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디스코그래피

차세대 레게씬의 선두주자 Rudie Boys 크루의 수장인
Own과 라가머핀의 괴물신예 Bustabomb이 만났다.
이번 앨범에서 나오는 그들의 시너지는 굉장히 공격적인 댄스홀 음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레게씬의 다음주자들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는 곡이 될 것이다.
Own은 Lanino J로 활동하던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곡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단순하지만 깔끔한 플로우로 쏙쏙 박히는 매력을 가진 그의 목소리와
이제 고작 20살을 넘긴거라곤 믿어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Bustabomb의 조화는
앞으로 열어나갈 레게씬의 루키들에 대해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신생 레게크루 Rudie Boys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Prod. By Own
Mixed & 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Bustabomb

차세대 레게씬의 선두주자 Rudie Boys 크루의 수장인 Own의 두번째 싱글앨범.

6월,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Rudie Boys 크루의 Rub a dub영상으로
화제가 되어 공개된 곡이 Brown Tigger의 목소리를 더해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강렬한 스테파 장르에 레게의 오리지널리티를 더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느낌을 가사에 은유적으로 표현해 담아냈다.
Rudie Boys가 이끌고있는 파티팀 Real Bumboclaat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앞으로 8월에 나올 새로운 EP 또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 Own의 싱글 ‘악몽’

Own의 세번째 싱글앨범은 나이아빙기(Nyahbingi)라는 자메이카 토속 장르 스타일을 따온 노래이다.
어려울 것 같은 이름이지만 누구든 듣기 부담스럽지 않은 어쿠스틱한 느낌을
잘 살린 노래로 한 사람이 이별한 후의 과정중 한 부분을 잘라 감정선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한 곡이다.
원초적인 퍼커션들과 기타 연주에 과하지 않은 화려함의 하모니를 얹혔다.
또한 캐리비안(Caribbean)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히 융화될 수 있고
어렵지 않다는 것 또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Produce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Arranged by Own, Raffin
Guitar by Raffin
@Rudie Boys Studio

Album Artwork by Zanejo(@zanejo_art)

Special Thanks to

Rudie Boys(@rudieboys_official)
Raffin(@raffin14)
Zanejo(@zanejo_art)
Real Bumboclaat Sound System(@realbumboclaat)

한국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 Own의 4번째 싱글앨범 ‘Midnight Melody’

Own의 네번째 싱글앨범
'단순히 레게가 아닌 내가 하고싶은 것, 느끼고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모든 앨범을 설명할 수 있는 한마디다.
랩과 유사한 스타일의 라가머핀을 이번곡에 도입한 그는
붐뱁의 아날로그함과 올드스쿨한 느낌을 살리고싶었던 그는
이번 곡에 방향성을 잡기위해 최대한 집중을 했다고 한다.
피처링으로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앞으로
기대가 되는 신예 알앤비 싱어 '희주'가 맡았다.

그리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레게크루 Rudie Boys와
파티팀 Real Bumboclaat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Produce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희주
Arranged by Own
Feat. By 희주
@Rudie Boys Studio

Album Artwork by Zanejo(@zanejo_art)

Special Thanks to

Rudie Boys(@rudieboys_official)
Real Bumboclaat Sound System(@realbumboclaat)
Zanejo(@zanejo_art)

Own(오운)은 한국 최대의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이다.
미국 서부 명문 음악대학교인 Musicians Institute 출신으로
그 안의 유일한 아시안 레게싱어로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 이후 Lanino J라는 이름으로 클럽 호스트 엠씨로 서울권 클럽과
다양한 행사에 많은 섭외가 되고 있으며,
레게를 기반으로 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2018년 'Hands up' 으로 데뷔 한 후 2019년 두번째 싱글 'Inna di Babylon'을 발매하고
그 이후 첫번째 EP앨범 'It's all about reggae'를 발매해 레게씬에 루디보이즈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 Own의 5번째 싱글앨범 ‘Safe Zone’

"지금까지와 다른 음악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장르를 구분짓기 보다는 그냥 내가 느끼는 그대로의 음악을 만들어 보았다.
특별히 내 형제같은 친구 J-Man이 멋진 랩으로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었다.
랩이란것을 잘 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앨범으로
인해 또다른 시도를 할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We are safe and sound"

Thanks to J-Man & Rudie Boys

한국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 Own의 6번째 싱글앨범 ‘뭐가 문제일까?’

