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oader: test_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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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1인 게임 회사 Nevertheless Studio가 만든 런앤건 장르의 게임.놀라운 사격 실력을 가졌지만 총기에 관해서는 무지한 리로더가 되어, 현실적인 근접 전투(CQB)를 경험해보세요.
2. 게임 방식[편집]
불릿 카운팅 리로드 액션을 표방하는 실험적인 게임인 만큼 다른 게임 같았으면 장전키 하나로 자동으로 넘어가는 탄창 제거와 탄창 결합 및 슬라이드 움직임 등을 전부 플레이어가 일일이 수동 조종해야 한다. 총하나 제대로 쓰러면 탄창가는 과정 하나하나 숙지 해야한다.
3. 등장인물[편집]
- 주인공
처음부터 속박된 상태로 등장한다.
[ 스포일러! ] - 작 마지막에 대미지를 받으며 쓰러진다. 사실 주인공은 기억 소거를 받고 테스트에 참가한 실험체였고,
뇌가 리로더 시스템을 감당 못하고 과열된다. 그후 부인의 계좌에 계약금이 입금됨을 확인 후 사망한다.
- 스파이
주인공에게 리로더 시스템을 주입 후 총기 조작법을 가르친 후 사라진다.
[ 스포일러! ] - 작 후반부에 다시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사실 테스트에 참가한 실험체였다는 걸 알려준 후 부인의 계좌에 계약금이 입금됨을 보여준다.
- 보스
주인공의 적대 조직의 보스로 본인 말로는 말단에서부터 기어올라왔다고 한다.
- 적 사격수
권총을 쓰는 잡몹. 방어도가 낮아서 비교적 쥡게 죽일 수 있는 훌륭한 탄약 공급원이다.
- 적 돌격수
단검을 들고 덤벼드는 잡몹. 빠르고 멧집도 강해서 집중사격이 아니면 잡기 어려운 적이다.
4. 여담[편집]
한글 간판들과 주택과 풍경, 그리고 고퀄로 픽셀 모델링된 그랜저 6세대 페이스리프트와 기아 봉고 등을 감안하면 배경은 현재 혹은 근미래의 한국으로 보인다.
스테이지 1 시작 부분의 적들의 대화를 들어 보면, 왼쪽 총잡이가 자신은 오늘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지못미.
스테이지 2 시작 부분의 총잡이와 칼잡이의 대화를 들어보면 주인공을 적대하는 범죄 조직은 3D 프린팅 을 통해 총기를 제조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의 한계상 질은 그닥 좋지 못하고, 탄약의 비용은 조직원 개개인이 사비로 충당한다는 사실 또한 언급된다.
스테이지 3의 시작 부분의 적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주인공을 적대하는 범죄 조직은 마약과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공식 디스코드에서의 답변에 따르면, 작중 나오는 강화된 적들이 잘 죽지 않는 이유는 마약 의 효과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권총은 15발의 장탄수이며, 모델링을 보았을 때 Glock19인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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