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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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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알티(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DJ 및 음악 프로듀서이자 힙합 아티스트이다.
2. 특징[편집]
THEBLACKLABEL 소속으로 TEDDY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알티 (R.Tee)라는 예명은 영국 유명 밴드인 라디오헤드 (Radiohead)와 티셔츠 (Tee shirt)의 합성어다.
현재 TEDDY, KUSH, 24와 더불어 THEBLACKLABEL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만든다. 또한 빌보드 HOT 100에 차트인한 작곡가 중 한 명이다.
3. 방송 출연[편집]
3.1. HEADLINER[편집]
- 최종 결과 : 준우승
- 블라인드 1, 2라운드 모두 같은 본인 곡으로 디제잉을 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많이 받았고, 방송에 나오는 태도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논란을 만들었다. 하지만 3라운드 DJ바가지와 함께 엄청난 노력이 보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악마의 편집이거나 연출인지 몰라도 4라운드 미션 당시 아티스트의 모습이 아니라고 하차를 선언하는 해프닝을 보여주었다.[2]
3.2. SHOW ME THE MONEY 11[편집]
- 저스디스와 함께 프로듀서 알젓팀으로 출연했다.
- 특유의 EDM스러움이 묻어나는 비트들을 찍어내며 힙합팬들 사이에서 호불호를 유발하였다.
- 프로듀싱에 대한 평가를 정리해보자면 일반 대중들에게는 호평을 받았으나, 힙합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은 비트를 작업하였다고 할 수 있다.[3]
- 작업한 양은 총 12곡으로 인터뷰에서 2시간씩 자면서 작업하였다 한다.[4]
- 방송에서 저스디스가 한 말을 보면, 팀의 전체적인 목표는 대중성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알티의 비트가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 던말릭에게 어울리지 않는 비트를 준 탓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던말릭 본인이 대중성 위주의 프로듀싱을 원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알티를 향한 비난 여론이 지나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4. 음반 목록[편집]
4.1. 싱글[편집]
- THEBLACKLABEL과 YGX 합작 프로젝트로 안다와 부른 '뭘 기다리고 있어'가 빌보드 선정 2019년 최고의 100대 K-POP 17위에 올랐다. 에피소드로는 이 곡은 본래 BLACKPINK의 곡이었으나, 알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소속사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앨범을 하나 내 보고 싶다고 해서 나 왔다고 한다.
4.2. 참여 곡[편집]
- BLACKPINK
- 태양
- 지수 - All Eyes On Me
- 승리
- 혼자 있는법
- Good Luck to You
- iKON
- 전소미
- TREASURE
- 리사 - Money
- BIGBANG - 에라 모르겠다
- MOBB - The MOBB
- WINNER - 뜸
- 강승윤 - 안 봐도 (Feat. 사이먼 도미닉)
- 안다 - 뭘 기다리고 있어
- 김요한 - No More (Prod. by Zion. T)
- 믹스나인 - Just Dance
- 임팩트 - 빛나
- 싸이 - RockNRollBaby (feat. Will.i.am)
- 전국구 - 패션시티
- SHOW ME THE MONEY 11
- JUSTHIS, R.Tee - Sun Goes Down (Prod. R.Tee)
- 던말릭, 허성현, 칸, 맥대디, 로스 - 마이웨이(MY WAY) (Feat. JUSTHIS) (Prod. R.Tee)
- 칸 - 나침반 (Feat.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수퍼비) (Prod. R.Tee)
- 허성현 - 펄펄 (Feat. 다이나믹 듀오) (Prod. R.Tee)
- 던말릭 - 눈 (Feat. BIG Naughty, JUSTHIS) (Prod. R.Tee)
- 허성현 - 미운오리새끼 (Feat. 선우정아, BOBBY) (Prod. R.Tee)
- 칸 - 도깨비 (Feat. 호미들) (Prod. R.Tee)
- 던말릭 - 빡 (Feat. JUSTHIS, 팔로알토) (Prod. R.Tee)
- 던말릭 - ORIGINAL (Feat. Sion) (Prod. R.Tee)
- 허성현 - See you ! (Feat. SOLE) (Prod. R.Tee)
- 던말릭 - 욕조 (Feat. 휘인, JUSTHIS) (Prod. R.Tee)
- 허성현 - Way up (Feat. CAMO, JUSTHIS) (Prod. R.Tee)
- 헤이즈 - 빙글빙글[5]
5. 여담[편집]
- 패션시티의 작곡가이자 BLACKPINK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 THEBLACKLABEL 소속으로는 Zion.T, KUSH에 이어 3번째로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로 참가하게 되었다.
-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EDM이 아닌 락이다. 특히 프로그레시브 락 (Progressive Rock)과 인더스트리얼 락 (Industrial Rock)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고, 몽환적이면서 파괴적이고 실험적이라 라디오헤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 당시 라디오헤드의 티셔츠[6] 를 입고 정말 행복해서 나중에 음악을 만들더라도 이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의 리믹스로 영국의 'New Musical Express'에 등재되었다.
- 이력이 남다르다. 과거 락밴드의 드럼과 보컬을 4년간 했으며 ‘메탈키드’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락을 들으며 악상의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최근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는 영국 아티스트 영블러드 (Yungblud)와 8인조 혼성 다국적 밴드 슈퍼올가니즘 (Superorganism)을 추천했다.
- 사람들의 귀를 재밌게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17살 때 했으며, 그 당시 배운 건 없었지만 하나 자신 있는 건 음악을 정말 좋아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 마음이면 ‘좀 못하더라도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많이 연구했는데 지금 좋은 기회가 닿아서 THEBLACKLABEL에 오게 된 것 같다고 한다.
- MBTI 성격 유형은 INFJ로 알려져있다.
- 본인 피셜 ‘소맥천재’ 다. 아무래도 기깔나게 만다고...[7]
- 학교 다닐 때 급식을 좋아했고 특히 국에 밥 말아먹는걸 즐겼다고 한다.
- 한때 전공을 살려 미대입시 강사를 했었다.
- 윤지성을 닮았다.
은근 배우 윤찬영 닮은거같기도 한다. - 벤틀리 컨티넨탈의 오너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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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1990년 2월 10일[2] 소속사 직원이 와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 오는데... 그럼에도 무대에서는 문제 없이 관객과 훌륭한 호흡을 보여준다.[3] 초반에는 "Sun Goes Down"과 "마이웨이"가 호평을 받았었으나, 본선이 점차 진행될 수록 힙합과는 거리가 먼 비트를 작업하면서 생긴 결과로 추측된다. 그 외에는 그나마 칸의 본선 1차 '나침반', 세미파이널 무대 '도깨비'와 허성현의 세미파이널 곡 "미운오리새끼",파이널 2라운드 곡 "Way Up" 정도가 반응이 괜찮다.[4] JP : 4개월에 12곡을 찍어낸 광기의 프로듀서 알티![5] 시대착오적인 멜로디와 컨셉으로 불호가 많은 곡이 되었다. 그걸 떠나서 비트 자체도 꽤나 나빴다.[6] 예명의 기원. 라디오헤드의 R + 티셔츠의 Tee.[7] 지인이 보낸 커피차에도 ‘얼굴천재 본업천재 소맥천재’ 라는 멘트가 있다.[8] SHOW ME THE MONEY 11 9화에서 칸이랑 드라이브할 때 끌고 온 것으로 보아 자차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