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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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의 유니폼에 대한 내용은 SK 와이번스/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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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용 유니폼 정보
3.1. 창단식 전 임시 유니폼(2021년)
4. 정규 유니폼
5. 얼트 유니폼
5.4. 밀리터리 유니폼
6. 판매용 유니폼
6.1. 랜디 유니폼
6.2. 최정 400홈런 기념 유니폼(2021년)
6.3. KK 유니폼(2022년)
6.4. 최정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념 유니폼(2022년)
6.6. 김광현 KBO 리그 통산 150승 기념 유니폼(2023년)
6.7. 최정 2000안타 기념 유니폼(2023년)
6.8. 서진용 세이브왕 기념 유니폼(2023년)
7. 콜라보레이션 유니폼
7.1. Over The Pitch X SSG 랜더스
8. 여담
1. 개요[편집]
SSG 랜더스의 유니폼 목록. 전신 SK 와이번스가 역대 KBO 리그 구단 중 얼터 유니폼이 가장 많을 정도로 유니폼 마케팅에 굉장히 적극적인 구단이었던 것처럼 랜더스로 넘어와서도 얼터 유니폼 제작에 힘쓰고 있다.
2. 현용 유니폼 정보[편집]
3. SK 와이번스 시절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SK 와이번스/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창단식 전 임시 유니폼(2021년)[편집]
2021년 2월 23일 신세계그룹으로 구단 매각 본계약이 체결됐고 3월 5일 SSG 랜더스라는 구단명이 결정됐지만 팀명 결정 이후에도 구단 CI, 상징색, 유니폼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은 탓에 입게 된 임시 유니폼. SSG 랜더스라는 이름으로 구단 운영이 시작된 2021년 3월 6일부터 진행되는 공식 훈련과 연습경기는 물론 3월 30일까지 열리는 시범경기 때도 임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임시 유니폼은 인천 유니폼의 승계를 희망했던 류선규 단장 등 기존 SK 와이번스 프런트의 요청을 신세계그룹이 받아들임에 따라 기존 인천 유니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대신 밝은 아이보리색에 가까웠던 유니폼 색상이 흰색으로 달라졌고[1] 전면 좌측 상단에 부착되어 있던 SK 로고는 SSG.COM 로고로 변경되었으며 양팔에는 이마트와 신세계 로고가 부착되었다. 아울러 모자는 2005년과 2014년 인천 유니폼 데이 때 썼던 'C' 모자가 7년 만에 재등장했다. 모자와 헬멧의 양 옆에는 신세계그룹의 자체 브랜드인 PEACOCK와 No Brand,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고가 부착되었다.
이 유니폼은 2월 25일 추신수의 귀국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모자부터 유니폼 상·하의와 언더셔츠까지 차려입은 장면은 3월 6일 강화 퓨처스 파크에서 훈련하던 2군 선수단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1군 선수단의 첫 임시 유니폼 착용 장면이 등장한 것은 3월 8일 연습경기 원정 출발 전 문학야구장에서 진행한 훈련 때였다.
KBO 리그 역사상 정식 유니폼 이전에 임시 유니폼을 입은 사례는 1985년 빙그레 이글스[2], 1990년 초 LG 트윈스[3], 1996년 초 현대 유니콘스[4], 2008년 초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야구단[5]가 있었다. 신세계가 임시 유니폼을 흰색 한 종류만 만들었기 때문에 원정 유니폼이 없어서 SSG의 원정 연습경기 및 시범경기에서는[6] 홈 팀과 원정 팀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되었으며[7], 이에 대해 SSG 관계자는 "구단 차원에서 타 구단에 양해를 구하는 방식으로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8]
시범경기에 맞춰 일반 팬에게도 판매했다. 랜더스 페이스북
4. 정규 유니폼[편집]
4.1. 2021년[편집]
2021년 3월 27일과 28일에 정용진 구단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정 유니폼이 일부 공개되었고 3월 30일 창단식에서 공식적으로 유니폼이 공개됐다.#
평일 홈 경기는 붉은색 모자와 랜더스 워드마크가 새겨진 흰색 유니폼, 일요일 홈 경기에는 검은색 모자와 인천 유니폼, 원정 경기에서는 검은색 모자와 랜더스 워드마크가 새겨진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유니폼 선수 이름 폰트는 RIX 헤드체로 SK가 2015년부터 써오던 폰트와 동일하다. 등번호 폰트도 동일하다.
전반적인 구성과 색상 조합은 전신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에서 전면의 워드마크와 심볼만 바뀌어 큰 차이가 없다. SK 와이번스의 유산을 승계하고 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SSG 측의 의지가 담긴 형태다.
인천 유니폼은 가운데의 INCHEON 글자가 임시 유니폼과 달리 SHINSEGAE와 SSG.COM과의 배열 문제 때문인지 아치형 폰트에서 평면 폰트로 변경되었고 색감도 아이보리에서 흰색으로 바뀌면서 이전의 인천 유니폼보다 매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다.MLB파크 반응 DC 랜더스 갤러리 반응 사실 공식 공개 전 이미 2021년 3월 25일 선수단 격려차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방문했을 때 입은 것으로 공식 석상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임시 유니폼과 크게 다른 점을 못 찾았는지 많은 팬들이 알아채지 못했다. 쓱튜브 영상 中.
