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al Shade

덤프버전 :

1. 개요
1.1. BGA
2. 패턴
2.1. 5K ONLY
2.2. 5K RUBY
2.3. 5K STANDARD
2.4. 7K STANDARD
2.5. 5K COURSE
2.5.1. err
2.5.2. LEVEL : ZETA
2.5.3. Revenge Plan B,PatternGACHA
2.6. 7K COURSE
2.6.1. Vilkas
2.7. 10K MANIAC
2.8. 14K MANIAC
2.9. EZ2CATCH
2.10. TURNTABLE
3. EV OST 코멘트
4.1. Hard
4.2. Inferno


1. 개요[편집]


장르
Oriental Rock
곡명
Oriental Shade
작곡
seibin
배경
Philiard
최초 수록버전
EZ2AC EV
BPM
160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NM
HD
SHD
EX
5K RUBY
6
9
-
-
5K ONLY
6
11
14
-
5K STANDARD
9
13
16
-
7K STANDARD
11
12
15
-
10K MANIAC
11
16
-
-
14K MANIAC
9
14
-
-
EZ2CATCH
9
15
-
-
TURNTABLE
12
-
-
-

AE 때부터 음악을 투고해 왔던 Seibin이 투고한 음악으로, Seibin 특유의 전자기타 소리와 동양풍 하면 생각나는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진 악곡이다. 중국 느낌이 물씬 살아 있는 아이캐치도 인상 깊다. 밸런스 테스트 기간 때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12월 26일 발매될 때 같이 나온 추가 신곡 프리뷰를 통해 수록이 확정되었다.

1.2a 버전에서는 싱크 밀림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거나 곡 로딩이 심각하게 긴 특징이 있는데, 이는 키사운드가 다른 곡에 비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갯수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있는대로 키음을 전부 넣은듯 한 5K Standard에서는 확실히 싱크 밀림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후 1.3c부터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기체에서는 싱크 밀림이 일어나진 않지만, 여전히 로딩은 다른 곡들에 비하면 상당히 긴 편. 때문에 랜덤 코스를 돌리다보면 특유의 긴 로딩 때문에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초반과 후반의 멜로디가 천년환상향이나 물풍경시티 BGM과 흡사하다고 느끼는 유저들이 있는 듯 하다.


1.1. BGA[편집]



새로 추가된 BGA(1P, 2P 편집 영상)

옛날 옛적 어느 나라에...

용이 나타난 때의 일입니다

어떤 용이 있었다

용은 빛나는 태양을 질투했다

용은 바람을 타고 날아올라

태양을 감싸고 감싸고 감싸고 감쌌다

더이상

태양은

빛나지

않는다


BGA가 원래 없던 곡이었는데, 2.00 업데이트에서 약을 좀 먹은듯 한BGA가 추가되었다. 빛나는 태양을 질투한 용이 태양을 감싸 빛나지 않게 만들어서 왕이 신하들을 시켜 용을 물리치려 하나, 실패하자 다른 신하들을 시켜 사냥꾼을 설득해 결국은 사냥꾼이 용의 여의주를 화살로 쏘아 용을 물리친다는 이야기.

처음 소개할때 나오는 선비의 모습이 선글라스KAFAT의 선비를 떠올리게 한다. 그 후 왕이 등장하는 중후반부부터 깨알같은 개그를 선보인다. 왕이 용을 공격한다는 명령을 내릴때의 왕은 무엇을 할까?,[1] 신하들이 전멸할때 나오는 GAME OVER와 Duizim & Dragon(...)[2]. 신하들이 사냥꾼을 데리러 갈때 배경으로는 산 바로 다음에 러시모어 산, 애비 로드, 스핑크스가 나온다. 곡이름은 오리엔탈 쉐이드인데 걸어서 해외까지


2. 패턴[편집]




2.1. 5K ONLY[편집]




5K ONLY NM (Lv.6) 노트수 : 998개

주요 멜로디만으로 노트를 구현시킨 패턴. 롱노트가 태반이라 롱노트만 잘 잡으면 6치고는 쉬울 수 있지만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연속적으로 게이지가 깎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1:30에서 나오는 3번라인에 롱노트 연타가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콤보가 끊어먹기 쉬운 구간. 롱노트를 잡고 정확한 타이밍으로 떼고 다시 롱노트를 잡아야 하는데 이게 의외로 어렵다. 후반의 기타속주 구간은 롱노트로 간략하게 배치되어 있다.



