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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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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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린 수컷 갱갱관앵무다.
2. 상세[편집]
SCP-1192는 대략 6~8세 정도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SCP-1192는 뉴저지 주 뉴어크 경찰서에서 위장근무 중이던 요원에 의해 발견됐다. 이때 요원이 경찰복을 입고 있었기에 SCP-1192 요원을 경찰이라고 인식한 듯. SCP-1192의 비정상적인 행동과 이상한 습관에 주목하여 SCP-1192를 기지에 보내 검식을 요청했다. SCP-1192는 전용 새장에 격리되며. 대상은 보통 앵무새가 즐겨 먹는 씨앗이나 곤충을 먹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과일을 먹이로 공급한다.
3. 해설[편집]
모종의 이유로 어린이가 앵무새로 변한 것 같은 존재인데, 문제는 이 "티미"가 가리키는 집주소에는 또 다른 티미라는 어린이가 살고 있다는 점. 보통은 앵무새쪽이 진짜 티미라고 생각하겠지만, 반대로 앵무새가 진짜 티미를 흉내내는 것일 수도 있고, 진짜 티미는 앵무새로 변한 채 또 다른 알수없는 존재가 집에서 인간 티미 흉내를 내면서 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둘은 서로 일종의 복제인간같은 존재일 수도 있다. 결국 누가 '진짜' 티미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이 SCP의 포인트다.
만약 지금 재단이 격리하고 있는 이 새가 진짜 티미고 집에 있는 아이가 악의적인 SCP라면 재단은 완전히 헛수고를 하고 있는 셈. 물론 재단이 이런 뻘짓거리를 한다고 확신할 근거도 없다. 이와 같은 격리상의 난점 때문에,
참고로 티미가 쓰는 단어들은 어린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거의 대부분이 오기되어 있다. 예를 들면 "여기 어디" 라는 문장은 원래 "wher am I" 라고 쓰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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