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2 견인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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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AC-130J 고스트라이더(Ghostrider) 공격기의 M102에 장탄 중인 미 공군 제1특수작전항공단 소속 부대원의 모습
1. 개요[편집]
M102는 미군의 제식 105mm 견인곡사포이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베트남 전쟁이 발발한 1964년 미 육군은 M101A1에서 개량된 신형 견인곡사포를 M102의 제식명으로 채택하였지만, 신뢰성 관련 문제로 인하여 실질적인 정식 배치는 1966년에 이루어졌다.
2004년의 이라크 전쟁 중에 17문이 사용된 것을 끝으로 현재 미 육군에서는 동일 구경의 M119로 전량 대체되었으며, 미국 내의 일부 주 방위군의 훈련 용도 또는 미 해병대의 예포 용도 이외에도 미 공군이 운용 중인 록히드 마틴 사의 AC-130 공격기 내에 탑재되는 주포로서 제식 수명을 이어가고 있다.
2.2. 특징[편집]
크게 네 가지 부위로 구성되는 M137 포신, M37 주퇴기, M31 포가, M134 사격통제장치를 모두 더한 중량이 1,496kg 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크게 줄어들어 헬리콥터 수송은 물론 험비 견인도 가능해졌다.
축 구조의 포판과 롤러가 달린 일체형 설계 덕분에 최대 46도 뿐이었던 기존의 M101에 비해 방렬 상태에서도 360도 회전시킬 수 있게 되었으나, 폐쇄기 위치가 낮아져 장전과 견인이 불편해지는 단점 또한 뒤따랐다.
3. 종류[편집]
3.1. 기본형[편집]
1940년에 개발된 M2를 원형으로 하는 M101 계열의 후속 기종으로, 베트남 전쟁 중인 1966년에 본격적인 투입이 이루어진 다음 2004년까지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일부 훈련용, 예포용 수량을 제외하고 1989년부터 새로 추가된 로열 오드넌스(현 BAE 시스템즈) 사의 M119 계열로 완전 대체된 상태에 있다.
3.2. 탑재형[편집]
미 공군의 AC-130 공격기 내부의 좌측 끝 부분에 설치되는 통합형으로, 1971년에 개수된 AC-130E 페이브 이지스(Pave Aegis)부터 현용 기종인 AC-130J 고스트라이더(Ghostrider)에 이르기까지 주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때는 M120 120mm 박격포로 대체되려 했으나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4. 출처[편집]
5. 등장매체[편집]
아래 개제된 항목 모두 AC-130 공격기의 주포로만 등장한다.
5.1. 영화[편집]
5.2. 게임[편집]
6. 둘러보기[편집]
현대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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