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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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 1. 함정[편집]
Naval Creed:Warships의 미국 전함 테크트리, 3티어까지는 표준형 전함의 한계로 짧뚱한 함체, 21노트에 묶인 최고속, 나름 튼튼한 함체 장갑을 보여주나, 이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부터 미국의 고속 전함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통적으로 16인치 고각 저속포는 SHS 포탄의 데미지와 그외 보정 덕분에 장거리 포격으로도 갑판 시타델은 쉽게 낼 수 있고, 많은 포문수과 좋은 명중률로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하지만 고각 저속포의 단점인 착탄 시간이 긴 점과, 그리고 16인치의 한계로 일부 절대 도탄각이 큰 함체들은 못뚫는다는 단점이 존재하단, 그외에 대공도 좋은 트리인데다가, 기동성도 나쁘지 않고 피탐도 적당한 수준이라 적응이 잘되면 좋은 트리.
노스캐롤라이나 트리는 28노트로 고속 전함 치곤 다소 느린 속력을 가지지만, 5티어대부터 고정적으로 12문을 사용하는 고화력군의 화력 위주의 전함트리이다. 화력은 최상급이지만, 반대로 함체가 크다보니 큰 내구에 비해 탱킹 능력이 다소 떨어지며, 고정적으로 28노트대에 머무르다 보니 기동면에서도 다소 아쉬운 상황이 보여주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강력한 롸력을 자랑하는 안정적인 트리
사우스다코타 트리는 9문을 고정적으로 사용하지만, 부포 화력이 한층 더 강력하며, 엔진부스트를 통한 기습에 최적화 되어있는 고속 이동 - 강습형 전함 트리이다, 주포도 꽤나 강력하지만, 부포 역시 사거리가 길고 보정이 있어 상당히 쓸만 하고, 피탐지가 전체적으로 짧다 보니 은신플레이에 최적화 되어있는 트리이다, 더불어 빠른 속력과 엔진 부스트를 통해서 급습 플레이가 가능한 독특한 트리, 하지만 측면 방호력은 그렇게 좋다고는 못봐 교전할때도 철저히 이득을 꾀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2023-06-21 패치로 모든 16인치 50구경장 Mk.7의 성능이 고폭탄 데미지 7400 화재울 38.7%, 철갑탄 데미지가 14500으로 통일되었다, 나름 한방이 강했던 몬태나와 버지니아 입장에선 소소한 너프지만, 45구경장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 약간 손해보던 아이오와, 프리미엄인 미주리 일리노이등 함선들이 소소하게 버프를 먹었다.
1.1. 통합 트리[편집]
1.1.1. 와이오밍 - 1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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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함급인 플로리다급 전함에서 포탑 1기를 증설한 강화형, 본래 14인치 포를 장착하는걸 고려했으나, 진수시간이 길어지고 항만시설을 추가해야했기에 다음함급인 뉴욕급에 탑재하게 된다, 참고로 자매함 아칸소가 2차대전 내내 박터지게 구르고(그러면서 개장도 받았다.) 와이오밍은 조약으로 인해 실제로는 기존 주포를 전부 뗸 다음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를 주렁주렁달아 연습함으로 남은 함생을 보냈다.
처음으로 타게되는 미국전함, 1티어에서는 차원이 다른 막강함을 보여주는데, 타 국가 처럼 2연장 포 6문을 가졌으나, 타국 전함들은 함체를 틀어쏠 때 타전함들은 8문정도라면, 와이오밍은 지 혼자 12문이라는 엄청난 화력을 투사하기 때문이다, 다만 중간 3,4번 포탑각이 상당히 안 좋은것이 흠.
1차 세계대전 설계인 드레드노트급 답게 속도도 느리고 함체성능도 그렇게 좋지 않고, 포탑 회전 속도도 안좋지만, 1티어대 전함중 안 그런 함선을 찾기란 어렵다. 다 거기서 거기인 수준. 전부 다 함체 성능은 거시기하고, 속도 또한 느리다. 허나 와이오밍은 현측으로 쏠 수 있는 포문수가 많다는 장점 덕분에 막강한 함선으로 군림하는것, 덕분에 재밌게 타면서 넘어갈수 있다,
1.1.2. 뉴욕 - 2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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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급인 와이오밍급에 달고 싶었던 14인치 포를 달게되는 첫번째 전함이자 마지막 석탄 연료 전함, 이후 2차대전에서도 대공능력 부실이 지적받아 지속적으로 대공 무장을 증설했다, 2차대전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이후 뉴욕함은 비키니섬 핵실험에서 동원되고 이후 스크랩 처분이 되고, 자매함 택사스는 박물관으로 개장해 아직까지 보존중이다.
성능은 요약하자만 너무 애매해졌다는 평, 와이오밍을 넘어오니 총체적 난국이 찾아왔다. 전티어와 거의 차이가 없는 속도, 느려터진 기동력과 포탑 회전속도, 썩어빠진 장거리 명중률, 각이 너무 구린 3번 포탑각 등 우수한 점을 찾기가 어렵다. 몰다보면 차라리 이전급인 와이오밍이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
그래도 일단 전함은 전함인지라 내구도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접근해서 철갑탄으로 핵펀치를 먹여주자. 원거리 분산도가 매우 낮지만 근거리에서는 잘 맞기도 하고 14인치 화력은 어느정도 봐줄 만 하다. 거기다 10문이라는 많은 포문수도 장점. 운용 요점은 포탑이 회전할 일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 것이다. 포의 화력은 좋지만,포탑과 함체 회전속도가 거지같아서 좌현이든 우현이든 포를 돌려 놨다면 최대한 그 쪽으로만 교전해야 화력을 제대로 투사할 수 있다. 괜히 다른 곳으로 돌릴 생각을 하지말자.
