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9M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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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M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유튜버이다.

단순하면서도[1] 챔프의 개성을 잘 살린 그림체가 특징이며, 애니메이션의 경우 동작이 부드러우면서도 찰진 사운드 덕분에 타격감과 박진감이 있다.

2. 컨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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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특징을 극대화해서 한 짧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올린다. 영상 하나하나는 대체로 1~2분대 가량으로 짧지만 이를 주로 시리즈화해서 연재한다.[2]

3.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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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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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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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경기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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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시작과 동시에 궁을 쓰지만 애쉬의 맞궁에 캔슬당하고 블크의 Q에 잡혀간 뒤 쳐맞다가 탈출하지만 화살 맞고 사망하고 부활 뒤 라인에서 미니언 파밍 후 핑와를 때리다 재장전 도중 블크의 등장으로 인해 다급하게 마무리하며 점멸로 도주 후 라인으로 돌아오는데 수상할 정도로 명중률이 낮은 제라스가 잡으라는 적 챔은 안잡고 미니언만 쓸어담고 있었다.끄으어어억 화난 진이 제라스가 블루팀에게 죽게 만든다.(1~3화)

다른 라인에서는 세트가 말파와 바이를 상대로 약간의 위기는 있었지만 일방적으로 눌러버리며 더블킬 달성.[3](4화)

정글을 돌던 그브는 계속 간발의 차로 정글몹을 놓치자 폭주하며 라인을 스틸하고 다닌다.하지만 사람들은 피해자 행세하지 말라는 반응 뿐(5화)

진과 제라스 페어가 또 다시 애쉬와 블크 페어에게 쫒기며 죽을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탈론이 등장하며 전세가 역전되어 애쉬와 블크를 잡아낸다. 그 와중에 또 하나도 못 맞춘 제라스 이렇게 멋지게 등장한 탈론이지만 곧바로 피들에 의해 공포 영화를 찍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사망.(6~7화)

한편 잔탄 때문에 고통받던 진은 망상[4]이나 하다가 말파에게 교통 사고를 당하며 제라스의 와드를 뺐어먹다가 몸싸움까지 벌이다 이번엔 제라스가 피들에게 교통 사고를 당한다.(8~9화)
어느 라인에서는 미니언들이 처절한 전투[5]를 벌이지만 그 웅장함이 무색하게도 탈론의 손짓 한번에 정리된다.(10화)

진과 제라스가 또 다시 애쉬에게 고통받다가 제라스는 존야를 낭비하며 진은 말파에게 또 교통 사고를 당한다.(11화)

탈론이 또 다시 피들에 의해 공포 영화를 찍다 벽을 넘어 도망치지만 그 곳에는 바이가 있었고 또 다시 도망치다 본의 아니게 그브가 사냥하던 정글을 스틸하고 실수로 전령을 건드려 바위에 머리가 박혀버리고 뒤쫒아온 바이와 피들에게 죽는다. 곧이어 세트가 궁으로 납치해온 말파로 바이와 피들을 정리하며 트리플 킬을 하지만 애쉬의 치속+Q[6]로 벌집이 되어버리며 애쉬또한 진의 지뢰와 4탄으로 죽어버리며 블크도 진의 궁을 맞고 죽을 뻔 하지만 진에게 앙심을 품고있던 같은 편인 제라스가 솔방울 탄을 터뜨려 진을 블크 앞으로 날려 점화에 죽게 만들고 블크 킬을 스틸한다.한타 뜬거도 아닌데 이 무슨 개판(12~14화)

