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teel World Robot Boxing

덤프버전 :

파일:wrblogo.jpg
제작사
Reliance Games
출시날짜
2013년 10월 14일
지원 기기
Android, iOS
다운로드 링크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1. 개요
2. 튜토리얼
3. 기본적인 사항 숙지
4. 코인
5. 등장 로봇
6. 경력[1]
6.1. 언더월드 1
6.2. 언더월드 2
6.3. WRB1[2]
6.4. WRB2
6.5. WRB GOLD
6.6. WRB-FX
7. 자유 활동
7.1. 무료 스파링
7.2. 챌린지
7.3. 대결(VS)
8.
9. 세일
10. 라이브 이벤트
11. 스핀
12. 비판
12.1. 현질 유도
12.2. 복싱이라는 이름의 부제성
12.3. 로봇 무단 도용
13. 그외 이야기


1. 개요[편집]


영화 리얼 스틸의 모바일 격투 게임이다.


2. 튜토리얼[편집]


시작하면 베일리[3]가 나오는데, 베일리는 플레이어에게 엠부쉬라는 로봇을 지급해준다.[4]

그리고 플레이어는 엠부시를 조종해서 샌드백 전용 로봇인 갬빗[5]과 싸우며 베일리의 지시에 따라 튜토리얼을 끝내게 된다.


3. 기본적인 사항 숙지[편집]


튜토리얼이 끝나면 베일리가 로봇을 구매 하는 법, 로봇을 업그레이드 하는 법, 결투하는 법[6] 등 다양한 것들을 알려주고, 로봇의 업그레이드 성능을 보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돈을 투자해준다.

베일리의 마지막 가르침인 로봇 업그레이드[7]를 끝내면 이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4. 코인[편집]


이 게임에 등장하는 화폐인데, 코인은 일반적으로 2가지의 코인이 있다.

리얼 골드(파일:리얼골드2.png)와 리얼 코인(파일:리얼코인.png) 등이 있다.

리얼 코인은 프리 스파링 같은 흔한 곳에서 상대들을 쓰러뜨리면 미친듯이 퍼다가 주기 때문에 획득이 어렵지 않지만, 리얼 골드는 얻기가 매우 어렵다.

리얼 골드는 주로 레벨업 보상으로 나오는데, 갯수가 겨우 1개여서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획득이 매우 어렵다.

그런데 제작사가 양심은 남아 있었는지(...) 레벨 30에 도달할 경우에는 100개의 리얼 골드를 받고, 로봇을 20대를 소유하고 있어도 100개의 리얼 골드를 받는다.[8]

덤으로, 리얼 코인을 10000000(!!!)개를 갖고 있으면 100개의 리얼 골드를 준다.

팁을 주자면, 리얼 골드는 절대로 막 사용하지 말자. 타 게임과는 다르게 코인의 수급이 매우 극악 이여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써야한다.


5. 등장 로봇[편집]


Real Steel World Robot Boxing/등장로봇 참조.


6. 경력[9][편집]



6.1. 언더월드 1[편집]


첫번째 상대는 펫 보이. 몸통이 엄청 크고 뚱뚱하다. 꽤 강력해 보이지만, 정작 싸워보면 그렇게 강하진 않다. [10] [11]

두번째 상대는 블루봇. 초기에는 페이스북 로그인 시 주는 로봇이였으나, 시간이 지나 결국 메인 스토리의 한 단계를 차지하는 로봇이 되었다. 그러나 약하다. [12]

세번째 상대는 갬빗. 이 로봇은 최초버전부터 있던것이 아닌 중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로봇 또한 블루봇과 같이 한 단계를 차지했다. [13]

네번째 상대는 아톰. 지금까지의 잡졸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몸집이 작아서 공격도 잘 안맞고, AI가 수준급이여서 회피를 미친듯이 한다. 때문에 싸우기가 좀 버겁다.[14][15]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파워 부스트[16]라는 아이템도 장착했으니 좀 껄끄럽다.

마지막 상대는 마이다스. 이 게임의 초반 보스이다.[17] 방어 부스트를 갖고 있어서 공격들을 전부 무효화 시키지만 그것도 제한 시간이 있는지라, 방어 부스트가 끝나면 샌드백 급으로 쳐맞기 일쑤. 물론 이는 마이다스의 공략법을 숙지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마이다스도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장거리 위주의 어퍼컷을 구사하니 주의. 그래도 나름 컨트롤을 잘한다면 라면 먹으며 이길수도 있다.