뭐가 문제일까?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다. 그렇다고 특별히 기분나쁜 일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가끔은 그런 이유를 알 수 없는 기분이 있다.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무감동'이란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딱히 집에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나 또한 그중 하나니까,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무감동과 귀찮음이
이런 노래로 나타났다는건 참 재미있는 일이다.
이렇듯 살면서 느낀 복합적인것보다 단편적인면만 잘라서 풀어놓아봤다.

Prod. By Own
Lyrics by Own
Arranged By Own
Recorded in Ruide Boys Stueio
Art Work by Zanejo

Special Thanks DJ Techzin, & Rudie Boys

And myself..

■ Description

‘White Ocean’이 선보이는 신나는 그루브 하우스 트랙 [Party Animal]

[Party Animal]은 DJ겸 프로듀서 ‘White Ocean’과 한국 레게 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 ‘Own (aka Lanino J)’이 만나 탄생한,
하우스와 레게 보컬이 합쳐진 곡이다. 반복되는 피아노 코드와
베이스 라인 위로 들려오는 Own의 래핑이 강렬한 인상을 주다가도,
블루지한 느낌의 보컬 파트에서는 안정감을 주는 등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Credit

Produced by White Ocean
Composed & Arranged by White Ocean, Own
Artwork & Video by DJKOREA RECORDS

ⓒ DJKOREA RECORDS Co, Ltd. All Rights Reserved.

Release Date: 2020.07.17

벼랑 끝 간절함과 필사적인 노력.
필연적인 환락과 예견된 타락.
그렇게 꿈처럼 계속되는 무한루프같은 장면들.
지금 우리는 어디쯤을 가고있는걸까?
Korean Dancehall 첫번째 프로젝트 Ganjaman

Produced by. Own
Arranged by. Own
Lyrics by. Own, Oklahuka, Rupshan
Mixed/Mastered by Own
Film Director. BLCO
Film Produced by MARS PRODUCTION
Art Work by. Zoro(@zoro_tattooer)

Special Thanks to..
을지로 베로나 @euljiro_verona
리시엘살롱 지영실장님 @liciel_z.young
귀염둥이 희원이 @topwoo01)
오른팔 민규(kkm_9312)
최고의 라가머핀 솔쟈 룹샨(@rupshanworld)

남바완감독 준모(@page_end_bye)
연출감독 다온(@daon__only)
메이크업 선민(@tattoo_by_orca)
재민이(@rexbeonthefront)
조열심(@riente._tattoo)
터키민하(@fat_cat_world)
도연(@dy_dyd_y)
쑤(@_ssssue_)
코로나 방역맨(@kjw.91614)
최악의 드라이버 인큐(@dj_incubus)

And Rudie Boys

각자의 개성을 가진 4명의 레게 뮤지션들이 뭉쳤다.

과거 고등래퍼 지원영상만으로도 유투브에 화제를
가져왔던 2001년생 괴물 래퍼 우희원,
얼마전 DJ Ovastan과 'King Bustabomb' EP를 발매하며
댄스홀씬에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버스타밤,
9월 오운과 'Ganjaman' 싱글로 당차게 데뷔한 레게씬의 신예 오클라후카,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이자 조용히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지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오운.

각기 다른 목소리에 '법이 없는 세상'을 초기 주제로
삼아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들을 담았다.
어쩌면 위험할 수 있는 분노들을 '만약에'라는 가정 하에
이들이 가장 잘 풀어내고 해소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거칠고 투박하지만 섬세하고 잘 짜여진 플로우를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장르로 풀어냈다.

이 곡의 재미있는 포인트는 벌스 구간마다
같은 bpm이지만 장르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인데,
기본적인 곡의 중심이 되는 붐뱁비트는
우희원의 벌스와 곡 전체의 훅으로,
버스타밤의 두번째 벌스는 우리나라에선 생소하지만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레게톤 느낌의 비트,
그리고 오클라후카의 세번째 벌스는 화려한 트랩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오운의 벌스는 거친 댄스홀로 이루어져있다.
한 곡에서 자신들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르들로 지루하지 않게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훅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곡의 총 프로듀싱은 오운이 맡았으며, 루디보이즈 크루의
라핀이 엔지니어로 참여하였고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은
힙합씬에서 여러 히트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뗑컨커신이 잡았다.

