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07 AC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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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07 ACSW
XM307 Advanced Crew Served Weapon
발전형 공용화기


파일:xm307(acsw)_profile 0.png

종류
자동유탄발사기
원산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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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94년~2003년(OCSW)
2003년~2007년(XM307)
개발
올린 에어로스페이스(주계약자)
프라이멕스 테크놀로지(주계약자)
제너럴 다이내믹스(주계약자)
레이시온(사격통제장치)
개발년도
1994년~2007년
기종
원형
OCSW
파생형
XM312
제원
탄약
25×59 mm
급탄
탄띠식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단주퇴 반동식
회전 노리쇠
총열길이
638 mm
전장
1,326 mm
중량
22.69 kg(본체)
36.28 kg(전체)
유효사거리
2,000 m(점표적)
최대사거리
3,600 m
발사속도
분당 250~260발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저중량, 저반동, 편의성
3.2. 모듈성
3.3. 사격통제장치
3.4. 공중폭발탄
4. 종류
4.1. OCSW
4.2. XM307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6. 출처
6.1. 웹사이트
6.2. PDF
6.3. PPT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XM307 ACSW(발전형 공용화기, Advanced Crew Served Weapon)는 OCSW(목적군용 공용화기, Objective Crew Served Weapon) 사업에 따라 개발된 자동유탄발사기이다.


2. 역사[편집]



1986년 미 육군훈련교리사령부소화기 전략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는 미군 합동 제식 소화기 사업부JSSAMP(합동 제식 소화기 종합계획, Joint Service Small Arms Master Plan)가 오래된 M2HB 중기관총Mk.19 Mod.3 자동유탄발사기를 함께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이는 곧 미 육군목적군 화기 계열(Objective Family of Small Arms)에 속하는 차기 공용화기 사업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앞으로의 목적군 보병은 물론, 스트라이커 장갑차유무인차량에 맞춘 원격조작식 무장으로 낙점되어 2001년의 기술 실증(OCSW ATD) 과정에 프라이멕스 테크놀로지(현 제너럴 다이내믹스)[1] 사의 개발안이 받아들여져 테러와의 전쟁이 한창인 2003년에 XM307 및 XM312라는 시험 제식명을 부여받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하지만 2007년에 자동유탄발사기형인 XM307이 중량 등의 사양 문제와 공중폭발탄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움직임에 발목이 잡혀 먼저 취소당했으며, 그나마 중기관총형인 XM312 ACSW만이 2009년까지 살아남아 XM806으로 개량이 이어졌음에도 훨씬 경제적인 M2E2 신속총열교체형(QCB) 개수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마저도 물거품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사코 디펜스(현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 주축의 컨소시엄에서 미 특수작전사령부미 해병대의 발주를 받아 개발된 스트라이커 40[2] Mk.47 Mod.0 ALGL(발전경량형 유탄발사기, Advanced Lightweight Grenade Launcher)로 도입되어 여러 비정규전에 쓰이면서 공중폭발탄과 사격통제장치 조합 개념의 명맥이 미약하게나마 이어지고 있다.


3. 특징[편집]



3.1. 저중량, 저반동, 편의성[편집]



자체 중량은 22.7kg으로[3] 2인 도수 운반이 가능할 만큼 매우 가벼워졌으며, 반동도 짧게 왕복하는 총열과 연소 가스로 작동하는 회전노리쇠가 쓰인 덕분에[4] 물이 든 컵을 올려놓고 단발 사격을 해도 살짝 출렁이기만 할 정도로 낮아져 삼각대 발판에 모래주머니를 쌓지 않아도 충분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나, 발사 속도가 분당 250~260발 수준으로 느려졌다.

급탄구는 좌우 양방향으로 뚫려 있어 필요에 따라 위치를 바꿔서 장탄이 가능하며, 발사 손잡이는 조종간 모양이어서 두 엄지로 눌러야 하는 레버가 달린 과거의 스페이드형 손잡이(Spade Grip)와는 달리 발사 시의 조작도 편해졌다.