정말로 못 써먹겠다 싶으면 자경이라도 동원해서 빠른 기간 내에 뉴멕시코로 넘기도록 하자.
2021-01-28패치로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비록 MM값이 4.6에서 5.0으로 올랐지만, 주 함포 연사력이 분당 1.7발(35초)에서 분당 1.9발(31초)로 크게 개선되고, 사거리도 14.1 / 15.5km에서 16.2 / 17.3km으로 크게 상승해서 팔 짧은 문제와 연사가 느리다는 문제가 단박에 해결되어 숨통이 틔었다.
1.1.3. 뉴멕시코 -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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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당시 표준형 전함으로 제작되었으나, 이후 2차대전에서도 지속적인 개량을 받으며 운용해왔다, 지속적인 개량으로 14인치 포의 관통력은 후에 나온 영국 전함KGV급과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3티어 중 유일한 3연장 포탑을 탑재한 전함으로 전후방 2개씩 깔끔하게 배치되어서 화력집중도 보다 쉽다. 뉴욕급은 포탑은 5개지만 중앙 포탑은 후방 사격이 안 되기 때문에 후방으로 향할 수 있는 포문은 전방과 마찬가지로 고작 4문이었으나 뉴멕시코는 6문을 동원할 수 있다. 때문에 교전 중 이탈하면서도 단순한 견제 이상의 공격이 가능하다. 즉, 뉴멕시코급은 화력만큼은 동 티어에서 순위권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하다.
그러나 미군 표준형 전함 답게 함체의 모든 성능이 느리다. 엔진 업그레이드를 해줘도 항속은 표준형 전함의 상징속도인 21노트에 그치며 선회반경도 괜찮긴 하나 그렇다고 썩 좋은 편이라고 말하긴 어렵고, 그 거지같은 포탑 회전속도도 포탑 업그레이드를 해도 느린 것도 여전하다. 또한 사거리는 15km 밖에 안된다. 모듈을 달아주면 좀 낫긴 하지만.
결국 사거리가 전함치고는 너무 짧게 해준거라 생각한건지 2019-01-25업데이트때 스톡 14.6km 업글 16.5km로 버프를 먹었다, 못써먹을 사거리에서 나름 쓸만한 사거리로 바뀐셈, 거기다 또다시 버르를 받아 스톡 16.1km 업글 18.4km로 버프를 받으면서 장거리 포격도 어느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방어력은 괜찮은 편으로 완전히 측면을 노출한 경우가 아니면 14인치 철갑탄 정도는 우습게 막아낸다. 완전 정면에 맞은 경우 대놓고 도탄을 내니 머리 내밀고 되도록 가까이 접근해서 철갑탄으로 강냉이를 털어버리는 전술을 쓰도록 하자.
여담으로 스톡 함체는 새장형 마스트를 두고 있고, 업글하면서 개장한 모습으로 바뀐다.
2019-05-23업데이트로 최종함체에 함재기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도색함과 비도색함이 함재기가 차이가 나는데, 미도색은 보우트 UO-1이지만 도색은 커터스 SOC seagull이라는것, 유일하게 도색과 풀업상태의 도색이 다른 함선.
2020-03-26패치로 수상 피탐지가 14.1km에서 14.9km로 커졌지만 사거리가 스톡 14.6km 에서 16.1km, 업글 16.5km에서 18.4km 로 버프를 받으면서 피탐지는 다소 낮아졌지만 장거리 대응 능력이 상승 했다.
2020-04-02패치로 스톡 주포의 연사력이 분당 1.9발에서 분당 1.8발로 낮아지고, 업글 주포의 연사력을 분당 2발에서 분당 1.9발로 낮추고 철갑탄 데미지를 11021에서 10700으로 낮췄다, 함체 버프와 사통 버프를 통해가며 상당히 강력해저 주포 성능을 너프한듯
2021-01-28패치로 방뢰수치가 42%에서 36%로 감소했다.
1.2. 1차 트리[편집]
1.2.1. 노스캐롤라이나 -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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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인해 당분간 전함을 건조하지 못하는 미국이지만, 미국은 표준형 전함으로 항모 전대를 꾸리는게 상당히 힘들다고 신규 고속 전함을 원했다, 하지만 군축 조약으로 인해 건조가 불가능 했지만, 런던 해군 군축 조약때 군축이 맘에 안들어서 나갈 가능성이 있는 일본을 고려해 미리 에스컬레이터 조항[1]을 짜고, 이후 실제로 일본이 군축 조약을 탈퇴해 발동 되었다, 영국과 미국은 일본이 다시 오길 빌면서 14인치를 주문했지만, 미국측은 미리 16인치 주포를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짜 놓았고, 결국 14인치 대신 16인치를 단 전함이 바로 노스캐롤라이나이다, 방어력 쪽은 설계 한계로 인하여[2] 부족 했으나, 속도나 펀치력은 상당히 좋은 미국의 고속전함 1호.
고대하던 고속전함인 만큼 성능으로 절대 실망시킬 일이 없는 전함이다. 탄속 외에는 흠잡을 일 없는 16"/45 Mk.6는 이전의 14인치급과는 완전히 다른 화력을 자랑하며 항속도 엔진만 새로 달면 27.5노트까지 오른다. 기본은 24노트라서 좀 답답할 수도 있다.