앞으로 이들이 각자의 음악에서,
그리고 함께한 음악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들과
루디보이즈의 무브먼트 또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Produced by. Own(@own.riddim)
Arranged by. Own(@ownriddim_official), Raffin(@raffin14)
Lyrics by. 우희원(@topwoo01), Bustabomb(@bustabomb), Oklahuka(@okla_huka), Own
Mixed/Mastered by Own
Film Director Ttengkunceosin(@ttengkunceosin)
Film Produced by Ttengkunceosin

Special Thanks to..
민규(@kkm_9321)), DJ Ovastan(@ovastan_official)
Shout out for Real Bumboclaat Sound System(@realbumboclaat)

And Rudie Boys(@rudieboys_offiial)

Empty, [비워내]
그리고 비우지 못한 [Wish] 소원.
지옥같은 2020년을 지워버리자니 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떠올랐다.
강제로라도 스스로를 비우게 되니,
새로운 물결이 들어오지만 마치 깨진 잔처럼 다시 새면서 비워져버리게 된다.
기믹이던 멋이던 컨셉이던 무엇이던,
자유조차 억업받는 이곳에서 나는 그냥 장님마냥 살고있었다.

그래서 그 어떤것에도 간섭받지 않고 이번 앨범을 진행했다.

순진했다.
그냥 열심히 욕심없이 순수히 똘똘 뭉쳐 뭐라도 해보려고
아둥바둥 하던 때도 있었다.
몰랐다.
어차피 모든건 많은이들이 가식적인 가면을 쓰며 여기저기 다리걸치며
뱀의 혀를 나부려대는걸 보니 한국에서 음악적 성공의 발판은 예술이 아닌 비지니스였다.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순진했다기 보단 사람을 좋아했던 내가 병신이었다.
자, 조금 깨달아 버린 나는, 이제 다음엔 무엇이 나올까?
도대체 무엇이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걸까?
도대체 무엇이 우리의 가치를 판단하는걸까?
많은 사람들이 2020년에 악몽같은 한해를 보내며 가게를 닫고
직업을 잃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와 자존감마저 꺾이게 된다.
나역시 그랬지만, 그래도 한발자국 더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보며 더 힘을 내게된다.

기대해달란 말은 하지 않겠다.

이 앨범도 그냥 앞으로 가는 발자국의 하나고 나의 감정을 그대로
담은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에 나와 대화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나'라는 사람을 알고싶다면 내 음악을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냥 나는 내 길 갈테니, 언제 멈출지 모르는 발자국을 구경만 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ALL Prod. BY Own
LYRICS by. Own
Album art work by Own

Special Thanks to Rudie Boys, Realbumboclaat sound system & Hayan

한국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수장 Own의 첫번째 미니앨범 ‘It’s All about Reggae’

새로운 레게씬의 영블러드들이 모여있는 루디보이즈,
그리고 그곳의 중심인 그는 이번 앨범에서 모든 곡들을 작,편곡 하였으며
플레이어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하는 싱어송라이터 포지션에 무게를 두었다.

앞서 발표한 Brown Tigger의 정규앨범과 O’day OSA의 싱글앨범에서 피처링,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그는 착실히 자신의 곡들 또한 오랜시간동안 준비중에 있어서
그 안에 느꼈던 복합적인 감정들,
그리고 큰 틀에서는 레게의 여러가지 모습과 세부적인 장르들을 최대한 표현하려 노력한 앨범이다.

