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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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6까지 사용되었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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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부터 시즌 9까지 사용한 로고

문서 수정 및 작성 주의사항

라트비아어
Mans Mazais Ponijs: Poniju Dzīve
리투아니아어
Mano Mažasis Ponis: Stebuklinga Draugystė
에스토니아어
Minu Väike Poni: Sõprus on Imeline

1. 개요
3. 에피소드 목록
7. DVD, 다운로드
8. 기타
9. 논란
10. 문제점 및 비판
10.1. 본 목적을 상실한 에피소드
10.2. 일부 에피소드들의 지루함
10.3. 인식 및 위기론
11. 같이 보기
12. 관련 사이트
12.1. 해외 팬사이트
12.2. 한국 팬사이트
12.3. 기타


1. 개요[편집]


해즈브로My Little Pony 프랜차이즈의 일부로, 미국해즈브로 스튜디오(해즈브로의 TV 프로그램 제작부서 격)가 각본, 프로그램 판매 등을 맡고, 캐나다 회사 DHX 미디어의 밴쿠버 소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1]에서 제작을 맡았다. 미국에서는 Discovery Family(옛 The Hub)[2]에서 방송했다. 총 방영 기간은 2010년 10월 10일부터 2019년 10월 12일까지. 2017년 10월에 극장판 장편 영화가 개봉한 바 있다.

한국에선 2014년 투니버스에서 4월 말~7월 중반 동안 시즌1을 틀어준 뒤 9월 중반~11월 초중반까지 시즌 2를 방송했으며, 2016년 중하반기부터 시즌 3까지 내보냈다. 그 후 시즌 7부터는 디즈니채널로 방송사가 옮겨졌다.

로렌 파우스트가 총괄 프로듀서(Exec. Prod.)로서 2기 중반까지 프로그램을 쭉 이끈 바 있다. 심지어 여는 장면 끝 부분에 "Developed for Television by"로 이름이 박혀있기도 하다.[3] "Created by"는 아니다. TV 프로그램과 별개로 4세대 장난감을 기획한 쪽은 따로 있을 거고, 지금까지 TV 프로의 크레딧에서 확인된 '캐릭터 디자이너'만 해도 다섯 명 정도다. MLP가 처음 출시된 이래 1980년대 중반에 몇몇 애니메이션 작품이 나왔고, 이후 1990년대 초반에 My Little Pony Tales, 2000년대에 OVA 작품 몇 편이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FIM이 이들의 직접적인 속편인 건 아니다. 그러나 파우스트가 어릴 적에 MLP 장난감을 갖고 논 적 있고, 80년대 중반 작품을 즐겨 본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 만큼 어찌 보면 덕업일치일지도. 심지어 포니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만든 설정을 사용하기도 했다니...[4] 이외에도 이전 세대에 대한 언급이 간간히 등장했다.

여아들을 겨냥하고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북미권에서는) 성인 남성과는 전혀 멀면서, 동시에 여자 어린이들의 로망인 조랑말이 소재이지만, 역동적작품으로서이 도드라지는 비주얼, 등장 캐릭터의 입체적인 성격, 제작진과 팬층 사이의 긴밀한 상호 관계, 그리고 순진해 보이면서도 시청자가 의외로 깊이 고찰할 수 있는 주제의식[5] 덕분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등장 캐릭터가 전부 동물을 데포르메한 형상인지라 퍼리 쪽에서도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으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미 모에선을 맞은 그림이나 적절히 인간화한 그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어도비 플래시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작진이 장난 삼아 실사 촬영 장면을 가끔 끼워넣었다. 외에도 미키 마우스 애니나 루니 툰 등에서 볼 법한 개그도 끼어 있다. 특히 이런 개그가 핑키 파이한테 쏠려 있다. 2017년 극장판의 제작에 사용할 목적으로 툰붐 하모니(Toonboom Harmony)란 소프트웨어를 도입했으며, 이후 특별편인 Rainbow Roadtrip에서도 사용했다.