2021년 4월 2일 정용진 구단주가 클럽하우스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선수용 유니폼이 제 때 나온 것도 기적"이라며 유니폼 제작이 굉장히 급하게 진행되었음을 인정했고, 판매용 유니폼이 등장하기까지는 약 2주 정도 걸릴 것인데 기한이 늦어져도 양해해달라고 코멘트했다.#
창단식 이후 정규 시즌 개막과 함께 왼팔의 SSG.COM 패치 위에 현대카드Z 패치가 추가로 붙었다. 정용진 구단주와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친분으로 인한 스폰서십으로 보인다.[9]
4.2. 2022년(우승 유니폼)[편집]
2022년 1월 19일 공개된 신규 유니폼. 가운데의 LANDERS 글꼴 변경[10] 및 아치형 배열, 등번호 숫자 폰트 변경, 홈 유니폼 바지의 줄 추가, 원정 유니폼의 채도 변경, 인천 유니폼의 색 변경 등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색 배합, 유니폼의 폰트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유니폼과 비슷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SSG 구단 측이 밝힌 바로는 인천항에 정박하는 큰 배의 닻 이미지를 유니폼 워드마크와 배번 폰트에 구현했다고 한다.
2021년 유니폼이 2021년 1월 말 구단 인수 발표 후 작업에 착수해 3월 말에 유니폼이 공개되어야 했기 때문에 자체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낼 시간이 없었다는 걸 감안할 수 있었다면, 2022년 유니폼은 랜더스가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첫 번째 정규 유니폼이라고 볼 수 있다. 신세계그룹의 그룹 CI가 어느 정도 반영되어 원정 유니폼의 붉은색이 신세계그룹의 꽃 모양 CI 색과 동일한 좀 더 높은 채도의 붉은색으로 변경되었고, 신세계그룹의 여러 브랜드가 사용하는 검정색과 진회색은 각각 검은색 언더셔츠, 붉은색-진회색의 점퍼에 반영되었다. 붉은색 유니폼은 검은색 언더셔츠와 양말, 목 부분과 소매의 흰색 선을 제외하면 오히려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의 SK 와이번스 유니폼에 더 가까워졌으며, 홈 유니폼 역시 벨트 색상, 전면 워드마크 및 등번호 색상, 수비 시에 쓰는 모자가 붉은색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SK 와이번스 유니폼에 더 가까워졌다.
인천 유니폼은 색상부터 폰트까지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데, 인천 유니폼은 애초에 1947년의 '인천군 유니폼'을 재현해 SK 와이번스가 인천 야구의 계승자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유니폼이라 실제로 2005년 인천 유니폼이 부활했을 때부터 1947년 오리지널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복각했고 그 덕분에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이걸 통째로 바꿔 이름만 인천 유니폼인 별개의 유니폼을 만들어버려서 팬들이 크게 실망했다.
원래 2022년 1월 2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너무나 부정적인 반응 때문에 1월 26일 예약 판매가 연기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정용진 구단주의 지시로 인천 유니폼 디자인의 원상복귀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며, 정용진의 말에 따르면 고객들인 팬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상품은 가치가 떨어지고 팬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야 구단 운영에 진정성이 드러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2022년 2월 23일, 검정색 INCHEON 표기와 아치형 폰트, 아이보리색 상의로 완전히 원상복구되었고 선수용에도 소매에 인천 로고가 부착되었다.[11] 모자 역시 'C' 로고가 새겨진 로고를 착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12]
기존의 회색 인천 유니폼은 가슴의 글자를 INCHEON에서 LANDERS로 바꾸고 주중 원정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랜더스로 변경된 뒤 최초에 작성된 유니폼 디자인 시안 중 회색 바탕의 랜더스 유니폼이 있었다가 폐기되었는데 부활한 셈. 이로써 2022년 유니폼은 와이번스 시절 최후의 유니폼과 동일한 색채 구성을 갖게 됐다. 혹평이 더 많았던 와이번스 시절 회색 유니폼에 비하면 반응이 좀 나아졌다.[13]
이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 최초 정규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및 한국 시리즈도 제패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등 좋은 전적을 많이 보여 주면서 이 유니폼에 대한 인기가 굉장히 높아졌다.
4.3. 2023년~[편집]
2023년 3월 14일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유니폼에는 모자의 엠블럼이 ‘L's’에서 그냥 ‘L’로 바뀌었고[14] 랜더스의 첫 글자인 L자 주변을 붉은색 우주선이 한 바퀴 도는 형태로 바뀌었으며 2022시즌 통합 우승 엠블럼이 좌측 복부 부분에 삽입되었다.
또한 주중 원정 유니폼이던 회색 유니폼이 한 시즌 만에 다시 빠지고 주중·주말 상관없이 모든 원정 경기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으며 스타벅스 데이 때 입으면서 승률 100%를 기록했던 녹색 유니폼이 금·토요일[15] 홈경기 얼트 유니폼으로[16] 나오게 되었다.[17] 이와 함께 유일하게 디자인이 바뀌지 않은[18] 일요일 홈경기 유니폼인 인천 유니폼에는 ‘1947년 전국 야구 대회 우승기념 스페셜 패치’가 추가됐다. 아울러 레드 원정 유니폼에 함께 착용하던 모자와 언더셔츠의 색깔이 검정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2023시즌 중 검정색 모자와 언더셔츠를 착용하는 경기는 일요일 홈경기가 유일하다. 또한 헬멧 역시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2023시즌 금요일과 토요일 홈 경기에 쓰인 유니폼은 전신인 와이번스의 그린 유니폼 및 랜더스 출범 직후에 이전 랜더스벅 유니폼들과 달리 모자 및 언더셔츠를 비롯해서 모자색상과 헬멧 색상 그리고 허리띠 색상까지 녹색으로 몽땅 통일해놓는 바람에 상전벽해되었고 긍정적인 반응 효과가 매우 커졌다.
