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ke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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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원피스 패러디 소설. 작가는 이월삼일. 보러가기
2015년 7월에 연재를 시작해서 2019년 9월에 드레스로자에서 129편으로 본편 완결되었다.[1]
2020년 9월 1일 조회 656,933/추천 10,849/ 선작 3,920을 달성하였다.
2. 작품 소개[편집]
3. 줄거리[편집]
3.1. 모비딕 호 편(1화~6화)[편집]
매우 평화롭던 모비딕. 그곳에서 삿치가 에이스에게 술통을 가져오라 시키고, 술통을 가지러 간 에이스는 술통 위의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그 아이를 보고 경악한 흰 수염 해적단. 그 와중에 일어난 아이는 에이스를 보며 '아빠'라 한다.[2] 에이스는 그런 아이를 배에 태우고 싶어하고, 아이에게 '히아(Hia)'란 이름을 준다. 그렇게 모비딕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히아는 샤본디에서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을 '디오'라 칭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샤본디에서 돌아다니던 히아는 쥬얼리 보니를 만나 성인 여성이 된다.[3] 이후 삿치가 어둠어둠 열매를 발견한 것을 보고 이유모를 두려움을 느껴 그 열매를 버리라 소리친다. 또한 티치와 마주한 직후 이상한 장면[4]을 보고는 근처에 있던 검으로 티치를 찌르려 하지만, 에이스에게 저지당하고는 뺨을 맞는다. 덕분에 히아는 열매를 발견한 무인도로 뛰쳐나가 가면을 쓴 한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여성은 히아와 함께 사라져버린다.
4. 관련 문서[편집]
[1] 이후 130화부터 144화까지 후기 및 외전.[2] 아이가 7살에서 8살 가량의 외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이스의 아이일 수 없음.[3] 중요한 건 몸만 성인이다. 정신 연령은 그대로다. 이 덕에 다음 섬에서 붉은 머리 아저씨를 만나고 삿치가 말한 붉은 도깨비인 줄 알아 엉엉 울어버린다.[4] 원작에 티치가 삿치를 살해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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