마이다스를 꺾으면 플레이어블 로봇은 마이다스의 머리를 들고 세레머니[18]를 하며 언더월드 2로 넘어가게 된다.



6.2. 언더월드 2[편집]


[19]

첫번째 상대는 식스슈터.[20] 영화에서와는 달리, 전법이 수준급이기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가장 골치 아픈 전법은 바로 스핀 킥 공격. 이것은 그냥 맞고서 돌격하는 수 밖에 없다. 근접전에 별로 소질이 없으니 근접전으로 유인하자.

두번째 상대는 블록 버스터. 몸집이 펫 보이보다 더 크고, 빠르다. 아톰과 같은 전법을 구사하니, 꽤 벅찰 것 같지만, 몸집이 커서 아톰의 전법을 못살리고 있다. 편하게 두들겨 패면 된다.

세번째 상대는 블랙 탑.[21] 발차기를 주로 쓰고, 근접전도 장난 아니라서 식스슈터의 상위 호환 급 의 스펙을 갖고 있다. 게다가 파워 부스트도 장착하고 나오니, 타격을 허용하면 매우 아프다. 장거리전은 절대 안되고, 근접전으로 승부하는게 훨씬 쉽다.

네번째 상대는 홀로우 잭. 체력 회복 부스트를 들고 오는데, 하는 짓이 전형적인 악당이다.[22] 근데 하는 짓 못지않게 싸움도 잘해서 플레이어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안겨준다.으아앍!! 카운터 공격은 상당히 아프다. 그러니 카운터보단 차라리 평타를 내주는게 훨씬 낫다. 장거리전을 추천한다.

마지막 상대는 메트로.[23] 파워 부스트를 장착한 것을 빼면 딱히 거슬려지는 부분은 없다. 물론 초보나 손 고자에게는 상당한 강적이 될 수도 있다. 마이다스처럼 장거리 위주의 어퍼컷을 구사하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파고 들기가 어렵다면 메트로가 스스로 근접하게끔 유인해야 한다.

메트로를 패배시키면, 플레이어블 로봇은 메트로의 머리를 가지고 세레머니를 하는 것으로 언더월드 시리즈를 졸업하게 되고, 세계리그 예선에 나가게 된다.


6.3. WRB1[24][편집]


언더월드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메트로를 격파함으로써, 이제 세계리그에 나가게 된다.

첫번째 상대는 다름아닌 노이지 보이. 정통 복싱 로봇답게 근접전에 특화 되었다.[25] 중~근거리전으로 싸우는것을 추천한다. 장거리전을 개시하면 노이지 보이가 발차기를 정면으로 스트레이트로 차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파고 드는 것이 차단 된다.

두번째 상대는 카멜롯. 방어 부스트를 장착하고 온다. 성기사 같은 모습에 걸맞게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면 방어 부스트를 사용하는데, 이 때에는 그야말로 무적이나 다름이 없는 방어력을 갖게 된다. 아무 공격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가망이 없지만, 방어 부스트의 제한 시간이 소모가 다 되었을 때는 그냥 존내 패는거다.

세번째 상대는 그리드락. 황색에다 평범하게 생긴 모습과는 별개로, 전법은 상당히 골치 아픈것을 구사한다. 카운터 공격이 그러한데, 절대 카운터 공격은 맞지 말자. 카운터가 중거리에 특화가 되어 있기에 장거리전 보다는 근접전이 훨씬 상대하기가 쉽다.

네번째 상대는 코스모 봇. 아톰의 전법을 구사한다. 그래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 덤으로 파워 부스트도 장착하고 덤벼온다. 코스모 봇의 미친듯한 타격기들을 시전 하지 못하도록 근접전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기왕이면 파워 부스트를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 상대는 트윈 시티스.[26] 이 게임의 중간 보스다. 마이다스의 전법을 구사한다. 즉, 장거리전에 특화가 되어있다. 장거리 어퍼컷은 매우 치명적이게 아프기 때문에, 트윈 시티스 역시 근접전으로 몰아 붙이는 것이 낫다. 근데 트윈 시티스가 체력이 조금 높게 나오는지라, 파워 부스트를 들고가서 두들겨 패야 한다. 안 그러면 역습의 정비를 완료한 트윈 시티스의 반격이 이어지기 때문.

vs트윈 시티스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초반에는 유저가 선공을 쳐서 나름 우세하게 진행이 되지만, 갈수록 어이가 터지는 전개로 유저의 로봇이 박살이 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많다. 그렇기에 트윈 시티스와의 보스전은 상당히 진지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

트윈 시티스를 꺾으면, 플레이어블 로봇이 트로피를 들고 관중들의 환호를 받는 것으로 세계리그 예선에서 통과하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세계리그에 나가게 된다.