이로써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19] 유니폼 디자인이 매년 바뀌게 됐다. 그에 따라 5년 동안 같은 유니폼을 입은 해가 없다. 여담으로 원정 유니폼은 기존과 동일하게 붉은색을 유지하지만 지난해보다 채도가 살짝 밝아졌다.
5. 얼트 유니폼[편집]
5.1. 랜더스벅 유니폼(2021년~)[편집]
5.1.1. 2021년[편집]
공식 명칭은 랜더스벅 유니폼으로, 세계 최초의 야구장 내 스타벅스 매장 개장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만 판매되는 특별 리유저블 컵과 음료 출시에 이어 SSG 랜더스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본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유니폼.
2021년 5월 21과 22일 진행되는 스타벅스 데이 행사에서 선수단이 착용한다. 홈 유니폼을 기반으로 스타벅스 고유의 녹색이 적용됐고, 유니폼 앞면 가슴과 우측 팔에 SSG.COM 로고와 신세계 로고를 떼고 스타벅스 영문 로고가 부착되었으며, 구단 로고 아래쪽에 스타벅스 원형 사이렌 로고가 추가됐다. 유니폼 하단에는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와 랜더스의 마스코트인 랜디도 삽입됐다. 모자에도 스타벅스 그린 색상과 로고가 적용된다.
이 유니폼과 모자는 온/오프라인에서 각각 500개씩 동시에 판매되었다. 온라인은 SSG 온라인 판매처에서 5월 21일 오후 3시부터, 오프라인은 랜더스필드 1루 1층에 위치한 랜더스샵에서 5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정 판매된다. 온라인은 5분만에 매진되었고 오프라인은 전날 밤부터 줄이 생기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매진되었고, 추후 300개씩 2, 3차 판매가 추가로 진행되었고 이 때 역시 다 매진되었다.
21일 LG전 유니폼을 입은 첫 경기부터 범상치 않은 끝내기 내용을 보여주더니, 다음 날에도 이 유니폼을 입고 승리해 단독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부터 팬들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유니폼은 승리의 기운이 가득한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스타벅스데이 3연전 마지막 경기인 23일 LG전에서는 기존 선데이 유니폼인 인천 유니폼을 약간 개량한[20] 스타벅스 인천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 날마저 랜더스가 8:0으로 승리하면서[21] 2021년 스타벅스 유니폼은 팬들에게 완벽한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5.1.2. 2022년[편집]
2022년의 랜더스벅 유니폼은 스타벅스 고유의 녹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워드마크도 2022년 변경된 LANDERS로 변경되었고, 모자 역시 녹색 바탕에 검은 챙으로 교체되었다. 인천 유니폼 역시 2022년 변경된 점을 반영했고, INCHEON 글씨가 녹색으로 변경되었다. 초록색, 노란색, 흰색의 삼색 배합 때문에 태평양 돌핀스의 1989~1993년 유니폼이나 현대 유니콘스의 유니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유니폼, 드라마 스토브리그 속의 재송 드림즈 유니폼 같아보인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진녹색 바탕에 흰 글씨, 노란 테두리를 채택한 유니폼이라 애슬레틱스의 2010년대 얼트 유니폼과 유사성이 많은 편.
2022년 6월 24~26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 착용했으며, 이번에도 3연전을 스윕으로 가져가면서 스타벅스데이의 기분 좋은 징크스는 이어졌다.
5.1.3. 2023년[편집]
그린 유니폼이 금·토요일 홈 유니폼으로 채택되면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두 종류로 나왔는데 녹색 줄무늬 유니폼과 민트색 유니폼이 등장했으며, 녹색 줄무늬 유니폼은 4월 28일 두산과의 3연전에 입고 나온다.[22] 팬들의 반응은 잘 뽑혔다는 반응과 "난데없이 웬 수박 무늬냐", "전북 현대 축구 유니폼같이 촌스럽다"는 반응이 공존하는 등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이 전년도와 전혀 다르게 금요일 및 토요일 홈 유니폼(여기서 상의 유니폼만 제외)을 기반해서 선수들은 모두 녹색으로 깔맞춤을 하고 경기에 임했으니 나쁜 반응조차 잊혀졌다.
역시 스타벅스 데이 마지막날인 4월 30일 경기에는 인천 스타일의 스타벅스 유니폼을 착용했다. 2023 기본 유니폼에서 인천 유니폼만 디자인이 바뀌지 않은걸 감안하여 지난 시즌 인천 랜더스벅과 비교했을때 모자만 검은색으로 바뀌고 오른쪽 하단에 2022 통합우승 패치가 붙은거 외엔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해당 경기에서 2:0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스타벅스데이 전승 징크스는 2023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래도 위닝 시리즈를 챙기며 좋은 기억은 이어갈 수 있었다.
