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ummer Car/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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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화조 비우기
3. 킬유 (Kilju) 판매
4. 장작 배달
5. 요케 (Jokke)를 집까지 태워주기
6. 시르카 할머니의 심부름
7. 돈가방 (Suitcase) 훔치기
8. 요케의 이사 돕기
9. 딸기 따기
10. 폐차 운송하기
11. 반달리즘 작업
12. 벤띠
13. 광고지 돌리기
14. 건초 더미 수송
15. 콤바인 수송
16. 택시



1. 개요[편집]


My Summer Car에서 플레이어는 절대 시작 시 기본금만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사쓰마를 무사히 조립해 검사에 통과하고 또 개조를 해 마을 일주 경주에 우승을 하려면 30,000 ~ 40,000 마르카 정도가 깨지기 십상이다. 그로 인해 플레이어는 사쓰마를 조립, 개조하는 와중에도 짬짬히 돈을 벌 수 있는 작업들을 해야 한다.


2. 정화조 비우기[편집]


차량 기후를 이용해 주민들의 정화조, 속칭 똥통을 비워주는 일이다. 먼저 며칠 간격으로 주민들이 전화를 해서 정화조가 찼으니 와서 비워달라는 부탁을 할 것이다.[1] 섣부르게 바로 기후 몰고 나가지 말고 계획을 잘 짜보자. 이 맵에 정화조가 있는 집은 총 5채이다. 로페 하단의 흙길 사거리에서 로페쪽 방향으로 틀면 곧 나오는 집 한 채 (요케의 집 근처), 로페 내에 두 채, 페래얘르비에 두 채이다. 탱크의 용량은 집 4채분 용량이고 비우는 일은 상술한 패라야르비의 하수처리장에서밖에 불가하다.[2] 고로 최적의 플레이 방법은 4~5개의 집이 전화를 할 때까지 기다린 후 기후에 충분한 식량을 싣고 흙길을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며 정화조를 비우는 것이다.

정화조를 비울 집에 도착하면 일단 하얀색 맨홀 앞에 주차를 완벽하게 한 후 맨홀 뚜껑을 들고 호스를 클릭해 탱크에 연결 후 호스를 전부 맨홀 안으로 집어넣자. 그 후 운전석으로 가 오른쪽 하단 스위치 버튼 중 맨 오른쪽을 누르자. 차량의 스로틀이 올라가며 탱크가 오물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다.[3][4] 현실 시간으로 1, 2분쯤 지나면 자리에 앉아 있는 주민이 잘했다면서 1 200 마르카를 준다.

다 비웠다면 일단 정화 버튼을 끈 후 호스를 건드리지 말고 기후 차량 자체를 서서히 앞으로 전진시켜보자. 호스가 딸려나온다.[5] 호스 반대쪽 끝을 붙잡고 호스가 처음 있던 공간에 가서 클릭만 하면 호스는 원위치된다.

5채를 작업하면 6 000 마르카를 벌지만 정화조를 비울 때 1 700 마르카 정도를 내야 하고, 기후가 먹는 무지막지한 기름값이 또 500 마르카 정도 된다.[6] 그래서 순이익은 4 000 마르카 정도가 전부라 육중한 트럭을 끌고 매번 정확히 주차를 하고 호스를 정리해야 하는 등 상당한 노력에 비해서 수익이 좀 짜다. 돈이 급하지 않다면 그냥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화조 작업을 하면서 돈을 덜 들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된다. 첫번째로 트럭에 중유를 주유한다. 중유는 저렴할 뿐만 아니라 중유를 넣으면 기후의 연비가 좋아진다. 정화조 작업을 할 수 있는 집들은 모두 비포장길 내에 위치해 있기에 고속도로를 나갈 필요가 없어서 단속에 걸릴 일이 없다. 두번째로, 기후를 집앞에 세워두지 않는다. 정화조 작업을 할 수 있는 집[7] 근처에 기후를 세워놓고 그곳까지 연비가 훨씬 좋은 하요시코나 조네즈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세번째로 되도록이면 하이기어를 넣고 운전한다. 로우기어를 넣으면 연비가 안좋아지기 때문에 언덕을 오를때 외에는 하이기어를 넣고 운전하는게 좋다.

