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Co-op/아르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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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Nexus Co-op
댈람의 신관 아르타니스가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공허의 유산에 나온 아르타니스, 피닉스, 알라라크, 보라준, 카락스, 로하나 6명을 영웅 유닛으로 다루며, 그외의 유닛은 패널로 소환하는 시한부 부대인 증원부대 뿐이다. 각 영웅별로 5개의 전용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들의 성능이 뛰어나기에 최종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영웅 유닛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원본 사령관:아르타니스
컨셉 사령관:타이커스 핀들레이
힘구성 1
아르타니스의 첫번째 패널로 초반에는 별 쓸모 없는 광물만 잡아먹는 애물단지 패널이었다가 영웅이 점차 합류할 때마다 해당 영웅 유닛이 속한 진영의 유닛이 추가되는 식으로 사용 비용이 점차 늘어나는 식의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진 상단 패널로 시공간 균열에서 소환된 유닛들은 모두 소환 가속 상태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화력 또한 매우 높다.
균열 자체는 적에게 순식간에 파괴될 정도로 맷집도 약하고 시전하고 우클릭으로 시전을 취소하지 않으면 계속 타겟 지정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시공간 균열 또한 지속시간동안 계속해서 5(중장갑 8)씩 피해를 준다. 총 피해량은 525(중장갑 840)으로 영웅이 가기 힘들 때에는 아군에게 시야를 밝혀달라 요청하고 유닛 승인을 전부 불승인으로 돌려버린 뒤에 10개를 전부 쓰면 총 광물 100을 쓰고 5250(중장갑 8400)이라는 딜이 나온다. 물론 몹은 없어야한다.
맷집은 확인 결과 150인것으로 보인다.
균열에서 소환된 유닛들은 보호막 과충전 효과와 30초간 이속, 공속, 쿨타임 더 빨리 도는 소환 가속 효과를 받는다.
아르타니스의 기동력을 담당하는 능력으로 주로 급한 공세를 막거나 혹은 위급한 상황에서 후퇴 등등 은근히 맷집이 약한 영웅 유닛들로만 뭉친 아르타니스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능력이지만, 한번 쓸 때마다 50의 태양에너지를 날려야하므로 남발은 금물.
원본 궤도 폭격과는 다르게 다수의 폭격을 가해서 적 병력을 지워버리는 패널로 이동 속도가 빠른 공세보단 느린 공세에 좀 더 특화되어있고, 적 병력이 추가로 투입되는 돌연변이류에서는 성가신 주변 유닛들을 치워버리는 곳에 쓰인다.
아르타니스의 궁극 패널로 그냥 써도 상당히 강력한데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영웅들의 스킬 사용 순서만 어느정도 숙지하면 더욱 미쳐날뛴다.
다만, 적이 산개되어있는 기지 같은 경우에는 궤도 포격이나 시공간 균열에 비해서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에 기지를 밀 때에는 탱커 겸 서브 딜러 같은 느낌으로 굴려지는 편이며, 정면 교전 같은 경우에는 탱커를 겸임하는 메인 딜러 같은 느낌으로 피닉스, 로하나 Or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순으로 쓰기만해도 상당한 화력이 나온다.
평타 효과로도 지속해서 화상딜을 입히기 때문에 잡몹 처리 능력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아르타니스를 제외한 모든 영웅은 게임 시작후 4분 부터 소환이 가능하고, 하나의 영웅을 소환하고나면 2분을 기다려야만 다음 영웅의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추가로 영웅이 소환될 때마다 광물과 가스 비용이 50씩 추가된다.
최초 소환 가능 시간, 다음 영웅까지의 쿨타임, 소환 시간, 증가된 비용까지 모두 작성하기엔 가독성이 나빠질 것이라 판단되어 소환 시간만 작성함.
아르타니스는 시작부터 소환이 진행되지만 ESC키가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ESC키를 눌렀다간 1초부터 다시 소환이 진행되니 주의.
소환된 영웅이 사망시 다시 소환이 가능하며 시간비율에 따른 광물과 가스가 소모된다. 이는 공식 협동전의 노바와 비슷하다.
물론 시간이 다지나면 무료로 소환이 가능하지만 자동적으로 소환되지는 않는다.
업그레이드가 끝나기 전에는 그냥 캠페인 보다 못한 탱커[10] 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아이어의 의지까지 연구를 마친다면 미칠듯한 탱킹 능력과 안정적인 딜링 능력으로 적들을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영웅 유닛이 된다. 지상 DPS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동력기의 버프만 먹는다면 그럭저럭 평타 화력도 잘 나온다.
특히나 아이어의 의지의 효과로 별의 바람과 회생의 쿨이 크게 줄어들어 아군의 유지력을 더욱 끌어올리면서도 공세 상대하기 귀찮을 때에는 어차피 회생도 있겠다 냅다 던져다가 회생 발동시키고 번개 돌진으로 냅다 튀어버리는 등의 수류탄 같은 느낌으로 굴리는 변태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론 번개 돌진이 공중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면 전투기 계열 유닛들은 아르타니스 하나만으로도 잡는다.
이번 역시 운영법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탱킹은 더더욱 극대화되어 정말로 안죽는다.
소용돌이의 화력 역시 정규판과 동일해서 범위가 아쉽지 화력은 크게 안 아쉬운 편.
정화 억제력으로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군중 제어 효과를 걸어버릴 수 있고 그만큼 탱킹에 대한 부담이 어느정도 줄기는 하지만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탱킹력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업그레이드까지 끝마쳐야 난전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 탱킹이 가능하다.
그래도 블랙홀 매트릭스와 로하나, 아르타니스의 시너지는 황금 시너지인지라 피닉스로 먼저 유닛들을 뭉치게 해놓고 사이오닉 폭풍이나 번개 돌진을 우겨넣으면 시원스럽게 적 병력이 터져죽는걸 볼 수 있다.
아이어 지원군을 빼고나면 오브젝트 타격 능력이 약한 아르타니스의 유일한 오브젝트 파괴 딜러지만 단점도 없지는 않다.
단일 화력을 제외하면 모든 영웅들 중에선 가장 범용성이 떨어진다. 파괴 파동의 밀치기는 좋으나 싫으나 수동으로 안 바꿔두면 근접 영웅들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마이너스고 혼돈 흡수는 맷집이 약한게 아니면 활용하기도 어렵다. 거기에 지속시간도 갱신형이 아니라 전부 따로 노는 별개형이기 때문에 평타 화력 수치가 심하게 요동치고 사실상 치명적인 돌진 원툴인 유리대포이기 때문에 잘 관리 못했다가는 삑하면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래도 영혼 흡수는 다른 유닛이 죽여도 적용되기 때문에 맷집 약한 유닛이 잔뜩 죽기만해도 풀업 기준 공속이 0.24~0.25를 찍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다가 모션이 바뀌질 않을 뿐이지 광역 피해 또한 정상 적용되기 때문에 순간적인 화력은 모든 영웅들 중에선 단연 톱이라고는 할 수 있다.
다만 버그가 있는데, 캠페인 알라라크를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건드릴 때 잘못 건드린 것인지, 대공 공격 모션이 없고 치명적인 돌진 또한 특유의 모션이 없다.