2. 캐릭터[편집]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등장인물


3. 에피소드 목록[편집]


  • 참고 : 작가진
  •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정보가 확정되었을 경우 템플릿:FiM 에피소드를 참고하여 작성해 주세요.
  • 시즌 4, 시즌 5, 시즌 8, 시즌 9는 내용 보충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4. 노래 목록[편집]




5. 설정[편집]



포니의 나라 이퀘스트리아, 그 안에서도 포니빌(Ponyville)이라는 마을과 그 주변에서 주인공인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다섯 친구들과 함께 벌이는 사건들이 주된 내용이다.

이야기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우정(Friendship)의 참된 의미와 우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탐구/고찰이다. 매 시즌의 처음 두 에피소드는 우정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악당과의 투쟁이 주된 내용이고[6], 이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에피소드마다 우정의 새로운 의미와 표현 방식을 주제로 하여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즌 1에서는 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그 에피소드에서 배운 교훈을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편지셀레스티아 공주에게 보냈다. 시즌 2 이후에는 친구들까지 교훈을 얻으면 보고서를 보내도록 과제를 주었다. 다만 후기 시즌으로 가면 편지를 보내는 빈도는 줄어든다. 시즌 4부터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공주로서 등장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교환일기를 쓰는 것으로 편지쓰기를 대체한다.

시즌 5와 시즌 6에선 메인 6와같이, 심지어 시즌 5의 피날레 에선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스파이크와의 일만이 나오는 등 시즌 프리미어와 피날레에 스타라이트 글리머라는 캐릭터가 상당히 비중있게 그려지며, 시즌 6에선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에서 상당한 비중을 가졌었다. 악역이였던 캐릭터가 메인 6를 만나 교화되고 다시 시작한다는 점이 상당히 EQG의 선셋 시머와 비슷하다.

2개의 시즌 동안 스타라이트 글리머라는 캐릭터가 주연에 범하는 양의 비중과 분량을 가지자 메인 7이라는 말까지 나왔으나, 로렌 파우스트가 만들어 놓은 것을 존중하는 의미에서인지 시즌 7에서는 스타라이트의 비중을 줄이고, 다시금 메인 6의 비중을 높인다고 한다. 막상 시즌 7이 나오자 그런 거 없다. 에피소드 10만 봐도 스타라이트는 큐티마크가 지도에 떴다.


6. 팬덤동인계[편집]




7. DVD, 다운로드[편집]


엉뚱하게도 제작국도 아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즌 1 DVD의 출시가 발표되었다. 2012년 6월 20일부터 시즌 1을 총 5권으로 나눠서 발매했으며, 나중에 발매된 모든 디스크를 수록할 수 있는 트레이가 제공되는 수집가판도 발매되었다. 과연 Mann.Co 사장 색스턴 헤일의 조국.

2012년 9월 11일에 드디어 아마존을 통해 미국판 시즌 1 DVD 박스세트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하루도 되지 않아 DVD 판매 순위를 갱신했다. 발매일자는 12월 초. 호주보단 좀 늦었지만, 코멘터리가 좀 들어갔다나.

전 시즌은 아니지만 독일에서 블루레이가 나왔다. 미국에도 아직 없는 쾌거.

북미 및 몇몇 지역에서는 단순히 전 시즌을 감상하기만 하려면 넷플릭스가 시즌 8까지는 전편을 보유하고 있으니 그걸 보자. 현재 한국 넷플릭스는 시즌 1까지만 볼수 있다....[7]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는 480p/720p/1080p로 제공되기 때문에 DRM이 걸려있을 뿐 화질 면에서는 되려 DVD보다 나을 수도 있다.[8] 그런데 간혹 최종 수정 전 판본이 애플 쪽으로 전달되기도 했기 때문에 안심하기는 힘들 듯. 일부 작붕이 아이튠즈 스토어판에서만 발견되는 일이 있다.

