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or Not(게임)/임무

덤프버전 :



1. 개요
2. 싱글 플레이 / 협동 플레이
3. 본부
4. 팀원들
5. 용의자 / 민간인
6. 난이도
7. 임무
7.1. 파크 213번지 주택 (213 Park Homes)
7.2. 4U 주유소 (4U Gas Station)
7.3. 웬덜리 힐즈 호텔 (Wenderly Hills Hotel)
7.4. 호칸 항구 (Port Hokan)[1]
7.5. 카이사르의 중고차 대리점 (Caesar's Cars Dealership)
7.6. 체리에사 농장 (Cherryessa Farm)
7.7. 브리사 만 (Brisa Cove)
7.8. 마인드조트 데이터 센터 (Mindjot Data Center)
7.9.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Brixley Talent Time)
7.10. 볼 일가 건강주택(Voll Health House)[2]
7.11. 네온 나이트클럽 (Neon Nightclub)
7.12. 코스탈 그로브 의료센터 (Coastal Grove Medical Center)
7.13. 설리번즈 슬로프 (Sullivan's Slope)
7.14.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Los Suenos Postal Service)
8. 팁


1. 개요[편집]


레디 오어 낫의 임무들을 서술하는 문서.


2. 싱글 플레이 / 협동 플레이[편집]



로스 수에뇨스에서의 삶은 가혹합니다. 인도 위는 노숙자들의 텐트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길거리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범죄 활동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Life in Los Suenos is unforgiving. The sidewalks are littered with the tents of the homeless, people clamor for money to keep themselves off the streets. Criminal activity is at an all-time high.

게임의 스토리는 연속 강력범죄로 큰 혼돈에 빠진 미국의 항만 대도시 "로스 수에뇨스"(Los Suenos) 시[3]SWAT 팀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작전은 다른 대원들과 함께 최대 5명으로 진행하게 된다.

협동 모드에서는 플레이어 포함 2명~5명까지 작전 참가 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AI 팀원이 다른 플레이어로 대체되므로 팀원들과 합을 잘 맞춘다면 정교한 전술적 행동을 통해 훨씬 더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퀵 플레이 모드'는 특정 맵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딩이 공식으로 지원되어 유저 창작 맵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본부[편집]


파일:레오낫 본부1.png파일:레오낫 본부2.png

다른 게임의 로비 역할을 담당하는 경찰서 내 구역[4]이며, 플레이어가 직접 이동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브리핑 룸에서 스폰된다. 이곳에서 임무를 선택한 후, 스크린 앞으로 이동해 작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협동 모드라면 모든 팀원들이 모여야 한다.

브리핑 룸 바로 우측의 라커룸에서 플레이어와 AI 팀원들의 장비 세팅을 따로 해 줄 수 있다. 팀원들의 총기 커스텀은 플레이어가 각 총기마다 따로 지정해둔 커스텀을 그대로 공유한다. 라커룸 거울 앞에서 복장과 캐릭터 변경이 가능하며 서포터 에디션 유저들이라면 HRT 스킨을 착용할 수도 있다.

브리핑 룸에서 좌측으로 나오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곳에는 사격장과 킬하우스가 존재한다. 계단에서 내려오면 라커룸과 마찬가지로 장비 세팅이나 총기 커스텀이 가능한 구역이 있다. 내려오자마자 우측에 사격장이 있고, 좌측에는 룸 클리어 연습이 가능한 킬하우스와 용의자 체포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킬하우스를 끝내고 나오면 책상 위에 경찰관 모자가 있는데, 이걸 쓰고 다닐 수 있다. 귀엽다 먼저 얻은 1명만 쓰고 있을 수 있으며 임무에서는 적용이 안 된다. 또 2층에 위치한 커피 자판기 역시 실제 사용이 가능하며, 음료수 선택 - 동전 삽입 - 컵 비치 - 좌측 버튼으로 음료수 따르기 - 뚜껑 씌우기 순으로 마실 수 있다. 음료별로 가격이 다르고, 어떤 음료를 선택했냐에 따라 자판기에서 나오는 것도 전부 다르다.

커피 또는 진한 커피를 연속으로 3잔 이상 마시면 아드레날린을 주사한 것마냥 화면에 변화가 발생하며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데, 임무를 시작하거나 로비를 떠나면 효과가 사라진다.


4. 팀원들[편집]


킹(콜사인 '알파'), 스완(콜사인 '브라보'), 프레스콧(콜사인 '찰리'), 일라이(콜사인 '델타') 총 4명이 미션에 동행한다. 캐릭터 간 성능이나 특성의 차이는 전혀 없다. 참고로 플레이어의 콜사인은 '저지'(Judge).

스완과 킹은 반팔 전술복 상의를 입고 다니며, 일라이는 얼굴에 복면을 착용하고 있어 눈밖에 보이지 않는다.[5] 킹은 대원들 중 유일한 흑인이다.

알파와 브라보는 블루 팀, 찰리와 델타는 레드 팀인데, Z키나 마우스 휠클릭을 이용해 필요한 명령을 하달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골드 팀'으로 편성되어 블루/레드팀을 한꺼번에 지휘하지만, 마우스 휠을 굴려 블루 팀 또는 레드 팀에게만 별도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또한 쉬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명령을 내리면 해당 명령을 즉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 상태'(queue)로 대기시킬 수도 있다. 이후 대기상태인 팀에게 휠클릭으로 execute 명령을 내리면 준비했던 명령을 즉시 실행한다. 어디다 써먹냐 싶겠지만 방에 진입하는 문이 두 개일 경우 등, 팀을 둘로 나눠 동시에 진입시킬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다.

팀원들의 AI는 전반적으로 멍청한 편이다. 원래는 얼리 액세스 게임이기도 하고, 소규모 개발사가 만든 게임이다보니 조금 답답한 구석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는 수준이었으나 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용의자들의 AI는 패턴이 다양화되고, 능동적인 은엄폐를 할 수 있게 되었으나 팀원의 AI는 전혀 바뀐 게 없어서 현재는 도움 안 되는 방패 수준으로 취급받고 있다.


5. 용의자 / 민간인[편집]


SWAT 4와 달리 시민과 범죄자의 외형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허름한 티셔츠 차림의 복장이라 민간인으로 판단되었지만 체포하고 보니 용의자거나, 복면에 방탄복까지 착용했음에도 민간인으로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한 방에 같은 복장 차림으로 있음에도 용의자와 시민 둘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겉보기엔 민간인처럼 보여도 일단 용의자로 간주하고 행동하는 게 추천된다. 다만 용의자와 시민을 구별하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플레이어와 조우한 게 아니라면 민간인들은 기본적으로 겁먹은 행동을 취하며, 용의자들은 총이 없더라도 대부분 꼿꼿이 서서 자리를 지킨다. 간혹 겁먹은 모습을 취해서 민간인인 줄 알았지만 용의자인 경우도 간혹 있으나, 꼿꼿이 서 있을 경우 민간인일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게임의 플레이어가 적성국 군대와 싸우는 미군이 아니라 자국 민간인 범죄자를 상대하는 경찰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가급적 사살보다는 살려서 체포하는 것이 기본적인 교전수칙이며 이에 따라 미션 내 용의자들을 상대할 때도 먼저 총격을 가해 사살하는 것이 아니라 투항 권고 후, 불응시 무력 제압이 기본 원칙이다. 그러나 본 게임의 AI 한계상 플레이어 쪽에서 아무리 투항 권고를 한다 해도 용의자가 저항하지 않고 항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며, 섬광탄 등의 보조장비를 이용해 무력화하지 않는 이상은 사살이 강제되는 경우가 태반. 그나마 패치를 통해 용의자의 머리를 제외한 몸통[6] 또는 팔다리 등의 부위를 쏠 경우 죽지 않고 기절하거나 사기가 깎여 항복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투항권고가 큰 의미가 없음에도 게임에서 높은 랭크를 얻으려면 싫든 좋든 투항권고를 달고 살아야 하는데, 용의자가 총구를 올리거나 칼을 들고 달려오는 등의 위협을 가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투항권고 없이 공격 시 과잉진압으로 패널티를 받기 때문. 보다 정확히는 투항권고 자체가 필수요소인 것은 아니고, SWAT 팀을 인식하지 않은 상태의 용의자를 살상무기로 선제 공격하는 경우에 교전수칙 위반 페널티를 얻는다. 즉 플레이어 쪽에서 투항권고를 하지 않더라도, 용의자가 SWAT 팀을 소리나 시각으로 이미 인식한 상태라면 플레이어가 먼저 사격을 가해 쓰러트려도 교전수칙 위반이 아니다.

즉 교전수칙 위반으로 감점을 받는 경우는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은 용의자를 선공하여 쓰러트리거나, 이미 제압된 적을 임의로 사살하거나, 제압된 적을 확인사살 할 경우에 한정된다. 단순히 투항하는 적이나 무력화된 적을 공격하거나 때리는 경우는 50점, 사살까지 하면 150점으로 패널티가 결코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고랭크를 목표로 한다면 용의자가 시야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작정 선제 공격을 가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섬광탄 등을 이용해서 무력화한 후 체포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특히 투항하거나 쓰러진 용의자를 사살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 다만 쓰러진 척 하다가 갑작스럽게 기습해오는 경우엔 이들은 무력화를 하든 사살을 하든 패널티가 없으니 허리에 손이 가거나 총을 꺼내는 것 같으면 즉각 발포하자.[7]