앞으로 있을 레게크루 루디보이즈의 행보와 산하 파티팀
Real Bumboclaat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1. 수평
불안한 미래에 있는 자신의 모습과 그 모습에서 오는 양가감정에 대한 음악이다.
행복한 순간에도 불안해 하는, 그 불안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내용으로,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노래를 풀었다.
Produce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Arranged by Own, Raffin, Chearin
Piano by Chearin
Bass by Raffin
@OPCD Studio

2. Inna di Babylon(Feat. Brown Tigger)
루디보이즈의 Rub-a-Dub 영상으로 공개된 곡.
레게 장르의 하나인 ’Steppa(스테파)’스타일로써 강렬하고 빠른 라가머핀이 입혀져
하나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레게씬의 루키 Brown Tigger가 목소리를 보태 힘을 더했다.
Produce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Brown Tigger
Arranged by Own
@OPCD Studio

3. No Fear
레게 장르의 하나인 ‘Dancehall(댄스홀)’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투박하고 거친스타일의 모던 댄스홀 느낌을 살렸다.
‘Badmind People’은 자메이카 파투아어로 ‘Hater’를 지칭하는 말로써,
자신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무너져도 뒤로가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전진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자신을 담은 곡이다.
Produce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Arranged by Own
@OPCD Studio

4. Hands Up(Feat. Bustabomb)
이 곡 역시 레게 장르의 하나인
‘Dancehall(댄스홀)’스타일의 곡으로 Own의 데뷔 싱글 앨범이다.
레게씬의 괴물신예 ‘Bustabomb’이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99년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Bustabomb과 Own의 시너지를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Produce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Bustabomb
Arranged by Own
@OPCD Studio

5. Frozen(Original)
레게 장르의 하나인 ‘Dub(덥)’스타일의 연주곡이다.
브라운티거 정규앨범에 목소리를 담아 발매가 되었었지만,
최대한 원곡 그대로 가지고있는 느낌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트랙으로 이번 EP앨범에 실렸다.
Dub이란 장르로 실험적인 모습을 Own은 프로듀서로서 담고 싶었다고 한다.
Produce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Arranged by Own
@OPCD Studio

6. Repeat(Feat.Rupshan)
루디보이즈 크루의 Raffin과 Cherin의 프로듀싱을 중심으로
붐뱁에 레게적인 요소인 라가머핀을 담아 만든 이별노래이다.
Own과 함께 크루를 결성해 시작했던 레게씬의 라이징스타
어쿠솔쟈의 Rupshan(룹샨)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Produced by Raffin, Cheari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wn, Rupshan
Arranged by Own, Rupshan
@Rudie Boys Studio

Album Artwork by Zanejo(@zanejo_art)
Music Video by Sang Wook Ahn(@ahndamnnnnn), Je Hee Jang, 뗑컨커신(@ttengkunceosin)

Special Thanks to

OPCD(오픈창동) @openchangdong
Music Holine(뮤직홀린) @musicholine
도봉구청
Sewon Pak
Rudie Boys(@rudieboys_official)
Brown Tigger(@brntggr)
Ovastan(@ovastan_official)
Bustabomb(@busta882)
O’day OSA(@aintnoslaveoday)
Raffin(@raffin14)
Nassem(@nassembius)
Ackiman(@ackiman92)
Zanejo(@zanejo_art)
Real Bumboclaat Sound System(@realbumboclaat)
Chearin(@_chearin)
Rupshan of ‘Acousoljah’ (@rupshanworld)

한국레게 다음세대의 새로운 듀오 오운과 버스타밤의 첫 정규 1집앨범.
레게크루 루디보이즈 소속인 그들은, 오운의 데뷔싱글 Hands Up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루디보이즈의 막내 버스타밤이 함께해 긍국의 캐미를 발산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레게를 베이스로 한 음악들이며
오운과 버스타밤의 다른 매력이 시너지를 발산한다.
첫 정규앨범 답게 그들이 만들어가는 발자취의
첫 걸음을 뗀 태동과 같은 강력한 음악들을 담았다

타이틀곡 'Ragga Fyah'는 오운과 같은 미국 서부에
있는 음악 대학교 Musicians Institute 출신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래퍼 ELLES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곡의 연계성과 퀄리티를 높히기 위해 인트로 또한 ELLES의 손에서 이루어 졌다.

두번쨰 타이틀곡 My City는 어쿠솔쟈의 룹샨이
피처링의 중독성 있는 보이스와 멜로디를 더했으며 오운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섬세하지만 퇴폐적인 도시의 삶을 느낌으로 곡을 만들었다.