페레예르비에 늦게 도착해서 하수처리장이 문을 닫았다면 펍에서 술을 마시거나 페떼리와 야니에게 시비를 걸던가 해서 시간을 때우면 된다. 기후의 운전석 뒤에 있는 간이침대에서 잠을 잘 수도 있다.

아래의 킬유 판매 작업이랑 연계가 가능하다. 요케의 집이 딱 그 길목에 있다.


3. 킬유 (Kilju) 판매[편집]


파일:Jokke.jpg
핀란드 전통 설탕 밀주인 킬유 (KillyouKilju)[8][9]를 제조 후 통에 담아 요케에게 파는 일이다. 요케의 돈가방 뺏기를 제외하면 이 게임에서 제일 쉽게 떼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섬에 보트를 타고가 킬유 통을 가져오자. 사우나 앞의 방에 있다. 그리고 테이모네 가게에서 설탕 6개와 이스트 1개를 사서 통에 넣고 샤워기 수도꼭지로 물을 채우자. 물이 가득 차면 희끄무리한 갈색 침전물이 맨 위까지 떠오른다. 그 상태로 뚜껑을 닫아서 밀폐시킨 후[10] 3~5일간을 기다리자. Q키를 눌러 통 안을 들여봤을때 침전물이 전부 바닥에 가라앉고 투명한 액체가 대부분이면 성공. 통을 따고 테이모네 가게에서 파는 주스[11]를 마신 후에 남게 되는 빈 통을 차례로 담궜다가 빼자. 킬유 통 하나당 주스통 20개를 채울 수 있다.[12] 그 후 킬유를 전부 차에 실은 후 요케의 집[13]에 가서 파라솔 탁자 위에 하나를 던져놓자. 요케가 술을 마신 후 평가를 해준다. 그 후 모든 킬유를 파라솔 탁자 위에 놓으면 요케 손에 있는 돈의 액수가 점점 늘어난다.

설탕 6개, 이스트 1개를 이용해 충분한 발효시간을 두고 만들면 술이 아주 맛있다고 한 통당 170 마르카를 건네준다. 설탕 하나를 빼먹거나 성급하게 발효되지 않았을 때 열어서 가져다 주면 식초 맛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마실 만하다, 혹은 맛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정도에 따라 한 통당 가격을 확 낮춰버린다.[14] 뭔가 많이 잘못되면 못 마시겠다며 아예 사지 않는다.[15] 성급하게 굴지 말고 킬유를 제조하는 동안에는 사쓰마를 조립하든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자.

제대로 된 킬유를 만들어서 통 20개를 팔아먹으면 총 3,400 마르카를 벌게 된다. 설탕과 이스트 값, 주스 통 값을 합쳐도 약 300 마르카고 후술할 통 회수를 하면 두번째부터는 재료값 몇십 마르카만 들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이 좋은 작업이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시간 뿐이다.

요케에게 킬유를 판 직후 쓰레기장에서 요케에게 판 킬유만큼의 빈 통이 나타난다. 주워서 재활용하자. 요께는 자기가 계속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통으로 마신다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혹시라도 시음하는 킬유만 좋은 걸 주고 나머지는 물로 채워서 사기칠 생각 말자. 요께가 화나서 새벽 중에 전화한 후 사쓰마의 바퀴를 칼로 그어서 플레이어의 타이어를 교체하게 만든다. 엄밀히 따지면 사기쳐서 번 돈보다 타이어 교체비가 더 적으니 괜찮다. 타이어를 빼거나 쓰지 않는 타이어로 갈고 다음날 쓰는 타이어로 갈아도 된다. 타이어를 미리 모두 빼놓는 것도 방법이다.