용의자 AI의 경우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에임핵 탑재한 아메바 수준이었으나 수차례 개선패치로 인해 22년 12월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까지는 올라온 상황. SWAT 팀을 직접 눈으로 발견하지 않더라도 플레이어가 내는 소리를 듣고 그쪽 방향에 총을 겨누고 대기하거나, 엄폐물 뒤에 숨어서 기습을 노리거나 하는 기본적인 방어전술을 곧잘 구사하며, 교전이 발생할 시 일부는 엄폐하며 SWAT 팀에게 제압사격을 가하며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는 뒤로 우회하여 SWAT 팀의 후방을 기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가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초창기 용의자 AI의 에임핵과 다를 바 없는 극단적인 반응속도와 명중률은 확실히 많이 너프되었다는 점.
과거에는 분명 약쟁이 길거리 갱단에 불과할 용의자들이 개다리 스텝을 추며 TEC-9 또는 UZI 따위의 기관단총을 들고 100m 이상의 원거리에서 SWAT 팀 5명의 헤드샷을 연속으로 따거나,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나 볼법한 360도 트릭샷을 구사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상당히 많았고, 이 때문에 한 때 존 윅 관련된 밈이 레딧 등지에 범람하기도 했으며, 이 부분이 많이 개선된 지금도 일반적인 FPS 캠페인의 적 AI보다는 사격실력이 월등히 높은 편이므로, 여전히 총격전이 발생하여 플레이어가 피탄을 당하느냐 아니냐는 찰나의 순간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게임 플레이에서 FPS다운 순발력은 꽤나 요구하는 편. 애초에 리얼리즘 중시에 택티컬 FPS를 표방하는 게임이고 최대 5명의 SWAT대원이 아무런 경찰병력 백업 없이 많게는 20명 넘는 용의자를 상대해야 하는 불합리한 환경의 미션이 많은 데다 미션 중에는 그 어떤 체력 회복 수단도 제공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FPS처럼 플레이하면 게임오버 화면을 보기 십상이다. 애당초 총격전이 일어날 경우의 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도어 웨지 등을 이용해 적의 동선을 제한하고, 각종 투척물 등을 이용해 용의자의 저항수단을 뺏은 후 체포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민간인 AI의 경우 경찰의 지시를 들어쳐먹질 않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분명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압을 시도함에도 시민들은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치는데, 213번지 같은 마약 소굴이라면 같은 가옥에 거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약사건에 연루되어있을 수 있는 용의자들이라는 점에서 도망치는 것이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명백히 시민들은 사건에 휘말린 피해자로 보이는 웬덜리 힐즈 호텔, 시저의 차량 거래소 내의 시민들 조차 경찰을 피해 용의자들에게 도망치는 괴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미 항복한 시민도 주변에서 총격전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면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경우가 생긴다. 수차례의 AI 개선 패치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이런 멍청한 시민 AI로 인해 스팀 리뷰창에는 시민 AI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다.[8] 22년 12월 ADAM 패치 시점에는 민간인 AI가 투항권고를 무시하고 사방팔방 도망치는 경우는 많이 줄었고, 종종 경찰이 있는 곳으로 달려와주기도 하며 4-5미터 정도의 근접한 거리에서 투항권고를 하면 어느 정도 말을 듣는다. 정 불응할 경우 근접공격으로 한 대 때려 주거나 3번 정도 투항권고를 하면 대부분의 민간인은 항복하니 과거보다는 플레이환경이 많이 개선된 편. 다만 아직 항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면 당황한 민간인이 이리저리 뛰다가 사선으로 뛰어드는 경우가 있다.

용의자든 민간인이든 체포되면 랜덤으로 대사를 내뱉는데, 도와달라거나 집에 가고 싶다는 평범한 대사 외에도 나를 왜 잡냐느니, 변호사를 부르겠다느니 하는 부정적인 대사들도 간간히 내뱉는다.[9] 이들 중 여성 용의자는 대사가 영 안 어울린다는 말이 많았는데,[10] 1월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얌전히 팔에 케이블 타이를 채우는 민간인이나 비무장 용의자들과는 다르게, 항복한 용의자들은 플레이어가 발로 차서 몸을 강제로 숙이게 하거나 고개들지 말라고 케이블 타이를 쥔 손으로 머리를 한 대 때리는 등 거칠게 체포하는 디테일이 있다. 대사 또한 민간인들에겐 "그냥 절차일 뿐입니다.", "당신은 이제 안전합니다." 등 부드럽게 대하는 대사가 나오는 반면, 용의자를 체포할 때는 이따끔씩 닥치라고 욕을 하는 대사가 출력된다.

6월 업데이트와 11월 업데이트로 용의자 진압/체포에 더 신중을 가할 필요가 생겼다. 용의자가 쓰러졌더라도, 쓰러진 척을 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총을 맞고 바닥에 피가 흥건한 상태가 아닌 이상 가까이 가서 용의자의 상태 확인 후 케이블 타이로 묶어주는게 좋다. 이때 만약 쓰러진 척을 하고 있었다면 케이블 타이에 묶인 채로 무릎을 꿇는다.[11] 만약 쓰러진 척을 한 용의자를 그냥 내버려두고 가거나 시야를 떼버리면 다시 일어나 바닥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서 응사한다.

이 외에도 호텔을 비롯한 일부 맵들에서는 용의자와 민간인이 침대 밑/옷장에 숨는 경우가 있다. 이게 민간인이라면 알아서 기어나오기에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용의자의 경우는 대원들이 안 볼때 잽싸게 나와서 공격을 하기에 침대나 옷장에 먼저 투항 요청을 하면 알아서 기어나온다.

가끔씩 투항한 용의자에게 다가가면 품속에서 칼이나 권총을 꺼내 저항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재빨리 쏴버리거나 다른 동료가 함께 봐주고 있다가 일어난다 싶으면 사살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민간인이 느닷없이 뒷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플레이어를 찍어대거나 자기 뱃지를 보여주려는 황당한 기믹이 생겼기 때문에 용의자와 민간인 구분이 잘 안 되는 맵에선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난이도[편집]


파일:Ready Or Not 난이도.jpg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정신이상 4가지가 있으며 임무 모드는 한 맵에 최대 5가지의 종류가 있다.

플레이할 때마다 용의자나 민간인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는데, 이와 별개로 난이도에 따라서 맵 구조가 조금씩 변하거나, 아니면 맵 자체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 보통 (Normal)
    • 대치상황 (Barricaded suspects)

귀관의 최우선 목표는 민간인을 구출하고 용의자를 체포하는 것이다. 교전수칙은 엄격하다. 민간인이나 대원이 위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살은 금지다.

Your team's number one priority is rescuing civilians, and detaining suspects. Rules of engagement are strict. Don't kill unless an officer or a civilian is theatened.

가장 기본적인 미션으로, 민간인들을 찾아서 구출하고 용의자들 또한 찾아서 체포해야 한다.

용의자 생포 조건이 걸린 미션이 많으며, 항복하고 무릎을 꿇은 적을 사살하거나, 제압한 용의자나 민간인을 사살하거나, 총을 들지 않은 용의자를 선제 공격해 사살하면 교전수칙 위반으로 페널티를 받는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먼저 투항 권고 후 총을 뽑아드는지 항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용의자들이 소극적이고 움직이는 일이 없었고 소음도 신경쓸 필요가 없었지만 아담 업데이트 이후 총을 겨눈체로 맵 곳곳을 누비는 적들이 생겨 좀 더 어려워졌다.

  • 어려움 (Hard)
    • 현장급습 (Raid)

용의자들은 매우 위험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현장 지휘관에게 재량권을 부여한다. 연속 교전이 이루어질 것을 대비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하도록.

The suspects are highly dangerous. They will not be so easy to give up, and your ROE has been loosened as a result. Prepare for long enagements and a lot of firefights. Practice well beforehand.

적들의 공격성이 높아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용의자 생포 조건이 빠지면서 투항 권고 없이 그냥 사살해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그 외에 별다른 제약 조건은 없기 때문에, 대치상황 모드와 플레이 방식이 비슷하며 차이점을 몸으로 크게 체감하기는 어려운 편.

단, 이 난이도부터는 적들이 문 뒤에 선 플레이어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택업 단계(브리칭 준비)에서 문 뒤에 정면으로 서 있으면 총알 세례를 받게 된다. 락픽이나 미러건을 사용할 때는 문 옆에 살짝 빗겨 서도록 하자.

무장한 용의자가 내부를 돌아다니며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있다.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기 전에 위협을 제거하라.

A gunman roams the halls, hunting down civilians and killing them in an insane frenzy. Take this threat out before too many innocent lives are lost.

총기난사범을 상대하는 미션으로, 용의자들의 수가 크게 줄어드는 대신 미션 개시 직후부터 맵을 돌아다니면서 민간인(포박된 민간인 포함)들을 눈에 띄는 대로 마구 학살한다. 다행히도 해당 난이도에서는 부비트랩이 전혀 등장하지 않으므로 방패와 배터링 램을 지참해 거침없이 브리칭을 하며 최단시간 내에 용의자를 찾아 즉시 무력화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 매우 어려움 (Very Hard)
    • 폭파 위협 (Bomb Threat)

폭탄 테러 위협 신고가 접수되었다. 폭발물 해체가 최우선이다. 민간인 확보 및 용의자 소탕은 그다음이다. 행운을 빈다. 귀관들에게 가장 필요할 테니.

A bomb threat has been called in. Highest Priority is disabling the explosives before the time runs out. Second highest priority is rescuing all of the civilians and taking out the suspects. Good luck, you'll need it.

용의자들이 현장에 시한폭탄을 설치한 상황으로, 제한 시간 내에 폭탄을 해체해야 하는 제약이 붙어 있다. 폭탄은 최대 2개까지 스폰된다.

제한 시간은 맵마다 차이가 있으며, 탭 키를 누르면 미션 목표 창에서 ‘폭탄 폭발까지 남은 시간 약 n분’으로 타이머를 확인할 수 있다. 총기난사 모드와 비슷하게 속전속결의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부비트랩이 정상적으로 깔리기 때문에 전반적인 난이도는 훨씬 높다. 미러건으로 방을 하나씩 정찰할 여유도 없으니 방패와 배터링 램을 들고 신속하게 브리칭을 진행하며 폭탄을 찾아서 제거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다행인 점은 특유의 삑삑거리는 소리 덕분에 폭탄이 든 방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는 점과 몇몇 넓은 맵들은 특정 구역이 폐쇄되어 수색 범위를 좁혀준다는 점.

  • 정신이상 (Insane)
    • 인질 구출 (Hostage Rescue)

용의자들이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 인질들의 위치를 파악해 은밀하고 신속하게 확보 및 탈출 계획을 실행하라. 무고한 이들의 목숨이 귀관의 손에 달려 있다.

Suspects have taken a room of civilians hostage. It's up to you to locate them quietly, establish a strategy, and excute quickly. The lives of innocent people depand on you.

기본 사항은 보통 난이도와 같지만, 몇몇 방에 민간인들이 모여서 무릎을 꿇은 채 앉아 있고 용의자들은 근처를 돌아다니거나 방을 지키고 있다. 용의자들이 대부분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집중 포화를 맞고 죽기 싫다면 섬광탄, CS탄, 스팅어 수류탄을 자주 사용해주는 게 좋다. 민간인들이 전부 항복 상태에 있기 때문에 민간인 포박에는 수월하지만, 발각되면 용의자들이 "짭새들 떴다!"라고 소리치며 인질들을 사살하기 때문에 총에 소음기를 장착하여 조용히 잠입하는 게 좋다.


7. 임무[편집]


참고하면 좋은 가이드지도.


7.1. 파크 213번지 주택 (213 Park Homes)[편집]


파일:20211221135834_1.jpg
파일:213 파크 주택단지 배경.png

파크 213번지, 데러번트 로 55번가

55 DARABONT AVENUE, 213 PARK


뒤틀린 신경계

형사들이 로스 수에뇨스의 메스암페타민 저장소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따라 추적한 결과, 파크 213번지에 위치한 잠재적인 "염가형 주택" 단지를 찾아냈다.