6.4. WRB2[편집]


플레이어는 트윈 시티스를 패배 시키고, 정식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첫번째 상대는 알비노.[27] 엠부쉬의 전법을 구사한다. 알비노 역시 중~장거리전에 특화가 되어 있어서 근접전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두번째 상대는 엑스커베이터. 아톰의 전법을 구사한다. 거리를 벌려서 견제하면 좀 더 상대하기 쉽다.

세번째 상대는 어벤던.[28] 몸집이 크고 빙산같은 색깔이 상대를 차갑게 한다.....는 설정이고, 방어 부스트를 장착하고 온다. 바이오 워의 전법을 구사한다. 어벤던 역시 근접전으로 몰아 붙여야 하는데, 어밴던의 특수능력[29]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체력 회복 부스트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네번째 상대는 터치 다운. 리얼스틸 WRB에만 나오는 오리지널 로봇들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로봇이다.[30] 성능은 제우스를 제외한 모든 로봇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제우스의 다음가는 실력자여서 그런듯. 꽤 강력하기 때문에 수비 전용 부스트를 하나 들고 가는걸 추천한다. 그래도 공격 전용 부스트를 들고 싶다면 상관 없지만, 그 부스트를 vs터치 다운 에서는 잘 활용하기가 어렵다.

영광스러운 WRB의 최종 보스는 제우스. 원작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 세계구 급의 챔피언이다. 원작의 고증을 살려서 이 게임에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체력, 공격력, 필살기 데미지 뭐 하나도 빠짐없이 지금 까지의 상대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스트를 들고 있지 않아서 전면전이 제우스의 모든 것이다. 물론 그 전면전을 극복이 가능한지는 유저의 몫.

제우스가 링에 점프하며 올라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제우스는 홀로우 잭의 전법을 구사한다. 중거리에서 어설프게 있으면 제우스가 카운터를 날려서 접근 해온다. 그렇다고 근접전을 추천 하지도 않는다. 근접전으로 가서 제우스를 때리다 보면, 제우스가 수비 자세를 취할 것인데, 이 때 무조건 뒤로 후퇴해야 한다.' 수비 자세의 제우스를 계속 때린다면 게임 특성 상, 때리는 쪽이 뒤로 밀려나게 되어 있는데, 제우스는 이 밀려나는 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제우스와의 보스전에선 절대 의미 없는 타격은 하면 안된다. 타격이 끝난 아주 순간적인 틈을 제우스는 놓치지 않고 미친듯이 달려든다. 이렇게 미친듯한 스펙과 수준급의 전법을 구사하는 제우스를 격파하는 방법은 필살기를 최대한 자주 시전하는 것 뿐이다. 기본기로는 제우스를 굴복 시키기가 어려운데, 기본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데미지를 가진 필살기를 자주 시전해서 제우스를 몰아넣는 수밖에 없다.

덤으로 필살기를 쓸 때엔 파워 부스트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필살기의 데미지+파워 부스트의 데미지 가 합쳐져 데미지가 배로 상승하기 때문.

이렇게 엄청난 스펙의 제우스를 자신만의 전술로 패배 시키면 플레이어블 로봇은 챔피언 트로피를 들고 WRB 시리즈들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엔딩인줄 알았으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5. WRB GOLD[편집]


WRB 구버전에서는 WRB2가 최종 리그였지만, 새로운 버전에 들어서면서 생겨진 새로운 리그다.

그리고 리그장의 이름처럼 등장하는 로봇들이 전부 금색으로 변해있다. 그와 동시에 성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시작하면서 만나는 첫번째 상대는 마이다스 골드. 마이다스의 몸을 금색으로 바꾼 모습에다, 성능도 오리지널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다. 전법도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다른 골드 로봇들에 비해 스펙은 좀 밀린다.