5.2. 푸빌라 유니폼(2021년)[편집]
6월 24일 공개된 유니폼으로, 6월 30일 구단 유튜브에서 '푸빌라 유니폼'이라는 이름이 밝혀졌다. 유니폼 앞면엔 곰인형 캐릭터 '푸빌라'가, 뒷면에는 다람쥐 캐릭터인 '포코'가 그려져 있으며 오른팔 부분에는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인 '시코르'를 알리는 패치도 들어간다. 7월 2~4일 SSG랜더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SSG닷컴에서 사전 예약 방식으로 판매되었다.
2021년 7월 2~3일 랜더스의 홈 경기를 '신세계데이'로 정해 이 때 선수단이 착용했는데, 3일은 우천 취소, 4일은 인천 유니폼 착용, 3일의 대체 경기인 5일 경기에선 그대로 홈 유니폼을 입어서 결과적으로 7월 2일 딱 하루만 입은 유니폼이 되었다. 그나마도 2일 경기에선 지시완이 결승타를 치고 노경은이 준[23] 롯데 계열사 커피숍 엔제리너스 커피를 받아먹으면서 역관광을 타는 바람에 그렇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5.3. 이마트 데이 유니폼[편집]
5.3.1. 2021년[편집]
2021년 8월 13일~14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이마트 고유의 노란색과 1993년 감성[24]을 상징하는 레트로 서체의 로고로 디자인되었고, 우측 소매에 이마트 특별 패치가 부착되었다. 8월 9일 낮 12시부터 400개 한정으로 SSG닷컴에서 판매가 시작되었고, 유니폼을 구매한 팬에게 'SSG 랜더스 골프공'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구단주 정용진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유니폼 같다며 호평이 많다.
5.3.2. 2023년[편집]
이마트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이마트 데이가 2년만에 부활했다. 2023년 8월 18일~20일 문학 LG전에서 착용했고, 2021년 유니폼과 디자인이 똑같다. 다만 랜더스 워드마크 우측 하단에 챔피언 로고가 붙고 좌측 하단에 이마트 30주년 로고가 붙는다는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다.
외야수 한유섬의 대형 실책과 타선의 침묵을 비롯 투수진의 부진까지 겹쳐 1위 LG 트윈스에게 2연패를 당하고 팀 순위는 3위까지 떨어졌으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선 상대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폭투에 힘입어 1승을 거둬 스윕패는 면할 수 있었다.
5.4.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5.4.1. 2021년[편집]
보통 타 구단의 밀리터리 유니폼이 현충일과 6.25 전쟁일이 끼어있는 호국·보훈의 달 6월에 공개되었다면, SSG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일인 9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9월에 최초의 밀리터리 유니폼이 공개되었다.[25] 특히 '랜더스'라는 구단 명칭이 인천 상륙작전과도 연관이 있는 만큼 의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이 날에 맞춰 밀리터리 유니폼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홈 유니폼은 어깨와 모자에 붉은색 기반의 카모플라주 무늬가 삽입되었고, 원정 유니폼은 상의 전체가 붉은색 카모플라주 무늬로 꾸며졌다. 팬들의 평은 엇갈리는 편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과거 2016년~2018년 kt wiz의 밀리터리 유니폼처럼 독개구리 내지는 무당개구리 비늘 같다며 싫어한다.
일요일 홈 유니폼인 인천 유니폼 버전의 밀리터리 유니폼 역시 제작되었는데, 사막 지역에서 주로 활용하는 모래색 기반의 카모플라주 무늬로 꾸며졌다.
홈 밀리터리 유니폼은 9월 14~15일 문학 한화전에서 착용하였고 원정 밀리터리 유니폼은 뒤이어 열리는 9월 16~17일 잠실 두산전에서 착용하였다. 아울러 인천 밀리터리 유니폼은 국군의 날과 인접해 열리는 10월 2~3일 문학 kt전에서 착용하였다.
5.4.2. 2022년(마블 에디션 유니폼)[편집]
2022년 9월 5일 G마켓 한정으로 판매한 유니폼. 양 팔에 스파이더맨을 모티브로 한 카모플라쥬 일러스트가 디자인되었고, 마블과 연관된 로고가 박혀있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미묘한 편이었는데, 어쨌든 출시 당일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된 500장은 10분만에 빠르게 매진되었다.
앞서 말했듯 이 유니폼 팔부분에 카모플라쥬 일러스트가 있어서인지 2022년에는 이 유니폼이 밀리터리 유니폼의 역할을 한다. 2021년과 마찬가지로 인천 상륙작전 기념일 즈음인 9월 17~18일 두산과의 2연전에서 착용했으며[26] 외야 굿즈샵에서 400장의 추가 물량과 기념구를 판매했다.
5.4.3. 2023년(인천 랜딩데이 유니폼)[편집]
2023년 9월 1일~3일에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구단은 "이번 유니폼은 호국보훈의미를 담아 밀리터리 무늬와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다"며 "좌측 소매에는 9.15 인천상륙작전을 상징하는 패치가 새겨졌다"고 소개했다.
5.5.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편집]
5.5.1. 2022년[편집]
2022년 7월 5~7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공교롭게도 롯데의 계열사 중 롯데리아가 있어서 햄버거 시리즈가 되었는데, 이걸 노려서 이 유니폼을 착용한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노란색과 빨간색의 색 배합으로 인해 다른 경쟁사 맥도날드가 떠오른다는 이야기도 많은 편인데 특히 빨간색 머리와 노란색 유니폼으로 유명한 마스코트 로날드 맥도날드의 디자인을 연상하기 쉬운 편. 노란색(혹은 주황색), 흰색, 검은색의 이미지가 더 강한 노브랜드 쪽 브랜드인데 굳이 빨간색을 넣을 필요가 있었냐는 이야기도 있다.