3.2. 모듈성[편집]



파일:xm307-312_convertible.jpg

부품 교환을 통한 기종 변경

모듈식 설계로 짜여진 본체에 총열노리쇠 등의 부품 다섯개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4분 내 전환이 가능하여 전장에서의 유지 및 보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적응을 위한 훈련의 간략화까지도 꾀했으며, 별개의 ROV(원격조작용 파생형, Remotely Operated Variant)도 고안되어 차량 또는 선박 내부에서의 운용에 최적화되었다.


3.3. 사격통제장치[편집]



파일:xm307-system_overall.jpg

뒷부분에 부착된 사격통제장치

레이시온 사의 TA/FC(목표물 획득 및 사격통제장치, Target Acquisition/Fire Control)에는 5배율의 망원조준경열영상 카메라, 탄도 계산기, 신관 설정기, 거리 측정기, 피아식별 확인기, 훈련용 레이저 발산기, 나침반 등이 통합되어 공중폭발탄의 제어가 가능한 동시에 정확하고 빠른 관측을 포함하여 목표물의 위치 추적과 조준에 관한 보정까지도 돕는다.

반면 이러한 요소는 배터리 또는 외부에서의 전원 공급이 이루어져야 활용이 가능하고 한데 합쳐진 최첨단 전자장비들은 시스템 전체의 단가를 올리는 단점이기도 하다.


3.4. 공중폭발탄[편집]



파일:attachment/OCSW/XM307-25mm.gif

전용 25×59 mm 고속 유탄[5]

이전의 40mm에 비해 작아졌음에도 목표물 위에서 고폭탄을 터뜨려 피해를 온전히 입힐 수 있고 엄폐물 극복도 가능해졌기에 경량화와 화력 증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졌지만, 내부에 들어가는 전자 프로그래밍 신관을 비롯한 초소형 정밀기계기술(MEMS) 부품의 신뢰성 증명은 도입 과정 내내 늘 난제로 따라다녔다.


4. 종류[편집]



4.1. OCSW[편집]



파일:ocsw_year-unknown 0.jpg

OCSW

기술 실증 과정에 승리한 올린 항공사업부(Olin Aerospace Division)의 제출품으로, 차량항공기에서의 적재에 유리한 경량화와 운용 유지비를 절감시키는 모듈식 설계가 강조되었다.


4.2. XM307[편집]



2003년 회계 연도에 지정된 공중폭발탄발사기로, 별다른 잡음 없이 SDD(시스템 개발 및 시연, System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 과정으로 진입하여 FCS 유무인차량 전용의 파생형(ROV)까지 확정되었음에도 2007년에 도입 취소 결정이 내려지면서 곧바로 폐기되었다.


4.3. XM312[편집]



2003년 회계 연도에 지정된 중기관총으로, 원래는 보완 목적이었다가 나중에는 별개의 기종인 LW50MG(XM806)으로 개량될 정도로 정식 도입이 유력했으나 최대 반동력이 127kg(250lbs)인데 반해[6] 분당 260발 밖에 되지 않는 발사속도를 극복하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5.1. 게임[편집]




  • 이터널시티 - 10급 중화기로 등장한다. 게임이 망해가는데다 중화기 카테고리 자체가 인기가 적은 지라 사용은 커녕 장비한 유저 보기도 힘들다.

  • 이터널시티2 - XM307은 95등급 자동 유탄발사기로, XM312는 90등급 중기관총으로 각각 등장한다.