두번째 상대는 메트로 골드. 마이다스 골드와 같이 오리지널보다 성능은 좋다. 전법도 그대로. 그리고 메트로 특유의 일어나는 속도가 느린 것도 그대로(...).

세번째 상대는 아톰 골드.(!!) 성능도 오리지널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졌다! 전법도 그대로나, 특징이라면 부스트를 안 들고있다. 때문에 오리지널에 비해 그렇게 상대할 때 긴장은 안해도 된다. 물론 방심은 하면 안된다.

네번째 상대는 제우스 골드. 안 그래도 강력한 제우스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전법도 오리지널과 똑같으며, 부스트 역시 들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마지막 상대이자, 이 게임의 최종 보스는 트라이 고어. 이 게임의 최종 보스답게 스펙은 아톰 골드와 제우스 골드를 상회 한다. 그런데 꼴에 최종 보스라고 회복 부스트를 들고 있다. 즉, 제우스 이상의 정신적 충격을 유저에게 안겨 준다.

트라이 고어가 링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착지를 하자마자 보스전이 시작된다. 게임의 최종 보스답게 첫 도전을 한 유저는 아마 자신의 로봇이 처참하게 참수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힘들게 컨트롤로 승부하여 트라이 고어를 패배 직전으로 몰아넣어도 트라이 고어는 회복 부스트라는 조커가 있으니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런 트라이 고어는 바이오 워의 전법을 구사하는데, 즉 근접전, 중거리전, 장거리전 전부 소질이 있다. 덤으로 스펙은 정신 나간 듯이 강해서 뭐 도저히 답이 보이질 않는다.

이런 트라이 고어는 웬만한 전술 따윈 그냥 무시하는 미친듯한 무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필살기와 파워 부스트의 합동 데미지로 효과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vs트라이 고어 에서는 어떠한 부스트던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제우스를 상회 하는 정신나간 최종 보스인 트라이 고어를 격파하면 플레이어블 로봇이 GOLD 챔피언 벨트를 들고 세레머니를 하면서 경력 시스템은 종료가 될 줄 알았으나..


6.6. WRB-FX [편집]


끝난줄만 알았던 경력 시스템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 이전 WRB GOLD같은 색깔놀이와는 달리 새로운 로봇들이 나오며 유저들의 흥미를 더욱이 올리려 한다.

첫 번째 상대는 하이 볼테이지 이다.

두 번째 상대는 "'데스 메탈''' 이다.

세 번째 상대는 베거비우스 이다.

네 번째 상대는 칠러 이다.

마지막 진짜 최종보스는 젬스톤 이다.


7. 자유 활동[편집]



7.1. 무료 스파링[편집]


경력 시스템에서 지금까지 겨뤄봤던 로봇들과 다시 경기를 치룰 수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연습, 루키, 아마추어, 프로 등 4가지의 모드로 로봇들의 강함을 맛볼 수있다. 기본적으로는 루키로 고정이 되어 있다.


7.2. 챌린지[편집]


파일:15479013.jpg

말 그대로 챌린지하는 것이다. 자신의 로봇을 데리고 10대의 로봇을 쓰러뜨리거나. 보상도 꽤 짭짤한 편.

하지만 이 챌린지라는 미니게임에는 상당한 반전이 숨겨져 있는데, 보상에 들뜬 기분으로 챌린지를 클릭하면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이 숨어져 있다. 이걸 전부 클리어 해야 최종보상을 얻을 수 있다.


7.3. 대결(VS)[편집]


파일:1547902474225.jpg

멀티 플레이다.

각 세계에 있는 사람들 중 랜덤으로 1명과 대결을 하는 1 VS 1 하는 멀티 게임이다. 여기서 랭킹 1위를 하면 리얼 골드가 많이 모이고, 굳이 1등이 아니라도 여러번 결투를 하면 리얼 골드를 최소 15개나 벌 수 있다. 그러니 핵 쓰지 말고 로봇이 많이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자.

그러나 이렇게 좋은 멀티 플레이도 단점이 있는데, 멀티 플레이에 자신의 계정을 만드는 순간, 자신의 분신 AI가 탄생한다.

즉, 자신의 분신이 다른 유저에게 털리면 자신의 무패 기록에 패배한 흔적이 생길 수 도있다. 그 유저와 싸우지도 않았는데 패배 기록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역이용 하는 사람도 있다, 일부러 잠수를 타서 패배 기록을 쌓고, 복수라는 기능을 사용해 승리 기록을 겁나 쌓는 거다.