특이하게도 시즌 9의 경우에는 넷플릭스에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쪽은 경쟁 플랫폼인 훌루에 올라와있다. 이쪽은 한국 서비스 자체가 없어서 역시 한국에서는 시청이 안 된다.

소장이 목적일 경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즌1~시즌9 전편을 판매중이다. 가격은 에피소드당 $2.99지만 시즌단위로 구매하면 더 싸다. 222편에 달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인 만큼 전편을 구매하려면 가격이 상당하다. [9]

8. 기타[편집]


초기 두 에피소드를 제외한 나머지 에피소드의 시간 전개 순서가 완전히 뒤죽박죽이다. 옴니버스식 전개 방식인지라 제작 시간을 아끼고자 에피소드 여러 개를 동시에 만들면서 먼저 완성된 것들을 먼저 방영했기 때문이다. 시간대를 바로잡으려는 용자가 몇몇 등장하긴 했지만 미완성 상태이다.

이상하게 작붕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2011년 6월 17일에 폭스 뉴스의 심야 토크쇼인 레드아이(Red Eye)에서 브로니들을 "집에 처박혀서 장애인 연금이나 받아먹으면서 사는 덕후들"이라 조롱하였다. 하지만 염두에 둘 것은 레드아이는 어떤 사안이나 시사 현안에 대한 진지한 분석보다는 풍자, 코미디에 가까운 프로그램인 것.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자.[10] 한 달 후, 콜베어 르포어의 스티븐 콜베어는 "지금 제 방송을 보시는 저희 브로니들께 응원의 말씀 드리죠"라 하며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

Littlest Pet Shop의 첫 방을 몇 주 앞두고 브로니들의 시선을 끌고 싶었는지 The Hub에서 떡밥을 풀었다. 뭐가 어찌됐건 이목을 끄는 데엔 성공했다.

2015년 제 49회 슈퍼볼 때, NFL에서 제작한 캠페인 광고에 여러 연예인들과 레고 무비마다가스카의 펭귄 캐릭터들과 함께 깜짝 출연했다. 그 많은 팀들 가운데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엮인 바람에 콜츠팬은 하나같이 충격.

2016년의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멜라니아 트럼프가 한 연설 가운데 몇 구절이 그 당시에 영부인미셸 오바마가 2008년에 한 연설 중 구절과 똑같아 파문이 일던 와중에, 공화당 전국 위원회의 당시 공보국장이었던 션 스파이서[11]CNN과의 인터뷰에서 몇몇 내용이 비슷할 수도 있다며 이 문제를 옹호한답시고 뜬금없이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언급하면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에 엄청 까였다.

2019년 10월쯤, 마지막 에피소드 방송 전에 테스트 애니메이션이 유출되었다는 내용이 올랐다. 제목은 <My Little Pony Adventures>(한 동영상). 또, 그 전에 <My Little Pony Show Bible>이 유출되었다는 글도 올랐다.

8.1. 미국 밖 이모저모[편집]


미국 밖에서 정식으로 방송되기 전에 해즈브로가 에피소드 3만 담은 DVD를 유럽라틴아메리카 위주로 배포한 적이 있다. 물론 거기에 실린 외국어 녹음은 이후 정식으로 방송될 때의 녹음과 상당히 다르다. 근데 녹음한 곳에 따라 결과물이 복불복 수준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언어의 에피소드 3끼리 비교할 때 문제의 DVD보다 뛰어난 곳도 있고, 수준이 더 떨어지는 곳도 있다는 듯.