6. 출처[편집]



6.1. 웹사이트[편집]




6.2. PDF[편집]




6.3. PPT[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 미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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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M4, M4A1, XM7, M16A2, M16A3, M16A4, M27, M231, GUU-5/P, XM29, XM8
지정사수소총
M14, M21, M21A5, M38, M39, M110, M110A1, M110A2, Mk.11, Mk.12, Mk.14, SAM-R, SDM-R, SIG716, MSG90
저격소총
M24, M40, M82A1, M82A1M, M82A3, M107, M2010, Mk.13, RC-50, XM109
산탄총
M26, M500, M590, M870, M870 MCS, M1014, M1200, AA-12
기관단총
M3A1, MP5A3, MP5A5, MP5K, MPX, M635, APC9K, P90 TR
권총
리볼버
M15, GS32N
자동권총
M9, M9A1, M11, M17, M18, M007, P229R DAK, KP95D, SP2022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XM250, LSAT
다목적기관총
M60, M134, M240
중기관총
M2HB, M2A1, M85, GAU-19, XM312, XM806
유탄발사기
M32, M203, M320, Mk.19, EX-41, XM25, XM307
로켓발사기
M72, M141, M202, Mk.153, Mk.777, RAW
미사일발사기
BGM-71, FGM-77, FGM-148, FGM-172, FIM-43, FIM-92, SB LMAMS
무반동총
M3, M67, M136
박격포
M120, M224, M252, M327, Mk.2, Mk.4, XM905
곡사포
M102, M119, M198, M777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M723, M727, M733, M4A1 URG-I, Mk.16, Mk.17, Mk.18, HK416, MCX, SG552, SR-47
지정사수소총
M14 DMR, Mk.1, Mk.20, HK417, OBR, RECCE, SR-25
저격소총
M25, M91, Mk.15, Mk.21, Mk.22, LRP-07, RPR, TAC-338
기관단총
MP5-N, MP7A1, UMP45
권총
M1911, M45, M45A1, M66, M686, Mk.2, Mk.23, Mk.24, Mk.25, Mk.27, G22, HDM, P9S-N, P11, P239, PPK/S, OHWS, USP45CT
기관총
Mk.43, Mk.44, Mk.46, Mk.48, HK21, HK23E, LAMG, Ultimax 100, MG338
유탄발사기
M79, Mk.13, Mk.14, Mk.47, XM148
폭발물
수류탄
살상탄
M67, Mk.3, Mk.21, ET-MP
섬광탄
M84, M7290, Mk.13, Mk.20, Mk.141
화학탄
M7A3, M8, M14, M18, M25A2, M34, M83
총류탄
M100
지뢰
M4A1, M7, M15, M18A1, M19, M86, MM-1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039, M112, M118, M183, M303, Mk.7, TNT
냉병기
총검
M1, M6, M7, M9, M1905, OKC-3S
단검
M11, Mk.3 Mod.0, AFSK, ASEK, KA-BAR, Mark II, MPK-Ti, SEAL-2000, SMF
예도
M1840, M1852, M1859, M1860, M1902
도끼
R&D Hawk, Shrike, VTAC
비치사성무기
M5, M37, M39, M104, M234, FN 303, X26, 532P-M, LA-9/P
의장용 화기
M1903, M1917, M1, M14, M16A1, M16A2, M16A3, M16A4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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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6년에 올린(Olin) 사의 항공 군사 부문에서 독립한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방산업체로, 2001년을 기해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에 인수되었다.[2] 당시 유럽 시장에서는 보포스 칼 구스타프(현 BAE 시스템스 보포스) 사에서 판촉을 맡아 CG-40이라는 이명이 붙여지기도 했다.[3] 핵심성능요소(KPP)는 이보다 훨씬 적은 17.5kg이긴 했지만 기존의 Mk.19 Mod.0는 35.2kg, M2HB가 38kg에 달하던 것과 비교하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4] 이는 나중에 XM806, LWMMG단주퇴 반동 충격 완화식(Short Recoil Impulse Averaging)으로 발전하였다.[5] 위로부터 XM1019 고폭 공중폭발탄, XM1049 철갑탄, XM1051 탄착 확인용 훈련탄, XM1050 일반 훈련탄이다.[6] 1,000lbs에 달하는 M2HB 보다 월등히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