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Global Championship 2021/위클리 시리즈/3주/위클리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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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위클리 시리즈/3주 1. 개요[편집]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3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12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2. 사전 예상[편집]
[include(틀:PUBG Global Championship/서바이벌 스테이터스,
season=2021, Tournament_in_progress=Weekly Final, Tournament_advanced=-,
teamtag_S1=NAVI, teamtag_S2=TL, teamtag_S3=HERO, teamtag_S4=DNW,
teamtag_S5=NH, teamtag_S6=VP, teamtag_S7=GBL, teamtag_S8=DIG,
teamtag_S9=FURY, teamtag_S10=MaD, teamtag_S11=OATH, teamtag_S12=KX,
teamtag_S13=E36, teamtag_S14=AAA, teamtag_S15=GEX, teamtag_S16=GEN)]
3. 경기 진행[편집]
3.1. 1일차[편집]
3.1.1. 1경기[편집]
3.1.2. 2경기[편집]
3.1.3. 3경기[편집]
3.1.4. 4경기[편집]
3.1.5. 5경기[편집]
3.1.6. 1일차 총평[편집]
3.2. 2일차[편집]
3.2.1. 6경기[편집]
3.2.2. 7경기[편집]
3.2.3. 8경기[편집]
3.2.4. 9경기[편집]
3.2.5. 10경기[편집]
3.2.6. 2일차 총평[편집]
4.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총평[편집]
1,2주차 부진을 겪으며 벼랑 끝에 몰려있던 젠지가 마지막 주차 부진을 떨쳐내고 파이널 막차를 타더니 무려 64킬 119점으로 파이널 최다점수 기록과 함께 압도적 1위로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파훼당한 기존 운영법을 버리고 새로운 플레이를 빠르게 가져와 적용하며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젠지였다.그리고 젠지는 3주차 10매치 동안 순위점수을 계속 가져갔다.나머지 한국팀인 GHIBLI와 Danawa 역시 꾸준히 점수를 획득해주며 낭낭하게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끝내 부진을 떨쳐내지 못한 MaD Clan, 1,2주차 많은 포인트를 쌓으며 안정권이라고 불렸던 GNL은 정말 아쉽게 한 단계 차이로 그랜드 서바이벌로 향하고 말았다.
중국은 단 한 팀만이 그랜드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이마저도 중하위권에 처져있던 NewHappy가 끝내 본인들의 강점을 잘 살려내며 3주차에 79점을 얻는 데 성공했고, 최종 포인트 7위로 안전하게 파이널행 티켓을 얻었다. KAIXIN E-Sports는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끝내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며 애초에 3주차 위클리 파이널조차 진출하지 못한 Multi Circle Gaming, Petrichor Road, 17Gaming과 함께 그랜드 서바이벌로 향하게 됐다.
유럽의 NAVI는 꾸준한 경기력, 좋은 운영으로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하게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젠지와 우승 경쟁을 했지만, 9매치 치킨을 결국 놓치며 1위 탈환에 실패했고, 10매치도 광탈하면서 2위를 기록헀다. 그러나 88점이라는 많은 포인트를 가져오며 안전하게 파이널 티켓을 가져왔다. 또 파이널 개근팀 HEROIC, Virtus.Pro, Team Liquid 역시 30개 매치동안 꾸준히 쌓아올린 포인트로 진출에 성공하며 유럽에서만 무려 5팀이 직행에 성공했다. 다만 2주차에만 반짝한 BBL Esports,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내내 실패한 FaZe Clan과 그랜드 서바이벌에서도 30번 순서를 부여받은 Unique의 부진은 걱정되는 부분.
AM지역은 끝내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1,2주차 꾸준한 경기력으로 포인트 2위였던 SSG와 1주차 압도적 1위 KPI는 진출에 성공했지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Oath가 3주차 부진에 빠지면서 결국 진출하지 못했고, Dignitas는 어느정도 본인들의 경기력을 되찾는 데 성공했지만 너무 늦은 상황이었고, 결국 어림없는 격차로 서바이벌로 향했다. TSM, Soniqs 역시 3주차 진출에 실패하고 그랜드 서바이벌로 갔기 때문에 PGI.S의 우승 지역이라는 명성에 무색하게 비상이 걸린 상황.
대만의 GEX는 2주차에 이어 3주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치킨 65점을 얻으며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고, APAC의 AAA는 어차피 첫 위클리 파이널이라 그랜드 서바이벌행이 확정된 상태에서 순위점수를 포기하고 킬만 챙기는 방식으로 47점 11위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른 APAC의 팀인 Fury 역시 부족한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랜드 서바이벌로 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