알라라크랑 비교해본다면 순간 극딜면에 있어서는 비슷하긴한데 그림자 격노는 대상이 다수면 무작위로 긁어대기 때문에 주 오브젝트 파괴에 관해선 알라라크보다 딜이 안나오고 존재감이 좀 옅은 편이다. 특히나 알라라크의 경우에는 대공 또한 가능해서 어느정도 고점이 더 높은데
보라준은 공허 정지장의 CC기를 통한 정지와 그림자 격노에만 거의 치중되어있다시피한 세팅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단점.
업그레이드를 하기전까지는 그다지 쓸만한 곳이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마치고나면 군중제어와 아군 힐을 도맡아하는 팔방미인형 유닛이 된다.
아르타니스는 상단 패널인 시공간 균열을 사용하지 않으면 기지 돌파력이 떨어져 전면전을 피하게 되는데 카락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유일한 영웅이다.
다수의 광자포 설치를 통한 어그로, 교화를 통한 군중제어, 위상 방어막을 통한 아군 유지력 증강, 위상 동력장을 통한 힐 덕분에 혼자서도 어지간한 영웅들보단 낫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전천후 성능의 변화의 폭이 굉장히 크다.
잡몹들은 알라라크나 로하나를 통해서 전부 없애버리고 고급 유닛들을 훔쳐버리면 3분동안 병력으로 쓰면서도 데이터 연결망이 업그레이드 되어있다면 교화로 훔친 유닛이 죽든가 광자포가 터졌을 때 주변 유닛에 옮겨가니 유닛만 많이 훔쳐뒀다면 그만큼 다음 공세의 적 약화로도 이어진다. 비록 횟수제한이 있긴하지만 없는 것보다야 나은 셈이다. 완전한 자치령의 권력 같은 돌연변이에서는 특히나 3등급 이전의 근위대의 머릿수를 줄여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카락스의 군중제어 능력이 필요하다.[39]
추가로, 훔친 유닛들에게도 위상 동력장의 힐링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훔친 유닛들에 대한 유지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물량 처리에 특화되어있으면서도 카락스 다음가는 군중제어 능력을 가진 영웅 유닛이다.
다만 사이오닉 폭풍의 피해량이 낮아서 업그레이드가 끝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 힘들다.
하지만 사이오닉 응집+아둔의 역장 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총 피해량은 160이 되고 심판의 폭풍과 폭풍의 계승 효과로 더욱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게되기에 일반적인 고위기사보다도 더 긴 사거리와 더 넓은 범위에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광역 딜러가 된다.
아쉬운 점으론 그만큼 왕귀이니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그 어떤 영웅들보다 높기 때문에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해야한다.
영웅들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있는 구조물.
특이하게도 공방쉴업이 아닌 말 그대로 영웅들의 스킬이나 일부 능력치를 향상시킨다.
사이오닉 탐지, 태양의 정수, 전쟁 협정, 아둔의 역장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는 순서대로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사이오닉 탐지는 모든 영웅 유닛에 탐지기 속성을 부여해주는 업그레이드인데, 정규 협전의 타이커스와 넥코옵의 레이너가 탐지기 속성 부여 업글에 1분 밖에 안 쓴다는걸 감안하면 시야 범위를 늘려주는 것도 아니면서 고작 탐지기 하나 부여하는데에만 90초나 날리는 기이한 업그레이드
태양의 정수는 말 그대로 태양 에너지 재생 속도를 2배로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태양에너지 소모가 생각보다 막심한 아르타니스의 필수 업그레이드다. 일반적으로 태양 에너지를 50 회복하는데에 정확히 3분이 걸리는데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1분 만에 40을 회복하는 효율을 볼 수 있다.
전쟁 협정은 궤도 폭격과 보복자에 특수 능력이 추가되는 업그레이드로 궤도 폭격이야 애초에 명중률이 개판이라 사실상 없는 셈이고 보복자의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업그레이드라고 보면 된다.
아둔의 역장은 모든 프로토스 영웅들의 공격력과 능력 피해량을 25% 증가시켜주는 업그레이드로 주로 광역 딜러인 로하나와 화력 누커인 알라라크, 그림자 질주와 격노 콤보로 닥치는대로 갈아버리는 보라준이 수혜를 본다.
번개 쇄도는 아르타니스의 광역 스턴에도, 생존에도 직관되는 업그레이드로 번개 쇄도를 3회 까지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를 통해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에는 두번 까지 딜링 및 기절용으로 쓰고 남은 1회를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어의 의지를 업그레이드가 끝난 상태라면 부활하는 도중에 번개 돌진의 쿨이 돌기 때문에 한번 더 사용하고 도주용으로 쓰는 등 활용도가 늘어나게된다.
별의 성역은 캠페인과 달리 단독 힐링기로 변화한 별의 바람에 아군 힐을 붙여주는 업그레이드로 반드시 해야할 업그레이드다.
굳이 아르타니스의 영웅들 뿐만 아니라 동맹 유닛들의 유지력에도 직관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하는 업그레이드.[45]
천둥의 일격은 기절시간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교전시의 안정성을 크게 늘려준다. 피닉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아르타니스가 사실상 탱커 역할을 해야함을 생각할 때, 짐을 더는 셈이다. 거기에 기절 상태에 빠진 적은 더 큰 피해를 받기 때문에 광역 딜러인 알라라크나 로하나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사이오닉 쇄도는 번개 돌진의 범위를 늘려주고 지속 피해를 걸지만 지속 피해량은 1회 당 일꾼의 공격력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사실상 큰 의미는 없고 정말 심플하게 범위 증가에 의의를 두는 업그레이드다.
아이어의 의지는 아르타니스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별의 바람의 쿨타임도 줄여주고, 해당 업그레이드가 끝나기 전까지는 100이라는 낮은 피해량을 가진 부활기일 뿐인데 이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회생의 쿨타임이 크게 줄어들고 피해량도 막대해져 공세막기가 귀찮을 때 아르타니스만 냅다 던져다가 적 공세를 말 그대로 삭제시켜버리는 변태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아르타니스 다음으로 튼튼한 탱커인 피닉스의 탱킹 능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이다.
피닉스의 기본 능력인 보호막 축전기는 캠페인이나 협동전과 달리 보호막 축전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중장갑은 기본 티어 유닛들이더라도 물량이 쌓이거나 화력이 강해지면 약해지던 피닉스의 초반 맷집을 더욱 튼튼하게 만든다. 거기에 자힐이 생겨서 카락스, 아르타니스와 붙어다니면 불사신이 따로없어진다.
정화 억제력은 심플하게 강력하지만 대공에 기절을 걸지 못하기 때문에 준듯한 공포 효과로 공중 유닛에게 마저 군중제어를 걸 수 있는 만능 CC기 까지 가진 탱커로 거듭난다.
블랙홀 매트릭스 또한 심플하게 피닉스가 스킬을 쓸 때마다 블랙홀 효과로 끌어당겨지게 만들어 광역딜을 넣는 유닛들에게 있어선 최고의 능력이다. 거기에 방어력도 1분 동안 2씩 증가해서 이론상 최대 중첩치는 12중첩이고 풀업 기준으로는 최종 방어력만 33이라는 미친 수치를 자랑하게된다.
임계 방어막은 피닉스의 탱킹 능력을 결정짓는 마지막 업그레이드로 받는 피해량이 30%나 감소하고 보호막 축전기의 쿨타임 역시 줄여주기 때문에 블랙홀 매트릭스으 효과로 방어력이 늘어날대로 늘어난 피닉스는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는 순간 아무리 얻어맞아도 토라스크보다도 안죽는 진정한 괴물탱커가 된다.
공격적인 성능의 유리대포 알라라크의 공격 능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업그레이드들이다.
