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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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해 활동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한 채증 및 수사공조, 피해자대응, 유관기관 대상 강연 및 브리핑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2. 활동[편집]
트위터와 텔레그램에서 성범죄 영상이 나오는 것을 보고 활동을 결심했다고 인터뷰했다.#
2019년 12월 말부터 남초사이트와 오픈채팅방, 디스코드를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성범죄가 단체의 중심의제인 만큼, 주요 활동도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2020년 3월, 여성의당과 정책 협약식을 가지고 여성의당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정책 논의를 공유하겠다고 하였다.#
2020년 9월 2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12월 31일에는 기획재정부 장관, 부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2] [3]
3. 연관 단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18:02:43에 나무위키 ReSE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1년에 카카오임펙트 펠로우십의 사회혁신가 11선으로 선정되었다.[2]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리셋과 여성가족부간의 관련성에 대한 음모론이 남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제기되었는데, 이러한 주장은 리셋의 모집공고에 여성가족부 마크가 조악하게 합성된 이미지가 돌면서 더욱 확산되었다. 그러나 원본 게시글만 확인해보더라도 여가부 마크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 곽승용 전 청년보좌역이 대선 당시 해당 찌라시를 여성가족부의 폐지 근거로 들며 페이스북에 글을 작성한 적이 있으며,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역시 해당 단체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원받는다는 논조의 내용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바 있다.[3] 해당 단체는 이밖에도 여러 루머들에 대한 사실 정정 입장을 밝히며 이러한 행태를 여성 단체에 대한 음해와 공격으로 규정하였고, 실제로 루머 확산 이후 오픈채팅방을 통해 성착취물 및 성적 모욕성 글이 대량 유포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당시 해당 단체를 폄하할 목적으로 관련 글이 올라온 한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단체가 부당한 검열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동시에 일베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사건의 피해자를 언급하며 2차 가해를 저지르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이용해 디지털 성범죄 활동가 단체까지 조롱하는 아이러니한 반응들이 줄을 잇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