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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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순정 만화. 킨다이치 렌주로가 《라이어X라이어》에 이어 디저트에서 연재하는 차기작이다.
카페의 종업원과 단골손님이라는 입장으로 만나서 사귀던 두 명이 고등학교의 학생과 담임 교사의 입장에 처하게 되어 갑자기 금단의 사랑의 처지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다.
제목의 'N과 S'는 자석의 N극과 S극이 끌리듯이 세상에는 서로 끌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으로, 여주인공 니나와 남주인공 사쿠의 이름이 각각 N과 S로 시작한다.
2. 줄거리[편집]
키노시타 니이나(N)는 알바 하는 카페의 단골손님인 오다 사쿠(S)에게
커피를 잘 내린다며 칭찬 받은 일을 계기로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자석처럼 서로에게 끌려 사귀게 된 두 사람♥
하지만 고2 봄, 오다가 담임교사로 니이나의 눈앞에 나타나고,
둘은 서로를 밀어내기로 결론을 내리기는 하는데…?!
떨어뜨려도 다시 붙어버리는, 선생님과 학생의 인력 러브 코미디♥
― 대원씨아이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여주인공.
본작의 남주인공.
- 니시카와 마도카
니나의 친구. 니나와 같은 2학년 B반. 연극부 소속으로,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 부활동을 찾던 니나를 연극부에 끌어들인다.
- 니나의 언니
니나의 언니.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다. 차분한 니나와 달리 느긋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의 누님.
니나에게서 남자친구가 담임이 되었다는 고민을 듣고는[1] 혼자 고민해도 소용없으니 빨리 털어놓고 둘이서 의논하라고 조언해줬다.
사회인이 되기 전에는 니나에게 공부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이래저래 자상한 언니.
니나에게서 남자친구가 담임이 되었다는 고민을 듣고는[1] 혼자 고민해도 소용없으니 빨리 털어놓고 둘이서 의논하라고 조언해줬다.
사회인이 되기 전에는 니나에게 공부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이래저래 자상한 언니.
- 히라이
2학년 B반의 남학생. 자신이 주번일 때 니나가 교무실에 용건이 있으니까 대신 일지를 갖다주겠다고 해서 말문을 트게 되었다.[2] 이후 니나가 일하는 카페가 일손 모집 중이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이지만, 오다가 단골로 다니던 가게에 같은 반 학생이 오면 위험할 거란 생각에 니나가 굉장히 일이 힘들다고 거짓말하는 바람에 알바 지원은 포기한다.
니나가 일지를 갖다준다고 할 때 묘한 분위기로 침묵하는 컷이 있거나, 니나가 마도카랑 하는 잡담에 귀를 기울이다가 알바하는 카페에까지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니나에게 마음이 있는 모양.
두번째 S라고 불리면서 연애전선에 끼어들어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측케 했으나, 실상은 독심술에 가까울 정도로 인간관계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는게 밝혀진다. 해서 서브 남주보다는 메인 조연 포지션에 안착 했으며, 긴다이치 렌주로 작품답게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꼬이려 할때마다 귀신같이 간파해 사태를 가다듬는 역할을 맡는다.
니나가 일지를 갖다준다고 할 때 묘한 분위기로 침묵하는 컷이 있거나, 니나가 마도카랑 하는 잡담에 귀를 기울이다가 알바하는 카페에까지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니나에게 마음이 있는 모양.
두번째 S라고 불리면서 연애전선에 끼어들어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측케 했으나, 실상은 독심술에 가까울 정도로 인간관계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는게 밝혀진다. 해서 서브 남주보다는 메인 조연 포지션에 안착 했으며, 긴다이치 렌주로 작품답게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꼬이려 할때마다 귀신같이 간파해 사태를 가다듬는 역할을 맡는다.
- 야마노
니나가 다니는 학교의 교사. 본래 연극부 담당 고문이었다. 그러나 6월에 자신과 사귀던 여학생이 임신하는 소동이 벌어져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리고 연극부 담임은 오다가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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