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메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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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월드 선정 100대 기타 솔로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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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타 및 음악 잡지 기타 월드(Guitar World)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 100곡"의 명단이다.
1위
Stairway to Heaven
2위
Eruption
3위
Free Bird
4위
Comfortably Numb
5위
All Along the Watchtower
6위
November Rain
7위
One
8위
Hotel California
9위
Crazy Train
10위
Crossroads
11위
Voodoo Child (Slight Return)
12위
Johnny B. Goode
13위
Texas Flood
14위
Layla
15위
Highway Star
16위
Heartbreaker
17위
Cliffs of Dover
18위
Little Wing
19위
Floods
20위
Bohemian Rhapsody
21위
Time
22위
Sultans of Swing
23위
Bulls on Parade
24위
Fade to Black
25위
Aqualung
26위
Smells Like Teen Spirit
27위
Pride and Joy
28위
Mr. Crowley
29위
For the Love of God
30위
Surfing with the Alien

[ 31위 - 100위 ]
31위
Stranglehold
32위
Machine Gun
33위
The Thrill Is Gone
34위
Paranoid Android
35위
Cemetery Gates
36위
Black Star
37위
Sweet Child O' Mine
38위
Whole Lotta Love
39위
Cortez the Killer
40위
Reelin' In the Years
41위
Brighton Rock
42위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43위
Sharp Dressed Man
44위
Alive
45위
Light My Fire
46위
Hot for Teacher
47위
Jessica
48위
Sympathy for the Devil
49위
Europa
50위
Shock Me
51위
No More Tears
52위
The Star-Spangled Banner (우드스탁 페스티벌 지미 헨드릭스 커버 버전)
53위
Since I've Been Loving You
54위
Geek U.S.A.
55위
Satch Boogie
56위
War Pigs
57위
Walk
58위
Cocaine (에릭 클랩튼 커버 버전)
59위
You Really Got Me
60위
Zoot Allures
61위
Master of Puppets
62위
Money
63위
Scar Tissue
64위
Little Red Corvette
65위
Blue Sky
66위
The Number of the Beast
67위
Beat It
68위
Starship Trooper
69위
And Your Bird Can Sing
70위
Purple Haze
71위
Maggot Brain
72위
Walk This Way
73위
Stash
74위
Lazy
75위
Won't Get Fooled Again
76위
Cinnamon Girl
77위
Man In The Box
78위
Truckin'
79위
Mean Street
80위
You Shook Me All Night Long
81위
Sweet Jane
82위
21st Century Schizoid Man
83위
Scuttle Buttin'
84위
Lights Out
85위
Moonage Daydream
86위
Whipping Post
87위
Highway 61 Revisited
88위
Kid Charlemagne
89위
Killing In The Name
90위
Let It Rain
91위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92위
Stray Cat Strut
93위
The End
94위
Working Man
95위
Yellow Ledbetter
96위
Honky Tonk Women
97위
Beyond the Realms of Death
98위
Under a Glass Moon
99위
Cause We've Ended as Lovers
100위
Wanted Dead or Alive




One


앨범 발매일
1988년 9월 7일
싱글 발매일
1989년 1월 9일
수록 앨범
장르
스래시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재생 시간
7:28
작사/작곡
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프로듀서
플레밍 라스무센, 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레이블
엘렉트라 레코드, Vertigo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라이브
5. 기타
6. 싱글


1. 개요[편집]




음원
뮤직비디오
메탈리카 4집 ...And Justice for All 앨범의 4번째 트랙.


2. 상세[편집]


사회비판적이고 강한 반전주의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로서, 특히 가사의 내용과 곡의 분위기 및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메탈리카 최고의 명곡으로 자주 꼽히는 노래이다.

가사는 댈튼 트럼보(Dalton Trumbo)[1] 의 1938년작 소설 Johnny Got His Gun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전쟁에 참전했다가 지뢰에 사지와 얼굴이 날아가고 목숨만 붙어있는 신세가 되어버린 화자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비는 가사 내용, 모든 감각과 의사소통수단을 잃어버린 탓에 남은 의사소통수단인 머리로 모르스 부호를 보내는 장면을 형상화한[2] 리프와 더블베이스 드럼 6연타가 압권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이 노래의 모티브가 된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소설과 동명인 1971년작 영화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 참고로 싱글 및 앨범 수록곡과 뮤직비디오의 노래는 약간 차이가 있다. 뱀발로 영화의 감독 또한 소설의 원작자인 댈튼 트럼보 본인이다.

메탈리카 정규앨범중 미국 내 8백만장으로 두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인 "...And justice for all" 의 수록곡 중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은 곡으로 발표 당시 빌보드 핫 100에서 35위까지 올랐다. 그래미 어워드 1989년 헤비메탈/하드록 부문시상이 신설되었을때 특별공연팀으로 선정된 메탈리카가 부른곡이 바로 이 ONE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래미 헤비메탈 부문 최초의 수상자가 메탈리카가 될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의외로 제쓰로 툴이 수상하게 되었고[3] 타임지 에서도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실었다. 제쓰로 툴의 이언 앤더슨의 플루트 역시 메탈이라 카더라