그외 모든 곡들의 총 프로듀싱은 오운이 맡았으며 그가 가진 상상력과 능력을 발휘해
버스타밤의 다이나믹한 랩과 라가머핀의 존재감 또한 화려하게 수를 놓고있다.
그들은 쿤타&뉴올리언스, 스토니스컹크 2000년대 중반 이후
끊긴 레게 듀오 계보를 다시 2020년에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버스타밤)
항상 새로운것들을 찾는 evaw 와 음악적으로 항상 힘이되는 rudie boys
그리고 제일 멋잇는 파티를 하는 real bumboclaat분들에게 감사하며
제가 음악을 할수잇도록 도와준 민규
이 앨범과 다른 모든걸 도와주시는 치왕이형님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걸
꿈꾸고 실현할수잇게 제 모든걸 뒷바침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bustabomb이란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신선하고
강렬한 경험을 이곡에서부터 선물 해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운)
국내 얼마 남지 않은 레게 뮤지션들과,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레게씬이 언젠가는 건강한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마음으로 이 앨범이 조금이나마 영양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때 항상 힘이되준 모두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제일먼저 멋진 타이틀곡으로 이 앨범을 완성하게 도와준 ELLES 준섭이
힘든 스케줄에도 잘 따라와주고 내가 맨날 늦잠자서 미안한 상훈이
앨범아트워크 만드느라 고생한 우리 Zanejo 영석이
비디오 찍고 편집하느라 묵묵히 따라와주고 고생한 민주
그리고 우리 모든 루디보이즈,
리얼범버클랏 멤버들 멤버들,(다들 알거라 믿어, 형이 꼭 다 배로 돌려줄게)
나에게 고기말고 물고기 낚는법을 알려준 내 정신적 지주 웅이형
나한테 마다않고 쓴소리할땐 쓴소리해주고 칭찬할땐 칭찬해주는 든든한 쿤타형
더 힘들거지만 밀고나가라고 말씀해주신 스컬형
항상 나에게 위로와 최고의 힘이되준 소울메이트 우리
굶지말라고 먹을거 챙겨주던 15년지기 대영이, 효선이, 건이, 상환이
가족같은 아우라가족들(1.5기 포함) 존버의 상징 우리대장 상은이,종하,지성이
원태매니저님, 실장님들, 다들 너무보고싶네요
타지에서 고생하고있는 다은이
나에게 항상 뮤즈가 되는 하야니
제가 항상 짐만되는거같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원이누나
여전히 말은 안해도 한결같은 은택이, 원주, 영광이, 택진이
요즘엔 더 떡상하고있는 우리 DJ호야비치 승호
내 친동생 확이, 정 확!!
루디보이즈 식구들과 리얼버클랏 식구들 다들 너무 고마워요 :)
내 멋진 드레드 헤어의 창조자이자 대주주이신 시안이
부산에서 나본다고 서울까지 오느라 고생한 진오 ㅋㅋ(담에 알지?ㅋㅋ)
엄마,아빠,외할머니,이모,외숙모 짐만되서 항상 죄송해요.
그리고 하야니 언제나 고마워 멋진 뮤즈가 되주어서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 맛있게 만들어주신 태준이형,
그리고 커피는 홍대 아지트~
그리고 내새끼들 지용이 영진이 앞으로 떡상하자

그리고 야속하게 신이주신 시간이 우리보다 조금 짧은 병준이
두려워 하지마. 기적은 있어. 그렇지 않다한들 나또한 언젠간
그곳으로 갈테니 절대 외로워 하지 말고 이게 끝이 아닌 다른 시작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못가는 그 길을 조금 먼저 씩씩하개 걸어가주길...

이 앨범에 힘이되주신 또다른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악인생 스스로 만들어본 첫 정규네요.
100% 만족이란건 항상 없지만 마지막이되면
꼭 시간이 너무 야속하게 빨리갑니다
이 앨범 하나에 너무나도 마음의 빚이 많지만
꼭 언젠간 원석에서 빛나는 보석으로 되길..
이 모든 고통과 시련의 여정이 단지 시작임을 알기에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P.S
코로나 씨x


ALL Prod. BY Own, ELLES
LYRICS by. Own, Bustabomb
Album art work by Zanejo
Music Video by 뗑컨커신