함체는 의외로 방어력이 뛰어나다. 이유는 특유의 노시타델 특성, 시타델 펑펑 뚫려서 일본 전함트리의 암세포 취급받는 동 티어의 나가토급과는 달리 어지간해서는 잘 안뚫린다. 다만 그렇다고 옆구리를 너무 노출하면 어쨌든 철갑탄에 뚫리거나 고폭탄에 불붙어서 내구가 쭉쭉 깎이기 때문에 기존 전함들처럼 헤드온으로 맞붙어야 하는 점은 똑같다, 그러나 이전에 시타델이 안 털린다는건 이젠 옛말이 되어버렸다, 2019-04-04패치로인해 수중탄이 구현되어, 이제 해저에 있던 시타델이 털려 옆구리 관리를 잘해야 된다, 안그럼 버프전 아와 마냥 털린다, 다행인점은 함선 중앙부는 아직 안터지는편, 포탑쪽은 잘 터진다, 특히 스톡 함체는 내구가 겨우 5만 대라서 이전급인 뉴멕시코급과 비교했을 때 크게 나을 것도 없다. 함체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6만6천대라서 그렇게까지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 당장 동티어 프리미엄 쉽인 매사추세츠는 장갑도 더 두껍고 내구도 7만1천으로 훨씬 넉넉하다. 물론 매사추세츠가 이례적으로 강하기는 하지만,
주포는 준수하지만 장거리전에 불리하다. 철갑 탄속이 701m/s로 느린 편이라 중장거리에서는 맞추기가 힘들다. 물론 잘 쏘는 사람은 리드 잡고 잘만 쏜다. 본인이 리드를 잘 잡는다면 장거리 사격도 재미를 붙일 수 있다. 특유의 고각탄이 갑판 뻥뻥 뚫어대는 것도 묘한 재미가 있다.
미국 고속전함답게 방공화력은 장난 없다. 항모가 여러 척 섞인 방에서는 혼자서 60~70기를 격추하기도 한다. 노스캐롤라이나가 두 척 이상 몰려다니면 항모 입장에서는 정말 쌍욕 나온다. 공격은 공격대로 못하면서 함재기는 거덜나는 눈물나는 상황도 나온다. 이건 이후 미국 고속전함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프리미엄 전함 매사추세츠나 미주리도 동일하다.
여러모로 말많은 전함이지만, 그래도 명품이니 잘타자.
2019-06-27패치로 화재율이 33.9%에서 37%로 상승하고 고폭데미지 또한 100 오른 7400으로 변경 되었다.
2019-09-19패치로 포각이 크게 개선 되었다, A포탑(1번 포탑)의 회전각이 140도에서 144도로, B포탑(2번 포탑)은 136도에서 140도로, X포탑(3번 포탑)은 전방 사각이 48도에서 32도로 완화 하였다, 수중탄 패치 이후 안좋은 포각 때문에 생존력 문제가 부각되어서 티타임 각을 줄 수 있도록 패치한것으로 보인다.
2020-03-26패치로 스톡 함체의 체력이 53700에서 59200으로 오르고, 업함체 체력도 66000에서 68700으로 오르는 패치를 받았다, 스톡 함체의 저생존률과 티어대비 낮은 체력을 보여줘서 해준 버프인듯.
1.2.2. 코네티컷 - 5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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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급 전함 건조이후 추가 확보한 1만톤을 포함, 총 4만 5천톤의 전함을 건조할 순서가 온 미해군은 그동안 건조한 고속 전함 두척의 부족한점을 모조리 수집하여 새로운 전함에 모든 개선사항을 반영하고자 칼을 갈았고, 그런 만큼 1938년, 방대한 초기 개념안 설계도를 무지막지하게 뽑았다, 총 두가지 기획안을 내놓았는데, 주포 화력을 16인치 12문으로 늘리는 저속전함안, 16인치 9문은 유지하지만, 33노트 대의 고속성을 지니는 고속 설계안을 만든다, 그중 저속 전함안은 16인치 포를 총 12기를 운용을 전제로[3], 설계상 속도는 27~28노트로 비교적 저속을 유지하는 방안으로 4만 5천톤 내외로 구성을 하는것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나, 결국 4만 5천톤 내외로는 안된다고 판단한건지, 아예 배수량에 연연받지 않은채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몬태나급 전함의 설계안으로 구성되고, 반대로 고속 설계안은,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최종 설계가 진행, 건조가 되어 우리가 아는 아이오와급 전함이 된다.
이중 코네티컷은 1938년, 초기 기획으로 "슈퍼 사우스다코타"로 설계할때 길이 235m 폭 33m, 흘수 10.4m로 배수량 4만 5천톤에 무장을 16인치 45구경장 Mk.6 3연장 함포 4기, 5인치 38구경장 Mk.12 연장 양용포 8기로 구성한 기획안을 구현한 전함.
함명의 유래는 코네티컷 주, 또한 코네티컷급 전함의 1범함 BB-18 코네티컷의 함명을 따왔다.
2023-06-08패치로 아이오와를 신규 트리로 밀어넣고 추가된 신규 전함, 아이오와는 고속전함 트리로 이동하고 고화력 중속 전함에 편입되었다
화력은 9티어중 가장 최상위권이라해도 무방하다, 오버매치가 15.9배라 20인치 이상이 아닌 이상 전함 선수는 뚫는게 불가능하다 보니 고구경 전함들이 생기는 시점인 MM 9.0대에선 16인치가 크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는데, 코네디컷은 전티어와 똑같이 SHS쉘을 들고와서 16인치 그 이상의 펀치력을 자랑하니 화력면에선 가장 강력한 편이다, 집탄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포탄 데미지도 낮은편이 아니라서 유효타도 곧잘 먹인다, 하지만 전티어와 계속 동일되는 단점인 고각 저속포인것은 여전해서 장거리전을 할때는 리드를 많이 줘야한다, 물론 전티어를 주구장창 탔다면 감은 잡혀있으니 크나큰 문제는 아니다
함체는 내구도가 88500으로 꽤나 높은 편이고, 장갑또한 준수해서 생존력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장갑 두게까 그렇게 두껍지 않은 편이고, 장갑이 수직적인 구조인건 여전해서 측면은 보여주면 금세 철거당할 위험이 크다, 거기다 전티어에 비해 꽤나 길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28노트로 조금 느리기 때문에 한순간의 실수를 다시 복구할 수 없으로 위치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 다행인건 미국전함 아니랄까봐 대공능력은 강해서 항모에 대한 저항성은 높은 편, 이런 점 때문에 정직하게 측면을 보여주기보다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카이팅을 하는것이 좋다.
