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Hunter Now/몬스터

1. 소형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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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위치가 표시되는 대형 몬스터와 달리 플레이어 주변 200m 내에 있는 개체만 표시되며, 매 5분마다 필드 전체의 소형 몬스터가 재배치된다. 일부 소형 몬스터는 공격하기도 하며, 소형 몬스터에 의해 다운될 경우 응급약/회복약을 사용하지 못하고 바로 필드로 나가진다.

현재 소형 몬스터는 아룡종과 익룡종으로 나뉘며, 아룡종에게서는 무기 강화에 필요한 소재인 '뾰족한 발톱', 익룡종에게서는 방어구 강화에 필요한 소재인 '익룡의 가죽'을 1~3개씩 얻을 수 있다. 다만 간혹 버그로 아룡종과 익룡종의 소재가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다른 소형 몬스터와 달리 샤무오스는 사막과 늪지 2종류의 구역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토벌 수가 다른 소형 몬스터의 2배가 된다.

2. 대형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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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주변 뿐만 아니라 인근 필드까지 대형 몬스터의 위치가 표시된다. 대형 몬스터는 0시부터 매 3시간마다 재배치되며, 공원 판정을 받는 곳은 매 1시간마다 재배치된다.

대형 몬스터에게는 난이도(★)가 설정되어 있으며, ★4 이상부터는 패턴이 추가되기도 한다. 또한, 1~4레어의 소재는 각각 ★1~4부터, 5레어의 소재는 ★6부터, 6레어의 소재는 ★8부터 해금된다. 단, 6레어 소재인 용옥의 조각은 범용 소재로서 모든 대형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다. 1레어 소재는 몬스터마다 2종류씩 있는데, 하나는 무기, 다른 하나는 방어구의 생산과 강화에 사용되기 때문에 특정 소재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6등급 이상의 장비의 강화에는 다른 몬스터의 2레어 이상 소재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소재를 삭제하기 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1회차 때는 4레어 소재가 부족하고, 2,3회차 때는 5레어 소재가 부족하지만, 4회차 이상부터는 용옥의 조각을 모으다보면 4,5레어 소재는 넘치게 되며 오히려 수십개씩 요구되는 2,3레어 소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초기부터 해금되는 도스쟈그라스, 쿠루루야크, 푸케푸케는 모든 구역에서 높은 확률로 출현하여 소재 파밍이 쉬운 편이지만, ★5부터 해금되는 레이기에나, 디아블로스, 리오레우스는 1가지 구역에서만 낮은 확률로 출현하여 소재 파밍이 어렵기 때문에 쿠루루야크나 푸케푸케의 무기를 범용 무기로 먼저 키운 후 속성 무기를 강화하는 방법도 유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상대하게 되는 대형 몬스터. 배가 약점인 만복 상태로 등장하며, 배를 부위 파괴할 경우 왼쪽으로 다운된 후 공복 상태가 된다. 공격이 느리고 단순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덩치가 크기 때문에 방심하면 구르기 등의 공격에 피격당하기도 한다.


난이도 ★4 이상부터는 공격 1회 후 땅에서 바위를 파내는데, 바위를 다 파낸 직후에 예고 없는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근접 공격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바위에 공격을 맞추면 튕기면서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는데, 바위가 약점 부위인 머리와 앞다리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8 이후부터는 노피격으로 75초 내내 공격해도 비약점 부위나 바위 공격 횟수가 많으면 사냥에 실패할 수 있다.


월드에서도 비룡종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선생' 포지션인만큼, 리오레이아의 움직임을 다수 공유한다. 180도 회전을 2연속으로 하는 것과 정면>우측>좌측 3연속 브레스가 대표적인 케이스. 다만, 꼬리로 독구름을 뿜는 것과 혀로 전방을 반시계>시계로 2번 휩쓰는 것과 같은 고유 행동도 존재한다. 또한, 독에 걸리면 20초간 초당 1씩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푸케푸케의 체력이 적게 남은 것이 아닌 이상 도망치는 것이 낫다.


뒷다리를 부위 파괴할 경우 반대편으로 다운되는데, 그 때 약점인 앞다리를 집중적으로 노린다. 난이도 ★4 이상부터는 진흙두름 상태로 등장한다. 진흙 부위는 대미지를 크게 낮추기 때문에 집중 공격을 하여 떼어낼 필요가 있다. 또한, 볼보로스가 몸을 터는 경우, 진흙을 떼어내지 못한 부위에서 주변의 고정된 위치에 진흙이 떨어진다. 약점 속성은 불속성이지만, 물속성 무기를 사용할 경우 진흙을 빠르게 씻어 멀티 플레이시 1명이 진흙 제거 담당을 맡는 것이 좋다.