4. 장작 배달[편집]


헛간에 가서 켁멧을 뒤에 트레일러와 연결 후[16] 헛간 오른쪽 나무더미 바로 옆에 트레일러를 집어넣자. 도끼를 들고 F를 눌러 장착 후 옆에 장작더미를 클릭해서 나무를 놓고 오른쪽 마우스를 꾹 눌렀다 떼 반토막내자. 장작을 패다가 더 이상 나무가 리필되지 않으면 그건 장작이 스폰 장소를 가로막고 있어서 그런 것이니 치워주자. 나무가 많아서 스폰하기가 거슬려질 때쯤 도끼를 놓고 나무들을 전부 트레일러에 던져넣자. 그걸 80번 반복해서 160개의 나무토막이 트레일러에 차면 더 이상 트레일러에 나무토막을 집어넣어도 더미가 커지는 게 보이지 않는다.

후에 장작 아저씨가 전화를 해서 장작을 배달해달라 하면 직접 켁멧을 몰고 그 집[17]에 가서 트레일러가 그 집 흙마당을 향하도록 주차하고 기어를 중립으로 내린 후 운전대 오른쪽의 검은 손잡이가 달린 레버를 중간 정도까지 당기자. 그리고 운전 모드에서 나와 운전석 왼쪽의 레버를 맨 아래로 당기자. 그럼 트레일러가 서서히 올라간다. 그때 가서 트레일러 문을 열면 장작이 우수수 떨어지고 장작 아저씨가 최대 3 200 마르카를 건네준다.[18] 돈을 받고 나서 아저씨를 주먹으로 쳐서 기절시킨 후 아저씨가 들고 있던 주도 높은 술 부제를 강탈해갈 수도 있다.

장작을 패는데 노력과 시간이 들지만 그래도 효율 자체는 좋은 작업이다. 단지 장작 아저씨가 장작을 주문하는 텀이 약간 길 뿐. 그리고 아침에서 저녁 사이에만 장작을 배달할 수 있다. 밤에서 새벽까진 장작 아저씨 집에 가도 아저씨가 없다.

약간의 팁으로 한번에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삼촌에게 하요시코를 얻거나 빌려야 한다. 트레일러에 장작을 가득 채웠다면 하요시코에도 장작을 가득 채워주자. 둘이 합치면 트레일러 2대분은 나오며, 가는 길에 하요시코를 함께 끌고 가서 첫번째 트레일러를 모두 비우고 장작 아저씨에게 돈을 받은 뒤 하요시코에 담겨있던 장작을 다시 트레일러로 집어넣어 또 트레일러를 비우면 아저씨가 대략 2 700 마르카를 또 건네준다. 순식간에 5 900 마르카까지 벌 수 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 해보자.


5. 요케 (Jokke)를 집까지 태워주기[편집]


요케는 일주일에 두, 세번 꼴로 플레이어가 밤에 자면 오전 2시에 전화로 플레이어를 깨워서 술을 많이 마셔서 집에 못 가겠으니 집에 태워달라고 한다.[19] 무시해도 별 지장은 없지만 요케와 가까워져서[20]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 후술할 작업들이 가능해지니 웬만하면 해주도록 하자.

사쓰마나 하요시코, 펀데일로 직접 페래얘르비까지 몰고가서 펍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요케를 태운 후 또 상술한 요케의 집까지 가야 한다. 새벽에 운전하는 게 위험하고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요케의 집 입구까지 오면 요케가 고맙다며 1,000마르카 이하의 돈을 건네준다. 주는 돈은 걸리는 시간에 반비례한다. 빨리 갈수록 돈을 더 벌 수 있다. 빠르게 가더라도 200 마르카 미만으로 건네줄 때도 많으니 기대하지는 말자. 시르카 할머니의 심부름처럼 적은 돈도 받으면 좋긴 하지만...