차세대 레게씬의 선두주자 Rudie Boys 크루의 O’day O$A의 첫 레게 앨범.
이번 앨범은 여름에 끈적이는 루츠레게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기존의 래퍼로 활동하던 그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레게 아티스트로 한발자국 더 나가게 되는 작품이다.
물질만능주의인 바빌론을 비판하는 심도있는 곡으로
자신의 가치와 영혼을 찾아 떠나는 내용.
7월 30일 Bustabomb과 함께 Rudie Boys크루의 시작을
알린 Own이 작곡과 벌스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또 Rudie Boys크루의 레게 신성 Brown Tigger가 코러스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국레게의 새로운 세대를 알릴 이들이 전하는 메세지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Rudie Boys 크루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Prod. By Own
Mixed&Mastered By Own
Lyrics by O’da O$A, Own

'브라운티거' 정규앨범 1집 [Vacay]

2018년 레게씬의 루키로 등장해 스컬, 쿤타 등 여러 레게 대부들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미니앨범으로 주목을 받았던 '브라운티거'가
이번 여름을 사로잡을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그가 주장하는 국내 유일무이 팝 댄스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Credits]
01. Vacay (feat. 조광일, Koba, Nomad)
작사 : Brown tigger, 조광일, Koba, Nomad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2. Sunshine (feat. Nomad)
작사 : Brown tigger, Nomad
작곡 : Brown tigger, Nomad,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3. Carpe diem (feat. Nomad, 승오)
작사 : Brown tigger, Nomad, 승오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4. Condo (feat. Own)
작사 : Brown tigger, Own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5. Skit : 179-10, 5F

06. Frozen : Ninena Nana
작사 : Brown tigger
작곡 : Brown tigger, Own
편곡 : Own
Mixing : Own
Mastering : Own

07. Rudie boys (feat. Own)
작사 : Brown tigger, Own
작곡 : Brown tigger, Own
편곡 : Own
Mixing : Own
Mastering : Own

08. Best driver (feat. 조광일)
작사 : Brown tigger, 조광일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9. Fishery (feat. Kingkong)
작사 : Brown tigger, Kingkong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Thanks to.
Pinto sound -
Gwangil Jo, Koba, Nomad
Awhu, Prion heart, Bashment YC
Rudie boys -
Own a.k.a Lanino J, O'day Osa
Ovastan, Busta bomb, Ackiman
Nassem, Raffin, ＋ Real bomboclat
The mim video -
Kangsan Kim, Thomas Maitland
Daniel Walker, Tristan and more
Designer Zanejo -
Featuring -
Kingkong, Seungoh
Investment -
Dating agency, Bolae company
Hostel BED RADIO (@Jeju)
Mad holic (@Hongdae)
Agwa korea, Red bull korea
Resellwang (@Bucheon)

'브라운티거' 정규앨범 1집 [Vacay]

2018년 레게씬의 루키로 등장해 스컬, 쿤타 등 여러 레게 대부들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미니앨범으로 주목을 받았던 '브라운티거'가
이번 여름을 사로잡을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그가 주장하는 국내 유일무이 팝 댄스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Credits]
01. Vacay (feat. 조광일, Koba, Nomad)
작사 : Brown tigger, 조광일, Koba, Nomad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2. Sunshine (feat. Nomad)
작사 : Brown tigger, Nomad
작곡 : Brown tigger, Nomad,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3. Carpe diem (feat. Nomad, 승오)
작사 : Brown tigger, Nomad, 승오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4. Condo (feat. Own)
작사 : Brown tigger, Own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5. Skit : 179-10, 5F

06. Frozen : Ninena Nana
작사 : Brown tigger
작곡 : Brown tigger, Own
편곡 : Own
Mixing : Own
Mastering : Own

07. Rudie boys (feat. Own)
작사 : Brown tigger, Own
작곡 : Brown tigger, Own
편곡 : Own
Mixing : Own
Mastering : Own

08. Best driver (feat. 조광일)
작사 : Brown tigger, 조광일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09. Fishery (feat. Kingkong)
작사 : Brown tigger, Kingkong
작곡 : Brown tigger, Pilament
편곡 : Brown tigger, Pilament
Mixing : Brown tigger, Pilament
Mastering : Pilament