이탈리아어 더빙판에서는 앞부분과 끝부분에 자체 주제가를 붙였다. 곡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풀 버전도 있다. 다만 이탈리아 팬 사이에서는 목소리 연기 문제와 더불어 가사 내용이 유치하다고 여기는 듯. 사실 영어 더빙판 팬들도 오프닝은 왠만큼 항마력이 강하지 않으면 스킵한다. 단, 시즌 2의 카툰 네트워크 계열 채널 방송분은 해당 사항이 아니다. 여담으로 이걸 방송한 이탈리아 1[12]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 프라임같은 일을 벌였고, 예전에 귀염둥이 포니를 방송할 때도 비슷한 일을 벌였다. 일단 메디아셋 계열이 유독 외국 애니에 자체 주제가를 좀 까는 편. 한국에서 일부 애니를 두고 벌이는 일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약 20분 분량 에피소드 한편이 약 10분짜리 두 편으로 쪼개지고(!)[13], 대체 메디아셋이 어떤 능력을 발휘했는지, 다른 외국어 녹음이라면 여는 노래 뒤의 장면에 뜨는 크레딧이 하나도 없다. 말고도 다른 에피와 형평성 때문인지 다른 외국어 녹음의 시즌 1 에피소드 2 맨 앞에 해당하는 부분에 있는 '지난 이야기' 부분이 잘렸다.

스웨덴어 녹음의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스핏파이어를 맡은 성우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목을 받고 있다.[14] 그러나 스핏파이어 쪽만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사실 해당 성우는 같은 프로에서 여러 배역을 맡은 바 있다. 물론 영어판의 태비사 세인트저메인도 한 중복하니 할 말이 없지만, 이쪽은 스파이크, 스위티벨(에피소드 18 이후), 치어릴리(에피소드 18), 포토 피니시 등 성격 차이가 너무 나는 캐릭터를 넘나들고 있다. 즉, 부정적인 의미에서 중복.

발트 3국에서 더빙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및 발트의 러시아어 더빙판은 각각 영어 더빙판 위에다가 음성을 덮어씌우는 기술로 한 명의 성우가 국어책으로 모두 더빙했으며, Kidzone TV라는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2012년에는 대만에서 ETTV 계열의 Yoyo TV를 통해 4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으나, 갑자기 취소되고 5월 5일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중화권에서 외국어 이름이 현지화되는 거야 흔한 일이지만, 개명된 이름 자체가 너무 부적절했다는 듯. 이 때문에 몇몇 이름은 다시 지어야 했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活力寶(훠리바오)에서 紫悅(쯔웨)로 변경되었고('보라색(紫)'에 sparkle을 '기쁘다(悅)'로 의역), 레인보우 대쉬는 小潤寶(샤오룬바오)에서 雲寶(윈바오)로 변경. 핑키파이도 粉紅派(펀훙파)에서 碧琪(비치)로 변경. 의역과 음역이 섞여 있다. 레리티는 진귀하다는 뜻의 珍奇(쩐치)로 의역했고, 애플잭은 蘋果嘉兒(핑궈자얼)로 의역+음역. 플러터샤이는 부드럽다는 뜻의 柔柔(러우러우)가 되었다. 대만쪽 제목인 彩虹小馬(차이훙샤오마; 무지개 조랑말)는 장난감 자체의 현지 정발 명칭으로, 3세대 때 애니들이 이 이름으로 카툰 네트워크 타이완에서 방송한 듯하다. 참고로 동아시아의 나라 중 처음으로 FIM을 방송하는 데가 대만이다.

2012년 가을에 일부 국가에서 시즌 2의 마지막 두 에피소드 "A Canterlot Wedding"[15]이 시즌 2 중간에, 심지어 어떤 국가에서는 가장 먼저 방송되는 일이 일어났다. 해당 시기면 관련 장난감이 나올 테고 하니 순서를 조정한 것. 과연 상술 애초에 MLP의 시작이 뭐였는지 생각해보자 그러나 이 이후에 2기를 방송에 내보낸 나라에서는 그냥 제작 순서대로 방송했으며, 그해 봄에 2기를 시작한 프랑스에서는 그냥 제작 순서를 따라 11월에 이 에피소드로 2기를 맺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 프로는 해즈브로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나라의 유료 방송 시장에서는 카툰 네트워크 및 관련 채널에서 방송해주고 있다. 경쟁 업체인 니켈로디언에서 방송해주는 나라도 있지만, 일부 소수의 사례. 그런데 의외로 에스파냐에서는 얼마 뒤부터 디즈니채널에서 방송해 줄 듯하다. * 이전에는 메디아셋 계열의 어린이 채널에서 방송했는데, 카툰 네트워크와는 협력 관계였고 디즈니채널과는 경쟁하는 사이였다. 지상파 다채널 시장이 활성화된 유럽에서 디즈니채널 에스파냐는 지상파에서 볼 수 있으니 일단 접근성은 확보한 셈. 참고로 디즈니채널 에스파냐는 얼마 전에 Winx Club을 사서 트는 사고를 쳤다. 멀쩡히 경쟁 업체인 니켈로디언 에스파냐에서 잘만 틀어주는 상태에서. 아무래도 디즈니 에스파냐가 더는 W.I.T.C.H.로 재미 보기 힘들어진 듯.


