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De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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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Mac Demarco

미국의 뉴욕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Captured Tracks 소속 캐네디언 싱어송라이터.
본명은 Vernor Winfield McBriare Smith IV.

장르는 사이키델릭 락, 쟁글 팝 등이 한데 모여 있는데 아티스트 본인은 Jizz-Jazz (지즈-재즈) 라고 칭하고 있다.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는 스틸리 댄, 셔기 오티스, 더 모던 러버스등이 있으며 비슷한 아티스트로는 마일드 하이 클럽, 킹 크룰, 홈쉐이크, 비치 포실스 등이 있다.

와패니즈(Wapanese) 성향이 강한 뮤지션이다.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호소노 하루오미, 야마시타 타츠로 등 일본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러 매체에서 언급하기도하였고, 파이널 판타지 사운드트랙을 좋아한다며 일본 문화에 친숙한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그 영향인지 그의 작품들 군데군데서 일본 문화의 흔적이 나타난다. 일례로 데뷔앨범인 <2>의 앨범커버는 일본 포크락 뮤지션 호소노 하루오미의 <Hosono House>를 오마주한것이다.

엉뚱하고 4차원적인 성격이 특징이며 [1] 여자친구로는 Kiera McNally. 뉴욕에서 함께 동거를 하고 있다. 여자친구도 맥 드마르코의 엉뚱함을 많이 닮았다. 하지만 오히려 팬들에게는 이런 상상이상의 성격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2] 힙합씬에서는 인디락계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로 여겨지는것 같다.


2. 앨범[편집]



  • 2 (2012)
  • Rock and Roll Night Club (EP, 2012)
  • Salad Days (2014)
  • Some Other Ones (EP, 2015)
  • Another One (EP, 2015)
  • This Old Dog (2017)
  • Here Comes the Cowboy (2019)


3. 공연[편집]



지난 2015년에 One Another 앨범 발매와 함께 내한공연을 했다. 여담으로 공연 중 그린데이 노래를 부르거나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이상한 관객이 있었는데 맥은 무대 위로 문제의 관객을 초청해 노래를 같이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오는 2018년 7월 30일에 김밥레코즈 주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할 예정이다.



[1] 맥 드마르코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10초만 구경해도 보통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2] 문신이 되어 있는 돼지의 태아와 포름알데히드와 알코올이 담긴 듣기만 해도 기괴한 것을 선물한 팬이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