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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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기원
3. 예시
4. 관련기사



1. 개요[편집]


Manned-Unmanned Teaming, 유무인 복합운용체계

사람과 로봇/무인기 등을 하나의 팀으로 묶어서 운용하는 체계를 뜻한다


2. 기원[편집]


대부분의 군용 기계(예:폭탄 제거 로봇, 무인 비행기 등)는 자율주행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사람이 유/무선으로 조종을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과 기계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기 마련이다.

이런 개념을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MUM-T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1대의 유인 전투기와 여러대의 무인기를 조합해서 하나의 편대를 만들어 운용하는 체계이다.


3. 예시[편집]



3.1. AH-64E[편집]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8781162231_9a6f40e591_z.jpg
파일:external/defense-update.com/little-bird.jpg
AH-64E
AH-6 UAV
아파치 공격헬기 AH-64E은 MD 500 기반의 무인 헬리콥터 AH-6U UAV 3대를 원격 조종하는 능력이 새로 탑재되었다. 아파치에 부족한 화력을 UAV 를 이용해서 보완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에 도입된 AH-64E에는 UAV 원격 조종 기능은 빠졌는데, 운용한 무인기가 없으니 비용문제로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보잉 측에서 해당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서 제안했다고 하는데, 이후 진행에 대해서 확인된 바는 없다. #


파일:GAAS-MQ-1C-Grey-Eagle.jpg
MQ-1C
참고로 현재 미군은 AH-6 대신 MQ-1C같은 드론 UAV 를 조합해서 운용하려 하고 있다. #


3.2. KF-21 보라매[편집]


파일:KF-21_UAV.jpg
KF-21 Block III + UAV 편대 (예상도)
KF-21 보라매의 개발 계획을 보면 'Block III' 에서 무인기 운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KUS-X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두가지가 모두 개발이 완료되면 팀으로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참고=사진에 나오는 스텔스형 무인기는 기동성과 속도가 떨어져 KUS-X 계획은 더 일반적인 디자인을 쓸 것으로 발표되었다)


4. 관련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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