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 MEGAMI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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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작곡가 Plum의 곡들 중 18곡을 메들리로 합친 곡으로, PLUM MEGAMIX의 후속작이다.
곡이 더 늘어난 만큼 길이도 1분에서 2분가량 더 늘어나 11분이 조금 넘는다.[1] 순서는 다음과 같다.
2. 여담[편집]
- 1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은데, 질주곡으로 곡을 시작해서 두 번째 노래가 피아노곡이며, 세 번째 노래가 잔잔하고 느린 곡이면서 Plum이 인생곡으로 뽑은 곡이라는 점과 중간에 BPM이 160에서 180으로 증가한다는 점까지 1과 유사하다.[4] 자연재해 시리즈 곡이 포함되었다는 점 또한 공통점이다. 그리고 마지막 곡은 분량이 길고, 또한 1과 2 영상이 올라오기 얼마 전에 나온 곡[5][6]이 삽입되었다는 점 등등 닮은 점이 많이 보인다.[7][8]
- PHASE 3만 6개[9], 나머지는 4개의 곡으로 한 페이즈를 이룬다.
- PHASE 3의 마지막 두 곡은 보컬로이드 유니 곡으로 가사 없이 수록되었다, 그 중 나만의 작은 라라라는 이 곡이 올라오기 11일 전에 올라왔다.
- 참고로 수록곡 중 Icedust가 3년간 조회수 5.1만 회[10]를 얻는 동안 PLUM MEGAMIX 2가 같은 시간 기준 6.5만 회를 달성하며 바로 넘겨버렸다...[11]
- PLUM MEGAMIX와는 달리 ADOFAI 커스텀 맵의 창작마당 업로드가 금지되어있지 않다. 이유는 얼불춤의 인기도 많이 사그러들었고, Plum 본인도 신경쓰기 귀찮아서 딱히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 참고로 PLUM MEGAMIX와는 다르게 2는 엄청난 앨범 균형을 이루는데, 1집 Beyond The Cloud에서 하나[12], 6집 Melody From Sky에서 하나[13], 7집 Musicbox 24/7에서는 AM과 PM에서 각각 하나씩[14], 8집, 9집, 11집에는 각각 3개씩[15] 수록되었으며, 10집에는 2개[16], 기타가 3곡[17]으로 어마어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원래 완전히 다른 곡들을 이어붙이는 것도 어려운데 이렇게 앨범 당 수록곡 수가 균형에 맞게 붙이는 건 더더욱 어렵다.
역시 갓플럼 - 원래 원곡들은 BPM이 대부분 다른데, BPM도 어울리도록 자연스럽게 맞추어 놨다. 단, 대부분의 곡들에 BPM의 변화가 생겼는데, 나열해 보면 이렇다.
[ 펼치기 • 접기 ] - Dustwind : 210 → 160
My Piano Is Escaping : 170 → 160
Orca : 120 → 160
Last Resort : 161 → 160[1]
Timeline : 180 → 180[BPM같음]
Icedust : 184[2] → 180
Automaton Waltz : 185 → 180
Tempest : 210 → 180
Terrasphere : 160 → 180
Shall We Dance? : 128 → 180
FallenEra : 180 → 180[BPM같음]
마법의 문구점 : 110 → 180
시계추 : 128 → 180
나만의 작은 라라라 : 128 → 180
Stardrop Tears : 180[3] → 180[BPM같음]
Flower Rocket : 230 → 180
Blasting Highway : 150 → 180
MemoryLocked : 200 → 180
- 여담이지만 BPM 변화가 제일 큰 곡은 Stardrop tears[18], 가장 작은 곡은 Timeline, FallenEra, 사실상 BPM으로 한다는 가정 하에 Stardrop tears까지 들어가며, 수록곡 중 원곡의 BPM이 가장 큰 곡은 Flower rocket이다.
[1] 다만 한 곡 당 길이는 1편이 조금 더 길다. 브릿지 수도 많이 줄었지만 그것만으로 18곡을 압축하기엔 너무 길었는지 한 곡 당 길이가 꽤 짧아졌다.[브릿지] A B C D E F G 파트가 끝난 이후 브릿지가 들어간다.[2] PLUM MEGAMIX의 Paragon처럼, PHASE 2로 넘어오며 BPM이 180이 되며, 박자가 4분의 3박자로 바뀐다.[3] PHASE 3로 넘어오며 박자가 다시 4분의 4박자가 된다. BPM은 180 그대로 유지된다.[4] 참고로 1편에서는 다섯 번째 노래에서 여섯 번째 노래로 넘어갈 때 BPM이 증가하고, 2편은 네 번째에서 다섯 번째 노래로 넘어갈 때 BPM이 증가한다.[5] 1편은 4일 전에 올라온 DIGITAL:CANVAS가, 2편은 11일 전에 올라온 나만의 작은 라라라가 들어갔다.[6] 사실 나만의 작은 라라라는 바로 전에 올라온 곡은 아니다.[7] 참고로 1편보다 2편은 곡 사이의 브릿지가 훨씬 적다. PHASE 3에서는 브릿지가 겨우 2개였고, PHASE 2는 브릿지가 아예 없다! 그리고 그만큼 노래 자체의 비중이 커졌다.[8] 참고로 PLUM MEGAMIX에서는 셋잇단이 겨우 한 박자(Maelstrom 중반부에 딱 한 박자) 들어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FallenEra 덕에 셋잇단이 어느 정도 살아남았다.(FallenEra는 기본적으로 피아노가 셋잇단 리듬으로 깔려있다.)[9] 다만 6개의 곡들이 브릿지도 두 개 밖에 없고 한 곡 당 길이도 짧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길이 자체는 비슷한 편이다.[10] 2023년 1월 24일 오후 4시 48분 기준[11] 그리고 결국 10만 회를 넘기며 약 2배 가까이 뛰어올라 버렸다.[12] FallenEra[13] Tempest[14] AM에서는 Terrasphere, PM에서는 Timeline[15] 8집 Fragment of Eden에는 Dustwind, Stardrop Tears, MemoryLocked, 9집 Harmonic Puzzle에는 Flower Rocket, Shall We Dance?, My Piano Is Escaping, 11집에는 마법의 문구점, Automaton Waltz, Last Resort[16] Orca, Blasting Highway[17] 기타 앨범에 Icedust,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곡이 시계추, 나만의 작은 라라라[18] 사실상 기반 BPM을 따지면 마법의 문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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