Thanks to.
Pinto sound -
Gwangil Jo, Koba, Nomad
Awhu, Prion heart, Bashment YC
Rudie boys -
Own a.k.a Lanino J, O'day Osa
Ovastan, Busta bomb, Ackiman
Nassem, Raffin, ＋ Real bomboclat
The mim video -
Kangsan Kim, Thomas Maitland
Daniel Walker, Tristan and more
Designer Zanejo -
Featuring -
Kingkong, Seungoh
Investment -
Dating agency, Bolae company
Hostel BED RADIO (@Jeju)
Mad holic (@Hongdae)
Agwa korea, Red bull korea
Resellwang (@B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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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4일 Lanino J의 ＂가스고지서＂의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Lanino J는 이미 5월 2일에 무료음원'LIFE'를 공개하여 정식 데뷔전에
대중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G사운드엔터테인먼트는 'LIFE'에서 선보인 Lanino J의
진솔한 노래와 삶의 애환을 담은 멜로디를 신곡'가스고지서'를 통해
재확인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신곡 '가스고지서'는 힙합과 레게톤 보컬이 가미된 곡으로,
Lanino J의 자전적 이야기를 작사로 옮긴 곡이다.
여기에 G사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하이퍼보이즈의
B'Wonder가 프로듀싱을 맡고 랩 참여에는 Black Bandana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IFE'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인생의 터널 속 희망 이라면
신곡 '가스고지서'는 현실의 남루함을 처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가스고지서'는
밀릴 대로 밀려버린 48만 5천원의 고지서의 액수가 현재 내 포지션보다 무거우며
그럼에도 음악을 놓고 싶지 않은 Lanino J의 간절함이 담겨있는 곡이다. 가스고지서는
Lanino J가 실제 겪은 일은 가사로 옮겨 적어 놓았기에 더욱 현실감이 와 닿는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은 엄연히 분리 되는 일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오늘도 그는 추운 하루를 견디며 가스비를 걱정해야한다.
사실 가스비의 납부일이 기억도 안날 뿐더러 하필 가장 추운 날 가스가 끊길 거라는
생각은 못한 채 잠이든 그가 새벽에 추워서 깰 때 하늘을 원망할 수 밖에 없는
그의 탄식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연체된 가스비의 납부일이 언제인지도 모른 체,
오늘밤만은 춥기 싫다는 Lanino J의 실제 일화를 멜로디로 옮긴 감성적 코드를
함께 들어보는 건 어떨까 48만 5천원의 부담감이 '0 원'이 되는 그날 까지
Lanino J의 앞길을 같이 축복하며 연체된 가스고지서의 안쓰러움을 눈과 귀로 달래보자.

G사운드엔터테인먼트는 5월 14일에 발매되는 '가스고지서'를 필두로
앞으로 계속 있을 Lanino J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하였다.
대중들에게 더욱 맞닿을 수 있도록 날마다 곡 작업에 힘쓰는
그의 발걸음은 날개가 돋듯 가볍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무료음원 공개로 이미 본인의 보이스를 대중에게 어필한
신예 Lanino J의 새 음악을 청취하고 싶다면 5월 14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곡정보]

1. 가스고지서 (Feat. Blackbandana)

작사 : Lanino J, Blackbandana, B-MIST
작곡 : b'wonder
편곡 : b'wonder
Bass : 박진수

호스트엠씨겸 싱어송라이터 라니노제이가 새로운 싱글을 발매했다.
여름밤 감성에 딱 어울리는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울리는 곡으로
이미 헤어진 옛 여자를 다시 찾아갔지만 다른사람과 함께있다는 내용으로
다소 진부하고 뻔할 수 있는 사랑노래이지만 라니노제이만의 해석으로 풀이해갔다.
한편 라니노제이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Own[오운]으로 이름을 바꾸고
레게 싱어송라이터 겸 셀렉타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Jihoon Owl’s Project III - Dream Sequence

현재 대한민국 가요계는 싱어송라이터에 열광하고 있다.
＂차세대 K팝 스타＂를 뽑는다는 프로그램에서, 과거에는 가창력에
외모와 끼를 겸비한 후보자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 - 즉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뮤지션,
젊은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며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음악의 힘은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것인데, 이들은 음악성에 더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냄으로써 진정한 감동을 전달하기에
대중의 시선을 아니 귀를 끄는 것이리라. 소위 댄스 음악 중심의
＂만들어진＂ 아이돌 중심이었던 가요계가 보다 다양한 음악으로
풍요로와지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다.