염동력은 모두가 알테니 설명은 생략한다.
치명적인 파괴는 치명적인 돌진의 쿨타임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정규 협동전 알라라크의 7레벨 업그레이드인 번개 쇄도의 효과가 추가되는 업그레이드다.
영혼 강화는 알라라크의 맷집과 영혼 흡수의 회복량이 늘어나는 심플한 업그레이드.
혼돈 흡수는 알라라크에 지상 공격이 광역 공격으로 변하고 압도적 존재감의 효과가 붙는다. 그리고 영혼 흡수가 20초 동안 알라라크의 이동 및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알라라크의 공격 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지만, 현재 버그인건지 알 수는 없으나 영혼 흡수가 죽인 유닛의 보급품에 관계없이 1의 보급품 수치만 회수해서 버그만 고쳐진다면 알라라크의 공격 성능이 더욱 미쳐날뛰었을 것이다.
척살 검은 치명적인 돌진, 치명적인 파괴의 번개 쇄도 피해량이 2배가 되는 심플하게 강력한 업그레이드다. 이를 통해 알라라크가 5초 마다 돌진을 써서 잡 유닛들도 조금씩 정리해버릴 수 있고 혼돈 흡수의 효과를 누리기도 수월해진다. 치명적인 돌진의 피해량도 5초 마다 1000이라는 미친 화력을 노코스트로 꽂아넣을 수 있어서 오브젝트 파괴라면 알라라크만한 유닛이 없다고 봐도 된다.
보기보다 그림자 격노를 제외한 모든 조작이 수동 조작에서 더욱 효율적인 보라준의 능력들을 강화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이다.
그림자 왕복은 심플하게 그림자 질주의 거리가 증가하고 잠시동안 이동속도가 2배가 되며, 정규 협동저의 공허기사와 비슷하게 경로상에 있던 유닛들의 시야를 제거하는 업그레이드다.
그림자 일격은 심플하게 평타 피해량과 그림자 격노의 피해량을 늘리는 업그레이드
어둠의 연무는 캠페인에서의 보라준의 그림자 질주 효과를 볼 수 있게하는 업그레이드다.
그림자 파열은 보라준이 공격하는 대상에게 도트딜이 들어가게하는 효과로 지속적으로 공격해야한다는 점에서 별달리 메리트가 없는 업그레이드다. 받는 피해 증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도트딜이 들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만하는 업그레이드다. 보라준의 평타만이 아니라 그냥 보라준이 한대만 치고 다른 영웅들이 쳐도 계속해서 파열의 중첩 스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지상 보스전에서라면야 생각해볼만한 업그레이드
어둠의 흡수는 적 유닛이 사망하거나, 보라준이 공격하거나 적을 처치할 때마다 각각 1초, 2초가 줄어드는 업그레이드로 그림자 질주의 쿨이 생각보다 길던 문제를 해소시켜줄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그림자 왕복 능력과 시너지를 통해 무적 효과로 빠르게 멀리 이동하면서도 적을 공격하며 그림자 질주의 쿨을 줄여 그림자 격노의 현자타임을 메꾸는 순환 운영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탐지기가 없다는 전제에서만이다. 적 기지에는 어디든지간에 탐지기 유닛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탐지기들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보라준은 알라라크보다도 보잘것없어지게된다.
신속 교화는 교화의 최대 저장 횟수를 늘리면서도 쿨타임을 조금 줄여 주는 업그레이드로 위협적인 유닛들을 빠르게 제거해야만하는 아르타니스에게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업그레이드로 적 강화계 돌연변이에서 혼돈의 폭풍을 업그레이드한 로하나와 함께 시너지를 이루는 업그레이드다.
위상 방어막은 카락스와 카락스가 소환하는 광자포가 근처에 있는 아군 유닛에게 일정량의 보호막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로 쿨타임이 매우 짧아 극소수 정예인 아르타니스라는 사령관 자체에 있어서는 유지력 증강의 근원이 된다.
에너지 확장 업그레이드는 모든 스킬들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게해주는 덕분에 군중 제어 능력이 더욱 강화된다.
위상 동력장은 쉽게 말하자면 정규 협동전의 타이커스가 사용하는 무법자인 케브의 재충전기라고 보면된다. 카락스 주변에 펼쳐진 동력장 안에 있으면 보호막과 체력이 일정수치씩 회복된다.
데이터 연결망은 안 그래도 강력한 카락스의 군중 제어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업그레이드다. 카락스가 교화한 유닛이 사망하면 주변에 있는 다른 적 유닛에 최대 두번까지 교화가 옮겨가 적용되고, 광자포는 한번만 옮겨가는 업그레이드인데 카락스 본인이 총 다섯번을 쓸 수 있으니 주변에 유닛만 있다면 결과적으로 15기의 유닛에 군중제어를 걸어 적 화력의 약화 및 어그로로 이어지고 광자포는 총 8회까지 사용 가능하니 말 그대로 지원군을 쓰지 않으면 기지 돌파력이 떨어지는 아르타니스의 결점을 메꾸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카락스가 피닉스급 군중제어 지원가임과 동시에 소소하게나마 아군의 힐까지 도맡아 해주는 덕에 아르타니스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역할도 하고 알라라크나 피닉스의 생존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어느 영웅과 굴리든간에 시너지를 내는 만능형 영웅이 되게된다.
사이오닉 주입은 쿨타임이 긴 로하나의 사폭의 쿨타임을 줄이고 시전 사거리를 늘려준다.
혼돈의 폭풍은 사이오닉 폭풍 속에 있는 적들의 이속을 감소시키고 혼돈 효과를 걸어서 후술할 심판의 폭풍과 폭풍의 계승의 영향을 더 쉽게 받게 만든다.
사이오닉 응집은 사이오닉 폭풍의 피해량을 2배로 늘려 총 128이 된다. 그래도 광전사 하나도 쌩으로 못잡는 화력이라 아둔의 역장 업그레이드가 더해져야만 진짜 빛을 보게된다.
심판의 폭풍은 사이오닉 폭풍에 맞아 죽은 적들에게 폭발이 일어나 20의 피해를 주고 다른 유닛으로 옮겨붙어 25가량의 피해를 준다. 덕분에 체력이 어중간하게 남아있던 유닛들이 맞아죽게된다면 말그대로 뻥뻥 터져죽는 모습이 펼쳐진다.
폭풍의 계승은 사이오닉 폭풍의 범위가 늘어나고 폭풍에 한 번이라도 노출되었다면 5초 동안 극소량의 도트딜을 입는다.[46]
6종의 영웅 유닛 및 시공간 균열로 소환되는 지원군 유닛들의 공방쉴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때마다 보복자를 제외한 모든 영웅의 체력과 보호막, 공격력, 공격 속도가 10%씩 향상된다.
소개 문단에 적혀있듯이, 구조물의 플라스마 보호막의 업그레이드는 적용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지원군 유닛들도 별도의 연구를 진행해야했으나, 현재는 패치로 지원군 유닛들의 스킬은 업그레이드가 된채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일반 래더버전과 차이가 없다. 생김새가 조금 다를뿐.