8.1.1. 한국[편집]




8.1.2. 일본[편집]




8.2.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편집]


일단 이 프로의 시청 대상은 어린이다. 해즈브로 스튜디오 쪽은 목표 연령층을 4세에서 7세 사이(유치원 갈 나이)로 잡고 있다.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미국에서 FiM을 (독점)방송하는 채널인 The Hub는 일단 1기 때 이 프로에 전 연령 시청이 가능한 TV-Y 등급을 매겼다.[16] 시즌 1 때엔 아동 교육 목적인 EI 등급[17]도 붙었다가 시즌 2에서는 뗐다. TV-Y는 주로 영유아 대상 프로에 붙는 등급이고, 이는 뽀롱뽀롱 뽀로로꼬꼬마 텔레토비와 비슷한 성격. 그러다 시즌 4부터는 TV-Y7로 등급이 약간 상향되었다.

그런데 부모나 어른들만이 잡아낼 수 있는 상징이나 내용, 대사, 슬랩스틱 개그를 FCC가 제시한 기준이 견딜 수 있는 한계치까지 우겨 박고 있다. 사실 이렇게 어른만 알아볼 수 있는 드립은 아이와 같이 시청하는 부모가 보라고 넣었지만, 광고와 구매자의 역할을 자진해서 맡아주는 팬층이 부각되면서 해당 내용이 등장하는 빈도가 크게 늘어났다.

The Hub 쪽은 시즌 1과 시즌 2의 공백 사이에 케이티 페리의 <California Gurls>를 개사한 노래를 내놓는 비범한 센스를 발휘했다. 공식 영상은 짜깁기지만. 이럴 수가... 이 개사곡의 제목이었던 Equestria Girls는 훗날 어느 의인화물의 이름이 되고... 시내 광고판에는 (미국: R/한국: 청소년 관람 불가)인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Bridesmaids)을 패러디한 그림을 떡하니 붙이고, 나중에는 폴터가이스트 패러디도 붙였다. 사실 The Hub에 방송되는 다른 프로도 기발한 내용의 옥외 광고를 내놨지만, 유독 FiM이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애니에서는 이 외에도 구수한 18세 영화 위대한 레보스키(The Big Lebowski)의 주인공들이 연상되는 외모의 캐릭터를 배경에 넣기까지...(이 쪽은 레이아웃 담당의 취향이라 하지만) 이쯤 되면 제작진도 간 크기가 대단하다. 시즌 8에서는 브레이킹 배드 패러디릭 앤 모티 패러디까지 넣었다 이러다간 심슨 가족이나 사우스 파크같은 만화의 패러디도 나올것으로 보인다.

TV Tropes 사용자들이 잡아낸 요소 목록(Shout Out, Radar)이 있으니 참고해두자. 다만 Radar 부분은 성인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의 범위에 대한 논란(+몇 가지 틀린 사실)으로 토론이 오가고, 대다수 특정한 내용이 없어졌다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으니 주의.