7월 5일이 마침 김원형 감독의 생일이라 정용진 구단주가 직접 구장을 찾아 생일을 축하해주기도 했고, 선수단은 햄버거 모양의 대형 케이크를 들고 나와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날 경기는 3:3 동점에서 9회말 추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 또한 SSG는 이 경기를 포함한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다.
5.5.2. 2023년[편집]
2023년 6월 2일 ~ 4일에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온라인 판매는 SSG.COM, 오프라인 판매는 구장 내에 있는 랜더스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유니폼 디자인은 올 시즌 새로 변경된 CI로 변경되었으며 우승 기념패치가 부착되어있다. 가격은 모자가 42,000원, 유니폼이 11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6월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내야수 김성현이 9회 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3-2로 승리했다. 3일 경기에서도 포수 김민식이 10회 말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면서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노브랜드 버거 유니폼을 입고 작년 추신수의 끝내기 홈런에 이어 2년 연속 끝내기로 승리하면서 팬덤에게 승리의 유니폼 대우를 받고 있다.
5.6. SSG.COM데이 유니폼[편집]
5.6.1. 2022년(스타워즈 스페셜 유니폼)[편집]
2022년 4월 18일 SSG.COM을 통해 400개 한정으로 단독 판매했던 스타워즈[27] 콜라보 유니폼. 유니폼 가격은 105,000원, 선수 마킹은 25,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원단 특성상 자수 마킹만 가능하다. 왼쪽 소매에는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아이콘 캐릭터인 다스베이더 패치, 오른쪽 소매에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로고가 부착됐다. 팬들의 반응은 팀의 상승세에 힘입어 대체로 호평이 많은 편인데, 평소 스타워즈 마니아로 알려진 정용진 구단주가 이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웰컴 쓱닷컴데이로 열린 4월 29일~5월 1일 문학 두산전에서 선수단이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 실제 경기에서는 워드마크 글씨 부분의 반사광이 유니폼 규정에 위반되기 때문에[28] 검은색으로 변경되었고 스타워즈 로고를 광고 패치로 교체했다. 두산의 원정 유니폼이 짙은 네이비 컬러라 이 유니폼과 비슷해서 색상 혼동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유니폼을 처음 입은 두산전에서는 케빈 크론과 최정, 박성한의 홈런 3방과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해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 이후 스타워즈 데이(5월 4일)과 어린이날이 낀 5월 3~5일 문학 한화전에서 다시 착용했으며, 해당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가져갔다.
5.6.2.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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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23일~25일에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금·토요일 홈 경기에 입는 그린 유니폼의 블랙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검은색 상의에 금색으로 랜더스 로고가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모자도 검은색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23일 삼성전에 선두 타자 추신수의 리드오프 홈런, 최정의 개인 통산 3,800루타 및 연타석 홈런, 김광현의 KBO 역대 10번째 통산 1,900이닝 달성 등 주축 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6:0 완승을 거뒀다. 7월 5일 쓱튜브에서 공개된 바로는 추신수가 제일 좋아하는 유니폼이며 커크 맥카티도 이 유니폼을 매일 입으면 안되냐고 농담삼아 얘기했다고 한다.
5.7. 아기상어데이 유니폼(2023년)[편집]
2023년 8월 11일~13일에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상어 가족 캐릭터 보유업체인 더핑크퐁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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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1일 삼성전은 팀 타선이 총 12안타와 2개의 볼넷을 얻어냈음에도 4점밖에 내지 못했고 9회초에 마무리 투수 서진용이 1실점을 기록하면서 결국 5-4로 패배했다. 12일 삼성전도 타선이 침묵하면서 볼넷 5개와 안타 12개를 치고도 10회까지 우위를 점하지 못했지만 10회말 한유섬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고 13일은 팀 에이스 김광현이 7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고 추신수, 김강민, 최정, 오태곤 등 타선도 힘을 보태 4-0으로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6. 판매용 유니폼[편집]
선수단은 착용하지 않고, 팬들에게 판매용으로만 출시되는 유니폼이다.
6.1. 랜디 유니폼[편집]
2021년 6월 12일 SSG 랜더스 마스코트인 랜디의 생일을 기념하여 제작된 유니폼. 2021년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2022 버전부터 귀염 랜디 유니폼과 용맹 랜디 유니폼,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선수단이 직접 착용하지는 않으며 재질은 리사이클로 제작된다.
6.1.1. 2021년[편집]
최초의 랜디 유니폼. 화이트와 그레이 2가지 색상이 있고, 앞면엔 랜디가, 뒷면엔 발자국이 그려져 있다.
가격은 105,000원. 선수 이름 마킹이 불가능하고 이름이 LANDY로 고정인데다 등번호도 특정 선수만 가능해서 말이 많았는데, 몇 시간 후 부랴부랴 선수 마킹 가능으로 변경되었다.
6.1.2. 2022년[편집]
기존 랜디 유니폼의 다크 그레이 색상이 인기있었던 덕인지 2022년부터는 동일한 색상으로 고정되었다. 버전은 귀염 랜디 유니폼과 용맹 랜디 유니폼, 두 종류가 있으며 귀염 랜디 유니폼은 지난 해 랜디 유니폼에서 새로 변경된 폰트로 변경 되었고, 용맹 랜디 유니폼은 기존의 랜디 캐리커쳐가 구단 공식 일러스트에 가깝게 그러졌다.
