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kia the Unyielding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사스키아는 어느 끔찍했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였습니다. 그녀 부족의 전통에 의해, 전투의 생존자는 전사한 전우들을 위해 비석을 세워야 했으며, 사스키아는 거의 10년에 걸쳐 홀로 비석을 세우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그녀의 노고가 다른 지역에도 알려지자 수천 명의 전사들이 그녀를 보러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사스키아가 저항의 상징인 비석에 마지막 돌을 세우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비석이 완성되자, 그녀의 마음속에 있던 슬픔이 가라앉은 대신 끓어오르는 복수심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청색이 빠진 이유는 청색은 빨리 패는 것보다는 판을 조작 및 방해해가면서 컨트롤을 하는 색이기 때문에 청색과 관계가 적은 어그로 커맨더로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