매번 탈 때마다 아내가 술주정뱅이와 살기 싫다고 도망을 가고 싶다고 말한다는 등 기차가 시끄럽다는 등[21] 언젠가는 기찻길에 뛰어들어서 기차랑 싸울 거라는 등등 술주정을 한다.


6. 시르카 할머니의 심부름[편집]


가끔 플레이어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은 몸이 별로 안 좋으니 테이모의 상점에 가서 소시지, 설탕, 우유를 사달라고 하거나 물고기 몇 마리만 잡아서 가져다달라고 하신다. 부탁대로 가져다 드리면 몇마디 말 이후에 수고했다며 돈을 주신다.

물고기를 잡아서 드리면 돈은 랜덤으로 주시는데[22], 상품 (소시지, 설탕, 우유)은 원가의 3배를 쳐서 주신다.

할머니의 심부름을 해준다면 'Granny's little helper (할머니의 작은 도우미)'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7. 돈가방 (Suitcase) 훔치기[편집]


요께를 집까지 5번 태워주면 요케가 플레이어와 상당히 친해졌는지[23] 뜬금없이 아무도 모르지만 자기는 사실 로또에 당첨된 부자라면서[24] 숨겨진 돈가방의 존재를 암시한다.

파일:Suitcase_locations.png

그 후 돈가방을 찾는 게 가능하다. 로페 주변의 늪이나 숲 등의 특정 장소들 중 랜덤으로 떨궈져 있으며 지도를 참고하면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범위가 넓어서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돈가방 안에 200만 마르카 정도의 돈이 있어 떼돈을 벌 수 있다. 돈가방을 열어서 필요할 때마다 클릭해서 돈을 빼가자.

"이 좆만한 새끼, 넌 날 배신했어!"

요께가 플레이어를 살해하려 들면서 말하는 내용

이후 새벽중에 요께가 도끼를 들고 찾아와 플레이어를 살해하려 든다. 요께의 말이 끝나기 전에 주먹으로 선빵을 날리거나, 사쓰마나 하요시코, 루스코로 들이받아버리면 된다.[25] 간혹 요께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세이브 + 로드를 하면 요께가 없어진다.


8. 요케의 이사 돕기[편집]


파일:요께의 이사.jpg
요케를 5번 집까지 태워주고 돈가방을 훔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전화가 와서 자기 아내가 도망을 갔고 결국 더 이상 돈을 숨기지 않아도 되니 자기가 새 집을 샀다며 이사를 도와달라고 한다. 온갖 세간살이를 페래얘르비에 있는 요케의 집으로 옮겨주자. 하요시코가 이 작업에는 적합하다. 한 세 번 정도 왔다갔다해서 전부 옮겨주면[26] 요케가 랜덤으로 5 000 마르카 정도 건네준다. 이사 후에는 당연히 집에 태워다 주는 미션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킬유는 여전히 팔 수 있다.

그 후 밤이나 아침 쯤에 요케의 새 집에 가보면 요케와 친구들이 술에 취해서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저 꼴을 보니 아내가 도망간 이유를 알 것 같다 부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독한 술인 스피릿[27]을 두세 개 얻을 수 있다. 마시고 곧 있으면 기절할 정도로 독하다.


9. 딸기 따기[편집]


뤼키포흐야 (Rykipohja)에 있는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따 상자에 넣은 뒤 상자가 모여있는 곳에 가면 한 상자당 최고 40 마르카를 받을 수 있다. 한두 상자는 가격이 너무 적으니 돈을 모으려면 적어도 열 상자 이상은 하자.

효율이 엄청 없는데다 농장주가 중간중간에 딴청 피우지 마라며 욕설을 해대니 여러모로 엄청 하기 싫어지는 작업이다. 어차피 효율도 쓰레기라 그냥 안하는게 낫다. 일하는 동안 욕구수치가 올라가니까 그 욕구 해결하려면 더 손해다.