9. 논란[편집]


여기서는 TV 프로그램의 내용 때문에 생긴 논란을 다룬다. 장난감 제품의 문제나 프랜차이즈 전반을 두고 발생한 논란은 My Little Pony/4세대 문서의 '논란 및 사건 사고' 절을, 팬들의 개입으로 촉발되거나 팬덤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는 브로니/사건 사고 문서를 볼 것.

논란이 된 에피소드는 대부분 주인공이 사고를 쳐서 민폐를 일으키는 내용이다. 주인공 중에선 레인보우 대쉬, 스파이크,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가 주로 민폐를 끼친다. 시즌 6에는 이들 중 레인보우 대쉬만이 남았다.

  • Feeling Pinkie Keen
1기 "Feeling Pinkie Keen"의 내용을 두고 종교적 신념에 관련된 논란이 발생했다.

  • Too Many Pinkie Pies
3기 "Too Many Pinkie Pies"의 내용을 두고 복제인간 처리에 관한 논란이 발생했다.

  • Newbie Dash
역대 최악의 에피소드이자, FiM 신입 작가의 또 하나의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시즌 6 참고.

  • Flutter Brutter
작가가 뉴비 대쉬의 작가임은 물론이고 뜬금없는 전개와 스토리 몰입에 방해 될 정도의 동생과 플러터샤이의 행동이 캐릭터 성을 붕괴 시켰다.


10. 문제점 및 비판[편집]



10.1. 본 목적을 상실한 에피소드[편집]


에피소드가 점점 진행될수록 부제목인 'Friendship is Magic'에 맞는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제작 초기에는 어린이들에게 우정 또는 친구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었으나, 본 목적에서 벗어난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 셋 중 하나인 경우가 많은데,

1. 우정과는 별 상관이 없는 에피소드.
2. 우정과는 관련이 있으나, 교훈을 주기에는 어려운 에피소드.
3.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에피소드.

이 때문에 일부 팬층들은 제작진들이 초심을 잃은 것 같다며 팬덤을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시즌 7에 들어 해결되는 동시에 시즌 1~2와 비교 혹은 그를 능가한다는 평도 있을 정도이다. 좋은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많은데 시즌 5~6에서의 논란때문에 많은 팬들이 떠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0.2. 일부 에피소드들의 지루함[편집]


에피소드들 중 재미없다는 평을 받은 에피소드가 간간히 있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스파이크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대부분이 재미가 없다는 평을 받았으며, 팬층 중 몇몇은 이들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아예 거르고 시청할 정도다. 스파이크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이전까지는 스파이크의 민폐짓이 워낙 심각하여 시청하는 내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민망할 지경이었으나, 시즌 6 에피소드 5화로 인해 이미지 체인지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즌 6 에피소드 16에선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민폐를 끼치는 모습은 사라졌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의 경우 이래서 애들에게는 목줄을 달아둬 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밉상이었으나 큐티 마크를 얻은 이후로는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이젠 이들의 민폐를 레인보우 대쉬가 답습하여 여전히 논란이 나오고 있다.

저평가받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는 줄거리가 주인공이나 주인공과 친한 캐릭터가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내용이다. 예를 들자면 위에 있는 Newbie Dash나 Flutter Butter가 있다. 시즌 3의 13화 또한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니지만 엄밀히 따지면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모두에게 민폐를 끼친 것이다. 애니팀 입장에선 반면교사라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반면교사는 악당을 향한 응징이면 충분하다.

10.3. 인식 및 위기론[편집]


이 시리즈는 일부 팬층 때문에 좋은 취급을 받지만은 못하고 있다.

  • 신규 팬층을 받기에는 다소 높은 진입 장벽
현재 마이 리틀 포니 4세대는 에피소드 수만 해도 100화가 넘어가며, 최근의 에피소드에서는 종종 예전 에피소드의 일을 언급하고 하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에피소드부터 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몇몇 요소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여타 애니메이션에서도 쉽게 찿아볼수 있는 점이다. 브로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진짜 진입장벽은 여아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정체성이다. 때문에 다른 미국애니는 찾아봐도 포니는 보지 않는 사람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시즌 4부터는 전보다 더 전개가 입체적으로 바뀌었고 시즌 5부턴 대놓고 브로니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역대급 망시즌으로 평가받는 3시즌...