상위 문서: Nexus Co-op
1. 개요
2. 업그레이드 특성
3. 마스터 힘
4.1. 사용 능력
4.1.1. 아둔의 창: 시공간 균열
4.1.1.1. 지원군 유닛
4.1.2. 아둔의 창: 시공간망
4.1.3. 아둔의 창: 궤도 폭격
4.1.4. 아둔의 창: 보복 협정
4.1.4.1. 보복자
4.2. 지속 능력
5. 유닛
6. 건물
6.1. 연구 건물
6.1.1. 시공의 폭풍 제련소
6.1.1.1. 영웅 및 상단 인터페이스 능력 업그레이드
6.1.1.2. 아르타니스 : 사이오닉 훈련 (Q)
6.1.1.3. 피닉스 : 정화자 병기 (W)
6.1.1.4. 알라라크 : 영혼 흡수(E)
6.1.1.5. 보라준 : 사이오닉 훈련(R)
6.1.1.6. 카락스: 위상 기술 (T)
6.1.1.7. 로하나: 칼라의 의지 (F)
6.1.2. 시공의 폭풍 인공제어소
6.2. 방어 건물
6.2.1. 시공의 폭풍 광자포
6.3. 기타 건물
7. 평가
8. 운영
9. 기타
1. 개요[편집]
이야기
"한때 우리 동족은 가능성으로 가득한 은하계의 보호자였으나...우리의 마지막 항전은 눈부시게 타오를 것이니, 전 우주가 우리를 영원히 기억하리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로토스 신관’인 ‘아르타니스’는 ‘아몬’을 공허로 돌려보낸 후 모든 ‘프로토스’를 통합하는 역사적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댈람’, ‘네라짐’, ‘탈다림’, ‘정화자’...‘아르타니스’의 지휘 아래 이 ‘신성한 프로토스 연합’은 그들의 고향 ‘아이어’를 탈환하고 어둠의 신을 물리쳤으며, ‘프로토스’ 문명의 새 시대를 열었습니다.
최후의 전쟁이 끝나고 몇 년 후, ‘아르타니스’는 ‘유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유세의 부름’이 들려온 곳으로 향했을 때, 그 곳으로부터 들려온 목소리는 그의 스승인 ‘태사다르’의 목소리였습니다.
‘아르타니스’는 옛 동료들을 다시 불러 모아 ‘아둔의 창’과 함께 다시 한번 우주의 끝으로 향했습니다.
특징
* 전설적인 프로토스의 영웅들을 지휘하십시오.
* 모든 진영의 전사들을 소환하십시오.
* 아둔의 창으로 적들을 망각으로 인도하십시오.
댈람의 신관 아르타니스가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공허의 유산에 나온 아르타니스, 피닉스, 알라라크, 보라준, 카락스, 로하나 6명을 영웅 유닛으로 다루며, 그외의 유닛은 패널로 소환하는 시한부 부대인 증원부대 뿐이다. 각 영웅별로 5개의 전용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들의 성능이 뛰어나기에 최종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영웅 유닛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원본 사령관:아르타니스
컨셉 사령관:타이커스 핀들레이
2. 업그레이드 특성[편집]
[1] 이속 및 공속, 쿨타임 감소 속도 향상
3. 마스터 힘[편집]
힘구성 1
- 시공간 망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우위를 점한다. 기동기 치고는 태양에너지도 잡아먹고 쿨타임도 길어서 빠르게 어딘가를 이동해야할 때 에너지 소모가 심해지는데 그럴 때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상쇄시켜줄 수 있는게 이 특성이다. 보복자는 어차피 쿨타임도 굉장히 길고 영웅들의 업그레이드가 끝나고나면 보복자는 반쯤 탱커로 변하는 탓에 보복자 지속시간쪽이 시공간망의 특성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힘구성 2
- 프로토스 영웅 유닛 부활 비용 감소쪽이 좀 더 좋다. 더 빨리 전장에 참여해봐야 능력 업그레이드에 한 두푼 드는 것도 아닐 뿐더러 못해도 3단계 업그레이드가 끝날 때 까지는 째야하는데 그러다가 죽는 경우가 돌연변이에선 허다하기 때문에 자원 소모가 은근히 심한 아르타니스에게 있어선 초기 전장 참여시간 특성 보단 부활 비용 감소쪽이 더 크게 다가온다.
힘구성 3
- 다른 말 필요없이 시간증폭이다. 태양의 정수 업그레이드 때문에 에너지 재생 속도가 크게 늘어나서 업그레이드에 의존하며 긴 시간을 보내야하는 아르타니스 고유의 단점을 커버하려면 결국 시간 증폭 특성 밖에 없다.
4. 사령관 능력(아둔의 창)[편집]
4.1. 사용 능력[편집]
4.1.1. 아둔의 창: 시공간 균열[편집]
아르타니스의 첫번째 패널로 초반에는 별 쓸모 없는 광물만 잡아먹는 애물단지 패널이었다가 영웅이 점차 합류할 때마다 해당 영웅 유닛이 속한 진영의 유닛이 추가되는 식으로 사용 비용이 점차 늘어나는 식의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진 상단 패널로 시공간 균열에서 소환된 유닛들은 모두 소환 가속 상태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화력 또한 매우 높다.
균열 자체는 적에게 순식간에 파괴될 정도로 맷집도 약하고 시전하고 우클릭으로 시전을 취소하지 않으면 계속 타겟 지정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시공간 균열 또한 지속시간동안 계속해서 5(중장갑 8)씩 피해를 준다. 총 피해량은 525(중장갑 840)으로 영웅이 가기 힘들 때에는 아군에게 시야를 밝혀달라 요청하고 유닛 승인을 전부 불승인으로 돌려버린 뒤에 10개를 전부 쓰면 총 광물 100을 쓰고 5250(중장갑 8400)이라는 딜이 나온다. 물론 몹은 없어야한다.
맷집은 확인 결과 150인것으로 보인다.
균열에서 소환된 유닛들은 보호막 과충전 효과와 30초간 이속, 공속, 쿨타임 더 빨리 도는 소환 가속 효과를 받는다.
4.1.1.1. 지원군 유닛[편집]
4.1.1.1.1. 아이어 광전사[편집]
[2] 영웅 참전 후 소환이 승인된 유닛 종류 하나 당 광물 비용 100, 관문이 재충전 하기까지의 쿨타임이 5초 증가
4.1.1.1.2. 선동자[편집]
4.1.1.1.3. 선봉대[편집]
4.1.1.1.4. 암흑 기사[편집]
4.1.1.1.5. 동력기[편집]
4.1.1.1.6. 고위 기사[편집]
4.1.2. 아둔의 창: 시공간망[편집]
아르타니스의 기동력을 담당하는 능력으로 주로 급한 공세를 막거나 혹은 위급한 상황에서 후퇴 등등 은근히 맷집이 약한 영웅 유닛들로만 뭉친 아르타니스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능력이지만, 한번 쓸 때마다 50의 태양에너지를 날려야하므로 남발은 금물.
4.1.3. 아둔의 창: 궤도 폭격[편집]
원본 궤도 폭격과는 다르게 다수의 폭격을 가해서 적 병력을 지워버리는 패널로 이동 속도가 빠른 공세보단 느린 공세에 좀 더 특화되어있고, 적 병력이 추가로 투입되는 돌연변이류에서는 성가신 주변 유닛들을 치워버리는 곳에 쓰인다.
4.1.4. 아둔의 창: 보복 협정[편집]
4.1.4.1. 보복자[편집]
아르타니스의 궁극 패널로 그냥 써도 상당히 강력한데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영웅들의 스킬 사용 순서만 어느정도 숙지하면 더욱 미쳐날뛴다.