0330

Twisted Nerves

The detectives have been following a new lead to locate source of methamphetamine storage in Los Suenos, tracing a potential "affordable housing" development in 213 Park.

033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2개의 메스암페타민 확보
* 2명의 용의자 체포
용의자

* 마약범들
무장

* 권총
* 식칼
* 기관권총
* 산탄총
* 방탄복[12]
모드

* 대치상황
* 현장급습
[1] 초기 이름은 '호켄'(Hoken)이었는데 철자가 바뀌었다.[2] 건강주택이라는 표현이 생소해 보이겠지만, 그냥 간단히 말해 거주자의 건강을 고려해서 설계된 저택이라는 의미로 붙은 명칭이다. 거주한 집안의 이름이 로벨 일가였기에 로벨 건강주택(Lovell Health House)이라는 이름이 붙은 저택이 대표적인 예시. 해당 미션의 배경 역시 볼(Voll)이라는 성씨를 가진 용의자가 거주하는 저택이기에, 그냥 "볼 일가의 저택"이라는 장소를 조금 더 뭔가 있어보이게 수식한 표현이다.[3] 스페인어로 '꿈의 도시'라는 뜻이다. 반어법 스페인어 알파벳을 적용하면 Los Sueños로 표기된다.[4] 1층 사격장 옆 구석진 공간에서 밖을 보면 지하철 터널이 보이며, 본부와 연결되어 있다. 이 점을 미루어보아, 로스 수에뇨스 경찰서는 버려진 지하철 역을 본부로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5] 6월 패치에서 일라이의 복면이 버그로 인해 사라졌고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6] 방탄복을 입은 용의자 한정[7] 이 매커니즘이 상당히 괴랄한데, 총을 떨구고 항복을 했음에도 갑자기 주머니나 뒤춤에서 새로운 총을 꺼내 총질을 해대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멀리서 항복 후 기습시 권총의 슬라이드를 당기고 총격을 가하기 때문에 그나마 대응시간이 있지만, 근처에서 항복 후 기습시 이미 코킹된 권총을 주머니에서 꺼내 대응시간도 없이 난사하기 때문에 항상 신중해야된다.[8] 사실 민간인이라기보다는 현장의 불확실한 인원 (거수자/unknown) 으로 분류하는게 맞을 것이다. 종종 공권력의 과잉투사가 발생하다보니 괜히 해코지 당할까 불안해 하는 사람들도 있는 미국의 현실을 보면, 오히려 정확한 재현일지도.[9] 이건 전작인 SWAT 4에도 있던 요소다.[10] "문신 멋지네요."(So, nice tattoo.), "당신들 영화에서 본 거랑 똑같네요."[11] 분명 사망이라고 판정해도 막상 포박하고 나면 멀쩡히 살아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심해선 안 된다. 죽는다고 소리를 꽥꽥 질러대다가 포박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쓱 일어나는 꼴을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다만 바닥에 피가 흘러나오고 있다면 100% 사망한 것이니 무시해도 된다.[12] 착용한 용의자가 매우 적다.

약물 유통에 직접적으로 개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파크의 213번지를 수색하는 임무.

주택과 바깥 창고, 헛간과 땅굴 구역을 포함하는 맵. 주택에서의 실내전뿐만 아니라 땅굴이라는 특이한 지형도 플레이할 수 있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직관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 가치도 높다. 처음에는 넓어 보이지만, 호텔과 주유소와 더불어 반복할수록 난이도가 낮아지는 맵으로 초보자들이 게임에 대한 감을 잡기 좋은 곳들 중 하나다. 모든 용의자와 민간인 체포 외에도 메스암페타민 2개를 찾아서 증거물로 압수해야하는 임무가 붙어 있다. 위치는 주택 1층의 냉장고 안과 창고 계단 앞의 바닥. 주택과 땅굴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으므로 바로 앞의 주택부터 공략하느냐, 땅굴부터 공략하느냐로 2가지 작전을 세울 수 있다.

주택 1층의 진입로 3곳을 도어 웨지로 모두 봉쇄한 후, 야외 창고와 헛간, 땅굴부터 소탕한 뒤 주택을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에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에 민간인들이 주택에서 뛰어나와 이리저리 도망치는 경우가 잦으므로 도어 웨지를 잘 설치해두지 않는다면 용의자들을 모두 처리한 이후에도 민간인들을 잡으러 돌아다녀야 할 수도 있다.

땅굴은 어둡고 넓은 편이라 전술 조명과 야투경을 챙겨가면 도움이 된다. 진입로는 두 곳이고, 측후면에서 기습당할 가능성이 많은 복잡한 미로형 구조다.

대치상황 모드는 주택 앞에서 시작하지만, 현장급습 모드는 저택 아래에 있는 세탁소 왼쪽에서 시작한다. 좌우계단 2곳을 통해 주택으로 갈 수 있는데, 용의자가 매복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올라가야 된다. 주택 오른쪽에 천막이 추가되고 뒷마당이 조금 넓어지지만, 창고와 땅굴은 막혀있어서 수색하지 않아도 된다. 마약 위치도 바뀌는데, 세탁소 계산대와 천막 2층 마약제조실 책상 서랍에서 찾으면 된다.

마약중독자들의 비참한 삶을 표현하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내부가 상당히 어둡고 더럽다. 용의자들과 시민들의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있는가 하면,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는 데다가 매트리스 위에는 인분이나 오줌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심지어 2층에는 아이방이 있는데 마약중독자인 부모 혹은 보호자 때문에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상태로 침대에 누워 꺽꺽 구토를 하는 어린 아이가 있다. 이 아이를 구조할 수 있긴 하지만 이 방에 오기까지 수많은 중독자들을 체포하거나 심하면 죽이면서 와야하는데, 이들 중 이 아이의 부모나 보호자가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찝찝해진다. 패치 이전에는 그저 약쟁이들의 거주지에 불과했지만, 패치로 메스암페타민 생산 시설과 지폐 포장 구역이 추가되어 좀 더 입체적으로 바뀌었다.

천막집에는 다락방이 있는데, 머리에 파란 비닐봉지를 뒤집어쓴 연쇄살인마 용의자가 숨어 있다. 제압 시 전용 대사가 녹음되어 있어 나중에 중요한 용의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7.2. 4U 주유소 (4U Gas St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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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U 주유소.png

남부 로스 수에뇨스 남쪽 거리, 4U 주유소

4U GAS STATION, STH ST, SOUTH LOS SUENOS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순간의 기회를 포착한 마약광 비행 청소년 무리가 마약 자금 마련을 위한 계획을 실행했다.

2300

Thank you, Come again

Seizing a moment of opportunity, a posse of delinquent meth-head kids execute their plan in order to support a crippling addiction.

230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용의자

* 청소년 강도 무리
무장

* 권총
* 산탄총
모드

* 대치상황
* 현장급습
* 총기난사
* 폭파 위협
* 인질 구출

주유소를 소탕하는 맵. 구조상 1층만 존재하고, 전체 구역이 아주 넓은 편도 아니라서 익숙해진다면 플레이타임이 가장 짧을 수도 있다. 213번지 주택과 더불어 초보자가 반복하면서 게임의 감을 잡기 좋은 임무다.

시작하면 바로 앞에 정문이 있는데, 당연하게도 정문으로 진입할 경우 사방에서 총알이 날아들어 팀원들이 몰살당하기 딱 쉽다. 미러건으로 정찰을 해봐야 좌우로 진열대가 시야를 너무 가려 의미가 없으니[13] 안전하게 좌측으로 크게 돌아 정비소 옆에 있는 사무실/주방 쪽으로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14]

사무실/주방 구역은 비좁은 복도 구역이라 근거리 교전이 발생하게 되며, 특히 주방 쪽은 칠흑같이 어둡기 때문에 전술 조명이나 야간투시경을 꼭 지참하는 게 좋다. 어느 정도 숙련되어 구조를 다 알게 되면 쉽게 지나가기 좋지만, 진입 중 도주하는 용의자나 시민들이 맵 야외로 도주하는 상황이 잦아서 극소수의 사람이 제압되지 않은 경우엔 맵 전역을 샅샅이 뒤져야 하기에 상당히 골치 아프다. 도어 웨지로 외부 출입문을 전부 봉쇄한 뒤 진입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맵 곳곳에 광고용 사람 등신대가 방치되어 있는데,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총질하고 뻘쭘하기 일쑤다. 특히 배치가 악의적이어서(...) 나중에도 급할 때는 당황해서 쏘게 된다.

멀티툴이나 락픽 건이 먹히지 않는 문들이 여럿 있다. 이 문들은 반대쪽으로 가야만 열리거나, 직원들의 시체에서 키카드를 주워서 열거나, 배터링 램이나 발차기를 통해 강제로 개방해야 한다.

편의점 입구 옆쪽에 주류 창고가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편의점 측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은 키카드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카운터 뒤에 머리가 터진 채로 죽어 있는 직원에게서 키카드를 줍거나, 배터링 램이나 발차기를 통해 강제로 개방해야 한다. 다만 강제로 개방하면 꽤 긴 시간 동안 경보음이 울려서 용의자들의 어그로를 끌기 쉬우니 추천하진 않는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증거품으로 권총 한 정이 있다. 편의점과 카페 사이, 직원 전용 구역에 시체 한 구와 작동불량으로 인해 탄피가 걸린 글록 권총 한 자루가 떨어져 있는데, 이것도 증거품으로 수집하여야 한다. 정황상 시민이 용의자들을 저지하려다가 총기 작동불량이 발생하여 반격하지 못하고 용의자들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아담 업데이트를 통해 자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커피 마실 시간에 민간인 하나가 죽어나간다 커피 한 잔의 여유

사무실 전화기에 남겨진 음성 메시지나 구금된 직원들이 하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지역 은행이 파업하는 바람에 가게 금고에 현금을 보관하게 되었는데 하필 이때 무장강도들이 들이닥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상황설명에서도 나오듯, 대처상황에선 용의자들은 전부 청소년들로, 마약을 사기 위해 돈을 구하려다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온다.

7.3. 웬덜리 힐즈 호텔 (Wenderly Hills Hot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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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수에뇨스 중심가, 웬덜리 힐즈 호텔

WENDERLY HILLS HOTEL, DOWNTOWN LOS SUENOS


체크인

D소대가 현장에 배치되어 호텔 주요 층을 정리할 것이다. 건물 내부에 민간인 다수가 고립되어 있다. 용의자들은 매우 위험하며 기만적이다. 정신 바짝 차리도록.

1230

Checkin' in

D Platoon are to deploy on-site and clear the key floors of this hotel. Multiple civilians inside. Very dangerous, deceptive suspects. Be on your a-game.

