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ITE

서울시민을 뜻하는 영단어에 대한 내용은 서울라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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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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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의 정규앨범 두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은 두 번에 걸쳐 2016년 3월 9일에 Half Album, 2016년 4월 20일에 Full Album으로 공개되었다.

2. 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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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EOULITE (HALF ALBUM) (2016.03.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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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서울의 빛으로 돌아오다.

3년, 기나긴 시간이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때를 기다린 이하이가 [SEOULITE]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SEOULITE]는 본래 '서울 사람'을 뜻하지만 '서울의 빛'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서울은 소울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에 담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여러 가지 모습을 담고 있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다양한 색깔과 어우러진다.

[SEOULITE]는 앨범 프로듀서인 에픽하이의 타블로, DJ 투컷과 그들이 엄선한 코드 쿤스트, 딘, 바버렛츠, 샤이니의 종현, Chancellor 등이 참여해서 힙합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타이틀은 "손잡아 줘요"와 "한숨"으로 듣는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두 곡으로 구성되었다. "손잡아 줘요"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귀여운 가사를 경쾌한 리듬에 맞춰 이하이만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풀어낸 곡이며, "한숨"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이하이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힐링 시너지를 만들었다.

더불어 위너의 래퍼 송민호, 쇼미더머니4에서 저력을 보여준 Incredivle 그리고 일리네어의 수장 DOK2까지 화려한 피쳐링진이 참여하여 이하이의 컴백과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 소개

무려 3년 만에 발매된 앨범이다. YG 내에서 이하이가 지속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자, 양현석 대표가 결단을 내려서 YG 내의 하위 레이블로 타블로가 운영 중인 하이그라운드에 이하이의 프로듀싱을 맡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하이, 타블로, DJ 투컷 이렇게 세 사람이 프로듀서가 되어서 기존의 YG스타일과는 확실히 다른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타이틀곡을 SM 소속인 샤이니의 종현이 만든 '한숨'을 과감하게 선택할 정도.

타이틀곡 '한숨'이 엠 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더블 타이틀인 '손잡아 줘요'도 이하이의 보컬 매력을 잘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꽤나 선전했다.

이 앨범의 특징으로는 타이틀곡을 발라드인 한숨으로 선택함과 동시에 손잡아줘요를 더블 타이틀로 잡아서 이하이의 장르적 다양성을 넓히고, 이하이 기존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었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DOK2를 비롯해서 송민호, 인크레더블(래퍼)와 같은 래퍼들과의 협업이 두드러진다는 점으로, 이 앨범을 다채롭게 만든 중요포인트가 되었다.

2.1.1. WORLD TOUR (비행) (feat. MIN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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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트랙의 곡으로 dean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하이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언젠가 자기도 해외투어를 다니게 될 경우를 상상하면서 불렀다고 한다. 가사와 곡의 퀄리티도 말할 필요가 없이 뛰어나지만 송민호의 피처링이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빛냈다는 평가를 듣는다.

2.1.2. 손잡아 줘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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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트랙인 한숨과 더불어서 타이틀 곡으로 재밌는 가사와 멜로디에 이하이 특유의 목소리가 잘 살아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2.1.2.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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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한숨 (Breath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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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한숨(이하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3번째 수록곡으로 종현이 작사, 작곡을 담당한 곡이다. 사람들을 위로하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이 앨범에서 다른 곡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다른 곡들은 힙합이거나 재즈, 블루스 풍의 분위기가 있는 편이라면 이 곡은 그에 반해 순수 발라드의 곡으로 기존에 이하이의 색깔과는 가장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팬들도 이 곡을 매우 아끼고 좋아하고 있다.

2.1.4. OFFICIAL (feat. Incrediv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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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래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1집부터 이어져 온 타블로 작사 작곡 + 이하이의 보컬과 거기에 랩이 합해진 곡으로 R&B풍의 힙합곡이다. 곡은 좋지만 팬들은 1번 트랙인 world tour나 5번 트랙인 fxxk with us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2.1.5. FXXK WIT US (feat. DOK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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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와 이하이가 최초로 협업한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가사에 도끼의 랩까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을 들으면서 이 앨범 수록곡 중에서 1번 트랙인 world tour와 더불어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19세 판정을 받은 곡이다.

2.2. SEOULITE (2016.04.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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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서울의 빛으로 돌아오다.