다만, 적이 산개되어있는 기지 같은 경우에는 궤도 포격이나 시공간 균열에 비해서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에 기지를 밀 때에는 탱커 겸 서브 딜러 같은 느낌으로 굴려지는 편이며, 정면 교전 같은 경우에는 탱커를 겸임하는 메인 딜러 같은 느낌으로 피닉스, 로하나 Or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순으로 쓰기만해도 상당한 화력이 나온다.
평타 효과로도 지속해서 화상딜을 입히기 때문에 잡몹 처리 능력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4.2. 지속 능력[편집]
4.2.1. 아둔의 창: 신속한 응징[편집]
4.2.2. 아둔의 창: 프로토스 지원군[편집]
5. 유닛[편집]
5.1. 연결체[편집]
5.1.1. 탐사정[편집]
5.2. 소환 신호소[편집]
아르타니스를 제외한 모든 영웅은 게임 시작후 4분 부터 소환이 가능하고, 하나의 영웅을 소환하고나면 2분을 기다려야만 다음 영웅의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추가로 영웅이 소환될 때마다 광물과 가스 비용이 50씩 추가된다.
최초 소환 가능 시간, 다음 영웅까지의 쿨타임, 소환 시간, 증가된 비용까지 모두 작성하기엔 가독성이 나빠질 것이라 판단되어 소환 시간만 작성함.
아르타니스는 시작부터 소환이 진행되지만 ESC키가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ESC키를 눌렀다간 1초부터 다시 소환이 진행되니 주의.
소환된 영웅이 사망시 다시 소환이 가능하며 시간비율에 따른 광물과 가스가 소모된다. 이는 공식 협동전의 노바와 비슷하다.
물론 시간이 다지나면 무료로 소환이 가능하지만 자동적으로 소환되지는 않는다.
5.2.1. 아르타니스[편집]
[3] 평상시에는 제라툴의 차원검을 착용한 아르타니스 모델을 사용하지만 동맹이 제라툴이면 제라툴의 차원검을 착용하지 않은 아르타니스의 모델을 사용한다.
캠페인 때에는 힐 해주면서 앞에서 맞아주는 느낌이 강한 탱커였다면, 넥코옵 쪽에서는 공격 기능 또한 동시에 강화시켜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업그레이드가 끝나기 전에는 그냥 캠페인 보다 못한 탱커[10] 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아이어의 의지까지 연구를 마친다면 미칠듯한 탱킹 능력과 안정적인 딜링 능력으로 적들을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영웅 유닛이 된다. 지상 DPS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동력기의 버프만 먹는다면 그럭저럭 평타 화력도 잘 나온다.
특히나 아이어의 의지의 효과로 별의 바람과 회생의 쿨이 크게 줄어들어 아군의 유지력을 더욱 끌어올리면서도 공세 상대하기 귀찮을 때에는 어차피 회생도 있겠다 냅다 던져다가 회생 발동시키고 번개 돌진으로 냅다 튀어버리는 등의 수류탄 같은 느낌으로 굴리는 변태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론 번개 돌진이 공중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면 전투기 계열 유닛들은 아르타니스 하나만으로도 잡는다.
5.2.2. 피닉스[편집]
정규판에서도 법무관 전투복 상태에서는 탱킹 특화형이었던만큼
이번 역시 운영법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탱킹은 더더욱 극대화되어 정말로 안죽는다.
소용돌이의 화력 역시 정규판과 동일해서 범위가 아쉽지 화력은 크게 안 아쉬운 편.
정화 억제력으로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군중 제어 효과를 걸어버릴 수 있고 그만큼 탱킹에 대한 부담이 어느정도 줄기는 하지만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탱킹력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업그레이드까지 끝마쳐야 난전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 탱킹이 가능하다.
그래도 블랙홀 매트릭스와 로하나, 아르타니스의 시너지는 황금 시너지인지라 피닉스로 먼저 유닛들을 뭉치게 해놓고 사이오닉 폭풍이나 번개 돌진을 우겨넣으면 시원스럽게 적 병력이 터져죽는걸 볼 수 있다.
5.2.3. 알라라크[편집]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단일 화력만 강한 캠페인 알라라크의 하위호환 버전이지만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범위 공격과 단일 공격에 특화된 영웅으로 거듭나게된다.
아이어 지원군을 빼고나면 오브젝트 타격 능력이 약한 아르타니스의 유일한 오브젝트 파괴 딜러지만 단점도 없지는 않다.
단일 화력을 제외하면 모든 영웅들 중에선 가장 범용성이 떨어진다. 파괴 파동의 밀치기는 좋으나 싫으나 수동으로 안 바꿔두면 근접 영웅들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마이너스고 혼돈 흡수는 맷집이 약한게 아니면 활용하기도 어렵다. 거기에 지속시간도 갱신형이 아니라 전부 따로 노는 별개형이기 때문에 평타 화력 수치가 심하게 요동치고 사실상 치명적인 돌진 원툴인 유리대포이기 때문에 잘 관리 못했다가는 삑하면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래도 영혼 흡수는 다른 유닛이 죽여도 적용되기 때문에 맷집 약한 유닛이 잔뜩 죽기만해도 풀업 기준 공속이 0.24~0.25를 찍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데다가 모션이 바뀌질 않을 뿐이지 광역 피해 또한 정상 적용되기 때문에 순간적인 화력은 모든 영웅들 중에선 단연 톱이라고는 할 수 있다.
다만 버그가 있는데, 캠페인 알라라크를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건드릴 때 잘못 건드린 것인지, 대공 공격 모션이 없고 치명적인 돌진 또한 특유의 모션이 없다.
5.2.4. 보라준[편집]
[21] 아둔의 역장 연구 시[22] 설명과는 다르게 보급품의 수와는 상관없이 10씩만 회복한다. 영혼 흡수: 영혼 강화 업그레이드 이후로도 보급품과 관계없이 50만큼만 회복한다.[23] 아둔의 역장 연구 시, 추가 +25%, 최대 1250[24] 영혼 흡수: 치명적인 파괴 연구 시, 주변에 있는 3기 유닛에 100의 피해를 주는 번개 쇄도 효과 추가 및, 아둔의 역장 연구 시, 치명적인 파괴의 번개 쇄도 피해량이 25% 증가. 척살 검+아둔의 역장 업그레이드 기준 번개 쇄도의 피해량은 총 250[25] 거대 유닛은 기절이 아닌 "감속" 효과가 적용되며, 혼돈 흡수 1회 당 속도 증가 5%, 20초 지속[26] 마스터 힘 1포인트 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소환 시간이 1초 감소
[27] 그림자 일격 연구 시 +70, 아둔의 역장 연구 시, 추가 +25%
전반적으로 그림자 격노에 거의 치중되다시피한 세팅이다.
알라라크랑 비교해본다면 순간 극딜면에 있어서는 비슷하긴한데 그림자 격노는 대상이 다수면 무작위로 긁어대기 때문에 주 오브젝트 파괴에 관해선 알라라크보다 딜이 안나오고 존재감이 좀 옅은 편이다. 특히나 알라라크의 경우에는 대공 또한 가능해서 어느정도 고점이 더 높은데
보라준은 공허 정지장의 CC기를 통한 정지와 그림자 격노에만 거의 치중되어있다시피한 세팅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단점.
5.2.5. 카락스[편집]
[32] 아둔의 역장 연구 시, 추가 +25%
대기만성형 만능 유닛.
업그레이드를 하기전까지는 그다지 쓸만한 곳이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마치고나면 군중제어와 아군 힐을 도맡아하는 팔방미인형 유닛이 된다.