5K ONLY HD (Lv.11) 노트수 : 1303개

HD는 NM에서 살을 붙였는데 여전히 주요 멜로디 위주로 따라가며 롱노트 비중이 많아서 무난한 편에 속한다. 주의할 점은 후반부 넘어가기 전의 롱노트를 동반한 트릴과 하이라이트의 R.F.C. 5K STANDARD NM를 연상시키는 왕복 24비트 계단 패턴으로 이 계단식 폭타가 손이 잘 안움직인다면 랜덤을 거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경우 앞의 트릴+롱노트에서 배치가 꼬일 수 있으므로 주의.



5K ONLY SHD (Lv.14) 노트수 : 1872개

SHD는 등장 당시에는 Lv.15였지만, EV 1.50 버전에서 Lv.14로 하향되었다. 5K STANDARD HD 패턴에서 스크래치와 페달을 일부 키파트로 뭉쳐놓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중간중간 겹계단과 롱잡+트릴 등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그만큼 포션 구간도 많아서 Lv.14 중에서는 무난한 편이다. 후반 24비트 속주 구간에서 콤보가 끊기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좋다. 랜덤을 걸었을 경우 중간 트릴+롱노트 부분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2.2. 5K RUBY[편집]




5K RUBY NM (~EV 1.3c) (Lv.9) 노트수 : 779개

등장 당시엔 Lv.9의 단일패턴이었다. 주 멜로디를 정직하게 따라가는 패턴으로 중간중간 잡노트가 붙긴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Lv.9 치곤 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무난한 패턴이었다. 중간중간 기습적으로 끼어드는 롱페달만 주의하면 스크래치와 페달도 무난하게 나오는 편. EV 1.5 버전에서 아래의 새로운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5K RUBY NM (Lv.6) 노트수 : 562개

NM은 EV 1.7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주 멜로디를 충실하게 따라가므로 곡에 익숙하다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다. 다만 8비트 노트가 많이 나와서 노트 밀도가 꽤 있는 편으로 잊을만 하면 하나씩 나오는 롱노트를 잘 잡는 것이 게이지 유지에 중요하다. 마지막 마디에서 급격하게 노트밀도가 올라가므로 간당간당한 게이지를 들고 가다가 끝부분에서 폭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5K RUBY HD (Lv.9) 노트수 : 895개

EV 1.5 버전에서 기존의 패턴이 새로운 패턴으로 변경되고 EV 1.7 버전에서 새로운 패턴이 또 추가되면서 HD로 옮겨갔다. 기존의 패턴에서 키파트에도 살이 많이 붙고 페달은 롱페달이 없어진 대신 중반부에 정박 페달과 불규칙한 박자의 페달이 많이 추가되어 그냥저냥 무난한 난이도에서 동레벨 대비 꽤 난이도 있는 패턴으로 보강되었다. 키파트 밀도도 높고 주 멜로디를 그대로 살려서 루비 유저 입장에서는 치는 맛이 있는 패턴.


2.3. 5K STANDARD[편집]



NM 패턴. 난이도는 9이다.