여태 정글에서 파밍만 하던 그브는 전령을 노리지만 시간 초과로 전령이 퇴장하는데도 미련을 못 버리다가 내셔에게 죽는다.(15화)
부활한 세트가 탑 포탑을 밀려 하는데 무려 블루팀의 3+1의 인원[7]이 달라 붙고서야 겨우 포탑을 지켜내지만 그에 대한 반작용인지 탈론에 의해 바텀 라인의 억제기 포탑까지 싸그리 철거당한다. 뒤늦게 바텀으로 내려온 애쉬는 허무하게 탈론에게 척살당하고 도망치던 탈론은 바이에게 걸려 얻어맞다 도망치면서 드래곤을 잡던 아군과 합류한다. 바이는 드래곤을 스틸하려 하지만 실패하며 다굴 당하고 뒤쫒아 온 말파, 블크, 피들 셋의 궁 낚시로 인해 갑자기 한타가 벌어진다. 피들 궁의 공포 효과 탓인지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그브와 탈론이 사망하며 진은 도망치다 제라스에 대한 악감정이 폭발해 꿀 열매를 퍼뜨려 제라스가 밟아 이속이 느려지게 해 죽게 만든다.그 와중에 시간 벌이인지 낭비인지 알 수 없는 존야(16~18화)
그대로 밀고 올라가 미드 억제기 포탑까지 터뜨린 블루팀이지만 때 마침 부활한 세트 하나에게 넷이 묶여 억제기도 겨우 터뜨리고 압도당하다가 합류한 애쉬 덕에 겨우 세트를 밀어내기 시작한다.뭔가 이상한데 진은 슈퍼 미니언에게도 밀리고(...) 애쉬 탓에 세트가 힘을 내지 못 하는 사이 쌍둥이 포탑까지 철거당하고 넥서스까지 터질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마침 부활한 탈론과 그브가 합류하며 비로소 전황이 비슷해지고 도중에 탈론이 어디론가 사라지지만 마침 부활한 제라스가 합류하고 팀원들의 도움으로 진이 4타로 블루팀의 원딜인 애쉬를 가장 먼저 처리한다. 위기를 느낀 바이가 레드팀 챔피언을 무시하고 넥서스를 때리지만 때마침 재생된 억제기 탓에 넥서스가 무적이 되어 무위로 돌아가고 세트에 의해 말파로 내려찍기 당하며 더블킬로 사망. 한 편 탈론은 슈퍼 미니언과 함께 블루 쌍둥이 포탑까지 밀고 와드를 설치한 참이었고 텔포를 탄 세트와 함께 넥서스를 타격한다. 비록 귀환한 블크에 의해 세트가 우물 포탑에 처형당하지만 탈론의 근성으로 넥서스를 철거하며 레드팀 승(19~20화).

나름 밸런스가 잘 맞춰진 블루팀과 달리 레드팀 대부분은 존재가 트롤이라 세트와 탈론에게 버스 태워진 수준이었으며 저 둘이 대체 왜 중간에 안나간건지 이해가 가지않을 지경.[8]

3.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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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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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경기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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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궁을 쓰던 시즌 1과 달리 게임 초반부 부터 시작되어 초장부터 궁을 쓰지 않고 5화가 돼서야 궁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올라프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전설의 탑 두 번째 부쉬를 시전하고 피해자는 사이온. 복날의 개 마냥 쳐맞다가 플로 탈출하지만 올라프가 던진 Q에 맞아 패시브가 발동해 도로 달려들지만 Q에 한 번 더 맞아 둔화에 걸려 느려지고 올라프 바로 앞에서 그대로 죽어버린다.(1화)

바텀에서 파이크가 Q꾹으로 납치를 시도하지만 납치 스킬 상위 호환인 노틸 Q에 거꾸로 끌려가고 코그모 침에 얻어맞고 W로 도망간다. 졸지에 바로 옆에 있던 제리가 타겟이 되어 쫒겨가고 노틸이 Q로 납치를 시도하지만 제리가 E로 피하며 닻이 포탑에 꽂히며 되려 노틸이 끌려가고만다. 포탑과 제리, 파이크의 협공으로 노틸이 순식간에 터지고 도망가던 코그모를 죽인 후 도망가 코그모의 자폭을 피한다.(2화)

미드에서 아지르의 W, Q로 판테온을 견제하고 와드를 심으려고 했더니 이미 그곳에 숨어있던 정글러 케인에 발을 묶이고 판테온과의 협공을 피해 도망가지만 파이크의 Q와 E로 발이 묶이고 계속되는 교전 도중 실수로 화룡을 건드려 가장 가까이 있던 아지르가 화룡에게 당하며 치킨이 된다.댓글 曰 치퐁당(3화)

영상 시작부터 라인을 스틸하는 정글러 케인 탓에 판테온이 분노한다. 그러다 칼날부리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카직스를 발견한 케인이 카직스를 기습해 핏빛 칼날부리를 스틸하고 도망치지만[9] 공허의 가시에 얻어맞고 덤으로 솔방울까지 터지며 도로아미타불. 케인은 그림자의 길로 계속 도주를 시도하지만 카직스의 도약에 봉쇄당하고 얻어맞으면서 그림자의 길이 캔슬된다. 결국 케인은 핏칼 하나 뺐은 대가로 카직스에게 먹힌다. 뒤늦게 쫒아온 판테온이 카직스는 쫒아내지만 처참한 사건 현장의 케인의 시체를 걷어차며 분노를 표출한다.(4화)