10. 폐차 운송하기[편집]


폐차를 기후나 켁멧에 달아 로페의 플레타리 수리점 마당에 놓으면 플레타리가 돈을 주는데 4대를 다 모으면 10,500마르카를 준다. 원래는 정해진 위치에서 폐차가 스폰되었으나 업데이트로 폐차의 스폰위치가 랜덤이 되었다. 스키산에서 나오기도 한다.[28]

업데이트 이후로 피그맨 집 근처 폐차의 가격이 3,500마르카에서 4,500마르카로 올라서 작업의 효율성이 증가했다.

차종은 5세대 포드 페어레인, 1977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 포드 모델 T, 1976년식 닛산 체리가 있다. 참고로 닛산 체리(사쓰마) 폐차 옆에는 고정적으로 GT 기어봉을 얻을 수 있다.

폐차 운송 시 가급적 기후에 연결해서 가져가는걸 추천한다. 하요시코는 힘이 약해서 제대로 끌지 못하고 켁멧은 토나오게 느리기 때문. 야꼬를 죽인뒤 야꼬의 차를 파는 방법도 있다.[29]


11. 반달리즘 작업[편집]


파일:검사장 똥물파티.jpg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씩 새벽에 플레타리에게 전화가 오는데, 이 전화를 받으면 플레타리가 린델의 자동차 검사소에다 오폐수(똥물)(...)를 부어 달라고 요청한다. 이 작업을 끝내면 플레타리가 부제 10개를 주고 수리점에서의 할인율을 40%[30]로 올려주지만, 다 푼 똥물을 하수처리장에 버리지 않고 아무데나 버리면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벌금을 내야 한다. 뭐 플레타리 수리점의 할인률이 40%가 되는게 더 이득이지만


12. 벤띠[편집]


파일:벤띠.png
피그맨과 함께 도박을 할 수 있는데, 블랙잭과 비슷한 게임[31]인 벤띠 (Ventti)이다. 블랙잭인 만큼 21에 가까우며 피그맨보다 숫자가 많으면 이긴다. 21을 넘어가거나 피그맨보다 숫자가 적으면 패배. 피그맨이 딜러가 되어 한장씩 나눠갖고, 플레이어는 원하는 숫자가 나오면 거기서 힛을 걸어 그대로 기다린뒤 피그맨의 패가 나오는걸 보면 된다.

여기서 K는 13, Q는 12, J는 11, A는 1로 본다.

이길수록 판돈은 50 마르카씩 커지기 시작하며, 4 100 마르카를 걸어서 이기면 차나 집을 걸고 도박할 수 있다. 차를 걸고 질 경우 사쓰마를 빼앗기고, 이길 경우 루스코를 얻을 수 있다. 집을 걸어서 지면 집을 빼앗기고, 이길 경우 피그맨의 오두막을 얻을 수 있다. 피그맨의 집을 얻은 후에는 더 이상 피그맨과 도박이 불가능하다. 차나 집을 걸고 도박을 할 거면 세이브파일을 백업해둔 후 진행하자.

업데이트 이후로 계속 승리하면서 일정 금액 이상을 따면, 집을 걸어서 이겼을 때처럼 피그맨이 책상을 엎어버리고 다음에 오면 판돈이 초기화된다.


13. 광고지 돌리기[편집]


매주 금요일, 테이모의 상점에 가면 계산대 위에 광고지가 놓여져 있을 것이다. 이 광고지를 주민들 집 우편함에 넣으면 된다. 총 27개의 주민들의 집 우편함에 넣으면 우편함 1개 당 25 마르카, 총 675 마르카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차를 타고 다닐 경우 기름값도 빼야 하는데... 들이는 시간에 비해 별로 돈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시간제한이 없다시피한 것[32]을 이용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가끔씩 우편함에 넣자. 아래는 광고지를 넣을 수 있는 우편함 목록이다.