123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상원의원의 딸 구출[S]
용의자

* MLO 병력들
용의자의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 산탄총
* 방탄복
* 방탄모[15]
* 방독면
모드

* 대치상황
* 현장급습
[13] AI 팀원들의 말을 믿어서도 안 된다.[14] CS탄이 있다면 정문을 살짝 열고 CS를 투척한 뒤 팀원들과 함께 정문으로 우르르 쏟아져 들어갈 수도 있다. 범인들이 전부 방독면은 고사하고 복면으로 얼굴만 겨우 가린 수준이라 CS가 매우 잘 듣는다.[S] 대치상황[15] 착용한 용의자가 매우 적다.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2층짜리 구조다. 213번지 주택과 주유소와 더불어 초심자용 맵에 가깝지만, 체크해야 할 객실이 매우 많고 방 내부에 좁은 곳이 많아 예상치 못한 초근거리 교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객실 이외에도 공사 중인 구역이 있는데, 이곳은 상당히 복잡하게 방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2층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공사장을 거쳐야만 하는데, 계단에서도 적이 자주 출몰하니 주의하자.

어두운 곳이 없어서 총기에 전술 조명을 장비하거나 야간투시경을 챙겨갈 필요는 없지만, 미러건 카메라로 아래를 살피지 못하는 문이 한 곳 있어서 문 위 공간으로 체크하는 테크닉을 활용해야 한다. 문을 틀어막는 도어 웨지가 효과적인 맵으로, 다른 곳을 수색하는데 적이 급습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색할 방이 많고 문 여러 개가 인접한 1층은 적들의 무장 상태가 기관단총에서 좋아봐야 산탄총 정도지만 2층에서는 종종 중무장한 MLO 병력이 용의자로 스폰되니 매우 주의. 2층은 방의 수는 적지만 방이 넓거나 사각지대가 많아 투척 장비로 제압되지 않는 상황이 많으므로 비살상 플레이시 특히 주의할 것. 폭탄 해체 미션은 2층으로 가는 진입로가 차단되고 1층에서만 진행한다.

이 임무의 목표는 인질로 잡혀 있는 상원의원의 딸을 구출하는 것인데, 2층에서만 등장한다. 용의자나 시민들과 다르게 눈에 띄는 옷차림과 문신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이 작자가 굉장히 골때리는데, 체포에 불응하면서 플레이어가 테이저를 쏘거나 주먹으로 때리면 해고시켜버린다고 협박한다. "지시 불이행시 당신은 용의자로 간주해서 사살될 수 있습니다."라고 험악하게 응수하는 플레이어의 짜증섞인 대사는 덤.

현장급습과 총기난사 모드는 완전히 다른 호텔 로비 맵에서 진행된다. 기존의 맵보다 훨씬 넓은데, 원래 두 맵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져서 분리했다고 한다.

22년 12월 '아담' 패치와 함께 대치상황 외의 난이도가 전부 삭제되었다. 추후 리뉴얼 예정인 듯.


7.4. 호칸 항구 (Port Hokan)[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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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트호칸 배경.png

호칸 항구, 바라쿠다 거리

PORT HOKAN, BARRACUDA STREET


숨바꼭질

광역경찰청 SWAT, 연방수사국 HRT, 그리고 법무부 ATF의 합동작전이다. 우천이 예상되며 귀관들의 임무는 제1창고와 보이드 해운 사무소 시설의 용의자들을 소탕하는 것이다.

0215

Hide And Seek

Joint strike operation between Metro SWAT, FBI HRT and ATF. Rainy Weather. Your platoon has been tasked with clearing Warehouse One and the Void Shipping Services facility.

0215

목표

* 요주인물 구출
* 잠재적 용의자 체포
* 3명의 용의자 체포
* 화물 서류 확보
* 모든 민간인 구출
용의자

* 러시아 마피아들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 산탄총
* 돌격소총
모드

* 대치상황
[16] 초기 이름은 '호켄'(Hoken)이었는데 철자가 바뀌었다.

꽤 넓은 맵이라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하며,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팀을 나눠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장거리 교전 상황이 많기에 사격 실력이 매우 중요하며, 멀티캠 전술복을 입은 FBI HRT 팀과 연녹색의 올리브드랩 전술복을 입은 ATF SRT 소속 대원들이 추가로 등장하는 대규모 맵이다.

기본적으로 야외에 스폰되는 미확인 인물들이 있고, 그 외 대부분의 임무 목표 및 잔존 생존자 등은 두 개의 큰 창고 건물에서만 나오므로 상당히 꼼꼼히 살펴야 한다. 특히 일부 구간은 교전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어느 정도 원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무장이 있는 게 좋다.

공개 트레일러에서 나온 인신매매를 당한 사람들을 몇몇 컨테이너에서 발견할 수 있다. 깨알같은 이스터에그로, 맵에 등장하는 선박 회사의 이름이 '보이드 해운 사무소'(VOID SHIP SERVICE)다.

22년 12월 '아담' 패치와 함께 대치상황과 현장급습 외의 난이도가 전부 삭제되었다. 추후 리뉴얼 예정인 듯.


7.5. 카이사르의 중고차 대리점 (Caesar's Cars Dealershi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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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cmcfgsg.jpg

북쪽 언덕 55번가 2번지, 시저의 차량 거래소

CAESAR'S CARS, 552 NORTH HILLS


싼 게 비지떡

로스 수에노스에서 활동하는 갱단들을 단속하기 위해 LSPD는 노스 힐스에 위치한 잠재적 인신매매 거래소를 급습한다. 지극히 주의깊게 행동하라.

0440

Buy Cheap, Buy Twice

With the impetus to now crack down on mobsters operating in Los Suenos, LSPD raids a suspected trafficking exchange point in North Hills. Exercise extreme caution.

044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직원 명단 확보
용의자

* 러시아 마피아들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 산탄총
* 돌격소총
* 방탄복
모드

* 대치상황
* 폭파 위협

공간이 상당히 넓은 데다가 어두운 구간 역시 많아 야간투시경 착용이 권장되는 맵. 크게 야외 전시장, 거래소 건물, 정비소 구역으로 구분되며 실내외 가릴 것 없이 넓은 공간이 많아 CS탄 사용을 시도해봄직하다. 맵이 꽤 넓고 일직선 구조가 아니다보니 초행일 경우 길을 잃기 십상이다. 적의 수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러시아 마피아들답게 AK 계열의 대구경 화기와 방탄복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시민과 복장이 같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임무 목표로 직원 명단을 구해야 하는데 거래소 건물의 정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앞에 있는 사무실 구획의 왼편 사무실에서 명단을 구할 수 있다.

언젠가부터 정비소 구역에서 기묘한 메탈 음악이 브금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 정황상 사무실에 있는 게임기에서 나는 소리로 보인다.


7.6. 체리에사 농장 (Cherryessa Fa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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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체리에사 배경.png

산타 비노, 체리에사 가 포도원

CHERRVESSA FAMILY VINEYAROS, SANTA VINO


믿음을 짊어진 자들

지역 경관이 근무 중 순직했으며 그의 시체는 체리에사 농장 진입로에 쓰러져 있다. 귀관들은 이 수상한 시설로 급파되어 이곳을 소탕해야 한다.

0300

Carriers of the Vine

An officer has been killed in the line of duty. He lays dead on the driveway of Cherryessa Farm. Your team is to deploy and clear the strange compound.

030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용의자

* MLO 병력들
무장

* 경기관총
* 산탄총
* 소총
* 방탄복
* 방탄모
모드

* 대치상황
* 현장급습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군 배치와 좁은 진입로 때문에 가장 어려운 맵이다.

폐광산이 저택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데,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고 길이 미로처럼 되어 있어 자칫하면 헤매기 십상이다. 소총 하나 들고 다니기 버거울 정도로 좁은 통로 탓에 벽에 살짝 붙으려 하기만 해도 하이 레디 자세를 취하는 바람에 사격이 갑작스럽게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최악의 CQB 환경.

적들의 무장 수준은 다른 맵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 PASGT 방탄모와 중갑 방탄복을 장비해 테이저건은 무용지물이고, 5.56mm 소총탄을 맞고도 버티면서 계속 대응사격을 한다. 주무기는 RPD 경기관총, M14 소총, AK 소총 등등 한 발만 스쳐도 치명상 또는 사망인 총을 장비하고 나오기 때문에 첫 진입부터 쉽지 않다. 시민과 용의자들의 복장이 같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운 것은 덤.

이런 환경을 다 뚫고 저택으로 들어왔다고 해도, 2층 난간에서 총을 쏘거나 외부에서 순찰을 도는 적들, 다수의 부비트랩 등등 여러모로 까다로운 조건이 많이 겹친 맵 환경 때문에 초심자들에게 절망감을 선사하는 맵이다. 무엇보다 AI 팀원들의 삽질이 골아픈데, 폐광이 워낙 좁아서 팀원들이 통로에 끼이거나 대열을 이탈해서 엉뚱한 길로 가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아예 팀원들을 폐광 입구에 두고 플레이어 혼자 진입해 적들을 사살하고 다시 데리러 오든지, 아니면 방 하나하나마다 수동으로 일일이 명령을 내려서 이동시켜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어떻게든 폐광을 벗어나서 저택으로 이동하면 상황은 더 심각해지는데, 사방이 유리창과 열린 문 투성이라 가운데의 중정을 둘러싸는 여러 방들과 외부 정원이 사실상 하나의 공간으로 간주되어 동시다발적인 교전이 벌어진다. 때문에 미러건으로 정찰 후 투척물을 던져 무력화된 용의자를 하나씩 사살 또는 체포하는 게임의 기본 루틴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로지 동체시력과 조준에 의존하는 FPS로 변모하게 된다. 여전히 길찾기가 꼬여 플레이어를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팀원들은 덤.

브리핑 내용대로 본관 건물 입구에 경찰차와 함께 경관 한 명이 죽어있다. 이것도 점수에 포함되니 무조건 찾아가서 보고해주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높았던 난이도를 합리화하기 위함인지, 22년 6월 패치에서 등장하는 적의 수가 기존의 20명에서 12명 남짓으로 크게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한편 현장급습 모드도 추가되었는데, 폐광 파트가 아예 잘리고[17] 저택의 측면에서 바로 돌입하는 구조로 변경되는 것 외에는 전체적인 맵의 구조가 동일하다.

본래 밤 시간대에 진행되던 임무였으나, 22년 12월 '아담' 패치로 맵 시간대가 한낮이 되었다. 미션 선택창은 아직 업데이트가 반영되지 않아 0300시로 뜨는 것은 물론 썸네일도 밤중이다. 전반적으로 시야 확보가 쉬워져 난이도가 전보다 낮아진 편. 다만 상황에 따라 밤보다 더 어려울 수 있는데 외부에서 실내로 진입할 시 너무 어두워서 밖에선 실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밤 시간대에는 야시경을 쓰면 해결이 되지만 낮에는 야시경을 쓸 수가 없으니 만약 용의자가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면 공격을 받아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실내부터 전부 정리하는 것이 좋다.

