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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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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상하이 출신의 코스어. 일본에서 가수, 성우 활동을 한다.
2. 생애[편집]
초등학교 6학년 때 TV에서 방영한 카드캡터 사쿠라를 시청한 것을 계기로 일본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중학교 때 케이온!을 계기로 한층 더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되었고, 이 때부터 코스프레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좋아하는 캐릭터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흥미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코스프레를 시작했다.[4] 그리고 원래는 가수를 희망했으나 포기하고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였다.[5]
대학생이 되어서도 취미로 코스프레를 계속하면서 2016년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코믹 마켓에 참가하면서 처음으로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게 되었다. 이 때부터 워낙 예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았고, 일본어도 꽤 잘해서[6][7] 2018년 일본 호리프로인터네셔널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성우 데뷔를 시키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었다.
Liyuu의 일본어는 본인 왈 일본에서 활동하기 전까지는 한번도 정식으로 일본어를 공부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저 애니송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힌 정도가 다인 흔히 말하는 오타쿠식 일본어였던 것. 초창기에는 읽고 쓰는 법을 몰라서 청음하고 알파벳으로 독음을 쓰는 식으로 외웠다고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매우 잘하는 편이라고 봐야할 듯.
공식 팬클럽인 'YuU Koi Days'[8]가 2020년 10월 12일에 오픈되었다.
2020년 12월 14일,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의 중국인 캐릭터 탕 쿠쿠 역으로 성우로 데뷔하게 된 것을 발표하였다. 이전에도 와타나베 요우, 쿠로사와 루비 등을 코스프레하고 μ’s 때부터 러브 라이브 덕질을 했던 오래된 러브라이버이기도 하고 μ’s의 커버곡도 불렀으며 직관도 갈 정도인데다가 전 세대 러브라이브 출연진인 닛타 에미 ##, 스즈키 아이나 ##와 친한 사람이니만큼, 이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추측한 팬들도 있었다. 러브 라이브 시리즈 최초의 중국인 주역이자, 최초의 외국인 주역이기도 하다.[9]
3. 출연작[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 2019년
- 이상 생물 견문록(異常生物見聞録)[10] - 보조 출연 역
- 2020년
- 나는 100만 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 - 여학생 역
- 2021년
- 2022년
3.2. 게임[편집]
- 2021년 ~ 2023년
3.3. 라디오[편집]
-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유이죠 방과후 방송국 리에라지!(ラブライブ！スーパースター!! 結女放課後放送局 リエラジ！)(2021.02.16 ~ ) - 매주 화 18:00
- Liyuu의 하츠라지(Liyuuのはつらじ)(2021.02.26 ~ ) - 매주 금 19:00
- 세븐은행 presents 에반젤리스트 스쿨!(セブン銀行 presents エバンジェリストスクール! )(2023.04.07 ~ ) - 매주 금 12:30
4. 출판물[편집]
4.1. 사진집[편집]
4.2. 디지털 사진집[편집]
5.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Liyuu/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공연 및 행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Liyuu/공연 및 행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논란[편집]
2021년 7월 1일 웨이보에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축제 영상을 리포스트하여 논란이 되었다. 옹호하는 쪽은 나라가 나라인데 저런 거 정도는 해야 살아남을 수 있지 않겠냐며 넘어가려고 한다.[11] 즉, 리유는 일본에서 접한 미디어 매체(NHK, 아사히TV 등)를 통해서 자국의 탄압에 대한 국제적인 냉정한 현실을 알고 있지만 살기 위해 저런 글을 쓴 것으로 추측. 이에 대해 대만인, 홍콩인, 마카오 등 중화권 사람들의 반응은 무시하거나 없는 것으로 보인다.
