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벤1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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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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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
종족명
프리피야토시언-B
행성
프리피야토스
성우
디 브래들리 베이커 파일:미국 국기.svg
홍진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편집]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 등장하는 외계인.


2. 상세[편집]


안드로메다 은하 출신의 다섯 외계인들 중 판도르(P'andor)란 프리피야토시언-B의 DNA를 스캔하여 변신할수 있게 됐으며 마치 오븐처럼 생긴 금속 슈트를 입고 있는 게 가장 큰 특징. 헬멧 부분의 저 환풍구로만 볼수 있다. 또한 저 금속 슈트는 엄청나게 단단해서 우주에서 가장 단단하다는 테이데나이트로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환풍구에서 초고열의 에너지 빔을 쏠수 있다. 일단은 위치로 보아 눈에서 빔으로 추정되며[1] 이 에너지 빔은 너무 뜨거워서 웬만한 바위나 금속 등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금속 슈트를 달궈서 그대로 적을 붙잡고 고문하기도(...) 금속 슈트의 단단함 덕분에 방어력도 높다. 또 지표면을 고열로 녹여 용암으로 만들 수도 있는 만큼 열을 다루는 히트블래스트와는 다른 외계인인듯 했으나...


2.1. 슈트 안쪽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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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리피야토시언-B의 정체는 살아있는 방사능 에너지 기반의 생명체, 초고열 에너지 빔이나 슈트를 뜨겁게 달굴수 있는 것도 모두 체내 핵융합으로 만들어낸 방사능을 통한 능력들이다. 심지어 도 방사능 덩어리다

장착한 금속 슈트는 원래 범죄자인 판도르가 방사능으로 주변에 피해를 입히지 못하도록 하는 구속복이었는데, 얼티매트릭스가 DNA를 스캔하면서 슈트도 그대로 복제됐다. 정확히 말하자면 NRG가 발산해내는 막강한 방사능이 주위에 해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얼티매트릭스 시스템 내에서 마련한 안전 장치인 셈. 슈트가 해제되면 위 사진과 같은 DEEP♂DARK♂한 복장의 본체가 나온다. 근데 그 전에 환풍구로 방사능이 새지는 않나 참고로 원본인 판도르에게는 구속복처럼 작용했지만 벤은 스스로 슈트를 열고 본체를 드러낼 수 있다.[2]

이 본체는 능력을 억제하는 슈트에서 해방된 셈이므로 더 막강한 방사능 에너지를 다루며 날아다닐수 있고, 에너지를 먹기도 한다! 덕분에 NRG에게 속아 이 슈트를 개방해버린 크라후들은 역관광당해버렸다.

방사능이란 점에선 분명 엄청난 외계인인데도[3] 정작 벤에겐 다른 외계인들과 동격으로 취급되는 듯 하지만 위험성만큼은 인지하고 있는지 잘 쓰지 않으며 기껏해야 본체가 자체발광 기능이 있다는 것을 이용한 것 이외에는 옴니버스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다.

이 외계인의 종족명인 프리피야토시언-B는 그 유명한 체르노빌 사태로 지옥이 돼버린 유령 도시 프리피야트에서 유래한 것, 그래서인지 러시아 악센트로 말한다. 마디마디로 딱딱 끉어지는 목소리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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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순양함의 핵분열 광선과 유사해 보인다.[2] 참고로 원래 본체는 그냥 빨간 에너지 덩어리인데, 옴니버스에서 NRG의 본체는 위 사진처럼 초록 옷 비슷한걸 두르고 있다. 이것은 약간 저레벨의 구속복으로, 본체의 형태를 유지하고 주변에 방사능이 확산되는걸 어느 정도 막는다고 한다.[3] 실제로 NRG의 종족원인 판도르는 안드로메다 외계인들중 벤10 일행을 가장 고전시킨 녀석이다. 판도르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방사능 수치까지 따졌어야 했으니 자칫하면 체르노빌 같은 참사가 또 벌어질 수 있었던 만큼 필사적으로 저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