용의자들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 등짝에 Sic Semper Tyrannis[18]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존 윌크스 부스에이브러햄 링컨 암살 직후 외쳤던 구호이기도 하고 동시에 테러리스트 티모시 맥베이가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에서 같은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착용하기도 했다. 이곳의 용의자인 MLO 병력들이 벳시 로스기를 단 군복을 입고 무장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MLO는 전직 미군이나 퇴역군인들로 이루어진 극우 민병대 조직으로 보인다.


7.7. 브리사 만 (Brisa Co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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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리사 코브.png

브리사 만, 고급 아파트

BRISA COVE LUXURY APARTMENTS, BRISA COVE


3월의 이데스

스스로를 “뒤쳐진 자”라고 부르는 단체가 로스 수에뇨스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보훈병원 예산 삭감안을 제출한 정치인의 살해를 시도함으로써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한다.

1100

Ides of March

A group calling themselves the “Left Behind” are taking matters into their own hands by attempting to kill a politician responsible for a budget cut proposal to the already-under-supported VAMC in Los Suenos.

110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3명의 용의자 체포
* KING 호실의 소총 확보
* QUEEN 호실의 저격소총 확보
* 재즈 음악가 구출
* 전직 해군 장교 구출
용의자

* 뒤쳐진 자들
무장

* 커스텀 AR-15
* M4 SUPER 90 산탄총
* M76 기관단총
* M249 기관총
* 방탄복
모드

* 대치상황[19]
[17] 폐광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벽으로 막혀 있다.[18] 로마어로 '폭군은 이리 될 것이다'. 버지니아주의 표어이기도 하다.[19] 아무리 암살을 시도하는 테러범들이라도, 미국에서는 상당히 대우가 높은 제대군인들이라(당장 미국 제대군인부만 봐도 답이 나온다.) 함부로 사살할 수 없어서 비살상 제압이 반강제되는 대치상황 모드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테스트 맵이었지만 텍스처 업데이트를 거치며 정규 맵이 되었다. 브리핑 이름인 '3월의 이데스'(Ides of March)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일인 3월 15일을 의미한다.

퇴역군인 무리라는 설정답게 이곳의 용의자들은 의족을 달고 있지만 뛰어난 사격술과 전술을 자랑한다. 용의자 전원이 방탄복을 갖추고 커스텀 AR-15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빠르게 제압해야 하며 곳곳에 부비트랩이 많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맵.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에 King 호실이, 오른쪽에 Queen 호실이 있다. 문과 방이 여럿 배치되어 있고 사각지대가 많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갖춰야 한다. 그래도 맵 구조 자체는 단순한 편이라 두 팀이 나눠서 방을 수색하거나 한쪽 호실부터 수색해도 좋다.

이곳의 임무는 King 호실에서 소총을, Queen 방에서 저격소총을 수집하고 용의자 3명을 체포하는 것. 임무 확인 창의 부가설명을 보면 소총은 호텔 창문에서 민간인을 쏠 때 사용됐고, Queen 방의 저격소총은 경찰 2명을 살해하고 민간인 3명을 부상입혔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7.8. 마인드조트 데이터 센터 (Mindjot Data Center)[편집]


파일:마인드조트.png
파일:마인드조트 배경.png

콜리나 해변, 템플 힐즈 거리 동쪽 52번지

52 E TEMPLE HILLS ST, COLINA BEACH


굴곡진 추적

마인드조트 사에서 운영하는 데이터 저장 시설. 현재 수감 중인 아동 성범죄자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자료에 흔적으로 남겨져 있던 세탁된 IP를 추적한 결과 이 시설이 노골적인 아동 포르노의 유통 근원지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2000

Sinuous Trail

A data-storage facility run by Mindjot. Scrubbed IPs from content found in the residence of a now-convicted pedophile led to the distribution source of explicit child pornography.

200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용의자

* 마인드조트 무장 경비원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방탄복
* 방탄모
모드

* 대치상황

아동 포르노를 소지했던 범죄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자료 유통에 IP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협력한 것으로 의심되는 IT 기업 "마인드조트"(Mindjot) 사의 데이터 센터를 압수수색하는 임무. 이곳은 황당하게도 SWAT 팀 수준으로 중무장한 무장경비원들이 있는 것도 모자라, 도대체 무슨 깡다구인지 몰라도 평범한 민간 용역경비원들이 정당한 영장 집행을 하는 SWAT 대원들에게 사격을 가하는 정신 나간 짓거리를 한다.

건물 바깥에 PC와 서버 컴퓨터들을 싼값에 땡처리한다는 내용의 광고 현수막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마인드조트 사는 아동 포르노 밀매 또는 제작 조직과 커넥션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결탁한 공범이며, 이 때문에 증거가 될 서버와 컴퓨터들을 급히 처분하려 했으나, 그 전에 경찰이 먼저 선수를 치자 상부에서 경비원들에게 경찰에 대항하라는 무리한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만...

건물 내부에 한 컴퓨터에는 어느 장문의 이메일이 열려있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인드조트 임직원 여러분에게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우리는 재정적인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더 이상 임대료는 물론 여러분의 급여도 지불할 수 없게 됩니다. 이에 이사회를 열어 의논한 결과, 현재 서버 하드웨어와 관련하여 과감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많은 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500대 이상의 최고 사양 서버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서버들의 유지비 비용은 너무 비쌉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서버들을 모두 매각하고 더 저렴한 해외시장 물품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이 서버들은 품질도 낮고 오류나 충돌도 발생하기 쉽지만, 최고 사양 서버들을 판매함으로써 얻은 판매 수익으로 우리는 약 수 개월의 운영비를 더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변 지인들 중에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우리가 보유한 서버에 대해 알려주세요. PC와 의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마인드조트 사는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상태이다. 애초에 마인드조트 사의 전광판의 등은 꺼졌다 켜지길 반복하고 있으며, 건물 앞 도로의 아스팔트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말은 마인드조트 사의 재정난이 꽤나 오래 진행되어 왔으며 기본적인 시설 관리도 포기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리고 경찰이 들이닥칠 것을 인지하고 무장 경비원에게 저항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었다면[20] 내부의 파일을 지우기 바쁘지 저런 내용의 현수막을 걸 시간은 없다. 그렇기에 경비원들은 아마 외부 경비 회사의 고용자일 가능성이 크며, 이들에 대한 대금납부가 밀려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직원들을 볼모로 대금을 받아내려고 한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들이닥친 것이다. 결국에는 마인드조트 사에서 의뢰한 경찰로 오해하고 발포했을 수도 있다.[21]

그런데, 데이터 관련 회사에서 컴퓨터와 서버를 판매한다면, 데이터를 다룰 수 없고 가장 기본적인 사무 도구조차 없는 상황이 된다. 결국 그 이메일은 서버와 PC 판매를 가장한 해고인 셈.

하지만 마인드조트 사의 서버를 이용해 아동 포르노가 거래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정당한 공무 집행을 하고 있는 경찰을 향해서 경비원들이 총기를 발포했다는 것도 변함 없다. 그리고 만약 여기에 있는 경비원들의 소속지가 볼턴 경비회사일 경우, 경찰에게 총기를 발포할 명목이 있긴 하다.[22]

빌드 24955 (2022.12.20) 기준으로 옥상에 스폰된 용의자가 옥상 바닥을 뚫고 2층이나 1층에 있는 SWAT 팀에게 사격을 가하는 버그가 있다. AI 코드가 꼬인 건지 몰라도 내버려 두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무한으로 총질을 하는데, 대부분 빗나가거나 천장에 막히지만 간혹 실제로 천장을 뚫고 월샷으로 유효타를 명중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필요.


7.9.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Brixley Talent Ti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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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릭슬리 배경.png

더 로우, 마르티네즈 대로 74번가 8번지

748 MARTINEZ BOULEVARD, THE ROW


거미

데이터 센터에서 압류한 자산들은 도시의 가장 가난한 동네 중 하나인 더 로우 지역에 소유주의 사업장이 위치해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SWAT 팀은 불법 아동 포르노 유통 조직 수사를 보조하기 위해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연예기획사에 수색 영장을 집행하러 파견되었다.

1325

The Spider

Seized data-center assets point to the owner operating in one of the poorest neighborhoods: The Row. SWAT have been deployed to serve a search warrant on the Brixley Talent Time to assist with investigations into an illicit pornography ring.

1325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조지 브릭슬리 체포
용의자

* 볼턴 경비회사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 방탄복
모드

* 대치상황
[20] 애초에 그 정도로 재정난에 빠진 상태였다면 경비원들의 봉급은 제대로 주었을지 의문이다. 오히려 일부 직원들은 SWAT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경비원을 향해 범죄자라고 하거나, 경비원들은 내부 직원을 억류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체포할 때 '난 돈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그 이외엔 관심 없어!' 라는 대사를 내뱉는다.[21] 그래서 이들을 체포할 때, 일부 경비원들을 이제 나는 잃을 것이 없다며 허탈한 대사를 치며 절망한다.[22] 볼턴은 아동 포르노 유통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된다.

마인드조트 데이터센터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며, 로스 수에뇨스의 빈민가 '더 로우' 지역에 위치한 아동 포르노 유통 거점인 연예기획사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의 수색 영장 집행 임무다.

빈민가라는 설정답게 입구 근처부터 노숙자들의 텐트가 즐비해 있으며, 건물 내부도 벽지가 오래되어 다 벗겨져 있는 데다 일부는 외벽까지 떨어져나가 콘크리트 덩어리가 나뒹굴고 있는 등 애초에 정상적인 연예기획사 업무는 뒷전이고 아동 포르노 유통이 본업으로 보인다. 보통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겉으로나마 그럴싸하게 꾸미기 마련이지만, 빈민가라서 그런지 '연예기획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더럽고 음침하기 짝이 없는 환경을 자랑한다. 그 와중에 벽과 바닥 여기저기에 그려진 그림이나 안내 문구, 벽에 붙은 아동 관련 포스터와 사진들만 상태가 멀쩡한 것과 아이들의 미래를 운운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가식적이라는 기분을 들게 만들기에 더욱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래의 볼 일가 건강주택과 이어지는 임무이기 때문에, 아래 임무와 같은 볼턴 경비회사의 사설 경비원들이 용의자로 등장한다. 사장 조지 브릭슬리는 체포해야 하는 메인 타겟으로 등장한다. 이곳의 한 컴퓨터에서는 마인드조트의 채팅 서비스로 한 아이의 사진을 전송하고, 이에 대해 아모스 볼이 답장한 모습이 등장해 3개의 임무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조지 브릭슬리는 흰색 셔츠, 노란색 넥타이, 회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고, 머리가 벗겨진 중년 남성이라 눈에 확 띈다. 그런데 꼴에 체포되어서 법정에 서는 꼴만은 피하고 싶었는지, 빠르게 제압하지 않으면 그대로 자기 머리를 쏘기 때문에 생포하고 싶다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물론 여타 특수 용의자들과 마찬가지로 브릭슬리가 사망해도 임무를 달성한 것으로 간주하므로, A+ 이상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브릭슬리가 자기 머리를 날리기 전에 직접 단죄해도 무방하다.