  • 딸기 농장 2개

  • 시르카 할머니 댁 1개

  • 케셀리 삼촌의 우편함 1개[33]

  • 흙길 뒤에 있는 집 1개

  • 장작 아저씨네 집 1개

  • 요께의 집 1개

  • 로페에 있는 집 4개

  • 피그맨의 오두막 1개

  • 안테나 기둥의 남쪽에 있는 집 1개

  • 테이모의 상점 근처의 집 1개

  • 학교 남쪽에 있는 집 1개

  • 요께의 새 집 7개

  • 교회 앞 무덤 근처의 집들 5개


14. 건초 더미 수송[편집]


어느 날 농장 할아버지가 전화를 해서 건초 더미를 농장으로 수송해달라고 하신다.[34] 맵 곳곳에 흩어진 건초더미를 켁멧과 트레일러로 수송하면 된다. 농장은 패래얘르비 동쪽 피그맨 집 근처에 있다. 효율은 영 좋지 않다. 3 500 마르카를 보상으로 주지만,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소모된 어마어마한 기름값을 고려하면 본전만 무사히 건진 꼴이 된다(...).


15. 콤바인 수송[편집]


위 건초 더미 수송 작업을 끝내면, 며칠 뒤 농장 할아버지가 다시 전화해 콤바인을 농장으로 운전해달라고 하신다. 콤바인은 고속도로 밖 농장 근처에 있는데, 견인줄이 없어 직접 운전해서 가야 한다.

참고로 이 콤바인은 농장까지 도착하기엔 턱없이 모자랄만큼 적은 연료만 들어있다.
이걸 그대로 타고갔다가는 마을 진입은 커녕 길 한복판에서 멈춰버리기 때문에 디젤통을 꼭 챙기고 가자.

콤바인을 할아버지께 가져다주면 1500 마르카와 콤바인을 영원히 얻을 수 있지만, 콤바인은 농기계라는걸 반영해 최고속도가 11 km/h(...)라서 별 쓸모가 없다. 켁멧이 훨씬 더 빠르다 때문에 효율도 극악이다.

콤바인은 건초 더미 옆 빈 공간에 후면주차를 해야지만 돈을 받을 수 있다. 후면 주차를 하지 않으면 할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는다.

16. 택시[편집]


시르카 할머니가 자신을 마을에 있는 교회까지 태워달라고 전화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가지 않는다면 시르카 할머니는 걸어서[35] 정류장 까지 간 뒤 버스를 타고 간다. 가는 내내 말을 하는데 심부름을 시켰을때랑 같은 대화다.