지훈아울즈 프로젝트 III (JihoonOwl’s Project III) - Dream Sequence 라는 앨범은
이러한 맥락을 같이하는 싱어 송라이터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프로젝트 앨범＂의 형식을 띠는 이 앨범은 뮤지션 JihoonOwl (본명: 양지훈) 이
메이저 기획사의 도움 없이 그가 졸업한 Musician's Institute 를 통해 만난
송정욱(음향마스터링프로듀서) 윤국형(작편곡가/키보디스트) 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뮤지션 및 작가, 애니메이터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음반의 제목 ＂Dream Sequence＂는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영화 줄거리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거나, 영화 속 인물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깨닫는 장면에서
곧잘 등장하는 '꿈 또는 회상의 연속된 장면'들을 일컫는 용어로,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항상 자각하며 꿈을 좇는 삶을 살아가자는
일련의 앨범 수록곡들의 메시지를 이중적으로 담고 있는 의미이다.

첫번째 타이틀 곡 ＂Hollywood Sky＂는, 꿈꾸는 자들의 도시, 헐리우드!
그 곳에서 꿈을 품고 살아가는 무명 아티스트들의 삶과 소망에 대한 노래이다.
스타의 발자취를 찾아 전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헐리우드 거리지만,
그 곳의 진정한 주인은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 자신의 두려움과 싸우며 거리로
나서는 배우와 뮤지션들이라는 메시지.
피쳐링된 두 싱어(정치왕, 경다솜)를 포함, 작사/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 나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음악 제작에 참여한 멤버 전원, 실제 헐리우드 중심부에 위치한
국제 밴드 뮤직 스쿨, Musicians Institute 에서 꿈을 키우며 살아갔던 멤버들이며,
독립 뮤지션이 핸디캠을 들고 스스로 촬영 편집한 DIY 개념으로 제작된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는 가사에 나오는 헐리우드 거리의 모습과
그곳에서의 노래 녹음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두번째 타이틀 곡인 ＂Fly to your Dream＂은 '드림 레시피' 등
베스트 셀러 작가 '김수영'씨와의 공동 작사곡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실제 불우한 어린 시절의 환경을 딛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김수영 작가의 자서전 적인 내용의 곡으로 주변의 환경에 굴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꿈에 도전하면 언젠가
그 곳에 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풍의 곡이다.

이 외에도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삶을 박차고 떠나는 기분이 느껴지는 Rock 넘버인
＂Drive Into The Sunset＂, 자기만의 꿈을 찾아 지치지 말고 달려가자는
＂Run Run Run＂ 등 총 10 곡의 꿈에 대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곡 정보]

1. Keep On Dreaming (feat. 경다솜)
작사: 양지훈 / 작곡ㆍ편곡: 강덕형, 김가온, 김대형, 양지훈, 이수진

2. Hollywood Sky
작사: 양지훈 / 작곡: 경다솜, 양지훈 / 편곡: 윤국형

3. Run Run Run
작사: 안소영, 양지훈 / 작곡: 양지훈 / 편곡: 윤국형

4. Drive into the Sunset (Korean vers.)
작사ㆍ작곡ㆍ편곡: 양지훈

5. Fly to Your Dream (feat. 송규희)
작사: 김수영, 양지훈 / 작곡: 양지훈, 윤국형 / 편곡:윤국형

6. Just Sing Your Song
작사ㆍ작곡: 양지훈 / 편곡: 양지훈, 윤국형

7. I'm Free (Remixed vers.)
작사ㆍ작곡ㆍ편곡: 양지훈

8. 바다를 그리워하는 구름
작사: 양지훈 / 작곡ㆍ편곡: 윤국형

9. R.I.P. (마지막 꿈) (feat. 김준겸)
작사: 양지훈 / 작곡: 양지훈, 윤국형 / 편곡: 윤국형

10. Fly to Your Dream (Reprise)
작사: 김수영, 양지훈 / 작곡: 양지훈, 윤국형 / 편곡: 윤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