8. [편집]


로봇에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칠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서 제우스의 검은 몸에다 하얀 컬러를 칠해서 하얀 제우스로 만들거나. 색깔 붙이는것에 관심이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31]


9. 세일[편집]


가끔씩[32] 대전을 끝내고 로비로 나오면 챔피언 로봇을 한정으로 세일 판매하는 공지가 자주 뜨는데 보통 주어지는 것으로는,

로봇 1대 + 에너지 코어 + 골드 + 코인 + VIP레벨


이다. 비록 현질로 결제하는 것이지만, 돈이 남으면 결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10. 라이브 이벤트[편집]


파일:1547900090966.jpg

라이브 이벤트에서만 활용이 가능한 이벤트 토큰으로만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로봇들을 사거나, 보스를 격파 해서[33]보상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므로, 그 외 볼 것들도 많다.

그러나 그 내막은 무과금 유저들이 꿀을 빨 수 있게 만들어진 희대의 조커. 라이브 이벤트에선 이벤트 토큰과 리얼 코인 및 리얼 골드도 얻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뿐만 아니라 치료 키트[34]와 부스트 아이템 등등을 획득할 수 있어서 사실상 아이템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여기서 보급해 가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게다가 대전을 할 때마다 소모가 되는 에너지 코어가 여기에선 사용이 안 되게끔 되어 있기에,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것도 나름의 장점.

다만 끝없는 대결을 해서 보상을 얻는 것이기에 로봇과 부스트가 꽤 필요하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성장하면 도전해보자.


11. 스핀[편집]


파일:1547901023294.jpg

하루에 딱 한 번 돌려서 로봇들의 특수효과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가챠 시스템이다.

카드를 일정 갯수 이상 모으면 로봇의 특수 효과를 성장 시킬 수 있다.


12. 비판[편집]



12.1. 현질 유도[편집]


파일:선넘네WRB.jpg
[35]
파일:선넘네WRB2.jpg

파일:선넘네WRB3.jpg

현질 유도가 상당히 심각하다. 현질이 아니여도 쉽게 얻을 수 있는 리얼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한 로봇들은 성능이 썩 좋지 않다.[36]

실제로 아톰 골드나, 제우스 골드 같은 비싼 로봇들을 구입하려면 적어도 2달 정도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이런 점을 유저들이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밸런스 붕괴를 막거나 캐릭터를 추가만 하고 돈에는 관리를 잘 안 한다. 게다가 레벨 업의 보상이 겨우 리얼 골드 1개(...).

타 RPG게임들이 갖고 있는 출석 보상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서 스스로 활동하여 코인을 확보 해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가 있다.


12.2. 복싱이라는 이름의 부제성[편집]


WRB이란 이름은 World Robot Boxing. 즉, 세계의 로봇들이 권투 시합을 벌이는 스포츠이다. 로봇들이 서로의 주먹을 주고 받으며 찌그러지고 박살이 나는 강철들의 복싱이 리얼 스틸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업데이트를 거치면 거칠수록 복싱과는 거리가 매우 먼 로봇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로봇의 컨셉과 디자인이 갈수록 이질적인 것은 넘어갈 수 있지만 최근의 로봇들의 등장씬이나, 필살기 발동 시의 모습을 보면 복싱이라는 부제를 상당히 잊어버렸다.

로봇들이 날아다니거나, 손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꼬리로 상대를 붙잡고 내동댕이치고, 무기를 꺼내는 등. 복싱이라는 주제에 맞지 않는 로봇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리얼 스틸이라는 영화의 팬심만으로 이 게임을 간신히 잡고 있는 유저가 상당히 많으며, 리얼 스틸의 이름만 팔은 쿠소게라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아예 게임의 제목을 바꾸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12.3. 로봇 무단 도용[편집]


World Robot Boxing의 초창기 시절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로봇들의 수가 매우 적었다. 영화에서 등장한 로봇들의 수가 적었기에 Reliance Games는 자신들의 창작 로봇들을 만들어서 게임에 집어넣는 선택을 한다.