[1] 전화 후에는 전화기 위에 있는 지도에 어느 집에서 전화하였는지 꽂힌 다트로 알려준다. 패치로 지도의 다트에 조준점을 두면 설명이 나온다.[2] 똥물을 무단투기하면 투기한 양만큼 벌금이 집으로 날아오니 주의하자.[3] 이때 플레이어는 이 일에 익숙치 않은지 욕을 구사하며 구역질을 한다.[4] 빨아들일 때 엑셀 레버를 더 당겨 RPM을 올려 놓으면 빨아들이는 속도가 증가한다. 하지만 너무 올리면 연료 사용량이 증가하며, 잘못해서 엔진이 과열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5] 이떄 호스가 그냥 끊겨서 정화조 안으로 빠질 때도 있는데 그냥 세이브 후 로드하면 호스는 원위치되어 있다. 호기심에 정화조를 들여보려다가 빠지면 죽는다.[6] 중유를 쓰면 300 마르카 정도.[7] 요께내 집 아래쪽에 위치한 집에 세워두는걸 추천한다. 집에서 가장 가까울 뿐더러 근처에 우물이 있기 때문에 갈증을 해결할 수 있다.[8] 핀란드에서는 주도 5.5% 이상의 술은 Alco라는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전용 상점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 핀란드의 주류 규제에 대해 설명한 블로그 포스팅. 하지만 돈이 없는 빈곤층이거나, 술을 사기 어려운 미성년자거나, 아니면 그냥 제재를 싫어하는 젊은이들이 몰래 간단히 설탕과 이스트를 이용해 만든 주도 15% 정도의 술이 킬유이다. 2018년 3월 이전에는 과일 등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킬유를 제조하는것은 불법이었다. 출처[9] 테이모가 가끔 하는 만담 중에 "젊은 놈들이 전부 설탕이랑 이스트를 많이 사가더군, 이 지역에 제빵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 하면서 킬유를 비롯한 밀주 제조자들을 비꼬는 말을 하기도 한다.[10] 제대로 되었다면 통 안에서 뽀글뽀글거리는 소리가 바로 들린다.[11] 다 마신 맥주병은 안된다.[12] 킬유를 직접 마실 수도 있지만 별로 욕구 해결에 효과적이지는 않다.[13] 로페 아래쪽 철도 건널목 직전에 있다. 요케의 이사 미션을 했다면 페래얘르비 남부 아파트로 가면 된다.[14] 약 한통당 130 마르카, 다 팔면 약 2,600 마르카 정도 된다.[15] 이러면 통 회수를 위해서 플레이어가 킬유를 전부 마셔버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16] 후진으로 가까이 붙이면 알아서 철썩 붙는다.[17] 로페 아래쪽 3개 집 중 중간에 있다. 요케와 정화조 주민 사이.[18] 일이 끝나기 전까지 장작 아저씨를 치거나 해서 기절시키지 말자. 돈을 못 받는다.[19] 자지 않고 깨어있어도 여전히 전화는 온다.[20] 이 작업을 5번 해주면 돈가방 탈취나 이사 작업이 가능해진다.[21] 요케의 집은 기찻길 바로 옆이다.[22] 원래는 463 마르카 고정이었으나 패치로 랜덤으로 바뀌었다. 최대 1 000 마르카로, 굽지 않은 생선은 100 마르카이지만 구운 생선은 200 마르카로 쳐 주신다.[23] 실제로 요케를 처음 태워주면 얻는 스팀 도전과제가 '새 친구를 만들었다'이며 요케가 대사를 시작하면서 "넌 되게 착해서 내가 해주는 얘기인데"라고 말한다.[24] 아내가 산 로또가 사실 1등 당첨 로또였고, 마침 아내가 없어서 은행에 가서 돈을 수령한 후 모두 돈가방에 넣어 어디 숨겨놨다고 한다. 아내가 자신이 로또에 당첨된 것을 알아채면 전에 말한 것처럼 돈을 전부 들고 다른 남자랑 도망갈까봐 그냥 로또 맞기 전과 똑같이 자연스럽게 주정뱅이로 산다고 한다. 이쯤되면 눈물이 난다 핀란드산 아침드라마[25] 기후는 효과가 없으니 주의. 이는 요께의 차량 타격판정이 주인공의 시점 기준에 있는데, 기후는 너무 높아서 요께가 통과한다.[26] 부피가 작은 짐부터 옮기는 게 좋다.[27] 주도가 극도로 높은 술들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이 술은 주도가 무려 96%다. 자세한 것은 스피리터스 렉티피코와니 참조.[28] 블로그나 외국 위키를 보면 랜덤 스폰 위치를 표시하는 지도를 볼 수 있다.[29] 버그인지 플레타리가 진짜로 돈을 준다![30] 이 작업을 하기 전에의 할인율은 10%이다.[31] 같은 것인지 비슷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마이 썸머 카 위키에서는 "Ventti"와 "Blackjack"이 같은 어원이라고 설명함에 반해, 핀란드어 위키백과의 "Ventti" 문서에서는 "Ventti"와 "Blackjack"을 서로 다른 게임으로 보면서, "Ventti"를 "Blackjack"의 파생 게임이라고 설명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32] 제한시간은 광고지를 가져간 날로부터 7일이다.[33] 플레이어 집 우편함 바로 옆이며, 당연히 플레이어 집의 우편함에는 못 넣는다.[34] 자신이 심장마비가 와 의사가 일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35] 이때 시르카 할머니를 쓰러뜨릴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My Summer Car, version=816)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