아르타니스는 상단 패널인 시공간 균열을 사용하지 않으면 기지 돌파력이 떨어져 전면전을 피하게 되는데 카락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유일한 영웅이다.
다수의 광자포 설치를 통한 어그로, 교화를 통한 군중제어, 위상 방어막을 통한 아군 유지력 증강, 위상 동력장을 통한 힐 덕분에 혼자서도 어지간한 영웅들보단 낫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전천후 성능의 변화의 폭이 굉장히 크다.
잡몹들은 알라라크나 로하나를 통해서 전부 없애버리고 고급 유닛들을 훔쳐버리면 3분동안 병력으로 쓰면서도 데이터 연결망이 업그레이드 되어있다면 교화로 훔친 유닛이 죽든가 광자포가 터졌을 때 주변 유닛에 옮겨가니 유닛만 많이 훔쳐뒀다면 그만큼 다음 공세의 적 약화로도 이어진다. 비록 횟수제한이 있긴하지만 없는 것보다야 나은 셈이다. 완전한 자치령의 권력 같은 돌연변이에서는 특히나 3등급 이전의 근위대의 머릿수를 줄여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카락스의 군중제어 능력이 필요하다.[39]
추가로, 훔친 유닛들에게도 위상 동력장의 힐링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훔친 유닛들에 대한 유지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5.2.6. 로하나[편집]
[33] 순서대로 신속 교화+에너지 확장 연구 시 각각 2회씩 증가[34] 아둔의 역장 연구 시, 교화로 제어권을 빼앗은 유닛의 공격력이 25% 증가한다.[35] 에너지 확장 연구 시 +3[36] 위상포 능력으로 배치되는 광자포 또한 공방쉴업 마다 능력치 10% 증가의 메리트를 받는다. 아둔의 역장 효과로 공격력 역시 증가하기 때문에 최대 능력치 기준 195/195/25(공속: 0.88)[37] 에너지 확장 연구 시 2회 증가[38] 카락스의 위상 방어막은 15초 지속, 광자포는 3초 지속[39] 완전한 자치령의 권력에 등장하는 근위대는 3등급 부터 영웅+지도 우두머리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3등급을 찍고나면 카락스의 군중제어가 소용없어지지만 중반까지는 거의 2등급이고 중반 이후부터인 15분 부터 3등급이 되는 근위대 문제인거라서 중반까지는 카락스만 뽑아둔다면 그럭저럭 비틀만해진다.[40] 마스터 힘 1포인트 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소환 시간이 1초 감소
[41] 아둔의 역장 연구 시, 추가 +25%
물량 처리에 특화되어있으면서도 카락스 다음가는 군중제어 능력을 가진 영웅 유닛이다.
다만 사이오닉 폭풍의 피해량이 낮아서 업그레이드가 끝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 힘들다.
하지만 사이오닉 응집+아둔의 역장 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총 피해량은 160이 되고 심판의 폭풍과 폭풍의 계승 효과로 더욱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게되기에 일반적인 고위기사보다도 더 긴 사거리와 더 넓은 범위에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광역 딜러가 된다.
아쉬운 점으론 그만큼 왕귀이니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그 어떤 영웅들보다 높기 때문에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해야한다.
5.3. 시공의 폭풍 관문[편집]
6. 건물[편집]
6.1. 연구 건물[편집]
6.1.1. 시공의 폭풍 제련소[편집]
영웅들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있는 구조물.
특이하게도 공방쉴업이 아닌 말 그대로 영웅들의 스킬이나 일부 능력치를 향상시킨다.
사이오닉 탐지, 태양의 정수, 전쟁 협정, 아둔의 역장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는 순서대로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6.1.1.1. 영웅 및 상단 인터페이스 능력 업그레이드[편집]
사이오닉 탐지는 모든 영웅 유닛에 탐지기 속성을 부여해주는 업그레이드인데, 정규 협전의 타이커스와 넥코옵의 레이너가 탐지기 속성 부여 업글에 1분 밖에 안 쓴다는걸 감안하면 시야 범위를 늘려주는 것도 아니면서 고작 탐지기 하나 부여하는데에만 90초나 날리는 기이한 업그레이드
태양의 정수는 말 그대로 태양 에너지 재생 속도를 2배로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태양에너지 소모가 생각보다 막심한 아르타니스의 필수 업그레이드다. 일반적으로 태양 에너지를 50 회복하는데에 정확히 3분이 걸리는데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1분 만에 40을 회복하는 효율을 볼 수 있다.
전쟁 협정은 궤도 폭격과 보복자에 특수 능력이 추가되는 업그레이드로 궤도 폭격이야 애초에 명중률이 개판이라 사실상 없는 셈이고 보복자의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업그레이드라고 보면 된다.
아둔의 역장은 모든 프로토스 영웅들의 공격력과 능력 피해량을 25% 증가시켜주는 업그레이드로 주로 광역 딜러인 로하나와 화력 누커인 알라라크, 그림자 질주와 격노 콤보로 닥치는대로 갈아버리는 보라준이 수혜를 본다.
6.1.1.2. 아르타니스 : 사이오닉 훈련 (Q)[편집]
번개 쇄도는 아르타니스의 광역 스턴에도, 생존에도 직관되는 업그레이드로 번개 쇄도를 3회 까지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를 통해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에는 두번 까지 딜링 및 기절용으로 쓰고 남은 1회를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어의 의지를 업그레이드가 끝난 상태라면 부활하는 도중에 번개 돌진의 쿨이 돌기 때문에 한번 더 사용하고 도주용으로 쓰는 등 활용도가 늘어나게된다.
별의 성역은 캠페인과 달리 단독 힐링기로 변화한 별의 바람에 아군 힐을 붙여주는 업그레이드로 반드시 해야할 업그레이드다.
굳이 아르타니스의 영웅들 뿐만 아니라 동맹 유닛들의 유지력에도 직관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하는 업그레이드.[45]
천둥의 일격은 기절시간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교전시의 안정성을 크게 늘려준다. 피닉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아르타니스가 사실상 탱커 역할을 해야함을 생각할 때, 짐을 더는 셈이다. 거기에 기절 상태에 빠진 적은 더 큰 피해를 받기 때문에 광역 딜러인 알라라크나 로하나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사이오닉 쇄도는 번개 돌진의 범위를 늘려주고 지속 피해를 걸지만 지속 피해량은 1회 당 일꾼의 공격력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사실상 큰 의미는 없고 정말 심플하게 범위 증가에 의의를 두는 업그레이드다.
아이어의 의지는 아르타니스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별의 바람의 쿨타임도 줄여주고, 해당 업그레이드가 끝나기 전까지는 100이라는 낮은 피해량을 가진 부활기일 뿐인데 이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회생의 쿨타임이 크게 줄어들고 피해량도 막대해져 공세막기가 귀찮을 때 아르타니스만 냅다 던져다가 적 공세를 말 그대로 삭제시켜버리는 변태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6.1.1.3. 피닉스 : 정화자 병기 (W)[편집]
아르타니스 다음으로 튼튼한 탱커인 피닉스의 탱킹 능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이다.
피닉스의 기본 능력인 보호막 축전기는 캠페인이나 협동전과 달리 보호막 축전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중장갑은 기본 티어 유닛들이더라도 물량이 쌓이거나 화력이 강해지면 약해지던 피닉스의 초반 맷집을 더욱 튼튼하게 만든다. 거기에 자힐이 생겨서 카락스, 아르타니스와 붙어다니면 불사신이 따로없어진다.