8. 여담[편집]
- 키가 167cm로 러브 라이브 출연진들 중 가장 크다.[12] 심지어 이전 최장신이었던 타카츠키 카나코(165.5cm)에 비해서도 1.5cm 더 커서 출연진들을 키 순서대로 줄세우면 오르막길로 올라가다가 타카츠키와 같이 압도적인 신장 차를 보여줄 거라고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거기다 운명의 장난인지 Liella! 내에서도 쿠쿠가 2번 캐릭터라 번호 순서대로 서면 바로 옆자리에 17cm나 작은 다테 사유리가 서기 때문에 키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느껴진다. 당장 니코니코 생방송만 봐도 앉은 키인데도 다테와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기어이 마에다 카오리와 코이즈미 모에카만 된다는 "그 구도"[13]의 사진을 촬영하였다.
- 본래 코스어 출신이라 그런지 사진을 굉장히 잘 찍는다고 한다. 동료들과 사진을 찍을 때 표정, 자세, 빛의 각도까지 확인하며 예쁘게 찍어준다고 칭찬받는다. 이 영향인지 담당 캐릭터인 쿠쿠도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 2012년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 방영 이전부터 중학교 친구가 추천해준 もぎゅっと“love”で接近中！ 뮤비를 봤다가 러브 라이브!에 입덕하게 됐다고 한다.
- 2018년까지 사용한 닉네임 리위(lí yù, 黎: 검을 려, 狱: 감옥 옥)는 중2병 시절에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흑역사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후 발음이 비슷한 리위(lǐ yú, 鲤鱼)로 닉네임을 바꿨다. 뜻은 붕어. 활동명 Liyuu의 어원이다.
- 케이온!을 제작한 교토 애니메이션의 팬이며, 히라사와 유이 역을 맡은 성우 토요사키 아키의 팬이다. 처음 코스프레한 캐릭터도 유이라고 한다. 다만, 이 때 코스프레는 본인이 생각해도 퀄리티가 떨어져서 사진을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웹상에서 보이는 Liyuu의 유이 코스프레 사진은 몇 년 후에 다시 연출해서 찍은 것들이라고.
- 워낙 동안에 귀염상이다보니 코스프레도 섹시보다는 귀여운 캐릭터를 주로 하는 편. 다만, 본인은 키가 커서 귀여운 캐릭터의 느낌을 살리기가 어렵다고 한다.
- 남자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코스프레했던 대상은 카드캡터 사쿠라의 리 샤오랑이라고 한다. 카드캡터 사쿠라는 Liyuu 본인이 처음으로 빠지게 된 일본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023년 현재도 일반 남캐 코스프레를 한 흔적이 없다.
-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헤이티(喜茶), 과일은 수박, 간식은 감자칩과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술에 약하다. 야채 섭취가 부족해 대신 야채즙을 마신다. 평소에도 냉수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길 좋아해서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다닌다.
- 2021년 4월 12일 Liyuu 로고가 새겨진 회색 후드티가 출시되었으며, 본인의 SNS로 인증샷을 올려 공지하였다.