코네디컷은 전티어 노스캐롤라이나에 더욱더 강력한 주포 화력과, 대공망을 얻은 대신 여전히 느린 탄속, 더 커진 함체에 이어저 오는 다소 부실한 장갑, 조금 아쉬운 속력을 그대로 들고온 전함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만 있을 뿐이지, 화력 투사면에선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하니 익숙해진다면 매우 강력한 전함이다, 물론 코네디컷이 가지는 단점들은 다음 티어가 된다면 다 해결될 문제이지만, 운영법은 동일하므로 코네디컷에서 충분히 숙련된다면 다음티어 선박 역시 200% 효율을 넘어 400%의 성능을 충분히 낼 것이다.
1.2.3. 몬태나 - 5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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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서 벗어나 2대양해군법이라는 미국의 건함계획 이래에, 아예 차원이 다른 전함을 설계했는데, 바로 만재 배수량이 7만 1천 톤에 달하는 몬태나급 전함이다. 아이오와급까지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것을 기준으로 전함의 폭을 제한했는데, 몬태나급은 이걸 싸그리 무시하고 최대 크기로 설계했다![4] 그 이유는 파나마 운하가 확장 공사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이에 따라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5티 2차 함선과 달리 몬태나급 전함은 실제로 건조될 뻔했다, 건조할 예산까지 받아 두었으나 2차 대전중 다른 함선을 말 그대로 쏟아내듯이 건조하느라 도크의 여유가 없었던 탓에 건조가 밀리다 이후 항공모함의 시대라 판단해 결국 건조가 취소되었다.
성능은 나발 크리드판 하이브리드 전함. 매우 좋은 집탄도와 고폭탄을 지녔다, 16인치 50구경장 Mk.7 3연장포 4기로 슈퍼 야마토를 포문으로 찍어누를 수 있으며 L3, G3, H42등 타국의 전함들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의 몬태나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최강의 집탄을 여기서도 그대로 가져와 엄청난 떡집탄을 자랑한다, 방심하고 측면 내밀면 그대로 다중시타 뜨며 박살난다.
특히 순양들에겐 공포 그 자체. 어설프게 각 주다 다니다간 떡집탄으로 날아오는 16인치 철갑에 의해 시타델이 터져 나갈것이다[5] 구축도 마찬가지. 방심하고 측면 내밀면 고폭 12문의 떡집탄에 처맞고 그대로 용왕과 차 한 잔 하는 구축을 볼 수 있다
대 전함전이라면 적 전함이 생각이 있는 유저라면 측면 내밀고 쏘고 도탄각을 주고 다시 측면 내밀고 쏘는 방식을 시전할텐데 이때는 철갑탄으로 대응하지 말고 고폭탄으로 후려패자. 활활 타 죽는다. 불의 화신인 K2도 역으로 타 죽을 수 있다.
다만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다, 긴 함체때문에 은근히 큰 시타델과 큰 히트박스, 고속전함 치고는 은근 느린 속력인 28노트, 미국 특유의 고각포등, 여러 단점이 존재하긴 하다, 특히 크게 작용되는 단점은 큰 함체와 속도, 다만 나머지 고성능을 얻은 댓가로 생각하면 그리 큰 단점은 아니고, 타국과 비교하면 크게 체감은 안되는 단점이다.(일본은 적은 포문수와 느린 포탑회전이고, 독일은 특유의 개산탄과 타국에 비해 깡뎀을 크게 받으며, 영국은 전함쪽은 고폭탄이 없고 수리반 갯수가 1개 적고 HP도 적고, 순전쪽은 수리반의 실정은 동일하지만 고데미지 고폭탄이 있는 대신 고폭 관통과 철갑탄이 굉장히 구리다) 그레서인지 초보자한테 추천되는 전함.
최근들어 그 특유의 강한 느낌은 물씬 가고 그냥 좋은 전함 수준이다, 포문은 많지만 16인치의 한계가 있고, 고폭도 전체적으로 전의 위용이 덜 부각되는데다가 다른 전함들은 대다수 대구경 포로 실컷 뚫어제끼기에 체감이 더더욱 되는편, 하지만 몬태나 자체에 하자는 없고, 16인치 12문의 화력은 여전한데다가, 특유의 탱킹력은 여전하니, 잘 써먹어보자, 42면 몰라도 다른 전함들은 막 몰기엔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기 때문에 초보자가 전함을 처음 뚫을시 추천된다, 그리고 42 마저도 상황 판단 능력을 요하는 부분이 있기에, 다방면으로 활약하기 쉬운 몬태나가 주로 추천된다.
2019-06-27업데이트로 화재율이 37.1%에서 40.5%로 상승하고 고폭데미지 또한 105 오른 7770으로 변경 되었다.
2019-07-11업데이트로 구역별 화재율이 감소하고 시타델 높이가 낮아졌다. 이후 사람들이 몬태나의 생존력이 확실히 오른게 체감이 잘 간다고.
2019-09-19패치로 갑판 장갑이 38mm에서 41mm로 오르고, 부포 또한 장전시간이 7초에서 4초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부포의 연사력쪽은 고증에 비해 너무 느렸다는것도 있지만, 41mm패치는 중순양함의 고폭탄 내성(+42의 8인치 부포)을 갖게 되었다.
2020-06-25패치로 자매함격인 루이지애나와 함께 중륜 대공포 DPS가 248에서 271오르는 버프를 받았지만, 대신 대공포 사거리가 3.7km에서 3.5km로 낮아지는 너프를 받았다.