  • 한국 팬사이트의 활동 빈도 저조화
유독 한국의 포니 팬사이트들이 활동량이 많이 저조한 편인데,[18] 이는 포니가 나온 이후 있었던 팬층들이 언더테일과 같은 다른 커뮤니티로 서서히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고, 4세대의 오랜 군림으로 보다 지쳐 흥미를 잃고 떨어져 나간 팬층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외국 커뮤니티들도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이쪽은 전성기 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관련 컨벤션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등 아직도 전망이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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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같이 보기[편집]




12. 관련 사이트[편집]



12.1. 해외 팬사이트[편집]




12.2. 한국 팬사이트[편집]


현재는 마이 리틀 포니 갤러리랑 마이 리틀 포니 대표 팬카페가 글리젠률이 그나마 높은편이다.


  • 네이버(naver) 마이 리틀 포니 대표 팬카페: 포니 카페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팬카페. 7,000여명의 회원을 보유중이나, 실제 활동하는 유저는 몇 없다. MLP:FiM에 질리거나 분쟁으로 따로 카페를 만들거나 밴드를 만드는 등의 일련의 일들도 활동 분산에 영향을 주었다.

  • 오늘의유머 :포니게시판: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브로니들이 늘어나자 운영자가 아예 따로 포니 게시판을 만들어 준 케이스. 여담으로 애게에 브로니가 생겨나는 과정에서 일부 미애갤러들의 선도 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 일부 애게인들의 무조건적인 포확찢과 포니 취좆 으로 분란이 생기자 운영자가 따로 포니게를 만들어 주었다. 참고로 다른 포니 커뮤니티와 비교되는 점이라면 생각보다 보수성이 짙다는 점인데[19] 다른 커뮤니티에서 먹힐 만한 개그가 오유 포니게에는 먹히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의도가 어떻든 특정 포니를 살짝 비하하는 글에 대해 민감한 편.

  •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포니 시즌 1이 종영하고 2달이 지날 때 까지 포니 관련 글이 없다가 고갤의 포니 열풍이 식어갈 무렵부터 포니갤이 되었었다. 과거엔 자막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한 만큼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포니 관련 사이트, 게시판 중에 미애갤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다. 가장 많은 브로니가 서식했었지만 마이 리틀 포니 갤러리가 생긴 이후로 많은 브로니들이 포갤로 유입된 후로부터 포니는 더이상 미애니로 취급하지 않는다.

  • 겜좋: 한국 최초의 브로니 사이트. 미애갤에서 브로니끼리 친목질이 시작되자 만들어졌다. 전혀 포니와 관련 없는 이 사이트 이름은 운영자의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여기를 게임 사이트인줄 알고 들어와서 포니를 보고 브로니가 되겠지?"라는 발상에서 나왔다고 한다. 최근에는 포니 말고도 다른 미국 애니메이션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원래 사이트명칭은 게임 좋아해? 나도 좋아해! 였으나 현재는 겜좋이라는 뭔가 미묘한 이름을 쓰고 있다. 포니 계열 게시판은 포좋(...). 지금은 사이트 관리 부실로 다수의 자료가 소실되고 정치떡밥을 권장하여 정치병계 악플러들이 유입되면서 완전히 망하고 이후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 다음(Daum) 마이 리틀 포니 팬 카페: 2014년 7월 29일에 만들어진 제일 최근에 생긴 카페. 위의 팬사이트와는 다른 구조의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른 국내 팬사이트들에 비해 뻘글 및 일상글이 적은 편이며, 대신 그림/소설같은 창작품들이 주를 이루나 업데이트가 굉장히 뜸하다. 유저 또한 적은 편. 다만 위에서 언급했 듯 다른 팬사이트들에 비해 창작품들이 거의 대부분의 글을 차지하고 있고 그중에는 정말로 볼 만한 그림이나 소설이 있으므로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12.3. 기타[편집]