미니언을 정리하고 귀환을 하던 올라프를 로밍을 온 판테온이 발견하고 귀환을 끊지만 올라프가 무시하고 계속 귀환을 쓰자 다시 한번 끊어버리는데 세번은 참지않는 사나이의 관용을 가진 올라프가 대뜸 궁을 키고 역으로 판테온을 두들겨 패기 시작한다. 일방적으로 쳐맞으며 플까지 빼버린 판테온은 급하게 궁을 쓰지만 뛰어오르기 직전 올라프의 E를 맞고 격추되어 바삭하게 구워지고 올라프는 무심하게 다시 귀환을 시도한다.(5화)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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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추석이벤트 홍보를 위해 추석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다. #

• 대사를 일절 하지않고 의사소통을 몸짓과 비명(...)으로 한다. 덕분에 진의 한국판 사망 비명 음성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웃음벨로 유명해졌다.(...) 딱 두번 대사를 했는데 블크의 '제거하라'와 아이번의 사망 대사 '넘어간다'. 특유의 피뻥으로도 유명한데 '이걸 다 맞았는데 왜 아직도 살아있지?'싶은 상황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 혹자는 모든 챔들이 탱템 테크를 탄거 아니냐고도... 물론 재미를 위한 연출적인 허용이다. 다만 일격에 사망하는 상황이나 세트같이 특유의 깡딜을 표현하는 경우에는 이런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 또 잡다한 평타를 주먹으로 두들기기나 발로 짓밟는 형태로 자주 표현한다. 이상한데서 현실적이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피들의 머리로 야구를 한다거나 치속+Q를 미니건으로 표현하거나 탈론이 목 긋기와 암살자의 길을 같이 쓰거나 와드로 때리거나 라이플로 두들겨 패거나 그브의 연막탄으로 그브의 얼굴을 뭉갠다던가 블크의 로켓 손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고문을 한다거나 올라프가 사이온 위에 올라타서 로데오를 타는 등 인게임의 모션에 구애받지않고 재미를 위해 과장하거나 생략하기도 하는 것이다.

• 의외로 진이 애정캐인지 첫 등장 챔이 진이었고 시즌 1 초반 엔딩 때는 진이 춤을 췄다. 또한 채널 배너 이미지도 진이 블루 미니언들 곁에 앉아있는 그림이다.20화 집 방어전에서 유일하게 죽은 게 진인건 넘어가고

• 단순한 그림체에 똑같은 AOS 장르인 히오스를 테마로 한 카봇 애니메이션즈의 히어로 스톰과 자주 비교가 되는데 그림체의 경우 카봇은 원형을 정말 한 톨 만큼 남겨놓고 극단적으로 단순화 시켰고 R9M은 그래도 원형이 상당히 남아있다. 연출 쪽은 카봇은 그 극단적으로 단순화 된 그림체로 반복되는 이미지와 정지 이미지를 자주 사용 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좋게 말하면 효율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저 구독자 믿고 찍어내는 수준.프레임 수만 따지면 카봇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R9M은 재활용한 이미지는 진의 총돌리기나 달리는 모션 정도를 제외하면 손에 꼽고 셰이키 캠이나 틸트 앵글 방식처럼 실제 촬영 기법처럼 화면을 흔들거나 챔피언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는 등[10]
  시즌 1의 6화에서 진과 제라스의 궁을 피하는 애쉬나 20화에서 피들과 애쉬 사이에서 탈론이 궁을 썼을 때 카메라를 천천히 애쉬 쪽으로 옮기면서 애쉬 뒤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암시를 주거나 하는 식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다만 R9M이 시즌제로 작품을 만들 때 카봇은 몇초만에 집이 흔적도 없이 날아가는 병맛을 컨셉으로 한 옴니버스 방식이라 애초에 적당한 비교 대상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 준수한 퀄리티임에도 1~2개월마다 영상 하나라는 제법 짧다면 짧은 업로드 주기가 장점이었으나 제작하며 자세가 삐딱했는지 허리 디스크에 걸리고 말았다고 한다.이 글을 보는 당신. 허리 펴라.

• 2022년 12월 23일부터 전략적 팀 전투와의 콜라보로 set 8~ 8.5의 대략적인 특성 소개 쇼츠 애니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보통 좋아하거나 이거 때문에 본편 시즌 2 안나온다는 얘기(...). 그 와중에 벨코즈를 카봇 공허 포격기처럼 표현 했는데 어쩌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본인은 비교를 즐기고 있는 것일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