자신들이 만든 창작 로봇만을 넣었으면 괜찮았겠지만, 리얼 스틸의 팬이 만든 창작 로봇을 허락 없이 게임에 넣는 기행을 벌이게 된다. 그 로봇으로는 대표적으로 언더 월드 2 출신의 서지 인데, 서지는 FANDOM의 어느 유저가 만든 창작 로봇이다. 서지의 창작자는 자신의 로봇이 멋대로 게임 속에 채택된 것이 당황스러울 뿐이였다.

충격적인 사실은 서지 말고도 도용이 된 로봇이 상당히 있다는 것이다. 이에 팬들은 Reliance Games를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할 뿐,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13. 그외 이야기[편집]


아톰이 풀 업그레이드를 하여도 제우스를 이기는게 상당히 벅찬데, 로딩 화면의 그림에는 풀 업그레이드도 안 한 아톰이 제우스와 호각으로 싸우고 있다(...).

이 게임에서 어떠한 아이템을 딱 한번이라도 결제해서 구매할 경우, VIP등급이 올라가는데, 등급이 높아질 수록 주어지는 보상도 짭짤해지고, 경기 시작 전에 결투 링 밖에 'VIP'라고 써진 깃발이 꽂힌다.

페이스북 계정을 이 게임과 연계하면 게임을 없앴다가 다시 설치해도 계정이 보존된다.

현재 새로운 후속작 로봇 복싱 게임인 'WRB2'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RealSteel'이란 제목이 빠진 것을 보아하니, 아마 아톰 같은 영화 캐릭터들은 대거 삭제될 듯 하다.

...결과는 상당한 쿠소게. 디자인 재탕에[37]색깔만 바꾼데다, 원작 리얼 스틸의 로봇들은 전부 삭제되었다. 물론 원작을 벗어나려는 독립적인 의지는 이해가 가능하지만, 더욱 망겜이 되어버린 꼴.

꼼수를 하나 말해보자면 뽑기 보상을 바꿀때 리얼코인 또는 리얼골드를 쓰는데 여기서 다음과 같이 행동하면 꼼수가 가능하다.
1.시작화면 좌측 아래에 있는 미스터리 뽑기를 눌러 보상이 뭐가 있는지 확인한다. 2. 마음에 안들면 인벤토리에 들어가 뽑기하는데 돈이 안드는 미스터리 키를 사용한다. 이러면 뽑기 보상이 바뀌어 있을텐데 이를 계속하면 많은 재화소모를 줄일수 있다. 단점,양심을 엄청쓴다

업그레이드를 할때 시간이 걸리는데 이를 리얼골드를 사용하거나 무료 업그레이드 라는 것을 해도 된다.
근데 그 버튼을 누르면 10~30초 광고를 보게 된다.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30분 정도 걸려서 답답할때는 누르는게 이득이다.
그러나 무료 업글을 해도 다 안될때가 있다.

가끔식 안될때도 있고, 이상하게 업그레이드 시간이 늘어 날때도 있다!

프리미엄 로봇은 누적 업그레이드 수가 5의 배수가 될 경우 로봇의 일부 모습이 바낀다. (쓸때없이 갑자기 화면이 문으로 닫히고 여러 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리고 로봇이 몸자랑을 한다.)