여담으로, 루이지애나를 공개할 때 무적의 선수 두께가 몆미리인지 공개가 됐는데, 무려 35mm로 이 정도 수치면 월오쉽 14.3배 공식을 이용시 500.5mm 즉 슈야포 여야만 관통이 나는데, 관통이 안나는것과 32mm에 460mm포는 관통이 안나고 510mm여만 관통이 나는것을 보면 오버매칭 수치가 대략 최대 15.9배(32mm일경우 510mm 관통이 나기 시작한다는 경우하에)정도라는것이 유추가 된.
1.3. 2차 트리[편집]
뉴멕시코에서 분할되며, 사우스다코타를 필두로 한 사우스다코타 - 아이오와 - 버지니아로 이루어진 고속 전함 트리, 아이오와는 현재 정규트리 5티어 1차에 있으나, 개편 이후 능력치가 해당 트리에 맞게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4월 13일에 사우스다코타가 연구가 가능해졌다
2023년 6월 7일부로 코네디컷이 추가됨에 따라 아이오와가 성능이 조정되며 해당트리로 편입되었다
2023년 6월 15일부로 최종 함선 버지니아가 우선 공개가 되었다.
2023년 6월 29일부로 버지니아가 연구가 가능해졌다.
1.3.1. 사우스다코타 -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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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 건조 이후 일본의 조약 탈퇴로 인해 에스컬레이션 조항 발동으로 차기 전함의 추가 톤수 1만톤을 확보했던 미국이지만, 이미 의회에선 3만 5천톤급으로 예산을 배정하여 강제로 3만 5천톤 내에 16인치 방어, 16인치 화력, 기동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기술국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어느 한 부분이.희생되지 않으면서도 모두 준수한 설계안을 만들어내는데, 그것이 바로 사우스다코타급 전함이다, 속도도 전급에 비해 그리 뒤처지지 않았고, 화력과 장갑 모두 잡아 전간기 내내 뛰어닌 활약을 선보였고, 자매함 포함 총 4척이 많은 공격을 받았지만 끝끝내 버티며 많은 수훈을 쌓아 기술국의 설계노력을 잘 보여준 전함, 네크에서는 1번함 사우스다코타가 그대로 나왔으며, 기함 설비를 장비한 것을 고증하여 부포 2기가 없는 상태로 나왔다.
주함포는 405mm 45구경장 Mk.6이며, 3연장 3기 총 9기가 장착되어있다, 전티어에서 이어온 14인치포와 다른 차원의 고화력을 선보여준다, SHS탄을 사용하는 고증에 따라 관통력은 상당한 편이지만, 반대로 탄속이 가장 느리다는것이 단점이다, 이때문에 사거리는 23km대로 길지만, 이 사거리를 전부 활용할 수 없고, 사실상 19km대가 마지노선, 그 이상은 사실상 멍청하게 전진하거나, 가만히 있는 전함만 맞아주는 수준이다, 하지만 맞으면 억소리 나는 강력한 16인치 포이니 큰 불만은 없을것이다
함체는 체력이 68100으로 4티어 2차 평균치를 가지며, 내부의 특유의 역경사 장갑이 있어 애매한 관통력을 가진 철갑탄은 거뜬히 버틸수 있지만, 실질 두께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관통력이 좀 쎄다 하는 철갑탄을 맞게 된다면 관통을 허용하게 될것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속력은 27노트로 살짝 아쉬울 수 있으나, 엔진부스터를 통해 이 단점을 메꿔줄 수 있다, 엔부를 쓰면 최대 29노트로 다닐수 있는데다, 조타 범위도 780m로 좁은 편이고, 조타 시간도 괜찮아서 애매하게 오는 어뢰들은 다 피할 수 있다, 피탐지도 기본 15.5km로 줄이면 14km로 줄일 수 있어 교전거리를 더 쉽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도색도 나온다면 최대 13km까지 줄어드므로 툭 튀어나오는 플레이도 가능.
그외에 부포 또한 보정이 달려있는데, 연사력이 좀더 빠른 편이고, 거기다 고폭 관통이 1/4로 배정받아 33mm 관통이 된다는 점으로, 장갑 애매한 군함들은 주포와 부포로 두배로 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조금만 두꺼워도 5인치 한계로 비관만 뜰 수 있다는 점.
사우스다코타는 강력한 주포, 준수한 대공과 부포를 가지고, 뛰어난 기동성과 피탐지를 가진대신, 다소 아쉬운 체력과 장갑 구조, 조금 아쉬운 기본 속력과 너무 느린 철갑탄 탄속이 큰 단점인 트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장점들을 통해 단점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므로, 직접 타보면서 인파이팅을 하면서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 하는 플레이를 익히는것이 좋을 것이다.
1.3.2. 아이오와 - 5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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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 체제를 벗어남에 따라 에스컬레이션 조항을 발동한 기준에 따라 최대로 설계한 가장 강력한 전함이자, 전함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아이콘인 아이오와급 전함, 2차대전기 내에서도 자매함 포함 4척이 모두 수훈을 쌓으며 종전을 맞이했고, 이후 퇴역과 재취역을 반복하며 한국전쟁, 베트남전, 걸프전등, 걸걸한 전투에서도 많이 참전한 노익장, 1980년대까지 쓰인 이후 자매함 4척 전부다 박물관함으로 전환된 이후 남은 함생을 보내고 있다, 이중 유명한 3번함 미주리 역시 프리미엄 전함으로 등장하며, 건조가 취소된 자매함인 일리노이가 가상 개장과 가상 출력 강화 엔진을 받고 프리미엄 전함으로 있다.
초창기에는 5티어 전함중 가장 약한 전함으로 취급 받았지만, 많은 버프와 운영방법 정립으로 상당히 좋은 전함으로 평가가 올랐다, 과거 저평가 받았던 원인은 시타델구조가 너무 안좋아 제한적인 거리에도 8인치한테 뚫리다 보니 약자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 부분들은 패치로 많이 개선되어 해결된 단점이고, 운영법이 많이 발견되어 이전의 구렸던 이미지를 생각 안해도 된다.