결국 199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Met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유명한 기타 전문 잡지인 Guitar World지에서 독자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100대 기타 솔로에서 한국에서 기타의 교과서라고 불리기도 하는 Hotel California(8위)를 제치고 7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후일 메탈리카는 메탈리카 앨범중 미국 내 1천5백만장으로 가장 많이 팔리게되는 Metallica(음반)을 내게되고 결국 Best Metal Album 부문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4]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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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remember anything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Can't tell if this is true or dream
이것이 꿈인지 아닌지조차 구분할 수 없어
Deep down inside I feel the scream
난 내심 비명을 지르고 싶지만
This terrible silence stops me
이 빌어먹을 고요함이 날 멈춘다고
Now that the war is through with me
이제 나와의 전쟁은 끝나고
I'm waking up, I cannot see
난 잠에서 깨지만, 볼 수가 없어
That there's not much left of me
나에겐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Nothing is real but pain now
이제 오직 고통만이 현실이야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ath
난 내가 죽고 싶은 만큼 숨을 참아
Oh please, God, wake me
아아, 신이시여, 제발 저를 깨워주세요
Back in the womb it's much too real
자궁으로 돌아간다, 그것 참 사실적인 얘기야
In pumps life that I must feel
그게 내가 느껴야 하는, 펌프로 살아가는 삶을 뜻한다면 말이지[5]
But can't look forward to reveal
하지만 나는 더 이상 회복을 기대할 수가 없어
Look to the time when I'll live
내가 살아갈 시간들을 봐
Fed through the tube that sticks in me
난 내 몸에 달라붙어있는 튜브로 먹어
Just like a wartime novelty
전시의 참신한 물건처럼 말이지
Tied to machines that make me be
난 날 그렇게 만드는 기계에 묶여 있어
Cut this life off from me
난 이런 삶을 나로부터 끊어버려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ath
난 내가 죽음을 바라는 만큼 숨을 참아
Oh please, God, wake me
제발, 신이시여! 저를 깨워주세요
Now the world is gone, I'm just one
이제 세상은 가버렸어, 난 혼자야
Oh God, help me
신이시여 저를 도와주세요
Hold my breath as I wish for death
난 내가 죽음을 바라는 만큼 숨을 참아
Oh please, God, help me
아아 제발, 신이시여! 저를 도와주세요
Darkness, Imprisoning me
날 가두는 이 어둠
All that I see
내가 보는 건
Absolute horror
완전한 공포야
I cannot live
난 살 수 없어
I cannot die
죽을 수도 없어
Trapped in myself
나 스스로에게 갇혔어
Body my holding cell
내 몸은 그 자체로 수용소야
Landmine has taken my sight
지뢰가 내 눈을 앗아가고
Taken my speech
내 말을 앗아가고
Taken my hearing
내 귀를 앗아가고
Taken my arms
내 팔을 앗아가고
Taken my legs
내 다리를 앗아가고
Taken my soul
내 영혼마저도 앗아가고
Left me with life in hell
나를 지옥에 던져 놓았네



4. 라이브[편집]




1989년도 그래미 라이브
2022년 칠레 라이브

5. 기타[편집]


어떤 능력자가 스타크래프트의 효과음을 곡 중간중간에 넣어 절묘하게 리믹스 한 곡도 떠돌기도 했다. #

메탈리카 역사상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곡이다. 노래의 모티브가 된 영화 Johnny Got His Gun장면과 멤버들의 연주를 섞은 형태의 뮤직비디오다.[6]

곡 도입부 부분에서 원작소설의 배경인 1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없었던 M60 기관총UH-1 헬리콥터 로터 소리가 나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하는데, 이 곡 자체가 베트남 전쟁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 졌기에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베트남 전쟁에 상징적인 무기였던걸 생각해보자.

어이없게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이 곡을 두번이나 연주했다. 한번은 2014년도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번은 Worldwired 투어의 일정으로 한국에서 라이브 후에 중국으로 이동해 18일에 베이징시에서 라이브를 했는데, 이 때에도 이 곡을 피아노와 함께 연주했다. 2017년 베이징 Le Sports 아레나에서. #

클라이막스의 기관총 소리를 연상케하는 투 베이스 드럼 연타를 라스가 직접 하는 거냐, 아니냐로 논쟁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라스가 거물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중에서도 가장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의심을 받은 모양. 물론 라스가 직접 하는 게 맞고, 탈퇴한 제이슨도 '그거 진짜야.'라고 말했다.


6. 싱글[편집]


파일:One_single.jpg
One
수록 음반
싱글 발매일
1989년 1월 9일
길이
7:28
트랙리스트
미국판
- 1. One
- 2. The Prince
인터내셔널판
- 1. One
- 2. For Whom the Bell Tolls (라이브)
- 3. Welcome Home (Sanitarium) (라이브)
인터내셔널판 LP
- 1. One
- 2. Seek and Destroy (라이브)
일본판 EP
- 1. One
- 2. Breadfan
- 3. For Whom the Bell Tolls (라이브)
- 4. Welcome Home (Sanitarium) (라이브)
- 5. One (데모)
Gatefold LP
- 1. One (데모)
- 2. For Whom the Bell Tolls (라이브)
- 3. Creeping Death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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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작가 겸 소설가로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사회주의사실주의작가로 유명하다. 스탠리 큐브릭스파르타쿠스도 이 사람의 극본이다. 재미있는 것은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이라 불리는 로마의 휴일의 극본에도 참여했다는 것. 영화 트럼보가 이 사람을 다루고 있다.[2] 끊어쏘는 기관총 소리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3] 심지어 이때 제쓰로 툴 본인들도 자신들이 받을거라고 생각하지않아서 시상식에 불참했다.[4] 이 때의 수상소감은 "올해 앨범을 내지 않은 제스로 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5] 이 부분은 문맥에 맞게 의역된 부분이 있다.[6] 메탈리카는 별도의 로열티 지불없이 이 뮤직비디오를 계속 틀기 위해서 아예 영화의 판권을 구매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