현재 마비 공격을 하는 유일한 몬스터. 마비에 당할 경우 후속 공격을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간과 체력을 고려하면 바로 도망치는 것이 낫다. 물기, 마비 브레스, 돌진, 점프해서 뒤돌아 착륙 등 거의 대부분의 움직임이 직선이라서 사선에서 머리를 때리면 피하기 쉽다. 다만, 측면에 있을 경우, 전반신을 들어올려 옆으로 쓰러지기도 하는데 발까지 피격 판정이 있으니 후방이 아니라 반대쪽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전방을 밀치고 꼬리로 때리는 공격은 밀치기의 선딜이 짧아 피격되기 쉬우나, 밀치기에 피격되더라도 바로 피하면 꼬리 공격은 저스트 회피를 할 수 있다. 난이도 ★4 이후부터는 축전 모션 후에 대전 상태에 돌입하는데, 360도 회전 등의 새로운 공격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부유 상태가 되기 전에는 머리를 공격해도 부위 파괴할 수 없으며, 부유 상태가 된 후 커진 머리(목 주머니)를 부위 파괴하면 부유 상태가 풀리며 다운 상태가 된다. 부유 상태 중에 하는 공격 중 꼬리로 내려찍은 후에는 한동안 움직이지 않으므로 집중 공격을 할 기회이다. 또한, 날개는 탄 공격에 약점이므로 원거리 무기는 지상에 있을 경우 날개를 공격하는 것도 좋다.


전투 시작시 늪에 몸이 반쯤 가라앉아 있는데, 한 부위라도 파괴하면 지상으로 끌어올려지며 다운 상태가 된다. 그 이후는 다시 수중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부위 파괴를 하더라도 다운 상태가 되지 않는다. 난이도 ★4 이상부터는 볼보로스와 마찬가지로 진흙두름 상태로 등장하는데, 볼보로스와 달리 부위 파괴 내구치가 낮아 진흙이 더 빨리 벗겨진다. 또한, V62 업데이트에서 몸통도 부위 파괴가 쉬워져서 3부파(머리, 몸통, 꼬리)를 노리기 매우 쉽다.


메인 시리즈와 달리 본작에서는 유독 잡기 쉬운 편인데, 안쟈나프 기준 우측에 사각지대가 많다. 물기 공격은 반시계 혹은 반시계 후 전진하며 시계 방향으로 이뤄지는데, 이 때 머리를 뒤로 빼는 선딜 과정 중에는 피격 판정이 없어서 오른쪽 다리를 공격하고 있으면 대부분 회피 없이도 피할 수 있다. 다리를 부위 파괴할 경우 반대쪽으로 다운하며, 머리는 약점이지만 부위 파괴를 하면 즉시 머리를 뒤로 뺀 후 반시계 방향으로 물기 공격을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1] 분노하면 포효하면서 머리에서는 코뼈, 등에서는 날개가 펼쳐지는데, 이 부위들 역시 약점[2] 부위이다.


푸케푸케의 패턴에 익숙해졌다면 적응하기 쉽다. 독 브레스가 화염 브레스로 바뀌는 정도이며, 리오레이아만의 패턴으로는 제자리 점프 후 세로로 360도 회전하는 일명 '섬머솔트'가 있다. 피하기는 쉽지만 2연속 섬머솔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2연속 섬머솔트를 하면 바로 아래로 착륙하나, 1번만 한 경우 공중에서 돌진하며 착륙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수컷인 리오레우스처럼 비행 중 날개나 꼬리를 파괴하면 땅으로 떨어져 다운 상태가 된다.


도스기르오스처럼 대부분 직선 패턴이 주를 이루며, 그 예외인 꼬리로 냉기의 반원을 그리는 패턴이 피하기 어려운 편인데, 저스트 회피에 자신이 없다면 보통 뒤로 물러나거나 2~3회 연속으로 회피하여 후방의 사각 지대로 가서 피한다.


약점 부위는 많지만 무기의 타입에 따라 다르다. 머리는 타격 공격에만, 꼬리는 절단 공격에만, 날개는 탄 공격에만 약점이며, 복부는 타격과 절단 모두에 약점이다. 근접 무기는 보통 뿔과 꼬리 끝의 단단한 부위를 피하기 위해 복부를 공격한다. 땅속으로 파고드는 도중에 일정 이상 대미지를 주면 패턴이 캔슬되고 구멍 함정에 빠진것처럼 허우적대지만, 파고드는 동작에서 풍압[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근접 무기의 경우 풍압 내성이나 특수 스킬의 무적으로 무시할 필요가 있다. 캔슬에 실패했다면 디아블로스가 다시 튀어나올때쯤 옆 회피를 반복하여 측면을 파고들면 된다.


스토리 퀘스트의 마지막 챕터에서 다음 회차를 개방하기 위한 수문장 포지션을 맡고 있다. 암컷인 리오레이아와는 패턴이 거의 다르며, 180도 회전 공격도 1회만 한다.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독발톱으로 내려찍는 패턴은 옆으로 회피했다가는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가서 피격되는 경우가 많으니 뒤로 회피하여야 하고, 포효 후에는 뒤로 날아오르며 전방으로 큰 브레스를 날리므로 측면 회피를 해야한다.


23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만 출현하였다. 원종에 비하면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이 길며, 원종이나 수컷인 리오레우스처럼 비행 중 날개나 꼬리를 파괴하면 땅으로 떨어져 다운 상태가 된다. 서머솔트의 사용 비중도 높고, 선딜도 원종보다 짧다. 또한,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며 행하는 서머솔트는 대각선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옆으로 피했다고 무조건 피할 수 없어 모션을 잘 보아야한다. 선딜이 거의 없이 앞으로 들이미는 패턴도 요주의.


23년 9월 23일과 24일의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만 출현하였다. 약점은 원종과 같으며, 땅속으로 파고드는 도중 대미지를 주면 허우적거리는 점도 동일하다. 하지만, 원종보다 공격과 공격 사이의 간격이 짧으며, 땅속에서 튀어나올때 원종처럼 그냥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정면으로 돌진하며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