주함포는 406mm 50구경장 함포 3연장 3기로, 45구경장이라서 제일 아쉬웠던 탄속이 어느정도 해결되어 전보다 많이 쾌적해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너무 느렸던 45구경장 시절과 달리 약간 느린 수준으로 빨라져서 중장거리 리드샷에도 어려움이 덜해진다, 다만 여전히 전함중 느린 편이라 중장거리 교전을 하게 된다면 불편 할 수 있다, 하지만 전티어 사우스다코타(개편이전 노스캐롤라이나)에 익숙해졌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
함체는 87200의 평범한 내구도를 가지지만, 속도가 33노트로 전함중 상당히 빠른편에 속한다, 트리 분할 이전에도 빠른 편이었는데, 분할 이후 엔진부스터까지 받아 기동성은 프전을 뛰어넘는 탑급 기동력을 자랑한다, 장갑은 측창이 살짝 아쉽지만, 각만 주면 대다수 교전에선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어 크게 와닿는 단점은 아니다, 독전이 아닌 이상 옆을 까면 큰 피해를 입는건 다 동일하다 보니 각주는 플레이만 잘하면 피해를 쉽게 줄일 수 있다, 대공은 상당히 강력한 편이지만, 함체가 길쭉해져서 어뢰 회피력에 다소 애로사항이 피게 된다, 전티어는 함체가 짧다 보니 조타 능력이 좋은편이라 쉽게 피하는데, 아이오와부터 길쭉해지는 함체 덕택에 피하는게 더 어려워 졌다, 대신 고속 항행 능력을 통해 가감속 컨트롤을 익히는것이 좋다, 피탐지도 16.2km로 전함 치곤 괜찮은 편이라 최대한 줄이면 무려 13.3km로 줄일수 있어 고속 항행 능력과 합해 눈앞에 등장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부가적인 부분으로 부포가 상당히 좋아졌는데, 127mm 2연장 10기에 사거리도 7.0km로 긴데다 관통도 기본 1/6이 아닌 1/4를 받아서 33mm 고폭 관통을 지녀 엥간한 함선들을 다 뚫을수 있는 나름 실전성 있는 부포 성능이라 볼 수 있다, 풀셋팅시 사거리가 거의 10km가 나오는데, 127mm의 연사력도 빠른 편이라 상당한 딜링 능력을 자랑하게 된다, 적이 안붙으려 해도 엔부키고 달려들면 그만이기에 1대1 대적 능력도 꽤나 한 수준한다 봐도 무방하다, 물론 장거리 가면 벨트만 맞추는 부포 한계상 127mm라는 구경은 아쉬운 편.
아이오와는 더욱더 강력해진 16인치의 펀치력, 상당해진 부포 능력, 좋아진 장갑 빨라진 속력등 전티어에 비해 크게 개선되어 운영 능력에 편해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약점인 부분 또한 존재하므로, 약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너무 잘 뚫렸던 관계로 충각을 통해 어뢰질(...)이나 중장거리 고폭
버프로 모든 함체 체력이 3000이 추가되었다, 어느정도 숨통이 틔어진 셈, 그리고 추가로 장갑버프가 되어서 선체에 38mm 장갑부분 증설[9]밎 B헐 이상으로는 22mm 부분 추가 버프를 주었다, 그결과 전에는 각 줘도 뚫리는 부분이 이제는 도탄이 나게되어 생존력에 크나큰 버프를 얻게 되었다.
2019-06-27업데이트로 화재율이 35.5%에서 38.7%로 상승하고 고폭데미지 또한 100 오른 7400으로 변경 되었다.
2019-09-19 패치로 자매함 미주리와 함께 갑판 장갑이 38mm에서 41mm로 올리는 버프를 받았다, 이젠 중순양함의 고폭 찜질에도 갑판 한정으로 상당한 내성이 생겨 셍존력이 꽤나 올랐다, 그리고 따로 언급은 안되있지만, 아이오와또한 부포 연사력이 올랐다는 평이 좀 있다.
2023년 6월 7일 패치로 코네디컷이 추가됨에 따라 본인은 고속전함 트리로 이동했는데, 엔부가 달리면서 집탄이 개선되고 부포 또한 크게 개선되어 갑작스럽게 부포전함이 되어버렸다.
1.3.3. 버지니아 - 5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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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급 전함 건조이후 추가 확보한 1만톤을 포함, 총 4만 5천톤의 전함을 건조할 순서가 온 미해군은 그동안 건조한 고속 전함 두척의 부족한점을 모조리 수집하여 새로운 전함에 모든 개선사항을 반영하고자 칼을 갈았고, 그런 만큼 1938년, 방대한 초기 개념안 설계도를 무지막지하게 뽑았다, 총 두가지 기획안을 내놓았는데, 주포 화력을 16인치 12문으로 늘리는 저속전함안, 16인치 9문은 유지하지만, 33노트 고속 항행 능력을 가진 고속 설계안을 만든다, 그중 고속 설계안은 기존 무장에서 최대한의 항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형 엔진, 유선형 함체등, 모든 설계적 노력을 때려박음과 동시에, 부무장 부분으로도 6인치 함포를 장착, 최대한 장갑 강화를 도모하나, 이럴 경우 또다시 톤수를 초과하는 문제가 나와 결국 실현되지 못했고, 대신에 미 해군이 운용하는데 드는 최대한의 애로사항을 모두 반영하는 방식으로 설계를 진행했고, 많은 방안중 가장 현실적인 설계안이 선정되어 우리가 익히아는 아이오와급 전함이 되어 건조, 취역하게 된다.