7.10. 볼 일가 건강주택(Voll Health House)[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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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형의 계곡 배경2.png

로스 클레멘테, 어윈 드라이브 19번가 62번지

1962 IRWIN DRIVE, LOS CLEMENTE


인형의 계곡

로스 수에뇨스 교외를 무대로 활동하는 불법적 아동 포르노 조직의 유통 거점을 소탕함에 따라, 이제 LSPD 사이버 범죄 수사대에서 아동 포르노 판매로 이득을 얻고 있는 남성의 위치를 파악했다. LSPD SWAT이 영장 집행을 위해 그의 저택에 파견되었다.

1935

Valley of the Dolls

Having taken down a distribution center for an illegal child-pornography ring operating out of Los Suenos, the LSPD cyber-crime team has now located the man profiting from its sales. LSPD SWAT have been sent to his home on a warrant service.

1935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24]
* 아모스 볼 체포
* 2개의 하드 드라이브 확보
* 노트북 확보
용의자

* 볼턴 경비회사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 방탄복
모드

* 대치상황
[23] 건강주택이라는 표현이 생소해 보이겠지만, 그냥 간단히 말해 거주자의 건강을 고려해서 설계된 저택이라는 의미로 붙은 명칭이다. 거주한 집안의 이름이 로벨 일가였기에 로벨 건강주택(Lovell Health House)이라는 이름이 붙은 저택이 대표적인 예시. 해당 미션의 배경 역시 볼(Voll)이라는 성씨를 가진 용의자가 거주하는 저택이기에, 그냥 "볼 일가의 저택"이라는 장소를 조금 더 뭔가 있어보이게 수식한 표현이다.[24] 하필 아모스 볼의 딸의 생일 파티(...)가 벌어지던 중에 임무가 진행되어서, 파티에 참석한 몇몇 민간인들과 진행자들을 잡아야 한다.

아동 포르노 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로스 수에뇨스의 포르노 남배우 겸 감독 아모스 볼(Amos Voll)의 저택을 급습하는 고위험 영장 집행(High Risk Warrant Service) 임무.

저택 최상층에서 시작하며, 저택은 3개 층과 지하층으로 되어있고, 저택 우측에는 파티장이, 좌측에는 온실이 있다. 부유층 저택 답게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방이 많으며, 저택 외부로 통하는 길목도 많아서 초행길에 헤매기 쉽다. 낮에 진행하는 임무이기 때문에 맵은 대부분 밝지만, 지하층은 조명이 없거나 약해서 매우 어둡기 때문에 전술조명 하나 쯤은 챙겨놓은 것이 좋다.

용의자는 아모스 볼 한 명을 제외하면 전원 경비업체 직원으로, 전부 검은 양복 차림을 한 남성들이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업체 직원들은 전부 MP5/10이나 MPX 등의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며, 대부분 양복 차림이지만 방탄복을 입고 있는 직원도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철갑탄을 챙기는 것이 좋다. 다행히 민간인들이 용의자 근처에서 얼쩡대지는 않기 때문에 유탄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아모스 볼은 저택 1층 주방에 연결되어 있는 개인 영화감상실에 있으며, 물방울 무늬가 있는 셔츠를 입은 남성이다. 권총으로 무장한 용의자이기 때문에 체포에 불응하고 저항하다가 사살당해도 임무 달성한 것으로 간주하므로 꼭 생포할 필요는 없다.

노트북은 저택 최상층 진입 후 좌측 두 번째 방에 있는 침대 모서리에 있고, 첫 번째 하드 드라이브는 저택 2층에 있는 아모스 볼의 집무실 책상 오른쪽에, 두 번째 하드 드라이브는 지하층 암실을 지나면 나오는 커다란 방에 있다. 벽면에 붙은 섬뜩한 아이 사진들 사이에 있는 탁자를 살펴보면 된다.

민간인은 전부 파티에 참석한 남성, 여성 직원, 여성 가정부, 남성 조리사, 다니엘라 볼 및 제이니 볼 중 랜덤하게 등장한다. 전부 편한 복장이나 드레스 등을 입고 있어서 용의자와 구분하기 쉽다. 또한 다니엘라 볼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금발 여성이고, 제이니 볼은 분홍색 오프숄더 크롭탑과 청바지를 입은 붉은 머리 여성이라서 눈에 띈다. 다만 이들 역시 민간인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들을 구금한다고 특별 추가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특이사항으로 다니엘라 볼은 플레이어가 구금하려고 다가오면 플레이어를 폭행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심지어 힘이 얼마나 장사인지 계속 맞고 있으면 플레이어가 사망하기까지 하니, 아예 테이저로 지지거나 CS탄을 깔아놓고 항복부터 받아낸 다음에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교외지역에 위치한 부유층의 고급 대저택이라 그런지 저택 입구에 볼턴 경비회사(Bolton Security)라는 사설 경비회사의 무장 경호를 받고 있다는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이 표지판 내용 그대로 단순 피고용인 관계일 뿐인 경호원들이 SWAT 팀에게 총격을 가한다. 정황상 주택 내에서 벌어진 아동 포르노 촬영이나 성범죄에 깊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맵을 뒤져 보면 아모스 볼이 저택에 고용된 경호원들에게 직접 보내는 봉투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경호원들의 이름이 쓰여진 봉투 속의 내용물을 보면 경호원들의 보수로 지급하는 수표와 함께, '당신들의 재량에 맡긴다'는 의미심장한 문장이 쓰인 편지를 발견할 수 있다.[25]

그런데 최근 아담 업데이트 이후, 그 위치에 돈이 담긴 소포로 추정되는 박스와 아모스 볼의 현 아내 다니엘라 볼이 담긴 편지가 있는데, 자신의 볼턴 대금이라는 설명과 재량에 맡긴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애초에 볼턴과 아모스의 관계가 좋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대사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아모스 볼이 아닌, 다니엘라 볼의 용병 집단이 아니냐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다.

저택의 내부 인테리어는 포르노 배우 겸 감독이라는 볼 부부의 직업 특성상 음란한 조형물이나 포스터, 피임기구 같은 것들이 널린 것만 빼면 흔한 북미 부유층의 세련된 고급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고, 아버지인 아모스 볼은 소아병원에 거액을 기부하고, 그와 관계가 좋지 않은 딸에게 전 아내이자 딸의 친모 사진을 보내주며 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묘사가 있어서 언뜻보면 미국 매체에서 흔히 등장하는 백인 상류층 가정과 자상한 백인 아버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딸과 함께 사는 저택에 그런 조형물들을 설치해놓은 점, 딸 생일 날에 틀어박혀서 성인물이나 보고 있었는지 그의 개인 감상실에 들어서면 성인물이 재생되고 있는 점[26], 최상층 진입로에서 오른쪽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딸 생일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의 발 사진을 수집하는 괴상한 이벤트를 열었다는 점 등 제대로 된 가장이라고 보기 어려운 모습이 여럿 등장한다.

그리고 마당 한구석에 위치한 계단을 타고 지하실에 진입해 보면 무언가로 찬 드럼통과 어린아이들의 옷가지나 인형 등을 지하실 바닥에 파묻다가 만 흔적,[27] 아무리 봐도 촬영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장소, 붉은 조명 아래에서 어린 아이들의 사진을 인화하는 방 같은 곳들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친딸과 함께 사는 저택 지하에서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작중 용의자 중 최악의 인간쓰레기다.

임무 자체가 어려운 것도 어려운거지만, 이러한 끔찍한 묘사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멘탈을 박살낼 수 있는 임무이다.

볼 일가 건강주택에 숨은 떡밥 정리

7.11. 네온 나이트클럽 (Neon Nightclu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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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온 나이트 클럽 배경.png

로스 수에뇨스 중심가, 워싱턴 거리 서쪽 215번지

215 W WASHINGTON ST. DOWNTOWN LOS SUENOS


네온 무덤

미국 본토의 세포 조직과 연줄이 있는 예멘 북부의 악명높은 테러리스트 그룹이 거주지로 삼았던 마을이 미군의 공습 목표물이 되었다. 이에 그 세포 조직들 중 더 핸드라 알려진 조직은, 그 무력 침공에 대한 미국 국내에서의 해결책을 실행했다.

0100

Neon Tomb

US airstrikes have targeted villages housing a notorious terrorist group in Northern Yemen, which has ties to US cells. One such cell is known as The Hand, who have enacted a domestic response to the military incursion.

010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용의자

* 더 핸드
무장

* 경기관총
* 돌격소총
* 방탄복
* 폭탄조끼
모드

* 대치상황
[25] 이러한 묘사로 인해, 볼턴은 표면상으로만 경비회사지 실제로는 아모스 볼의 개인 용병 집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6] 심지어 그 감상실은 부엌과 연결되어 있다.[27] 사실 저택 욕실에서도 볼이 세면대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자신의 하드 드라이브와 노트북을 담가서 망가뜨리려고 시도한 흔적과 그의 집무실 베란다에선 무언가를 태운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빼도박도 못한 증거인멸이다.



아담 업데이트 이후 공개된 "Neon Tomb" 시네마틱 트레일러
예멘의 테러리스트 조직이 미군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자,[28] 미국 내 세포 조직인 더 핸드가 민간인을 상대로 벌인 보복성 테러 현장이다.

'무덤'이라는 브리핑 이름대로 나이트클럽 입구에서부터 시체가 즐비하며, 내부에도 시체가 잔뜩 놓인 것은 물론[29] 시체 주변에는 피해자가 떨어뜨린 휴대폰이 전화로 진동하는 광경이라던가[30], 생존한 인질 몇몇에게 폭탄 조끼를 입혀 놓은 모습 등이 묘사되어 볼 저택과는 다른 의미로 섬뜩함을 느낄 수 있다.

