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스승

덤프버전 :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Monastery Mentor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8500_1.jpg
한글판 명칭
수도원 스승
마나비용
{2}{W}
유형
생물 — 인간 승려
기량 (당신이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이 생물은 턴종료까지 +1/+1을 받는다.)
당신이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기량을 가진 1/1 백색 승려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말을 줄이고 행동을 늘려라."
공격력/방어력
2/2
수록세트
희귀도
재창조된 운명
미식레어
기계군단의 행진
발비를 제외하면 백색 버전 젊은 화염술사의 완벽한 상위호환. 방어력도 높고 부여마법이나 플레인즈워커로도 토큰 뽑고 기량도 달렸고 심지어 토큰도 기량이 달려서 나온다. 젊은 화염술사가 레거시에서 얼마나 많이 쓰이고 있는지가 이 카드의 기대치에 대해 설명해준다.

젊은 화염술사의 토큰은 정직하게 때리지만 기량이 달린 이 토큰들은 그냥 맞았다간 브레인 스톰, 각종 번, 카운터 맞고 골로가는 것도 걱정해야할 정도다. 거기다가 희귀도도 2등급 뛰어오른 미식레어기 때문에 프리릴리즈 기간에는 카킹가 28불을 자랑하는 중. 스탠다드에서는 부여마법이 많이 들어가는 U/W히로익과 궁합이 잘 맞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점으로는 빨리 나오는 것이 핵심이었던 화염술사에 비해 발비 1이 더 비싸다는 엄청난 약점과 {R}이 아니라 {W}기에 그대로 대체하기에는 살짝 문제가 생긴다는 것 정도가 있다. 레거시 색말림은 페치 랜드듀얼 랜드쓰면 된다

만들 때 본인들도 스스로 Old Pyromancer라고 부르고 있었다(…) 이걸 미식레어로 해야할지 레어로 해야할지 의견차이가 있었지만 전장에 둔 상태로 주문 몇 번 발동해보고서는 바로 미식레어로 인정한 카드. 만들어진 과정을 보게 되면 Gavin Verhey가 만든 카드로 맨 처음에는 {1}{W}{W}였으나 Ken Nagle에 의해 청색 부여마법으로 바뀌었고 그러다가 또 마법물체가 되었고 결국에는 발비만 바꿔서 원상 복귀된 카드다. 아티팩트였다면 제스카이가 판을 쳤겟지 휴

스탠다드에서는 처음에 잠깐 활약 했지만 이 카드를 서포트할 카드들의 부족으로 인하여 젠디카르 전투 시점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전장에 내리고 비생물 주문들이 0마나던 뭐던 쓰기만 하면 게임을 터트리는 미친 똥파워로 모던, 레가시, 심지어는 빈티지(!)에까지 진출 Esper Mentor라는 자기 이름을 딴 덱을 만들었다.

모던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사라졌지만, 레거시와 특히 빈티지에서는 공짜와 다름없는 주문과의 궁합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1] 당당히 청색 계열 덱의 피니셔로 자리잡았다. 또한 과거의 피니셔들과 달리 위협을 수많은 토큰으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칼을 쟁기로 등의 한 명 잡는 리무벌을 상대로 꽤나 강하다.

결국 그 활약을 통해 2017년에 기탁시아스의 탐색침Gush가 빈티지에서 제한먹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리고 빈티지에서 같은 년도 8월달에 결국 이분도 똑같이 제한먹었다.

하지만 모던 UW 컨트롤에서 다시 쓰이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고효율 무마나 카운터인 부정의 힘이 모던 호라이즌에 출시 되었기 때문. UW 컨트롤은 애초에 저비용 카드들을 많이 사용했고, 생물이 쓰이는건 찰나의 마도사나 Vendilion Clique 밖에 없었기에 시너지가 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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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탁시아스의 탐색침, Gush, Force of Will, Mental Misstep 등의 청색 주문과 목스 계열 등. 청색 주문들은 또한 카운터로 멘토를 지키거나 멘토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카드들을 더 찾을 수 있게 해줘서 궁합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