  •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 '토이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 시즌 4 3화에서 마이 리틀 포니 장난감이 다뤄지면서 로렌 파우스트와 우정은 마법 애니메이션의 뒷배경도 소개되었다. 아무래도 1983년부터 있던 장난감이라 45분여 시간 중의 후반 10분여밖에 다뤄지지 않지만 로렌 파우스트의 어린 시절의 팬레터 등등 귀중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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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 Studio B Productions. 독립 회사였으나, 2008년에 DHX 미디어에 인수되었다. FIM 1기 제작 당시에는 Studio B라는 사명을 사용했었다.[2] MLP를 만드는 해즈브로와 디스커버리 채널로 유명한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가 운영한다.[3] EQG 장편 크레딧에도 FIM 관련 인물로 이름이 박혀있기는 한데, 정작 파우스트는 EQG 자체를 불쾌하게 여긴다.[4] 파우스트가 EQD와 한 인터뷰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 번역 1부 2부 3부[5] 원래는 (1세대 포니를 본/갖고 논 세대를 비롯한) 부모들도 같이 볼 수 있도록 아이들 몰래 삽입한 부분.[6] 시즌 1의 첫 두 에피소드는 친구 사이 자체를 만든 시작으로 볼 수 있다.[7] 대신 한국 넷플릭스에는 북미에 없는 극장판이 있다![8] 1080p는 아이튠즈 스토어가 이 해상도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추가되었다.[9] 시즌 1,2가 $19.99이며 시즌 3는 13편인만큼 $9.99이다. 시즌 4부터 가격이 올라서 시즌당 $24.99가 되었다가, 시즌 8은 조금 싸진 $20.99에 판매되고 있다. 다만 파이널 시즌인 시즌 9의 가격이 $29.99로 좀 비싸다. 전편 구매시 200.91불로, 2021년 4월 초 기준 환율로 한화 약 22.5만원에 상당하는 가격이다. 평균적으로 한편에 1000원 정도 된다고 보면 될 듯.[10] 다만 누가 폭스 뉴스 프로그램 아니랄까 봐 프로그램 자체에서 논란이 끊이질 않으며, 해당 프로그램이 브로니를 그런 식으로 묘사했을 때 역시 폭스 뉴스라며 싸잡아 까대는 사람이 있었다.[11]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정권 초기에 백악관 대변인에 임명됐다가 트럼프와의 불화 끝에 사퇴했다.[12] 그 유명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메디아셋 산하의 지상파 채널이다. 엔젤스 프렌즈가 이곳에서 먼저 방송됐다.[13] 카툰 네트워크 계열 채널 방송분은 해당 사항이 아니다.[14] 소닉 레인붐이 나온 에피에서는 다른 사람이 맡았다는 듯. 우연인지 영어판에서도 해당 에피에선 니콜 올리버, 시즌 1 마지막 이후로는 모두 켈리 메츠거(Kelly Metzger)가 스핏파이어를 맡고 있다.[15] 미국에선 같은 해 봄에 방송.[16]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선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를 개별 방송사에 맡긴다. 정부기관의 역할은 신고가 들어왔을 때 경고 수준을 정하는 것 정도.[17] 미국 방송 등급으로, 단순히 막 붙일 수 있는 게 아니며 붙이는 과정도 여간 빡센 게 아니라고 한다. 특히 해가 갈수록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 지상파에서만 의무 편성이며, 유료방송은 대상이 아니지만, Discovery Kids > The Hub > Discovery Family는 EI 표시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다.[18] 가장 규모가 크던 네이버 카페 기준 대략 시즌 3정도 이후부터 주요 활동 인원들이 수능, 군대 등으로 빠지기 시작하고 시즌 4 때부터 활동이 줄어들었다.[19] 이는 오유 사이트 자체의 특성도 한 몫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