정화 억제력은 심플하게 강력하지만 대공에 기절을 걸지 못하기 때문에 준듯한 공포 효과로 공중 유닛에게 마저 군중제어를 걸 수 있는 만능 CC기 까지 가진 탱커로 거듭난다.
블랙홀 매트릭스 또한 심플하게 피닉스가 스킬을 쓸 때마다 블랙홀 효과로 끌어당겨지게 만들어 광역딜을 넣는 유닛들에게 있어선 최고의 능력이다. 거기에 방어력도 1분 동안 2씩 증가해서 이론상 최대 중첩치는 12중첩이고 풀업 기준으로는 최종 방어력만 33이라는 미친 수치를 자랑하게된다.
임계 방어막은 피닉스의 탱킹 능력을 결정짓는 마지막 업그레이드로 받는 피해량이 30%나 감소하고 보호막 축전기의 쿨타임 역시 줄여주기 때문에 블랙홀 매트릭스으 효과로 방어력이 늘어날대로 늘어난 피닉스는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는 순간 아무리 얻어맞아도 토라스크보다도 안죽는 진정한 괴물탱커가 된다.
6.1.1.4. 알라라크 : 영혼 흡수(E)[편집]
공격적인 성능의 유리대포 알라라크의 공격 능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업그레이드들이다.
염동력은 모두가 알테니 설명은 생략한다.
치명적인 파괴는 치명적인 돌진의 쿨타임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정규 협동전 알라라크의 7레벨 업그레이드인 번개 쇄도의 효과가 추가되는 업그레이드다.
영혼 강화는 알라라크의 맷집과 영혼 흡수의 회복량이 늘어나는 심플한 업그레이드.
혼돈 흡수는 알라라크에 지상 공격이 광역 공격으로 변하고 압도적 존재감의 효과가 붙는다. 그리고 영혼 흡수가 20초 동안 알라라크의 이동 및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알라라크의 공격 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지만, 현재 버그인건지 알 수는 없으나 영혼 흡수가 죽인 유닛의 보급품에 관계없이 1의 보급품 수치만 회수해서 버그만 고쳐진다면 알라라크의 공격 성능이 더욱 미쳐날뛰었을 것이다.
척살 검은 치명적인 돌진, 치명적인 파괴의 번개 쇄도 피해량이 2배가 되는 심플하게 강력한 업그레이드다. 이를 통해 알라라크가 5초 마다 돌진을 써서 잡 유닛들도 조금씩 정리해버릴 수 있고 혼돈 흡수의 효과를 누리기도 수월해진다. 치명적인 돌진의 피해량도 5초 마다 1000이라는 미친 화력을 노코스트로 꽂아넣을 수 있어서 오브젝트 파괴라면 알라라크만한 유닛이 없다고 봐도 된다.
6.1.1.5. 보라준 : 사이오닉 훈련(R)[편집]
보기보다 그림자 격노를 제외한 모든 조작이 수동 조작에서 더욱 효율적인 보라준의 능력들을 강화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이다.
그림자 왕복은 심플하게 그림자 질주의 거리가 증가하고 잠시동안 이동속도가 2배가 되며, 정규 협동저의 공허기사와 비슷하게 경로상에 있던 유닛들의 시야를 제거하는 업그레이드다.
그림자 일격은 심플하게 평타 피해량과 그림자 격노의 피해량을 늘리는 업그레이드
어둠의 연무는 캠페인에서의 보라준의 그림자 질주 효과를 볼 수 있게하는 업그레이드다.
그림자 파열은 보라준이 공격하는 대상에게 도트딜이 들어가게하는 효과로 지속적으로 공격해야한다는 점에서 별달리 메리트가 없는 업그레이드다. 받는 피해 증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도트딜이 들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만하는 업그레이드다. 보라준의 평타만이 아니라 그냥 보라준이 한대만 치고 다른 영웅들이 쳐도 계속해서 파열의 중첩 스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지상 보스전에서라면야 생각해볼만한 업그레이드
어둠의 흡수는 적 유닛이 사망하거나, 보라준이 공격하거나 적을 처치할 때마다 각각 1초, 2초가 줄어드는 업그레이드로 그림자 질주의 쿨이 생각보다 길던 문제를 해소시켜줄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그림자 왕복 능력과 시너지를 통해 무적 효과로 빠르게 멀리 이동하면서도 적을 공격하며 그림자 질주의 쿨을 줄여 그림자 격노의 현자타임을 메꾸는 순환 운영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탐지기가 없다는 전제에서만이다. 적 기지에는 어디든지간에 탐지기 유닛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탐지기들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보라준은 알라라크보다도 보잘것없어지게된다.
6.1.1.6. 카락스: 위상 기술 (T)[편집]
군중 제어 서포터형 영웅인 카락스를 강화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이다.
신속 교화는 교화의 최대 저장 횟수를 늘리면서도 쿨타임을 조금 줄여 주는 업그레이드로 위협적인 유닛들을 빠르게 제거해야만하는 아르타니스에게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업그레이드로 적 강화계 돌연변이에서 혼돈의 폭풍을 업그레이드한 로하나와 함께 시너지를 이루는 업그레이드다.
위상 방어막은 카락스와 카락스가 소환하는 광자포가 근처에 있는 아군 유닛에게 일정량의 보호막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로 쿨타임이 매우 짧아 극소수 정예인 아르타니스라는 사령관 자체에 있어서는 유지력 증강의 근원이 된다.
에너지 확장 업그레이드는 모든 스킬들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게해주는 덕분에 군중 제어 능력이 더욱 강화된다.
위상 동력장은 쉽게 말하자면 정규 협동전의 타이커스가 사용하는 무법자인 케브의 재충전기라고 보면된다. 카락스 주변에 펼쳐진 동력장 안에 있으면 보호막과 체력이 일정수치씩 회복된다.
데이터 연결망은 안 그래도 강력한 카락스의 군중 제어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업그레이드다. 카락스가 교화한 유닛이 사망하면 주변에 있는 다른 적 유닛에 최대 두번까지 교화가 옮겨가 적용되고, 광자포는 한번만 옮겨가는 업그레이드인데 카락스 본인이 총 다섯번을 쓸 수 있으니 주변에 유닛만 있다면 결과적으로 15기의 유닛에 군중제어를 걸어 적 화력의 약화 및 어그로로 이어지고 광자포는 총 8회까지 사용 가능하니 말 그대로 지원군을 쓰지 않으면 기지 돌파력이 떨어지는 아르타니스의 결점을 메꾸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카락스가 피닉스급 군중제어 지원가임과 동시에 소소하게나마 아군의 힐까지 도맡아 해주는 덕에 아르타니스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역할도 하고 알라라크나 피닉스의 생존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어느 영웅과 굴리든간에 시너지를 내는 만능형 영웅이 되게된다.
6.1.1.7. 로하나: 칼라의 의지 (F)[편집]
광역 잡몹 처리반인 로하나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사이오닉 주입은 쿨타임이 긴 로하나의 사폭의 쿨타임을 줄이고 시전 사거리를 늘려준다.
혼돈의 폭풍은 사이오닉 폭풍 속에 있는 적들의 이속을 감소시키고 혼돈 효과를 걸어서 후술할 심판의 폭풍과 폭풍의 계승의 영향을 더 쉽게 받게 만든다.
