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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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CP-372 (가장 선명한 사진)[묘사]
SCP-372는 SCP-372는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는 대략 2m로 추정되고 몸무게는 45kg으로 추정되며 몸통은 길고 가늘며 여덟 쌍의 얇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속의 생명체다.
2. 특징[편집]
SCP-372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생명체들의 눈의 띄지 않기 위해서 극도로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분석에 따르면 SCP-372의 근육은 [편집됨]으로 이뤄져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SCP-372의 극도로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SCP-372는 몸의 모든 부분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유연하고, 사지는 모든 고체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는 섬유로 이뤄져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SCP-372는 눈, 귀같은 기관 대신에 [데이터 말소]라는 특수한 기관을 지니고 있으며, 이 기관은 소리를 통해서 다른 위치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고 주변의 다른 생명체의 뇌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기파와 같은 에너지 흐름도 감지할 수 있다. SCP-372는 이런 기파의 흐름을 읽어 생명체가 할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주로 다른 생명체가 자신을 보기 전 빠르게 다른 위치로 이동할 때 사용한다. 실험 기록에서의 묘사를 보면 생명체를 공격하는 행위도 가능한듯 하다.
3. 발견[편집]
SCP-372는 어째선지 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쫓아다니며 그의 앞에 나타나 그를 괴롭혔다. 재단은 [편집됨]을 사용해 SCP-372를 포획하는데 성공했으며, 그 한 사람은 SCP-372가 지속적으로 괴롭힌 결과로 정신 이상 증세가 나타나 버렸다.
4. 실험 기록[편집]
5. 타 매체에서[편집]
SCP-CB에서 등장한다. SCP-372의 격리실의 방폭문을 열면 어째선지 SCP-372가 있어야할 격리실 문은 열려있으며 이곳을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SCP-372가 계속에서 플레이어 앞을 알짱거리기 시작한다. 이곳에 들어갔다 나온 뒤 시야를 돌릴 때마다 뭔가 초록색 나뭇잎 같은 것이 움직이는게 보인다면 그것이 SCP-372일 것이다. 그러나 딱히 게임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보니 무시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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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흰색 벽의 작은 방 안에서 왼쪽 아래 구석에 웬 녹색 잔상이 살짝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