6.1.3. 2023년[편집]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다크 그레이 색상만 출시된다. 전면부 랜더스 폰트는 2023년 그린 유니폼의 폰트와 동일하며, 2022 한국시리즈 우승 와펜이 부착됐다. 또한 랜더스 폰트 상단에 마스코트 랜디가 그려져 있다. 가격은 115,000원으로 책정됐다.
6.2. 최정 400홈런 기념 유니폼(2021년)[편집]
2021년 10월 19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최정이 우타자 최초 400홈런을 쏘아올린 기념으로 출시된 유니폼.
대기록임에도 구단 측에선 기념 유니폼을 출시할 움직임이 없었는데, 2022년 1월 19일 새로운 정규 유니폼의 등장과 함께 유니폼 시안이 공개되었다. 원래 1월 28일부터 예약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정규 유니폼의 디자인 변경 예정 때문에 예약이 미뤄져서 3월부터 SSG.COM에서만 예약 판매를 받기 시작해 4월부터 출고가 진행되었다. 가격은 스탠다드와 스페셜 모두 165,000원으로 동일하다.
Special 유니폼은 데님 소재라 구김이 생기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유니폼 사진은 워싱을 한 건지 사진보다는 다소 채도가 낮은 어두운 청회색을 띄고 있다.
6.3. KK 유니폼(2022년)[편집]
2022년 8월 18~19일 홈 LG전에서 특별 이벤트로 배포된 유니폼. 2022년 랜더스 홈 레플리카 유니폼을 기반으로 앞면엔 KK 이니셜과 김광현 특유의 역동적인 투구폼이 그려진 그림이, 뒷면엔 이름 KK와 등번호 29번, 김광현의 투구폼을 형상화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김광현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한다.
2022년 김광현이 KBO로 복귀하면서 팬 서비스 차원으로 자신이 1승을 달성할 때마다 팬들에게 김광현 자신과 구단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KK 위닝플랜'이라는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10승 기념 이벤트 선물이 이 유니폼이었다. 18일이나 19일 경기를 예매한 사람 한정으로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었고 준비된 유니폼 수량은 하루에 M 사이즈 1,250개, XL 사이즈 1,250개로 2일 간 총 5,000개의 유니폼을 배포했다.
그런데 유니폼의 인기가 너무 뛰어난 나머지 배포 시작 시간은 18일 오후 12시임에도 배포 전날 밤 11시 30분부터 구장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나타나더니, 오전 7시 30분에 이미 수백명이 줄을 서서 나중엔 구장을 한 바퀴 도는 수준으로 줄이 길어져 버려 구단 측에서 급히 관리에 나서 원래 12시였던 배포 시간을 30분 정도 앞당겼다.# 김광현도 엄청난 줄에 놀라 인스타그램에 'OMG'라는 짧은 메시지와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다음 날인 19일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고, 오후 4시 30분 경 남아있던 소수의 M 사이즈 유니폼까지 전부 배포되면서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구단 측에 따르면 추후 동일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며, 9월 중에 랜더스 온라인스토어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김광현이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중고거래에 내놓지는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구단 측에서도 재판매 발견 시 향후 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에 참여가 불가능할 수 있다며 경고했지만, 어김없이 18일 배포 후 중고장터에서 이 유니폼이 발견되어 야구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김광현은 "좋은 취지인데 속상하다. 그래도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리라 믿고 있다."며 속상함을 밝혔다.
6.4. 최정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념 유니폼(2022년)[편집]
최정의 KBO 리그 최초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 되팔렘들이 들끓으면서 본래 취지와 다르게 기념상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팬들이 많아지자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6.5.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유니폼(2022년)[편집]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제작된 유니폼이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유니폼에 이은 두 번째 우승 기념 유니폼으로, 과거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유니폼 출시 당시에도 초안은 붉은색의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개되었지만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 디자인을 변경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케이스로 비판을 받아 변경되었다.
유니폼의 종류는 흰색 베이스 바탕의 유니폼과 블랙 베이스 바탕의 유니폼으로 총 2가지가 있으며, 마킹 옵션으로는 선수 등번호 마킹 버전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마킹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유니폼의 전면부 랜더스 로고 주위에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 4번의 우승을 상징하는 4개의 작은 별들이 새겨져 있으며, 커다란 별 와펜에는 V5가 새겨져 있다. 또한 유니폼의 양쪽 옆구리 부분에도 5개의 별이 박혀져 있으며, 양쪽 팔 부분에는 2022년 페넌트레이스 우승 패치와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우승 트로피 마킹 버전은 유니폼 후면부에 한국시리즈 트로피와, 트로피 주변 날개 부분에 한국시리즈 엔트리 명단, 그리고 KBO 역사상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를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115,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선수 및 우승 트로피 마킹 비용은 25,000원이다. 11월 30일 오후 12시부터 SSG.COM과 G마켓에서 705벌 한정판매,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SSG 랜더스샵에서 1000벌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후에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6.6. 김광현 KBO 리그 통산 150승 기념 유니폼(2023년)[편집]
지난 시즌 KK 위닝 플랜으로 팬들에게 나눠줬던 KK 유니폼에 이어서 2023년 4월 30일 두산전에 특별 이벤트로 배포된 유니폼. 이벤트는 KK 골든벨, KK 응원 댓글 이벤트, KK 리마인드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KK 150승 반지와 KK 150승 유니폼이 지급된다.