사이오닉 응집은 사이오닉 폭풍의 피해량을 2배로 늘려 총 128이 된다. 그래도 광전사 하나도 쌩으로 못잡는 화력이라 아둔의 역장 업그레이드가 더해져야만 진짜 빛을 보게된다.
심판의 폭풍은 사이오닉 폭풍에 맞아 죽은 적들에게 폭발이 일어나 20의 피해를 주고 다른 유닛으로 옮겨붙어 25가량의 피해를 준다. 덕분에 체력이 어중간하게 남아있던 유닛들이 맞아죽게된다면 말그대로 뻥뻥 터져죽는 모습이 펼쳐진다.
폭풍의 계승은 사이오닉 폭풍의 범위가 늘어나고 폭풍에 한 번이라도 노출되었다면 5초 동안 극소량의 도트딜을 입는다.[46]
6.1.2. 시공의 폭풍 인공제어소[편집]
6종의 영웅 유닛 및 시공간 균열로 소환되는 지원군 유닛들의 공방쉴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때마다 보복자를 제외한 모든 영웅의 체력과 보호막, 공격력, 공격 속도가 10%씩 향상된다.
소개 문단에 적혀있듯이, 구조물의 플라스마 보호막의 업그레이드는 적용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지원군 유닛들도 별도의 연구를 진행해야했으나, 현재는 패치로 지원군 유닛들의 스킬은 업그레이드가 된채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6.2. 방어 건물[편집]
6.2.1. 시공의 폭풍 광자포[편집]
[42] 피해량 64, 사이오닉 응집 연구 시 +100%, 아둔의 역장 연구 시, 추가 +25%, 최대 피해량 160[43] 폭발 피해량 20, 옮겨간 사이오닉 폭풍의 초당 피해량 25[44] 지속시간 5초[45] 넥코옵팀은 안그래도 사령관간의 시너지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개개인의 컨트롤만으로 클리어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추구하기로 악명 높지만 이런 것까지 없애버렸다간 안 그래도 욕 먹고 있는데 더 욕먹을까봐 두려웠던 것인지, 업그레이드로나마 제한을 걸어둔 것으로 보인다.[46] 사실 최종 업글치곤 좀 범위 증가야 그렇다치고 도트딜의 양도 얼마 안 되는데 이런 업그레이드가 최종 단계고 500/500/150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것에 비하면 효과가 빈약한데도 불구하고 자원을 많이 퍼먹는 굉장히 애매한 업그레이드인 편이긴하다.
일반 래더버전과 차이가 없다. 생김새가 조금 다를뿐.
6.3. 기타 건물[편집]
6.3.1. 시공의 폭풍 수정탑[편집]
6.3.2. 시공의 폭풍 융화소[편집]
7. 평가[편집]
7.1. 장점[편집]
- 압도적인 영웅 유닛의 성능
일단 카락스를 제외한 모든 영웅의 공격력은 50 이상이며[47] , 다른 협동전 영웅유닛 수준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모든 영웅이 스킬을 적절히만 사용해도 혼자서 어지간한 초중반 적 공세는 박살내버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한다면 각자의 역할 수행 능력이 극대화된다.[48]
- 무상성의 영웅 조합
단일 무쌍뿐에 회복, 부활까지 갖춘 아르타니스, 강력한 탱커 겸 지상딜러 피닉스, 단일 대상과 물량 처리 양면으로 뛰어난 알라라크, 소수의 지상 유닛에게 강력한 누킹을 가하는 보라준, 수비와 유지력을 모두 극대화시키는 카락스, 충분히 업그레이드되면 물량처리면에선 원탑인 로하나까지, 거의 모든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하다.
덕분에 무조건 6명의 영웅을 가야하는 매우 경직된 조합의 사령관임에도 이를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다.
덕분에 무조건 6명의 영웅을 가야하는 매우 경직된 조합의 사령관임에도 이를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다.
- 뛰어난 전장 합류 능력
90초[49] 마다 최대 3번까지 충전되는 공간 매트릭스는 아르타니스의 유닛을 시야가 확보된 곳 어디라도 데려다주고, 영웅 유닛이 사망하면, 전장에 즉시 다시 소환이 가능하다.[50] 또한, 아르타니스의 지원 부대 소환도 일반적인 생성 방식이 아닌, 패널을 통해 생성되는 방식이기에 전장 합류 속도가 매우 뛰어나다.
7.2. 단점[편집]
- 연구와 업그레이드의 매우 높은 가스 소모량
아르타니스의 영웅들은 연구들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허나, 6명의 영웅의 5개 기술 연구 비용은 각각 100/100, 200/200, 300/300, 400/400, 500/500이고, 거기에 공/방 업그레이드까지 감안하면 게임내내 1만이 훌쩍 넘어가는 가스가 소모된다. 비슷한 사령관인 정규 협동전의 타이커스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려는 목적인지 연구 비용은 광물이 극단적으로 높고 가스소모량이 매우 적게 책정되어있는데 아르타니스의 가스 소모는 여타 다른 사령관들의 연구/업그레이드들과 똑같이 광물 가스가 1:1로 책정되어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로, 사실상 돌연변이 등으로 임무가 질질 끌리지 않는 이상 공방업을 포기하거나 모든 영웅의 마지막 업그레이드 완료를 포기해야한다.
- 순서를 선택할수 없는 연구
플레이가 비슷한 정규 협동전의 타이커스와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 타이커스의 경우 궁극장비를 제외하면 원하는 연구만 우선적으로 달아주고 게임을 플레이해나가는것이 가능하지만, 아르타니스의 부가효과 연구는 모두 이전 단계를 완료해야 다음 단계 연구가 가능한 방식이라서 원하는 효과를 먼저 쏙쏙 골라서 달아준 뒤에 중요도가 떨어지는 연구는 뒤로 미룬다는 식의 운영이 불가능하다.
- 하자투성이의 공간 균열
지원 부대를 소환하는 공간 균열은 다른 패널 스킬과 다르게 공간 균열이 먼저 생성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유닛들을 소환하는 방식이다. 생성된 직후와 유닛을 소환 중일 때 모두 적에게 공격을 받아 파괴될 수 있기에, 적 유닛이 조금이라도 있는 곳에는 단독으로 사용하면 공간 균열이 바로 닫혀버린다. 따라서 공간 균열은 적 공세를 미리 받아내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영웅의 뒤에서 지원 소환되는 방식으로밖에 사용이 제한된다. 공간 균열이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아쉬울 따름.
7.3. 총평[편집]
8. 운영[편집]
9. 기타[편집]
[47] 카락스 또한 광자포가 5초에 하나씩 나오기에 딜링면에서 뒤쳐지지 않는다.[48] 아르타니스는 딜,탱 모든 방면에서 우월해지고, 피닉스는 체력+보호막 1080에 방어력 최대 11, 5초마다 보호막을 모두 회복하며, 알라라크는 5초마다 1000데미지와 추가로 적 셋에게 600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보라준의 그림자 격노는 총 800데미지를 나누어 입힐 수 있으며, 그림자 질주와 적 처치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카락스의 동력장은 아군에게 유지력을 부여하고, 본인은 교화와 위상포를 계속 사용해 방어와 동시에 데스볼 구축이 가능할 정도이다. 로하나는 사이오닉 폭풍에 혼란이 붙으며, 적을 처치함으로서 연쇄 폭발이 일어난다.[49] 마스터 힘을 공간 매트릭스 재사용 대기시간에 모두 투자하면 무려 60초이다![50] 단, 높은 부활 비용이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