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A(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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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댄스 펑크 그룹.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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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우스 파티에서 엘라 해리스(Ella Harris)와 조시 백스터(Josh Baxter)가 직접 만나서 음악적인 대화를 하면서 밴드에 대한 구상이 처음 만들어졌다. 둘은 다른 친구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이미 아는 사이였지만, 실제 만난 것은 그 하우스 파티가 처음이었고, 이야기 해보니 생각보다 음악적인 공통점이 많아 바로 함께 음악을 하기로 했다고.

이후 2019년 3월 드러머로 루이스 사첼(Louis Satchell)을 영입하면서 현재 PVA의 멤버 구성이 완성되었다. 드러머인 루이스 사첼은 PVA의 주 장르인 댄스 펑크, 인더스트리얼 등의 장르 보다는 펑크와 소울 쪽에 더 관심이 많았으나, 흥미로운 장르를 하는 밴드였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후 2019년 블랙 미디, 셰임 등의 게스트로 콘서트에 서다가 댄 캐리(Dan Carey)의 눈에 띄어 스피디 원더그라운드와 컨택이 된다. 이후 첫 싱글 Divine Intervention를 발매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2020년에는 기존 예정되었던 페스티벌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취소되자 음반 작업에 더욱 집중하며 11월 첫 EP Toner를 발매했다.

이후 2022년 첫 정규 음반 BLUSH를 발매했다. 닌자 튠과 계약 한 뒤 발매하는 첫 작품이었으며, 앞서 선공개곡으로 공개된 Untethered가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음반을 두고 NME는 "무시하는 것이 불가능 한 런던 출신의 댄스 팝 마에스트로"라고 표현하는 등 많은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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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규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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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SH (2022)

3.2. 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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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er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