그중 버지니아는 1938년 고속 전함 설계안중 부포를 5인치 38구경장이 아닌 6인치 47구경장 함포를 사용하는 설계로 하는 고속 전함 설계안 C안으로, 무장은 16인치 50구경장 함포 그대로이나, 배수량이 5만 7천톤에 엔진 마력을 무려 30만 마력 엔진을 박아 넣어 약 35노트의 고속을 달성하는 무지막지한(...) 계획안, 이름의 유래는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급 전함 BB-13의 함명을 땄으며, 해당 함명은 버지니아급 순양함, 버지니아급 잠수함으로 사용되어 기묘하게 1번함 네이밍으로 쓰이고 있다.
고속 9문 전함의 최종점인만큼 상당히 강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부포 성능과 기동능력에 엄청난 능력치를 보여줘 새로운 근접전의 강자로 태동했을정도
함포는 전티어가 쓰던 16인치 50구경장 Mk.7 3연장 3기 그대로 사용한다, 작은 차이점이라면 포탑 회전속도가 30초로 굉장히 빨라졌다는점, 조금만 투자해줘도 중순양함 포탑 회전마냥 바로바로 반응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화력도 출중한데다 장전시간도 28초로 빠른 편이라 주포세팅에 맞추면 24초로 줄일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을 지닌다.
함체는 체력이 95400으로 평균치의 체력을 가진다, 장갑도 아이오와급과 비슷한 구조지만 살짝 약해졌으며, 몬태나와 달리 선수장갑이 슈퍼 야마토의 510mm에 대한 방호능력이 존재하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단점이다, 하지만 전방 시타델 횡단면 장갑이 상당히 두텁고, 게다가 시타델 높이가 많이 낮은 편이라 쉽게 헌납하지 않아 실 방호력은 꽤나 되는 편, 다른 단점으로는 함체가 길어져 피격 당하기 쉬워진 점, 특히 함체가 제일 긴 바람에 안맞을 어뢰도 다 맞을수 있다는게 너무 크게 다가온다, 대신 엔진 출력이 무려 30만 마력인 덕택에 기본 최대 속력이 무려 36노트, 엔부까지 쓰면 39.6노트로 다닌다, 각주면 도탄은 쉽게 내니 알박으면서 장거리 포격전보다 엔부키고 각 주며 근접전을 걸면 쉽게 이긴다, 거기다 피탐지도 기본 수상 16.5km로 공중 14.5km로 꽤 짧은편이라 도색에 풀 은신 세팅시 최대 수상 13.5km 공중 11.9km로 줄일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근거리 급습을 걸때 더욱더 유리하게 하는 좋은 요소로 작용해준다, 거기다 근접전에 쉽게 이길수 있게 하는 큰 요소는 하나 더 있다.
바로 부포 특화가 되어 아주 강력한 부포를 받았다는점, 부함포가 무려 우스터급 경순양함 주함포로 쓰는 6인치 47구경장 양용포다, 거기다 관통 보정으로 약 40mm가량의 장갑을 뚫을수 있는데다, 더불어 장전시간이 3초 후반~4초 초반대라서 적에게 무자비한 화력을 내뿜어준다, 더불어 근거리로 갈 수록 벨트장갑에 사격하는 부포 매커니즘상 딜에 손해보는 구조를 가지는데, 버지니아의 부포는 꽤나 고각으로 날라가서 무조건 갑판아니면 상부구조물에 꽂히는 미친 타격능력을 가져(...) 그 부포 강한 H42를 쉽게 털어버리는 엄청난 부포를 자랑한다, 반면 42는 본인 부포들이 전부 벨트를 맞춰 1만딜도 못하는 부포전함에 있어 억울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 덕택에 근중거리 교전을 걸면 적 전함은 절대로 빠져나오지도 못한채 버지니아의 주포 부포 셰레로 태워 죽이는 아주 막강한 능력을 자랑한다.
대공 능력은 매우 강력하다, 장거리 DPS 130 사거리 6.0km 중거리 DPS 353 사거리 4.5km, 근거리 DPS 161 사거리 2.0km는 버지니아가 충분한 대공 저항성을 가지는데 도움을 준다, 물론 항모가 함재기를 전부 밀어 넣으면 피해를 크게 받지만, 아군 전투기의 호위와, 중거리로 오면 빠르게 갈려버리는 대공 능력은 항모가 타격하기에 꽤나 어려운 조건이기 때문, 거기디 고속 항행성과 조타까지 합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버지니아는 아쉬운 포문수, 평범한 내구, 다소 아쉬운 장갑을 가졌지만, 그 대신 강력한 주포와 부포, 최강의 기동성, 강력한 대공을 다 가진 최강의 전함이라 볼 수 있다, 아무리 부포가 강한 함선이라도 그냥 거리 두며 더욱더 강력한 자신의 부포로 패주면 되며, 강력한 주포도 어디 안가기에 현재 공방에서 상당히 좋은 전함이라는것이 중론.
여담으로 아무래도 미전이 제일 인기 있던 트리다보니 연구가 풀리자마자 공방은.버지니아가 판치고있다(...) 사실상 버지니아끼리 서로 부포전하는중, 대항마로 H42를 꺼내는 유저는 버지니아의 부포들에 되례 자신이 타죽고있다.....