LV. 13 HD패턴. 원래 14였으나 1.5 패치에서 13으로 조정되었다. 사실 13 중에서도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다. 페달과 스크 모두 꾸준히 나오는 편. NM에서 별 무리없던 최후반 기타리프는 HD부터 조금씩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


SHD는 Lv.16으로, 1.60 기준으로 EV 신곡들 중 16레벨을 달고 있는 4개 곡 중 하나이다. 시작부터 밑도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1/4박 스크래치와 롱스크래치부터, 건반부의 롱잡 패턴이나 잠깐의 겹폭타에 이어, 짤연타 같이 무시할 수 없는 구간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박혀 있는 패턴을 선사한다. 페달도 상당히 정신 사납게 쏟아지는 터라 박자감이 크게 꼬이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후반부에 위치한 PP SSSS+24비트 폭타가 하이라이트로, 앞에서 체력을 잘 유지해도 이 부분에서 한방에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체감 난이도는 16 중~중상급 정도지만 개인차가 매우 심한 패턴이다.

2.4. 7K STANDARD[편집]



HD 패턴. 난이도는 12이다. 공개 당시엔 13이었으나 추후 패치를 통해 12로 조정되었다.


1.6 패치를 통해 추가된 SHD 패턴. 난이도는 15이다.

2.5. 5K COURSE[편집]



2.5.1. err[편집]



err 코스의 2번째 스테이지로 등장하는데 STANDARD의 SHD와 동일한 패턴이다. 여기서 속주구간 직후 부분에 노트겹침 버그가 존재하는데 이 패턴이 나온 지 5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방치되어 있으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SHD도 EV 1.2까지는 err패턴과 마찬가지로 노트겹침 버그가 존재했는데 이후 EV 1.5에서 버그가 수정되고 총 노트 수 3079개가 되었으나 이 패턴은 여전히 3080개로 노트겹침 버그가 여전히 방치중이다.

EZ2AC : FNEX에서 드디어 노트겹침 버그가 수정되었다. EV 초기버전부터 FNEX까지 무려 5년만에 해결되었다.

2.5.2. LEVEL : ZETA[편집]



그리고 1.5 패치를 통해 추가된 LEVEL : ZETA 코스의 2번째 스테이지로 등장했다. 이 코스의 모든 패턴이 그렇듯 이 곡 역시 충격과 공포의 전용 패턴을 자랑한다. 특히 후반부 기타 속주 파트의 순간 난이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밀도 탓에 후반 속주를 빅장을 써서 버틸 수도 있다! 속주 첫마디는 8비트로, 둘째마디는 12비트로 쾅쾅쾅쾅 치면 된다. 직접 보자.다만 이것도 요령이 있어야 가능하고 막상 속주부분을 처음 치는 유저들은 빅장치다가 죽는다

추가로 속주 이전 구간이 2페달 4스크에서 정박페달과 1+5 스크로 넘어가는 부분이 존재한다. 꽤나 박자가 어려워보이지만 사실은 2페달 4스크가 모두 스크로 이동했을 뿐이다. 따라서 2페달-4스크와 같은 박자로 끊어친다면 무리없이 넘길 수 있다.

2.5.3. Revenge Plan B,PatternGACHA[편집]



이 패턴은 EV에서 수록된 Revenge Plan B 코스의 전용 패턴인데 NT로 오면서 이 코스가 삭제되고 패턴가챠에 이 전용 패턴을 그대로 재수록했다. Revenge Plan B 코스가 삭제된 이유는 해당 코스 첫 스테이지가 NT에서 라이센스 만료로 삭제된 Venn Diagram이라서 이 코스도 예외없이 삭제당했다. 이 삭제된 전용 패턴은 NT에서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었다가 NT 1,6패치로 패턴가챠에 재수록되면서 랜덤한 확률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난이도는 13~14.

2.6. 7K COURSE[편집]



2.6.1. Vilkas[편집]



Vilkas 코스의 3번째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2.7. 10K MANIAC[편집]



10K NM (11)

NM 패턴의 난이도는 11이다. 중후반에 나오는 쌍라인 단노트 부분 이외에는 채보 자체는 10급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다. 대신 스크래치가 조금 까다롭게 나와서 손의 이동이 많은 편. 양 라인 스크래치 처리를 향상시키려고 한다면 적절하다.