지난 3월, 3년의 공백을 깨고 HALF ALBUM으로 돌아온 '이하이'가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의 FULL ALBUM [SEOULITE]로 다시 찾아왔다. 서울의 빛, 서울 사람, 그리고 소울과 서울 사이의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앨범명 [SEOULITE] 의 다양한 뜻 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이번 FULL ALBUM 안에 담겨있다.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사랑받았던 "한숨"과, '이하이' 특유의 보컬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 "손잡아 줘요"에 이어 이번 FULL ALBUM에서는 YG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쿠시'가 작업한 "MY STAR"라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MY STAR"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경쾌한 곡으로 귀에 감기는 후렴구와 '이하이'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내내 귀를 기울이게 한다. 여기에 '이하이'가 열여덟살에 직접 작사, 작곡한 첫 자작곡 "스쳐 간다", '에픽하이 타블로'의 랩으로 깊이를 더한 "밤샘", '아이콘'의 '바비'와 함께한 "안봐도 비디오" 등 쟁쟁한 피쳐링진 및 작가들과 작업한 곡들로 채워져 FULL ALBUM [SEOULITE]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이 지닌 다양한 모습처럼, 각기 다른 색깔의 곡들이 모여 조화를 이룬 '이하이'의 FULL ALBUM [SEOULITE]는 이번에도 역시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SEOULITE (FULL ALBUM)으로 다시 한번 곡을 낸다. 이번에는 YG의 대표 프로듀서인 TEDDY, KUSH가 공동으로 만든 노래가 타이틀로 결정되었다. 직전 앨범과 달리 YG의 프로듀서진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이하이의 자작곡도 수록되어 있다. 4월 27일에 오프라인으로 FULL ALBUM이 발매 되었다.

2016년 4월 20일에 나온 후속 앨범으로 앞의 앨범에 비해선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진 못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하이 팬들이 제일 재평가를 많이 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의 특징으로는 앞의 앨범이 한숨을 제외하곤 경쾌한 분위기와 사랑이나 희망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면 여긴 my star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이별 후의 슬픔 혹은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곡으로 정말로 슬픈 곡들이 많다.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한다면 곡들이 전부 이별후의 슬픔 혹은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곡을 자세히 들어보면 전부 다 느낌이 다르다는 점이고,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앞의 곡들에 비해 피처링보다는 이하이가 혼자 부르는 곡들이 더 많다는 점이다.

2.2.1. MY ST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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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타이틀곡이지만 다른 수록곡들에 비해 좋은 평가를 듣지는 못하고 있다. 주된 이유로는 앞의 손잡아줘요나 한숨에 비해선 너무 곡이 임팩트가 없고 무난하게 흘러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제일 밝은 곡이고 하필이면 사랑에 관한 노래라서 뒤 트랙 곡들의 처절함을 더 부각시킨다.

2.2.1.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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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희망고문 (BLU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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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수록곡으로 말 그래도 희망고문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별 후의 그리움과 그 사람과의 재회에 대한 희망으로 스스로가 너무나도 괴로워하는 내용으로 타블로의 섬세한 가사가 정말로 인상적인 곡이다.

2.2.3. 스쳐간다 (PASSING B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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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최초의 자작곡으로 18살에 만들었던 곡이라고 한다. 이하이 본인 설명에 의하면 언젠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과 시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그래서 팬들은 장시간의 공백기 동안의 이야기를 이별이야기 형식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한다.

2.2.4. 밤샘 (UP ALL NIGHT) (feat. TABL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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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을 맡은 수록곡이다. 이 곡도 위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이별 후의 그리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2번 트랙인 희망고문이나 6번 트랙인 MISSING YOU에 비하면 처절함은 덜 하지만 그래도 꽤 슬픈 곡이다. 특히, 중간에 타블로가 랩을 하는 부분은 이 곡 특유의 씁쓸함을 더 부가시켜준다.

2.2.5. 안봐도 비디오 (VIDEO) (feat. BOBB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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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이 작사 작곡을 맡고 바비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다른 곡들과는 다른 점이 눈에 띄는 곡이다. MY STAR를 제외한 다른 4곡들은 모두 이별 뒤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면 이 곡은 만남을 가지는 중에 상대에게 질려버려서 이별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곡이다.[2] 특히, 바비가 피처링을 하는 부분이 이 곡의 느낌을 더욱 더 부각시켜준다.

2.2.6. MISSING YO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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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마지막 수록곡이자 이 앨범에서 최고로 처절하고 슬픈 곡이다. 이별 후의 그리움에 사무친 사람의 처절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자 희망고문과는 달리 아예 완전히 폐인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인상적인 곡이다.

3. 음원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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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인 한숨은 멜론 연간 31위를 기록하였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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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은 izm에서 2.5점을 받았다.

5. 여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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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집 first love 이후 이 앨범이 나오는 데 3년이나 걸렸다는 것에 팬들이 분노했다. YG는 또 3년 후인 2019년 5월 30일 가서야 앨범을 내주는 최악의 행위를 저질렀다.[3]
  오죽했으면 팬들이 공백기를 코드 쿤스트와 이하이가 협업해서 만든 X시리즈들로 보내야 했을 정도이다.

• 실제 Full Album이랑 트랙리스트의 순서가 차이가 있다.

• 2017년 12월 18일, 작곡가의 안타까운 부고로 인하여 한숨이 다시 주목받고있다.

• MY STAR 뮤직비디오에 당시 같은 회사 소속이었던 ONE이 까메오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