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KE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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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핵폭발 시뮬레이션을 하는 웹사이트이다. ‘Nuke map’이라고 불리며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점이 많다. 모바일도 있지만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때문에 혼동이 올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이면서 동시에 가장 먼저 출시한 시뮬레이터여서 해당 시뮬레이터를 첨부했다. 오픈스트리트맵을 기반으로하는 Mapbox 지도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된다.
2. 설명[편집]
화구, 열복사, 방사능 낙진 등 여러 핵폭발로 일어난 변수들을 계산하여 시뮬레이션을 하는데 아무래도 프로그램이 아닌, 웹이다 보니 스마트폰보단 컴퓨터에 최적화 되어 있다. 컴퓨터 사양은 자세한 건 모르지만 일단 컴퓨터 부품 자체 사양으론 최소 40만원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 초반엔 잘 가다가 점점 갈수록 느려지기 때문. Internet Explorer 보단 크롬이 훨씬 잘 구동되고 빠르니 크롬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쟁, 그것도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핵폭발의 낙진, 궤도, 복사 등을 계산해서 최대한 안전한 위치로 대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여담이지만, 학문간 연관성을 짓자면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구현 시키기 위해 전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학문을 컴퓨터 공학이라고 부르며, 그 시뮬레이션을 작동 시키기 위해 SoC를 설계 및 생산을 하는 학문을 전자공학 or 기계공학이라고 칭한다.
3. 사용법[편집]
우선 폭발 위치 지점을 선정하는 방법인데, ‘Center ground zero’라는 칸을 누르면 최초 위치 지점이 지정 되는데 그걸 드래그 하면 마음대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이동할 수 있다. 그다음 자동으로 타겟팅을 정할 수 있는데 자동으로 정해지는 지역은 유명한 대도시나 과거에 핵실험이 일어났던 장소들에서 하는 것이기에 딱히 큰 의미는 없다.
그 다음은 ‘Enter a yield (in kilotons)’ 생산량 입력(kt)으로 핵폭발 시뮬레이션을 할 핵폭탄의 질량을 입력하는 것이다. 최대 100,000kt 밖에 입력이 안 되며 그 이상은 오류가 뜬다. 여기까진 단순하게 이루어졌지만 그 다음은 이제 이러한 시뮬레이션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좀 더 깊이 설정하는 것이므로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해도 된다.
다음으로 ‘Advanced options’는 고급 설정으로 해당 칸 오른쪽에 ‘▶’ 칸을 클릭하여서 좀 더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다. 이를테면 ‘Show thermal radiation rings for(열 방사선 링들 표시)’에서 좀 더 세부적으로 방사선 낙진 피해 정도를 계산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래로 좀만 스크롤 해보면 '버섯 구름 치수'로 Google 어스를 통해 핵폭발 구름은 3D로 렌더링 하여 이미지화 시켜서 구현하는데 정말 평소 영상에서 보던 것과 거의 같으니 한 번 해보길 바란다.
4. 사용된 학문적 지식들[편집]
4.1. 물리[편집]
베테-파인만 방정식이 사용된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체역학과 열역학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다.
4.2. 수학[편집]
미적분, 원의 방정식이 사용됐다.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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