근데 WRB-G, WRB-FX 로봇은 변하질 않는다. 쉽게 말해.. 귀찮음


이 게임의 일부 로봇의 모습, 장소, 모션은 사실 이 게임사의 다른게임에서 가져와 조금만 손보고 재탕되어 나온 것 들이다.[38]
예를 들어, 노 조크, 스펙터, 드레드노드, 트라이고어, 칠러(모션), 테러 등등.. 알고 보면 재탕한 점이 상당히 많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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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봇들을 하나씩 처치 하면서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2] World Robot Boxing 의 줄임말.[3] 영화에서 등장한 찰리 켄튼의 연인.[4] 초기 버전에는 언더월드 1 목록의 로봇들 중 아무거나 한 대를 살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될 수록 리얼 코인으로 구입이 가능한 엠부쉬, 팻 보이, 바이오 워 중 하나만 살 수 있는 걸로 범위가 줄더니 지금은 엠부쉬를 지급 해주는 걸로 바뀌었다.[5] 이 역시 초기버전부터 바이오 워와 싸우는것 이였으나 현재는 갬빗과 싸우는것으로 바뀌었다.[6] 참고로 이때 처음으로 언더월드 1에서 잠깐 싸우게 된다.[7] 이후 테스트 겸, 블루봇과 싸웠으나.. 업뎃 이후 바뀌었다.[8] 참고로 하급 로봇이든 상급 로봇이든 상관이 없다.[9] 로봇들을 하나씩 처치 하면서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10] 다만 전법이 장거리 위주라 장거리에선 쉽지 않다. 그러나 이는 근거리에선 그럴듯한 방책이 없다는 소리. 근접전을 유도하면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11] 원래는 앰부쉬였다.[12] 원래는 팻보이였다.[13] 원래는 바이오 워 였다.[14] 그러나 아톰의 전법은 단점이 상당수이기에, 그 전법의 단점을 파고들면 공략은 어렵지 않다.[15] 그 단점이란, 아톰의 카운터 공격들은 전부 근~중거리에 특화가 되어 있다는 점인데, 다시 말하면 아톰을 떨어져서 견제하면 된다는 소리.[16] 공격력이 증가한다.[17] 원작에서 노이지 보이를 관광 태운 모히칸 헤어를 갖고 있던 로봇이다.[18] 여기서 로봇에 따라 세레머니가 약간 달라진다.[19] 참고로 마이다스를 쓰러뜨리면 언더월드2에 있는 로봇들을 살 수 있게 돈이 많이 들어온다. 이는 각 리그들을 졸업 했을 때의 특징으로, 해당 리그를 끝장 냈으면 다음 리그의 로봇을 살 돈이 주어진다.[20] 원작에서 무명 시절의 아톰에게 두들겨 맞고 나가 떨어졌던 카우보이 모자를 썼던 로봇이다.[21] 원작에서 무명 시절의 아톰한테 두들겨 맞고 맞고 자동차 앞으로 수직 낙하한 로봇이다.[22] 상대의 그곳을 때리거나, 쓰러진 상대를보고 킥킥킥 거리거나.[23] 원작에서 아톰의 첫 상대로 나왔던 고물 로봇이다.[24] World Robot Boxing 의 줄임말.[25] 발차기도 사용한다. 수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26] 원작에서 등장한 WRB에 입문한 아톰의 첫 상대. 얼굴이 2개이다.[27] 원작에서 초반에 노이지 보이가 마이다스와 결투하는 스테이지에서 잠깐 호기심에 자신을 보던 맥스앞에 목을 드러내며 연속 펀치 동작을 했던 로봇이다. 이 땐 미완성이여서 하반신이 없었다.[28] 어벤던은 영어로 '버려진' 이라는 뜻이 있는데, 아마 아톰처럼 버려진 듯.[29] 어밴던이 연속으로 타격을 당하면 일정 확률로 상대도 데미지를 입는다.[30] 문서 맨 상단의 사진을 보면 맨오른쪽 구석에 파란색, 빨강색의 조합을 한 미식축구 컨셉의 로봇이 바로 이 녀석.[31] 이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제우스의 몸에다 금색을 칠하고는 '나 제우스 골드요(...)' 라고 하는 주작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로 멀티 플레이에서 금색으로 칠한 제우스와 마주하면 순간적으로 공포에 질린다 카더라.[32] 말이 가끔씩이지, 세일을 허구한 날 밥을 먹듯이 한다.[33] 보스라고 해서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체력을 30000 정도를 가진 로봇과 싸우게 된다. 그야말로 탱커인 수준. 그나마 수월한 점은 어마무시한 체력에 비해 공격력은 일반 로봇들과 비등한 수준이며 승리할 시, 보상을 엄청나게 퍼준다. 한번 도전해 볼 가치는 있다.[34] 온라인 상에서 로봇들의 데미지를 치료하는 키트이다. 체력전으로 승부할 때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아이템이다.[35] 리얼 골드는 멀티 플레이에서 좀만 열심히 뛰어도 10개 정도는 쉽게 확보가 된다. 리얼 코인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6] 노이지 보이는 제외. 하지만 각 리그의 웬만한 중~하급 로봇들은 심각하다.[37] 게임 내에서 같은 디자인에다 컬러와 이름만 다른 로봇들이 상당히 많다. 전작에서도 이렇게 우려먹진 않았다는 평.[38] 또는 아예 그대로 가져온 로봇도 있다..[39] (로봇) 스펙터, 노조크, 제로G, 드래드로드, 트라이고어, 테러, 팬텀, DJ 일렉트릭, 올림푸스, 아누비스, 드래고(골드), 로닌(골드), 티존, 프로스트, 칠러(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