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BY/에피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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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BY 볼륨 1
에피소드 1: Ruby Rose

에피소드 2: The Shining Beacon

세계관 및 배경의 설명으로 시작된다.[1] 로만과 그 부하들이 더스트 상점에 침입한다. 더스트를 훔쳐가려던 부하가 빨간 후드를 뒤집어 쓴 꼬맹이를 보게 되고, 덤으로 털려고 위협했으나 걷어차였고, 로만의 부하 전부가 덤벼도 패하자 로만은 위협 사격을 하고그런거 치고는 정조준했는데?도망. 추격하는 루비를 제거하기 위해 빨간 더스트 크리스탈을 던지고 거기에 총을 쏘아 폭파시키지만, 글린다의 방어막에 막힌다.
도망치는 것을 막으려는 글린다와 비행선에 타고 있던 정체불명의 마법전이 벌어지고, 결국 로만 일행은 도주에 성공. 루비에게 있어 헌트리스를 곁에서 보았다는 감격적 상황이지만, 글린다의 입장에서 루비는 밤중에 위험한 행동을 한 꼬맹이인지라 곧바로 연행.[2]
한동안 글린다에게 설교를 들은 뒤, 원래는 약간의 벌을 주고 훈방조치였지만 오즈핀 교수와 면담을 하게 되었다. 오즈핀 교수가 기술을 어디서 배웠는지, 왜 헌트리스가 되고 싶은지 물어본 뒤,[3] 비콘에 입학이 결정됐다.
배경이 비콘으로 가는 비행선으로 옮겨지고, 양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루비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불안함을 느끼는 듯[4].
홀로그램 영상으로 뉴스를 통해 로만의 지명수배와 함께 '화이트 팽'이라는 단체가 등장한다. 뉴스를 도중에 끊고 린다의 환영 인사가 나온 뒤 비콘으로 이동.


[1] 참고로 이 내레이터의 정체는 엄청난 스포일러.[2] '싸인 받아도 될까요?'라고 물어볼 때의 표정과 혼나서 시무룩해진 표정의 대비가 웃음 포인트[3] 이 때의 깨방정이 개그&모에 포인트[4] 사실만 따져놓고 보면, 2년 월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