1.4. 외전 트리[편집]
1.4.1. 콜로라도 -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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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테네시급 전함의 강화형 설계로 14인치 50구경장 3연장포 3문을 달고, 이후 새로 개발한 16인치 포를 다음 신형 설계 전함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건조를 하는도중, 1차대전이 끝나면서 이후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이 스멀스멀 찾아오자 1척의 전함이라도 빨리 확보해야하는 상황과, 일본이 신규 대구경 포인 16인치 포를 장착하는 신규 전함을 건조한다는 소식이 맞물려 급히 구조를 변경해 16인치 2연장포를 장착한 전함인 콜로라도급이 탄생한다, 본래 구조변경이 생겨 2번함인 메릴랜드가 먼저 진수되어 메릴랜드급이라 하고, 이후 건조한 웨스트버지니아와 콜로라도는 웨스트버지니아급으로 칭하다 결국 모양이 똑같으므로 콜로라도(또는 메릴랜드급)으로 통일했다, 사실 1척 더 있긴하는데, BB-47 워싱턴도 건조해서 총 4척이지만, 워싱턴의 경우 결국 군축 조약에 희생되어 함체만 완성하고 이후 표적함으로 격침되었다, 이후 2차대전에서 포격 지원으로 열심히 활약하며, 특히 웨스트버지니아는 진주만 공습에 의해 파괴되어 착저하지만, 이후 미군이 대환장에 버금가는 오버홀
16인치 포는 그냥저냥 쓸만하다, 다만 SHS탄이 아니기 때문에 한방이 그렇게 쎈 편은 아닌 편, 그래도 16인치 인지라 전티어보다 사거리도 길어지고 공격력이 올랐다는점. 하지만 함체는 표준형 전함다운 장갑과 풀업해도 57,200이라는 그렇게 높지 않은 체력, 엔진업을 해도 상징속도인 21노트로 고정이다, 그나마 풀업하면 40mm 보포스가 도배되어 대공은 나름 괜찮아진다는점, 하지만 저성능에 이어 외전트리라는 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AI들이나 쓰지 실제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쓸데없이 티어는 4티어인데 전반적인 성능이 급상승하는 노스캐롤라이나급보다 뒤쳐지기 때문이다. 그간 미국 전함을 타면서 느린 속도에 학을 뗐을 플레이어들이 고속전함 놔두고 표준전함을 고를 리가 없다, 아마도 베타당시 월오쉽과 같은 방식의 트리였을때 7티어였던 이놈을 바꾸면서 삭제하기엔 뭐하니 같이 외전으로 뺀듯, 비슷한 상황으로는 옆동네 아마기가 있다.
2019-01-25업데이트로 스톡 사거리 15.9km로, 업글사거리 17.8km로 바꿔주었다, 4티어 전함 치고는 좀 짧은걸 감안해서 올려준듯
2019-06-27업데이트로 화재율이 32.2%에서 35.2%로 상승하고 고폭뎀 또한 100정도 더 늘었다.
2021-01-15패치로 MM값이 6.6에서 6.5로 낮아졌다.
2021-01-28패치로 방뢰수치가 38%에서 33%로 낮아졌다.
2023-03-29 패치로 티어가 4티어에서 3티어로 낮아지고, 분할 위치도 뉴멕시코에서 뉴욕으로 옮겨졌다, 실제 군함 계보를 생각하면 오히려 콜로라도가 정규로 들어가는것이 더 바람직 하지다만 게임내 성능을 고려하면.......
사실상 버려진 군함이나 다름 없다 보니 1차대전기 사우스다코타급이나 최대 전함을 위주로한 표준형 전함 트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영원히 찬밥 신세일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15:13:36에 나무위키 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전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포구경 제한 14인치에서 16인치로 확대, 영국 미국 프랑스의 합의 하에 최대 4만 5천톤까지 확대 가능. [2] 기존 14인치 대응 방어 구조로 건조 해서 나타난 단점, 하지만 그 상황에서 장갑을 강화할 방법이 없었다. [3] 초기 연구에는 16인치를 18인치로 강화하는 안이 있지만, 18인치 포의 연구가 지지부진해 결국 사장된다. [4] 다만 그 전에도 더 미친 수준의 전함 설계도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최대 전함. 월오쉽에선 최강의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18인치 12문(!!!)을 달고 있다.[5] 다만 같은 국가 중순양함인 볼티모어와 디모인은 선수 장갑이 상당히 튼튼해 16인치까지 도탄내다 보니 이 둘이 선수를 내밀고 오면 답이 없어진다, 알래스카와 크론슈타트 같은 대형 순양함도 마찬가지 근데 샤른이랑 오끌은 해당사항이 아닌게 함정 [6] 고폭탄의 운용 목적이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화재 발생으로 인한 누적 딜링이기 때문이다. 그 화재가 확률로 발생하는데 당연히 많이 때릴 수록 확률도 높아진다.[7] 주포가 12문인 5티어 전함은 몬태나 뿐이고 대체로 9문 혹은 8문이며 슈퍼 야마토는 6문 밖에 되지 않는다.[8] 모든 전함중 실적을 뒤에서 달리는 월오쉽과 큰 차이점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이것, 월오쉽측은 엥간하면 고증부분을 무시하고 3연장 포를 달고 나오는게 일상이라 거의 12문을 달고 나오지만, 반대로 여기서는 고증 자체를 생각하고 만들다 보니 12문 전함은 희귀 그 자체이다. 14문도 있고16문 짜리도 있긴한데나는? [9] 근데.이 장갑판, 업데이트때 서술을 보아하니 오랜기간동안 추가하는걸 까먹었던 모양이다....[10] 엔진 빼고 싹 다 업그레이드했다. 주포:mk 1 -> mk 8, 부포: mk 7 -> mk 38, 방뢰벌지 6m 증가, 대공포 25mm, 12.7mm -> 40mm, 20mm, 갑판장갑 89mm -> 100mm, 레이더 대공색적용 CXAM-1 -> 전방사통 SG, 후방사통 SC, 대공색적용 SK[11] 근데 농담이 아닌게, 프전도 4티어 2척 5티어 2척 체제로 가고 독전 영전 영순전도 4티 2척 5티 2척체제인데, 초기 나온 미전과 일전은 4티 분할이면 트리 성장상 차별이 크고 또한 숙련도도 크게 차이가 난다, 한시라도 해결해 줘야 하는부분, 아니면 애초에 독전/영전·영순전/프전이 4티어 분할이면 이런 문제는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