클럽의 특성 상 강렬한 조명 때문에 맵 대비가 너무 강해서 굉장히 어두우며, 그렇다고 야간투시경을 쓰면 한 치 앞도 볼 수 없기 때문에[31] 전술 조명이 사실상 강제된다. 또 내부가 매우 복잡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갑자기 테러리스트들이 튀어나온다던가 근접 교전과 장거리 교전이 뒤죽박죽 섞여 있으며, 무엇보다 미러건이 안 먹히기 때문에 체리에사 농장과 함께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행히 상황 진압 말고는 다른 임무가 없으며, 용의자는 전원 검은 전투복으로 통일하고 복면이나 가면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인과 구분하기 쉽다. 다만 구분만 쉬울 뿐이지, 민간인이 용의자 근처에서 얼쩡대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총격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으며, 아쉬운 민간인 AI 탓에 총격전이 시작되면 잘 숨어있다가도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도망간답시고 사선에 뛰어들거나 한두 대 이상 얻어 맞아야 겨우 지시에 응하는 등[32] 여러모로 짜증을 유발한다.

스파를 통해 2층으로 진입하면 나오는 길목에서 약간 왼쪽으로 나가면 음향기기 패널이 나오는데,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있는 패널에 음향과 조명을 조작하는 버튼이 있다. 이를 조작하면 시끄러운 음악과 정신나간 조명이 꺼지기 때문에 한결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엄폐물이라곤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댄스 플로어 안이나 2층 반대편에 테러리스트들이 있다면 공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적들은 전문 테러리스트 조직답게 RPD 같은 경기관총과 AK-74 계열 등의 완전자동 돌격소총과 방탄복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기가 매우 높아 투항 명령이 잘 통하지 않는다. 특히 구석구석에 숨어있다가 툭 튀어나와서 기습을 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때문에 도어 웻지로 이곳저곳을 틀어막으면서 전진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들 복면이나 발라클라바만 착용했기 때문에 CS탄이 매우 잘 먹힌다.

이외에 폭탄조끼를 입은 인질은 총격당하면 굉장히 큰 범위에 폭발 피해를 입히므로, 인질을 확보하면 입구 쪽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또한 폭탄조끼를 착용한 용의자가 자폭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총 없이 두툼한 조끼를 착용한 용의자가 달려온다면 다리나 머리를 쏘아서 사살하거나 몸통을 쏘아 경직을 먹인 다음에 테이저로 제압하는 방법도 있다. 다행히 용의자가 착용한 폭탄 조끼는 총에 맞아도 폭발하지 않으므로 부담없이 쏠 수 있고, 근처에 숨어있더라도 혼잣말을 계속 하기 때문에 어디 숨었는지 대강 파악할 수 있다.

과거 이름은 프리즘(Prysm)이라는 실존하는 클럽 이름이었으나 클럽 측에서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여 개명되었다.

7.12. 코스탈 그로브 의료센터 (Coastal Grove Medical Center)[편집]


파일:레오넷 메디컬.png
파일:글로브 메디컬 센터 배경.png

코스탈 그로브, 코스탈 그로브 의료센터

COASTAL GROVE MEDICAL CENTER, COASTAL GROVE


재발

클럽 사건 이후, "더 핸드"의 잔당들이 조직에서 홀로 살아남은 리더를 구출하기 위하여, 현재 경찰의 감시 하에 있는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의 중환자실을 향하여 들이닥쳤다.

1230

Relapse

After the Club incident, remnants of "the Hand" go to rescue the lone surviving leader, now placed under police supervision in the Coastal Grove Medical Center ICU.

1230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용의자

* 더 핸드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경기관총

모드

* 대치상황
* 현장급습
* 총기난사
* 폭파 위협
* 인질 구출
[28] 실제로 미국은 예멘 내전에서 예멘 정부를 지지하고 있으며, 후티 반군이 미 해군 함선을 공격하자 미 해군이 순항 미사일로 반격한 적이 있다. 다만 양측 모두 서로를 향한 직접적인 무력 투사는 지양하고 있어서 미국 본토 테러와 같은 큰 충돌은 없다.[29] 아예 댄스 플로어에는 수십 구의 시체들이 무더기로 쌓여 있다. 이 시체 더미에 다가가면 시체 밑에 깔린 생존자들이 흐느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섬뜩함이 배가 된다.[30] 아마 해당 클럽에 간 것을 안 가족이나 지인들이 생사여부를 묻기 위해서 건 전화로 추정된다.[31] 안개 낀 것처럼 시야가 가려진다.[32] 심지어 불응하면서 하는 대사마저 "그럴 기분 아니거든요?!(I'm not in the mood right now!)" "LSPD는 엿이나 처먹어라!" "내가 니 말을 왜 들어야하는데?"와 같이 플레이어에게 시비거는 대사들이 많다.

나이트클럽 맵에서 이어지는 임무로, ‘더 핸드’가 병원을 습격해 SWAT 대원들과 대치한다.

대치상황 난이도는 지하 주차장에서 시작하며, 건물 두 개를 정리해야 한다. 구조가 복잡하고 문도 많아서 주변을 주의깊게 살펴야 하며, 첫 건물 정리가 다 끝나면 3층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동쪽 건물로 진행해야 한다. 동쪽 건물은 3층 구조인데, 3층과 1층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만 2층은 구조가 많이 복잡하다. 게다가 2층 자체는 어두운 편이기도 하고 문도 많이 있어서 정말 까다롭다. 용의자 수는 20명 전후로 꽤 많은 편이나 과거의 체리에사 포도 농장과 비교하면 맵이 워낙 넓어 교전 밀도 자체는 크게 높지 않고, 용의자 체포와 민간인 구출만이 임무 목표이기 때문에 사주경계와 길찾기만 잘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현장급습 난이도는 응급센터 다리에서 시작하며 동쪽 건물 하나만 정리하면 된다. 대신에 대치상황 난이도에서는 1층 구조가 영안실과 화장실 정도로 간단한 편이었던 것에 비해 현장급습 난이도에선 복잡해졌다. 원래는 없던 로비와 카페테리아, 휴식실 그리고 대기실이 생겨났으며 로비와 카페테리아는 영안실처럼 공간이 넓고 사방에 문이 있어서 용의자들의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화장실, 휴식실, 대기실 등 작은 방들을 먼저 소탕하며 용의자 수를 가능한 많이 줄인 다음에 영안실, 로비, 카페테리아를 정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맵이 넓다 보니 민간인을 한 명이라도 놓치게 되면 맵을 싹 다 뒤져야 한다는 것. 한 번 소탕한 지역은 꼼꼼히 살피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또한 용의자들 중엔 의사로 변장한 이들도 있으니 수술가운을 입었다고 경계를 풀어선 안 된다. 이따금씩 들리는 " 나는 의사입니다! 여기서 일해요! " 라고 외치는 소리의 십중팔구는 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이 외치는 말이다. 이것 역시 조심해야할 점.

아담 업데이트 이후 호칸 항구를 제치고 가장 넓은 맵이 되었다.


7.13. 설리번즈 슬로프 (Sullivan's Slope)[편집]


파일:설리번즈 슬로프.png
파일:설리번즈 슬로프 배경.png

마카데 카운티, 마카데 폭포, 설리번 언덕

SULLIVAN'S SLOPE, MAKADE FALLS, MAKADE


치명적인 집착

전직 미 정보국 정보분석가에게 로스 수에뇨스 대도시권 마카데 카운티의 경관 다섯 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 55세의 제럴드 스콧은 동마카데 경찰국의 정문에서 실탄이 장전된 Mini-14를 들고 경찰국 앞의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붙인 채 대기하고 있다가, 차량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나온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거리에 있던 증인들이 그가 도주 시에 사용한 차량을 신고했다.

1425

A Lethal Obsession

A former USIA analyst has a warrant for his arrest over the suspected murder of five police officers in Makade County, Greater Los Suenos. Gerard Scott, 55, waited out the front of East Makade Police Department with a loaded mini-14 after setting a car alight on the street in front of the department. He then shot at officers while they attempted to extinguish the alighted vehicle. Witnesses on the street reported his vehcle as he drove away.

1425

목표

\
* 제럴드 스콧 체포
* 잠재적 용의자 체포
용의자

* 제러드 스콧
* 공범
용의자의 무장

* 권총
* 돌격소총
* 기관단총
모드

* 대치상황



아담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음모론과 피해망상에 빠져 경찰관 다섯 명을 살해한 전직 USIA 정보분석가 제럴드 스콧과 그 공범들이 모인 오두막을 급습하는 임무.[33]

음모론자들하면 흔히 생각나는 해괴한 문장들과 알 수 없는 문자들이 오두막 벽 여기저기에 빼곡히 적혀 있고, 지하실에서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서류 무더기들과 리신을 제조하고 동물들에게 실험한 흔적들도 발견할 수 있다. 정황상 제럴드 일당이 생화학 테러를 준비하고 있었던 듯.

타겟 제럴드 스콧은 길리슈트를 겉에 코트처럼 걸쳐 입고 미국인 음모론자들의 스테레오타입인 알루미늄 호일을 상반신에 두르고 있으며, 하반신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기괴한 몰골을 하고 있다. 스콧의 공범인 잠재적 용의자는 농업 티셔츠와 작업복 바지를 입고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작업용 공구 수납칸이 있는 작은 갈색 가죽 조끼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스콧의 리신 제조와 실험에 협조한 음모론 신봉자로 보인다.[34]

맵 크기도 매우 작고, 제럴드 스콧과 그의 공범 1명만 제압하면 되는 임무라 매우 쉽다.

7.14.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Los Suenos Postal Service)[편집]


파일:로스 수에뇨스 우체국.png
파일: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배경.png

동부 로스 수에뇨스, 7번가 우체국

POSTAL FACILITY, 7TH AVE, EAST LOS SUENOS


손바닥 기름칠

로스 로코스 갱단을 위해 무기를 밀수한다는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LSPD 형사들이 우체국 구내를 방문하였다. 뒤이어서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건물 정면에서 한 명의 용의자가 사살되었다.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SWAT 팀이 호출되었다.

1135

Greased Palms

Suspected of Importing weaponry for the gang Los Locos, LSPD detectives visited the premises. A shootout followed, with one suspect being killed in front of the building. SWAT have been called in to respond.

1135

목표

* 모든 민간인 구출
* 잠재적 용의자 체포
* 요주인물 구출

용의자

* 로스 로코스

용의자의 무장

* 권총
* 기관단총

모드

* 대치상황

[33] 정보분석가라는 직업 자체가 극도로 많은 양의 정보를 접하고 이를 가공하는 데다가,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포함한 세상 모든 것을 의심해 봐야 하는 업종인지라 편집증과 업무 스트레스로 돌아버리기 딱 좋은 직업이다. 게임 The Beast Inside도 정보분석가의 정신질환 문제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34] 다만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스콧의 행보에 적잖게 당황하는 모습이나 체포시에 가끔 "저 친구 해치지 마세요! 그냥 좀 아픈 것뿐이에요!"라고 하는 걸 보면 아주 맛이 간 인물은 아닌 듯하다.