6.7. 최정 2000안타 기념 유니폼(2023년)[편집]
내야수 최정의 개인통산 2000안타 기념으로 출시된 유니폼. 2023년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랜더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유니폼은 11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그 외에도 와펜, 키링, 기념구, 기념 타월, 기념 배트 등 기념 상품들도 함께 출시되었다.
그러나 작년 우승 유니폼과 올해 김광현 150승 기념 유니폼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탕한 수준으로 출시되어 팬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6.8. 서진용 세이브왕 기념 유니폼(2023년)[편집]
불펜 투수 서진용의 2023시즌 세이브 1위 기념으로 출시된 유니폼. 전면부에는 서진용이 2023시즌 기록한 42세이브 기록이 자수로 새겨져 있으며 왼팔에는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달성을 기념하는 패치가 부착되어 있고 오른팔에는 서즈메의 문단속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후면부의 선수 이름과 배번, 세이브 킹 문구가 자수 마킹 처리된다.
7. 콜라보레이션 유니폼[편집]
7.1. Over The Pitch X SSG 랜더스[편집]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웹 매거진 및 풋볼 편집숍을 전개하고 있는 오버 더 피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판매된 유니폼. 여러 스포츠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레트로 컨셉으로 재해석한 유니폼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전체적인 디자인 자체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1983년~1985년 전기리그 유니폼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오버 더 피치측에 따르면 삼미가 1982년 창단되어 1985년까지 짧은 기간과 아쉬운 성적을 거둔 팀이었지만 특유의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인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천을 상징했던 첫 야구단이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됐다고 하며 창단 당시 유니폼이 아니라 1983년~1985년 전기리그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유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전설적인 역사이자 선수였던 장명부의 1983 시즌 저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가격은 9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오프라인으로는 SSG 랜더스 1루 광장에서 운영되는 오버 더 피치의 팝업 스토어와 7번 게이트에 위치한 랜더스샵, 온라인으로는 랜더스샵 by 이마트에서 판매된다.
이 유니폼을 디자인한 오버더피치의 최호근 아트디렉트는 어린 시절 현대 유니콘스의 팬이었으며 그들이 인천을 떠나자 새로 인천에 자리를 잡은 SK 와이번스를 보며 자랐고 현재는 SSG 랜더스를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고향 팀인 SSG 랜더스에서 협업 요청이 오자 기쁜 마음과 동시에 고민도 많아졌다고 하는데 이는 키움 히어로즈 팬덤과 SK-SSG 랜더스 팬덤 사이에서 삼청태현의 뿌리와 연속성에 관련된 논쟁이 끝이지 않는 등 여러모로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이었다. 다만 최호근 디렉터는 오버더피치가 항상 클래식한 문화들에서 영감을 받아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이 이야기를 확장하고 현재와 연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는 작업을 진행해왔고 인천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야구팀이 삼미 슈퍼스타즈였으며 인천을 대표했던 팀이라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주제로 착안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올라온 그의 칼럼을 참고. 인천의 야구, 과거와 현재.
8. 여담[편집]
8.1. 패션그룹형지[편집]
비뚤어진 최정 마킹1, 비뚤어진 최정 마킹2, 비대칭으로 된 최정 마킹, 비뚤어진 최정 마킹3, 대칭이 맞지 않는 랜더스 글씨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인 2020년 8월부터 구단 스포츠 상품화을 담당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는 팬들 사이에서 매우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기본적인 유니폼 마킹조차 삐뚤어진 상태로 받은 사람이 태반이며[29], 이로 인해 차라리 마킹이 되지 않은 유니폼만 구매한 뒤 동대문 체육사 등 사설업체에 따로 마킹을 맡기는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시즌 내내 유니폼의 재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유니폼 재고가 없는 경우가 늘상 다반사, 온라인 랜더스샵에서 주문한 유니폼을 받으려면 마킹까지 포함해 최소 한달 반 이상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본 일처리 대응 또한 최악이라는 평.