- 다른 러브 라이브 그룹 성우들과 자주 만난다. 코사카 호노카 역 닛타 에미, 오하라 마리 역 스즈키 아이나와 친분이 있다. 또 Liyuu의 2집 곡은 나는 100만 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의 엔딩 곡이기도 한데,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을 부른 사람은 다름 아닌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 타카츠키 카나코. 또한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애니메이션에서 본인의 연기 지도 및 통역을 담당하는 사람은 쇼우 란쥬 역 호모토 아키나이다.[15]
- 처음 어머니에게 일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렸을 때 혹시 사기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03:05:07에 나무위키 Liyuu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鲤鱼(lǐ yú), 이전 활동명 黎狱와 비슷한 발음에 생겨난 별명이지만, 공식 활동명으로 채택되었다. 鲤鱼는 잉어를 뜻한다.[2] 黎狱(lí yù), 2018년까지 사용한 활동명.[3] 李嘉(lǐ jiā), 2019년 중국 코믹콘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스태프] [팬클럽] [스토어] [4] 케이온의 히라사와 유이의 팬이었기 때문에 최초로 코스프레한 캐릭터도 유이였다. 다만 첫 코스프레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퀄리티가 떨어져서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 웹상에서 볼 수 있는 Liyuu의 유이 코스프레는 몇 년 후에 다시 촬영한 것.[5]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미술 교사가 되려고 했었다고 한다.[6] 외국인인 만큼 완벽하진 않은 듯하다. 말투도 어눌했고 Liella! 니코나마에서 말을 하다가 중간에 잠시 막혔다 다시 말하는 부분도 있었고, 니코나마에서 말하는 2021년 목표도 일본어 공부였다. 특히, 대본을 읽을 때 막히는 모습이 종종 있는 것을 볼 때 읽기가 약한 듯. 이 점은 본인도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으니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고, Liyuu가 워낙 예쁜 외모를 가졌다 보니 그 어눌한 말투도 귀엽게 느껴진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7] 발음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다. 보통 중국인이 일본어를 했을때 나오는 특징들 중국식 일본어 발음이나 성조의 특성들이 Liyuu의 연기에서는 상당히 드러나지 않는다. 당연히 데뷔하게 되면서 일본어 발음 레슨을 따로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애니 녹음시에는 따로 녹음을 하는 등 다방면적 노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읽기를 잘 못하고 고급 어휘도 잘 알지 못하지만(이 때문에 별애니에서는 쇼우 란쥬의 성우인 호모토 아키나가 리유와 감독과의 통역을 돕고 리유의 연기지도도 해주고 있다.) 일상회화에서 발음의 어색함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에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8] koi(코이)는 일본어로 사랑(こい：恋), 그리고 Liyuu의 활동명이 어원이 된 잉어(こい：鯉) 양쪽을 모두 의미한다.[9] 물론 그 전에 한일혼혈인 성우가 주역을 맡은 전례가 있긴 하지만, 일본 이외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 주역을 맡은 사례는 최초다.[10] 중국 웹소설 원작 웹애니메이션.[11] 실제로 공산당을 비판하거나 반박하는 내용을 인터넷에 기재하면 중국 네티즌들이 몰려와 욕을 엄청 하는 것은 물론 공안이 체포하려고 발악을 할 정도다. 해외 거주 중국인의 경우도 중국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신변이 위험해지거나 귀국을 하면 공항에서 바로 체포당할 수도 있다. 중국공산당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되지 않냐는 반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시진핑 정권은 중국공산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비판하지도 않는 중립적인 성향의 중국인들을 회색분자로 취급하는 막장정권이다. 장쩌민 정권과 후진타오 정권 당시에는 중국공산당의 집권정당성을 부정하지만 않으면 중국공산당에 대해 (민주주의 국가들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비판이 허용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12] 사족으로 러브 라이브 캐스트들 중 최단신은 146cm의 마에다 카오리. Liyuu와 무려 21cm나 차이난다. 어지간한 성인 남성-성인 여성의 신장차보다 크다. 물론 이건 마에다가 워낙 키가 작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이 둘의 키 비교가 성사되었다.[13] 키가 작은 성우와 키가 큰 성우가 셀카를 찍으면 머리가 짤리는 구도. 반대로 키가 큰 성우가 셀카를 찍으면 키가 작은 성우의 이마만 찍히는 구도이다.[14] 사실 167cm의 키가 그리 큰 키는 아니다. 한국만 해도 167cm면 여성으로서 꽤나 큰 편이긴 하지만 특별한 장신까지는 아닌데 일본 여성은 평균 신장이 워낙 작기 때문에 저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러브라이브의 성우진들이 일본 여성임을 감안해도 유난히 작은 경우가 많다는 것도 한몫한다.[15] 그래서 호모토는 사실상 Liyuu의 연기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 호모토가 맡고있는 란쥬는 쿠쿠와 같은 중국계 캐릭터라는 점도 겹치다보니 둘이 함께 나오는 스페셜 코너도 종종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