10K HD (16)

HD 패턴은 16레벨. 1.2 패치 당시 15레벨로 등장했는데, 처음엔 중반의 롱스크 패턴으로 인해 손이 꼬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 불렙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후 2.0 패치에서 다른 15레벨 상위권 곡들 및 불렙곡들과 같이 16레벨로 난이도가 올라갔다.
다만, 그 당시에는 쌍스크 패턴에 익숙해져 있지 않았던 탓에 스크래치가 많이 나오는 패턴들은 대체적으로 어렵다고 평가받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체감난이도가 점점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NT 1.3패치 이후로는 10키의 대개편으로 인해 게이지가 레벨별로 통일되면서 체감 난이도가 더욱 낮아졌다. 현재는 16의 최하위로 사실상 15라 봐도 무방하다.


TT 1.3,NT1.9 패치로 추가된 10키 연구소 코스에 등장한다

HD 16에 전체적으로 강화되었으며 17 ~ 18 정도의 난이도

2.8. 14K MANIAC[편집]



NM 패턴. 난이도는 9이다.


HD 패턴. 난이도는 15였다가 14로 하향되었다. 14 중에서도 하급에 속하며, 이펙터 동시치기에서 손을 좀 넓게 벌리고 오른손 원핸드가 어느정도 가능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기타 속주 구간은 매우 빠르게 단노트 계단이 떨어지지만 14키에 맞게 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별로 어렵지 않다.

2.9. EZ2CATCH[편집]



NM패턴. LV.9. 후반부의 겹노트 패턴이 상당히 난해하다.


HD패턴. LV.15. 패턴 자체는 15에 걸맞는 수준이지만 후한 판정 덕에 체감 난이도는 14. 현재 2.02b시점에서도 후한 판정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15입문곡이 되었다.

2.10. TURNTABLE[편집]




NM Lv.12

12레벨 단일 패턴으로 나왔으며, 곡 자체도 치는 맛이 좋아서 상당히 재미있는 패턴이다. 다만 패턴 자체는 12레벨답게 결코 만만치 않다. 후반부로 갈 수록 2겹노트의 비중이 높아지며 그마저도 16비트 3연타 2겹노트에서 홀노트로 한 노트만 빼놓는다던지 하는 간접미스 유발 패턴이 고역. 제일 압권인 후반부에는 아예 대놓고 24비트 간격의 강렬한 기타문지르기가 3~4초 동안 지속된다! 죽어라 열심히 돌리자.

3. EV OST 코멘트[편집]


seibin:

하드한 일렉기타 위에 전통악기들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동양적인 느낌을 얹어보고 싶었습니다.

곡을 완성한 직후에는 이게 과연 리듬게임에 맞는 음악일까 싶었는데, BGA와 패턴들을 함께 보고 있으니

정말 곡을 잘 살려주셨다는 인상을 팍팍 받았습니다. 부족한 곡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MUSYNC[편집]


중국의 리듬게임 MUSYNC에도 수록되었다. EZ2AC를 생각하면 다소 쉬운 난이도이며, 곡의 상징과도 같은 24비트 기타는 롱놋으로 대체되었다.
모바일에 INFERNO 패턴이 나오면서 고난도 패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24비트는 여전히 롱놋 그대로인 채 나머지에만 살이 좀 붙은 수준이다. INFERNO 패턴 중에서는 하위권 난이도.


4.1. Hard[편집]



4K Hard 영상


6K Hard 영상


4.2. Inferno[편집]



4K Inferno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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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의 선택지창이 가관인데. "A. 용을 공격한다."와 "B. 아이고 우린 망했어."다.(...)[2] 이 장면 직전에 나오는 용의 공격에도 기술명이 있다. 드래고닉 오브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