Serra Band

덤프버전 :

1. 개요
2. 활동
3. 멤버 소개
3.1. 현 멤버 (세라밴드 2기)
3.2. 이전 멤버 (세라밴드 1기와 모디파이 시절)
4. 음반 목록

Serra Band
파일:Serraband.jpg
활동 기간
2007년 ~ 현재
멤버
Serra (기타, 보컬)
Darkness (기타)
Soda (베이스)
장르
록 음악
소속사
아빠전파사
링크
홈페이지
세라 블로그


1. 개요[편집]


엔젤하트의 기타리스트 출신인 세라가 만든 밴드로써 나름 아이돌 활동 경력이 있는 밴드.

원맨밴드로 보여지는게 싫다고 밴드 이름을 "모디파이"로 해서 활동한 적도 있었는데, 모디파이가 무슨 밴드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 "엔젤하트 세라가 만든 밴드"라고 매번 설명하기 귀찮다고 하여 밴드 이름을 다시 세라밴드라고 복구했다고 한다.

최근 몇 년간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 활동[편집]


2018년 현재 사진작가로써 활동하고 있는 케이채가 차린 신생 기획사 채킷컴퍼니에 소속되어 2007년에 싱글 'Nevermind' 를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Serra의 이름으로 하는 솔로 형태의 데뷔였으나, 곧바로 공연을 해야하기 때문에 밴드를 결성하게 되어 공중 캠프 데뷔 공연을 시작으로 과거 엔젤하트의 팬들을 모으려 했다.

2008년에 두번째 싱글 '나의 마음을'을 발표 하고, 채킷컴퍼니 컴필레이션 앨범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세라밴드의 앨범 또는 EP 발매의 필요성을 느끼고 녹음을 하던 시기[1]에, 채킷 컴퍼니가 음악중심의 기획사에서 사진 촬영 중심의 스튜디오로 수익구조가 변경되었는데, 자연스럽게 다른 기획사을 알아봐야 했다고 한다. 다만, 다른 기획사를 알아보기엔 밴드의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결국 스스로 제작하고 기획해야 하는 인디시스템으로 운영해야 했으며, 그때 세라가 "아빠전파사"라는 독립 기획사를 차려서 운영하게 된다.

2009년부터는 밴드 멤버들이 경기도 남부 지역으로 구성이 되면서 홍대까지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활동 지역을 홍대에서 수원으로 옮기게 되었고 수원 남문의 빅칠 등에서 2년여간 활동을 하게 된다. 그당시 밴드 이름을 "모디파이(MODIPIE)"로 바꾸게 되었는데, 세라밴드라는 이름이 원맨밴드의 느낌이 더 강했기 때문에 바꿨다카더라.

멤버 중 세라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골수팬[2]으로 알려져있는데, FC 서울제주 유나이티드를 디스하는 노래인 패륜송을 제작하기 위해 그랑블루 서포터즈와 접촉을 했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랑블루 2집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장사가 된다고 생각한건지, 아직까지도 릴리즈 되는 노래들은 전부 응원가로만 되어있으며, 공연도 클럽이나 공연장보다는 축구장에서 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심지어 수원 삼성 경기를 할 때마다 큰북을 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매일우유 마시기 캠페인을 주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3] 2016년에 매일유업이 서울우유를 제치고 우유업계 1위 브랜드로 올라선 시기와 교묘하게 맞물리면서 근자감을 종종 내비치는 SNS를 자주 볼 수 있다.


3. 멤버 소개[편집]


모디파이 시절을 기준으로 그 이전의 멤버들은 세라밴드 1기로 표기하고, 그 이후의 멤버들은 세라밴드 2기(현재)로 구분하는 것이 제일 편한 구분 방식이다


3.1. 현 멤버 (세라밴드 2기)[편집]


  • 세라 Serra (보컬, 기타, 리더)
  • 소다 Soda (기타, 코러스)
  • 황선원 (베이스)
  • 김정민 (드럼)


3.2. 이전 멤버 (세라밴드 1기와 모디파이 시절)[편집]


  • 세라밴드 1기 (2006~2009) : 나왕따(드럼), 백수진(드럼), 황선원(베이스), 유정혈(기타), 홍닭(기타), 소다(베이스), JetSuit(기타), 정의덕(보컬), 쥬쥬(보컬) 등이 있었다. 홍닭과 소다는 세라밴드 2기의 멤버가 맞는데, 2기까지 쭉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계속 들락날락 했다고 한다.

  • 해미쉬 (드럼) : 2008년 드럼을 맡고 있었고, 활동중에 타카피[4]로 이적하여 이후 달마와 네버랜드 피크닉에서 활동하고 있다.

  • 최선생 (드럼) :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출신으로써 세라밴드에서는 2011~2012년 드럼을 맡고 있었으며 세라밴드 녹음시 프로듀싱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현재는 EQ SOUND 스튜디오 대표이다.

  • 모디파이 시절 : 2009년~2010년에 세라밴드가 이름을 변경하여 활동하게 되었는데, 당시 멤버 구성은 어이어차(보컬), 흥진(베이스), 미니(드럼)이었다.

  • 세라밴드 2기 : 홍닭(기타)이 빠지며 베이스였던 소다가 기타로 포지션을 옮기고, 1기시절 베이스를 치던 황선원이 다시 들어왔다.

현 멤버에도 드럼이 없고, 이전 멤버들 중에서도 드럼 멤버가 가장 많이 바뀐 것을 보면[5] 리더가 드러머를 어지간히 괴롭히는 밴드로 보인다.


4. 음반 목록[편집]


  • Nevermind (싱글, 2007)
  • 나의 마음을 (싱글, 2008)
  • 그랑블루 2집 (앨범, 2011)
  •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싱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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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작곡했던 노래들은 발표가 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랑블루 2집 앨범 제작할 때 재활용 되었다.[2]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57931[3] https://news.joins.com/article/19699449[4] 타카피는 야구팬들에겐 야구밴드로 알려져있는데, 세라밴드는 축구팬들에겐 축구밴드로 알려져있다. 이로써 드러머 해미쉬는 축구밴드와 야구밴드 둘 다 활동을 한 적이 있는 신기한 커리어를 획득하게 되었다.[5] 심지어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라든가, 타카피 등등 출신 성분도 좋은 드러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