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e of 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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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EDH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Lightning Greaves나 축지장화가 없는 상대의 커맨더가 혼자 달리면 이걸 꺾어서 그 커맨더를 사실상 도로 공격전으로 원상복귀 가능하다. 심지어 이걸 역으로 응용해서 자신의 생물에다가 사용하기도 한다. 자신의 커맨더가 Kaalia of the Vast나 Zur the Enchanter 같이 스스로 공격할 때마다 능력을 격발시키는 생물이라면, 상대 생물한테 전투로 박살나는 걸 방지하는 용도로도 매우 유효하다. 굉장히 쓰임새가 유용한 대지.고로 노천 광산이나 황야의 1순위급 표적 중 하나
다만 꽤 예전 카드라서 구하기는 쉽지 않다. 이 카드가 재판된 FtV: Realms가 없어서 못 파는 세트가 되었던 이유 중 하나.
모티브는 아마도 미노타우로스 설화에서 미노타우로스를 가둔 미궁 라비린토스. 허나 매직의 미노타우로스가 한 마리 괴물이 아니라 지성을 가진 휴머노이드 종족이기 때문에 그 미궁도 미노타우로스 종족의 도시로 스케일이 크게 올랐다.
마나를 생산하지 못하는 대지지만, 생물 하나가 원탑으로 공격할 때 이걸 꺾으면 상대 생물이 은신이나 방호 능력이 없는 한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게 된다. 특히 고귀 능력을 이용하는 상대의 천적. Singing Tree의 능력을 살짝 바꿔서 대지에 넣은 형태다.
EDH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Lightning Greaves나 축지장화가 없는 상대의 커맨더가 혼자 달리면 이걸 꺾어서 그 커맨더를 사실상 도로 공격전으로 원상복귀 가능하다. 심지어 이걸 역으로 응용해서 자신의 생물에다가 사용하기도 한다. 자신의 커맨더가 Kaalia of the Vast나 Zur the Enchanter 같이 스스로 공격할 때마다 능력을 격발시키는 생물이라면, 상대 생물한테 전투로 박살나는 걸 방지하는 용도로도 매우 유효하다. 굉장히 쓰임새가 유용한 대지.
다만 꽤 예전 카드라서 구하기는 쉽지 않다. 이 카드가 재판된 FtV: Realms가 없어서 못 파는 세트가 되었던 이유 중 하나.
먼 훗날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나온 초약화판. 비용이 크게 올라 대지를 무려 다섯 개나 꺾어야 하게 되었다. 그래도 본체도 무색으로라도 나온 턴에 마나를 뽑을 수 있어 템포에서 밀리지는 않으며, 남는 마나로 뭔가 할 수 있는 대지는 언제나 쓸 데가 있다. 플레인즈워커 전쟁이 남아있던 시절 아조리우스 컨트롤에서 생명연장 수단으로 기용되었다.
모티브는 아마도 미노타우로스 설화에서 미노타우로스를 가둔 미궁 라비린토스. 허나 매직의 미노타우로스가 한 마리 괴물이 아니라 지성을 가진 휴머노이드 종족이기 때문에 그 미궁도 미노타우로스 종족의 도시로 스케일이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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