아담 업데이트로 추가된 임무. ‘로스 로코스’ 갱단이 우체국을 통해 무기를 밀매하는 것이 발각되자 총격전을 일으켜 SWAT이 출동하게 된다.

난이도는 대치상황 하나고 우체국 입구에서 시작한다. 건물은 총 두개로 우편물을 택배차량에 옮기는 HUB와 오른쪽에 관계자만 출입할 수 있는 작은 건물이 있다. 우선 맵 자체가 개방형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용의자들이 튀어나와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창고를 지나 HUB로 들어서고 바로 왼쪽에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위층을 먼저 점령하면 위에서 용의자들의 위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HUB 내 용의자들 위치만 확인이 가능한 것이고 우체국 건물 바깥 지역에서도 용의자들이 스폰되어 공격해오기 때문에 외부와 연결되는 출입구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건 개방형 공간에서 용의자들을 어떻게 정리하는지다. 안 그래도 우편물 상자들이 많이 쌓여있어서 얼핏 봐서는 적이 있는지 없는지, 용의자인지 민간인인지 헷갈리기 쉽다. 다만 이걸 역이용하면 중간 중간 오브젝트들이 많아 엄폐하기가 쉬운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여담으로 시작할 때 뒤쪽 도로에서는 차가 달리고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8. 팁[편집]


  • 적들의 경계도에 유의하자
데이터마이닝 수준으로 분석된 것은 아니지만 대개 적들의 행동패턴은 경계 상태에 따라서 상이하게 나타난다. 크게 0~3단계로 구분되는데 각 단계별로 명중률이나 기동성, 호전성에 있어서 차이를 드러낸다.
  • 0단계
총구를 내리고 느린 걸음으로 살피는 정도의 단계. 총성은 고사하고 플레이어의 발걸음 소리나 문여는 소리조차 없었을 때 볼 수 있는 단계로 고배율 조준경으로 먼저 발견했을 때나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투항권고를 하지 않고 사격 시 허가받지 않은 무력 사용으로 점수 차감이 일어난다.
  • 1단계
총구를 올리고 주변을 돌아보거나 느린 걸음으로 수색하는 단계. 임무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 대개 다른 구역에서 교전으로 인한 소음이나 플레이어의 발걸음, 문여는 소리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단계지만 가까이서 문을 열어도 시야 밖이라면 알아채지 못하거나 정면에서 마주쳐도 대응이 비교적 느리므로 먼저 제압해주자. 총구를 들고있는 상태라 그런지 거리가 멀거나 투항권고 없이 사살해도 점수차감은 일어나지 않는다. 추가로 문을 여닫을 때 위나 아래층에서 "They're here.(경찰들이 여깄다.)", "I can hear 'em.(저것들 소리가 들려.)" 같은 대사를 치기도 한다.
  • 2단계
1단계에서 호전성이 더 올라간 단계로 총기를 난사하거나 정제된 엄폐사격 혹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플레이어로부터 히트 앤 런을 구사하는 등 행동패턴이 까다로워지기 시작하는 단계다. 대부분 근거리 총성, 도어키킹 소리를 들었을 때 2단계 경계로 들어간다. 무지성 도어키커들이 많이 죽는 원인이기도 하다.[35] 섬광탄을 쓰거나 방패를 드는 편이 좋으며 어지간한 대응사격 실력이 아닌 이상 피해를 각오하고 상대를 해줘야한다. 가끔가다 별다른 원인없이 2단계 이상의 상태로 있는 적들도 있으니 유의해주자.
  • 3단계
흔히들 유저들이 말하는 ‘존윅’. 농담이 아니라 차근차근 진입하는 플레이어들을 한발에 하나씩 헤드샷으로 보내버리거나 난사를 하는 것으로 보여도 얄짤없이 다 맞춰버리는 등 이 게임을 진성 하드코어게임으로 불리게 만드는 가장 큰 원흉이다.[36] 체리에사 농장처럼 장총열 7.62mm 전투소총을 사용하는 적이라면 풀피 플레이어도 총성 한 발에 보내버린다. 전투패턴도 악랄하기 그지없는데 엄폐사격을 구현한건지는 몰라도 벽 너머에서 손바닥과 총구만 살짝 내놓은 상태로 자비없이 플레이어를 사살해버린다. 측면을 애매하게 잡으면 몸을 돌아보는 모션이 보이기도 전에 돌아서 사살하기도한다. 사실상 타 게임의 pvp 플레이어보다 반응이 더 빠르다고 봐도 무방하다.[37] 상당한 숙련자도 주저하게 만드는 상태로 무조건 섬광탄이나 방패를 활용해주거나 한명이 주의를 끌어낸 후 다른 팀원이 맡아 처리하는 등 전술적 행동이 필수인 경계단계이다.

해당 경계도를 감안하고 적을 하나하나 파악해나가면서 전투를 풀어나간다면 우회나 각종 유틸장비를 통해 풀어나가거나 반격을 하면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 높게 쏘자
총기의 재현율이 높다보니, 실제 총기처럼 Height over Bore(조준시선과 총구의 높이차)가 적용되어 약간이지만 오조준이 필요하다. EXPS 기준 조준점을 쏘면 광점 동심원의 아랫부분에 맞으므로 근거리에서 머리를 쏘면 목을, 목을 쏘면 가슴에 맞는 느낌이다. 적의 머리 실루엣이나 목을 노리고 쏘면 A존에 박아넣을 수 있을 것이다.

  • 문은 항상 플레이어의 바깥쪽으로 열린다
게임상 문은 당기는 경우 없이 항상 밀어서 연다.[38] 문 양쪽으로 스택했을 때 경첩 쪽에 선 사람이 방 내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트랩과 용의자의 유무를 확인하고 진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 거리를 두고 천천히
레디 오어 낫은 속도감 있게 설계된 게임이 아니다. 모든 맵의 지형지물이 복잡하며, 배경과 맞물려 적을 발견하기 어렵고, 적의 명중률과 반응 속도는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에서조차 게이머들을 압살한다. 방 하나하나를 확실하게 클리어하고 거리를 두고 천천히 진행해야만 먼저 발견하고 먼저 쏠 수 있다.

  • 진입 전 요령
절대 문 정면에 서지 말 것.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 전에, 옵티완드를 쓰든 문을 살짝 열든 반드시 트랩의 유무를 확인하고, 가능한 투척류 무기들을 먼저 넣어 안전을 확보하자. 괜히 투척류 장비를 넉넉히 주는 게 아니다. 거리가 좀 있어도 섬광탄보다 스턴이 잘 걸리는 스팅어를 추천하며, 솔로 플레이 중이라면 AI들에게 방독면을 씌워 주고 장애물이고 뭐고 적당한 크기의 방 하나 정도는 충분히 무력화 가능한 CS 가스를 넣어도 좋다.[39]

  • 진입시 요령
모든 걸 혼자 하려고 들지 말 것. 내부 확인, 트랩 해체, 문 개방, 섬광 투척까지 하고 안쪽 확인한다고 문 끼고 있으면 준비 중이던 뒷사람과 겹치거나 길을 막아 진입이 꼬일 확률이 높다. 일단 문이 개방되고 진입하기로 했으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쏟아져 들어가는게 오히려 생존 확률을 높인다.

  • 고득점 요령
대원들은 범죄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지 타격작전을 하는 군 특수부대가 아니다. 대치상황 난이도에선 경고 미실시 후 사격을 하면 감점을 받으며, 경고가 필요없는 레이드 이상의 고난이도에서도 사살 점수보다 체포점수가 훨씬 높다. 비교해보면 사살점수는 5점, 체포점수 35점인데, 무려 7배나 차이난다. 30점 차이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일지 몰라도 용의자가 10인이라고 가정할때 전원 사살은 50점, 전원 체포는 무려 350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비살상 플레이를 하려들면 몰입감도 떨어지고 난이도도 몇 배나 오르니 그러한 플레이는 비추천하지만, 그래도 가능한 선 안에서 무턱대고 쏘기보다는 스턴이 걸리게 한 후 항복을 받도록 하는 것이 고득점을 하는 방법 중 하나다. 여담으로 아담 업데이트 이후 교전수칙이 일부 개편되어 투항권고를 무시한 인질에게 근접공격을 해도 패널티를 받지 않으며[40] 교전중 실탄을 사용하여 용의자들을 기절시켜도 최대 S등급(!)을 얻을 수 있으므로 보다 쉽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확인사살을 하면 패널티 점수를 받는다.

  • 아군의 방패가 되자
홀로 남았을 때 무서워지는 이유는 등 뒤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아군들이 서로의 사각을 커버해 준다면 생존 확률이 배 이상 올라갈 것이다. 센스있고 눈치있게 서로의 경계 방향과 진행방향을 보며 커버해주자.

  • 인질 체포
인질이 도망칠 경우 더 이상 도망갈 공간이 없는 곳으로 몰거나 2명이상이 둘러 싸고 도망치는 진행방향을 가로막으면 높은 확률로 항복한다. 물론 예외는 있으니 높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쏘지말고 테이저를 이용하거나 B를 눌러 근접공격하여 반강제로 항복시키자.

기타 궁금한 점은 디스코드 서버나 커뮤니티를 이용하자.

[35] 문 바로 건너편에 적이 없는데도 도어키킹을 하면 위험한 이유기도한데 도어키킹을 하면 0.3초 내외로 행동이 봉인되는 것도 있고 적들의 경계가 올라가서 자신의 피해를 감수하고 대응해야하는 리스크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에서 거리를 두고 적이 있다면 얌전히 폭약을 써주거나 문을 열자마자 깔끔하게 사살해주는 편이 운영상 이득이 가장 많다.[36] 과거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조용히 조우해도 이런 상태로 존재했던 적들도 있어서 체감난이도를 많이 올렸다.[37] 적 AI의 로직단과 플레이어가 시각적으로 보는 렌더링(+애니메이션)단에서의 차이 때문으로 옵션에서 game to render 항목을 보면 미세하게나마 그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쉽게말해 게임이 작동하는 코드단과 그것이 반영되는 시각적 요소 사이의 차이로 대개 9ms정도로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AI는 이 미세한 시간 사이에 죽인다는 뜻이다(...) 유저는 행동으로 사살하지만 적 AI는 행동이 아니라 즉사코드로 죽이는 수준으로 악랄한 단계이다.[38] 알파 당시에는 밀리는 곳이 정해져있었으나, 현재는 양방향 문이 되었다.[39] 멀티플레이 시에는 팀원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CS 가스탄 사용은 비매너 행위이므로 반드시 작전 진입 전에 팀원들의 동의를 구한 후에 장비하고 사용할 것.[40] 물론, 투항한 인질에게 근접공격을 하면 패널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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