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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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1. 소개
2. 기타



1. 소개[편집]


본명은 댄 커츠(Dan Kurtz).

재미교포이며, 자신의 트위터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KBO 리그를 주로 다루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KBO리그 외국인 선수 영입에 관해서 거의 99%에 가까운 적중도를 보여주면서 국내 야구팬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처음에는 인터넷에 흔하게 떠도는 "xx구단에서 yy영입한다더라" 수준의 카더라로 사람들이 생각했지만, 이 사람이 트윗을 남긴 이후 얼마 지나면 바로 구단의 공식 계약기사가 뜨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제는 모든 야구팬들이 마이크보의 트윗을 사실상의 준오피셜로 취급한다. 심지어 야구기자들조차 mykbo 트윗을 인용해서 외국인선수에 관한 기사를 작성할 정도. 이 때문에 겨울 스토브리그 시즌만 되면 엠엘비파크의 각 구단 팬들이 댄 커츠의 트위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전문 야구인 출신도 아니고 출생 직후 미국으로 입양된 재미교포 일반인인데도 웬만한 스카우트들 이상의 엄청난 해외 야구선수 정보력을 가져서 국내 야구팬들은 대체 뭘 하기에 이렇게 빠삭한가 하고 설왕설래 하는 중이다. 기자들이 짐작도 못할 정도로 국내 구단들이 아무리 보안에 붙여도, 마이크보에는 먼저 뜨기 때문에 다들 신기해한다.

이름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한국야구위원회와 공식적으로 연결된 곳은 아니다.


2. 기타[편집]


한국프로야구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유독 LG 트윈스 한정으로는 잘못 전하거나 늦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 속터지게 하냐머 싫어하는 LG 팬들이 있다.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현지언론과 썰쟁이들이 먼저 다 퍼뜨리기 때문에 굳이 이쪽에 목맬 필요가 없긴 하다.

성격이 대단히 유순하고 서글서글하다고 한다. 화 한 번 낼 줄을 모른다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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