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ia Through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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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도입 과정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해외(미국)메이플의 첫 블록버스터. 마스테리아의 메인 스토리를 리메이크해서 다룬다. 2016년 3월 10일 출시됐다.

2021년 9월 8일부로 CMS/TMS에서 모나드 블록버스터와 함께 삭제되었다.


2. 도입 과정[편집]


마스테리아는 본래 GMS의 오리지널 맵으로, 크림슨우드 관련 이야기는 탄탄한 완성도의 서사시 풍 이야기로 평이 높았다. 그러나 KMS에서 메인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해외 메이플들은 본가 스토리와 충돌하지 않도록 다소 조심스럽게 스토리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마스테리아는 KMS에 마족들의 고향이라는 설정으로 일부 들여오면서 충돌이 심해졌다.

이에 HB 체제는 던베일로 아예 리뉴얼할 계획을 세웠으나 리뉴얼은 커녕 짝퉁 누더기가 하나 추가됐을 뿐, 기존 마스테리아는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15년 2월경, GMS에서 마스테리아 전문가 모집 공고를 냈다. 마스테리아에 대해 잘 아는 유저들의 의견을 들으려는 목적이 있으며, 참여자에게 각종 상품을 증정했다.

미국 현지 시각 2016년 3월 9일, 블록버스터 ACT 1, 2가 개방됐다. 그러면서 헌티드 맨션을 삭제하고 월드맵을 바꾸는 등 마스테리아 전체를 개편했다. 일부 퀘스트의 레벨 제한도 올랐다. 2016년 4월 19일까지 ACT1과 2를 클리어할 경우 크라키안 데미지 스킨을 주는 이벤트도 했다.

4월 7일, ACT 3와 4가 적용되면서 완결되었다.


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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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개의 ACT로 구성되어있다.

설정과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마스테리아(GMS)/스토리 문서 참조.
블록버스터 스토리에 대해서는 Masteria Through Time/스토리 문서 참조.


4. 사용 BGM 목록[편집]



오리지널 노래 외에도 마스테리아 기존 곡들, 오르비스 탑 노래 등을 활용했다.



An Eternal Breath (영원한 숨)

(라틴어) abiit ad maiores

(영어 번역) S/he has gone to the ancestors.

(한국어 번역) 그는 선조들에게 돌아갔네.

abiit ad plures

S/he has gone to the majority.

모두가 가는 그 길을, 그도 갔다네.

corpora lente augescent cito extinguuntur

Bodies grow slowly and die quickly.

성장은 천천히, 그러나 죽음은 홀연히.

Mors tantum mē liberabit

Death will only set me free.

죽음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

amantes sunt amentes

Lovers are lunatics.

사랑에 빠진 모든 이들은 미치광이라네.

tecum vivere amem, tecum obeam libens

With you I should love to live, with you be ready to die.

당신과 함께라면 기꺼이 살겠고, 당신과 함께라면 기꺼이 죽겠네.

- NECORD MUSIC 제공 가사(라틴어·한국어, 출처)


Masteria Through Time의 OST앨범이 나왔다.

NECORD MUSIC의 ASTERIA 팀에서 제작했으며, 서정적인 가사와 남녀의 합창 부분이 일품인 가곡 풍의 노래다.


5. 여담[편집]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괜찮게 뽑힌 편이다. 최종보스인 나리케인이 결정적으로 타락한 이유는 자신이 어머니를 지키지못했던 것과, 아버지가 그때 부재중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형제인 스바니는 어릴때 겁쟁이같은 성격이라 선뜻 나서지못했다는 이유로 형제를 미워하며, 아버지까지도 미워했기 때문에, 봉인석으로 어머니를 부활시킬려고 자발적으로 타락을 한다. 그리고 장 박사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해준, 나리케인과 손을 잡고, 사랑을 했지만, 끝내 장 박사는 플레이어손에 죽고, 나리케인은 크림슨하트에 의해 다른차원에서 영원히 봉인이 된다. 그 때문에, 역사가 개변되어 플레이어는 마스테리아를 구한 영웅 으로 바뀌게 된다. 이래저래 스토리는 상당히 신경을 썼지만, 본 고장인 KMS가 마스테리아를 멋대로 마족들의 땅이라고 지정하는바람에, 설정충돌이 생긴것이다. 그러니, 마스테리아의 원조는 얘가 맞다. 그리고 분위기는 고조되기는 하지만, 정작 플레이어가 쓰려트려야할 최종보스는 보스전을 치루지 않고 스토리만 보고 끝난다.[1]

보상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Act 4 까지 모두 끝냈을 시 의자와 메달을 받는데 이 메달이 굉장히 예쁘게 생겼을더러 올스탯 15, HP와 MP 500에 공격력과 마력을 8씩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메달을 위해서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 여기에 선택지에 따라 성별이 갈리는 등급 9의 안드로이드까지 받는데 상점 기능이 탑재된다. 분량도 안 길고 전개도 정형적이기 때문에 보상을 위해서라도 클리어를 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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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나리케인이 최종보스여야 했지만, 장 박사가 플레이어손에 죽은사실을 알고 충격에받아, 정신이 흐트러져, 크림슨하트가 바로 봉인을 거는데 성공을 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보스전은 장 박사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