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K 테살로니키(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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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테살로니키를 연고지로 하는 그리스의 배구6125.
2021년에 한국 배구계의 유명 인사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영입하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졌다.[4]
2. 역대 시즌[편집]
2.1. 2017-18 시즌[편집]
2.2. 2021-22 시즌[편집]
학교폭력으로 유명해진 이다영이 2021년 여름에 그리스 진출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뜨면서 한국에도 그리스 여자 배구 리그와 PAOK 테살로니키 팀의 존재가 알려졌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은 잔류시키고 여러 사고를 친 이다영만 이 팀으로 잠깐
그러나 흥국생명이 여론의 맹비난을 못 견디고 이재영과 이다영을 방출하면서 이들은 순식간에 백수가 되었다. 그러자 테살로니키는 예정되었던 이다영 영입에 이어 오갈 데 없는 이재영까지 추가로 이적을 타진하게 된다. 계약은 체결했지만 대한민국배구협회가 협조를 거부하며 ITC 발급 문제로 이적 작업이 난관에 부딪히는듯 보였으나, 국제배구연맹(FIVB)이 "쌍둥이 논란은 한국에서만 국한된다." 며 직권으로 ITC 발급을 승인하면서# 결국 2021년 10월에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이재영의 배번은 4번, 이다영의 배번은 19번이다.#
PAOK 유튜브 계정에 한 달에 5,000원을 내고 해당 채널 멤버십을 가입하면 풀중계를 볼 수 있다.
현재 이 팀에는 2019년에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였던 마야가 뛰고 있다. 이다영은 2021년 10월 21일에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재영은 2021년 10월 24일에 데뷔했다.
3. 역대 성적[편집]
4. 논란[편집]
이재영과 이다영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대한배구협회가 계속 이적에 반대하자 한국 내 여론을 좀 완화시켜 보겠다고 지속적으로 언플을 시도하여 비판을 받았다. 조용히 영입만 해도 까일 판인데 괜히 마야를 끌고와 감성팔이를 시도하더니 철없는 시절의 실수 드립을 치며 이제 용서해줄 때도 되지 않았냐고 기름을 붓는 바람에 욕을 먹었다. 자국팬들한테도 한국에서 잠깐 소란이 있었던 정도라고 쉬쉬하고 있다.
이어 2021년 11월 25일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기념으로 팀 선수 일부가 '폭력에 반대한다(No to violence)'와 '거부는 거부를 의미한다(No means no)' 등의 글귀를 손바닥에 적고 찍은 사진을 팀 SNS에 업로드해서 의도치 않은 추가 논란을 국내에서 불러왔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을 무리해서 영입한 팀에서 할 행동이 아니란 것이다. #
5. 기타[편집]
한국에서는 PAOK 테살로니키=쌍둥이나 다름없다 보니 사고 친 선수가 유배가는 구단 이미지가 생겼으며 배구에서는 유독 삽퍼는 선수가 있으면 팬들이 실업리그나 가라고 비꼬는데, 그리스 리그 수준이 그저 그렇다 보니 요즘은 그리스 가라고 깐다.
구단 연습장은 농구장에 네트를 박은 후 선을 그어서 개조한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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