2023 시즌부터는 구단 샵에서 레플리카/리사이클/어센틱 구분화 시작 후 최초로 레플리카 제품의 자수마킹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1] 2005년 인천 유니폼이 처음 등장할 때부터 아이보리색을 유지했다. 1947년 유니폼이 아이보리색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2] 'EAGLES'라는 문구가 새겨진 흰색 유니폼이었다.[3] '럭키금성'이라는 한글 로고가 새겨진 흰색 유니폼 한 종류였다.[4] 'HYUNDAI'라는 그룹 로고가 새겨진 흰색 유니폼으로, '현대 유니콘스'라는 팀명이 결정된 후 흰색 홈 유니폼과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5] 왼쪽 가슴 부분에 'C'가 새겨진 흰색 유니폼이었다.[6] 롯데 자이언츠, kt wiz, 삼성 라이온즈와의 영남권 순회 연습경기,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와의 연습 경기가 이에 해당된다.[7] 홈 팀과 원정 팀의 유니폼 색깔이 서로 달라야 한다는 규정이 명시된 축구, 농구와는 달리 야구는 홈 팀과 원정 팀이 무조건 다른 색깔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실제로 일본 고시엔 대회나 한국 고교야구만 보더라도 흰색 유니폼을 입은 학교끼리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고 KBO 리그에서도 홈팀의 이벤트 유니폼 색깔과 원정팀 유니폼 색깔이 같은 적도 더러 있었다.[8] 즉 편의상 SSG가 원정 팀임에도 흰색 유니폼을 입고 홈 팀이 원정 유니폼을 입는 식으로 조율할 수도 있다는 뜻인데, 모든 경기에서 조율하지는 못해 kt는 14일 울산 연습경기에서만 검정색 원정 유니폼을 입었고 나머지는 흰색 홈 유니폼을 그대로 착용했다.[9]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그룹 산하기업이고 같은 산하기업으로 기아자동차가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또한, SSG 랜더스가 현대 유니콘스를 간접적으로 계승하는 것을 고려하면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하다.[10] 글꼴 명칭은 'Empera'이다. 다만 등번호 1은 약간의 변형을 주었다.#[11] 2021년까지 착용했던 인천 유니폼은 선수용 유니폼의 소매에 인천 로고 대신 광고 패치가 부착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소매에 인천 로고가 들어가 있었던 레플리카를 구매하는 경우도 꽤 많았다.[12] 인천 '제물포'의 구 로마자 표기인 'Chemulpo'의 'C'다. 2005년, 2014년의 인천 유니폼과 2021년 임시 유니폼에 사용되었다.[13] 다만 무엇 때문인지 2022. 9. 13.~14.(화, 수)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원정부터는 좀처럼 입지 않는다. 나머지 원정 경기는 주중, 주말에 상관없이 레드 원정만 사용하게 된다.[14] 유니폼에 새겨진 LANDERS 워드마크 중 첫 글자인 L과 같은 서체인 ‘Empera’다.[15] 구단 역사상 금요일 전용 유니폼은 사상 처음이며 토요일 전용 유니폼은 SK 시절이던 2007년 사랑의 유니폼 이후 16년 만의 재등장이다. 일요일 홈경기에 인천 유니폼을 고정 착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기존 메인 홈 유니폼은 주중 3연전이나 포스트시즌에만 입는 셈이 됐다.[16] 홈·원정 유니폼과 달리 랜더스 워드마크 서체가 필기체로 삽입됐다. 2021년부터 얼트 유니폼에 종종 등장하던 필기체 워드마크가 정식 유니폼에 등장한 셈.[17] 다만 원정경기임에도 이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는데 2023년 5월 16~18일 창원 NC전과 5월 19~21일 사직 롯데전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했다. 주중 3연전은 창원 NC 파크 내에 세계 3호 야구장 내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고 주말 3연전에는 롯데가 입는 동백 유니폼의 붉은색이 SSG 원정 유니폼의 색깔과 같아서 혼돈을 방지하고자 그린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18] 2021년 신세계그룹 인수 직후와 2022년 시즌 개막 직전 인천 유니폼 디자인에 손을 댔다가 팬들로부터 대차게 욕을 먹은 전례가 있기에 앞으로도 다른 유니폼의 디자인이 바뀌어도 인천 유니폼의 디자인만큼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9] SK 시절 마지막 해였던 2020년은 구단 CI를 변경하면서 유니폼을 바꿨고 2021년은 신세계그룹으로 주인이 바뀌는 과정에서 유니폼 디자인이 바뀌었다. 2021년 유니폼이 워낙 급조된 시안이라 2022년 유니폼은 제대로 된 디자인의 시안으로 내놨고 2023년에 여기서 더 바뀐 것이다.[20] 전면부의 SSG.COM 로고와 신세계 로고를 떼고 스타벅스 영문 로고를 부착했으며 인천 로고 아래쪽에 스타벅스 원형 사이렌 로고가 추가됐다. 다만 등번호 부분은 기존 인천 유니폼처럼 이름과 등번호가 모두 검정색 폰트가 적용됐다.[21] 창단 첫 영봉승, 첫 3연전 스윕, 첫 5연승, 오원석의 포텐 폭발, 폰트의 각성까지 랜더스에겐 긍정적인 내용이 많았던 시리즈였다.[22] 정식 경기에서 줄무늬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은 SSG 인수 이후 처음이며 SK까지 역사를 넓히면 마지막 경기가 된 2020년 10월 30일 문학 LG전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굵은 줄무늬 디자인의 야구 유니폼은 정말 오랫만에 등장했는데 청보 핀토스의 1987년 유니폼 이후 무려 36년 만에 등장한 것이다.[23] 정작 노경은은 시즌 종료 후 방출되어 SSG에 합류했다.[24] 이마트 1호점인 창동점의 개점 년도다.[25] 과거 SK 와이번스 시절에도 인천 상륙작전 기념일에 맞춰 '메모리얼 데이'라는 주제의 이벤트를 치렀고 이 때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 바 있다.[26] 9월 18일 경기에는 수도권 서부지역을 지키는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초청돼 외야석에서 관람했다. 인천 상륙작전의 주인공 중 하나가 대한민국 해병대였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의미가 있는 초청이었다.[27] 여담으로 정용진 구단주는 스타워즈 덕후로 유명하다. 이 유니폼을 입었을 때 홈구장에서 스타워즈 콜라보 마케팅도 진행했으며 당연히 정용진 구단주도 이 행사에 참석했다.[28] 선수가 착용하는 유니폼이나 장비가 조명이나 햇빛에 반사되면 상대 선수가 공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정식 경기에서 쓰는 모든 야구용품은 반사광이 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29] 유독 최정 마킹이 삐둘어진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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