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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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a


파일:Leda.jpg

출생
1987년 6월 9일 (36세)
일본 미에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직업
기타리스트, 작곡가, 베이시스트
활동 기간
2006년 - 현재
참여 이력
GALNERYUS(2007 - 2009)
DELUHI(2008 - 2011)
UNDIVIDE(2012 - 2013)
Far East Dizain(2015 - 2019)
담당 악기
기타, 베이스 기타, 샤미센, 신디사이저
장르
하드록・헤비 메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플레이 스타일
3.1. 사용 장비
4. 여담



1. 개요[편집]


일본의 솔로 기타리스트.


2. 상세[편집]


원래 GALNERYUS에서 베이스를 담당하였으며 당시 활동명은 YU-TO였다. 그 후 비주얼계 메탈 밴드인 DELUHI를 결성하여 DELUHI의 악곡 대부분의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한다. 비주얼계에서도 실력파 밴드로 유명했으며 엄청나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었다. 세션 활동도 자주 하였으며 GOLDEN BOMBER의 2010년 싱글인 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의 게스트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같은해 9월에는 양 밴드의 합동 투어를 실현시켰다.

2011년 DELUHI의 해산 후에는 메탈코어 밴드 SUPE의 보컬인 키히로, 같은 데루히 멤버였던 Sujk와 함께 솔로 프로젝트 그룹인 UNDIVIDE를 결성, 2012년 9월 5일에 첫 데뷔 앨범을 출시하고 2013년까지 활동하였다. GALNERYUS 활동 당시의 베이시스트 경험을 살려 레코딩에선 기타와 베이스를 함께 맡았다.#

2013년 해산 이후에는 본인의 밴드 활동 이외에도 스튜디오 워크나 라이브 세션을 하는 비율이 늘어났으며,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서클로도 유명한 SOUND HOLIC의 앨범에 참여, 사운드 호라이즌의 싱글 배니싱 스타라이트에 2014년 참여했다. 그 외에도 BABYMETAL의 레코딩이나 라이브 세션으로도 활동하는 등 솔로 기타리스트로써의 커리어도 쌓아가기 시작한다. 다른 참가 세션으로는 T.M.Revolution, Acid Black Cherry, DAIGO 등이 있으며, 키타무라 에리의 솔로곡에 작곡을 제공하는 등 작곡가로써의 활동도 늘어난다.

2015년도 1월 스쿠와 신생밴드 "Far East Dizain"을 결성하였다.# 결성 후에는 주기적으로 참여하던 BABYMETAL의 라이브 세션은 개인 스케쥴로 참여가 어려워지며 후지오카 미키오가 레다 대신 주로 서포트에 참여하게 되었다.[1]

2019년도 말 부터 솔로활동 준비를 시작하여 12월 완전한 개인 솔로컨셉의 기타연주 EP앨범"Cygnus Lake"와 보컬이 들어간 밴드컨셉의 EP앨범인 "MIRAGE OF GEMINI"를 발매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일본의 와카테 기타리스트 중에서도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드러냈으며 테크닉에도 출중한 편. 레다 특유의 음색과 멜로디에 팬이 되는 사람들도 많다. GALNERYUS 출신이다보니 종종 SYU와 비교당한 적도 있었는데, 슈의 경우 스윕이 메인에 태핑이 서브라 치면 레다는 반대로 태핑이 메인에 스윕이 서브로 똑같은 속주 기타리스트라도 스타일이 다른 편이라 비교의 의미가 없는 편이다.

베이스 연주의 경우 GALNERYUS 때만 해도 화려하게 태핑솔로도 넣고 스윕으로 기타인 슈와 유니즌 플레이를 즐겨했으나, DELUHI의 후기 싱글 및 UNDIVIDE의 활동[2]을 거치며[3] 좀더 거칠고 리듬 중심의 리프에[4] 기타 사운드와 조화를 중시 하는 유니즌 플레이를 늘리며 자신만의 연주체제를 구축하였다.

기타 또한 시대의 유행을 반영하듯 UNDIVIDE에서의 메탈코어적인 리프와 리드미컬한 솔로, FAR EAST DIZAIN에서의 슬랩연주[5], 현 솔로 연주앨범에서의 하이브리드 피킹[6]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등 현재진행형으로 진화 중이다.



DELUHI의 Frontier



UNDIVIDE의 The catalyst 데모 영상



Far East Dizain의 Inhale



솔로곡 Albireo


3.1. 사용 장비[편집]


DELUHI와 UNDIVIDE 때까지는 ESP의 시그너스 시리즈로 엔도서 활동을 하였으나 FAR EAST DIZAIN 때부터는 .strandberg*에서 일본인 첫 시그니처 모델을 발매하며 엔도서를 하고 있다. 현재는 6현, 7현, 8현 등 다양한 기타를 사용중. 현은 D'Addario를 사용.

GALNERYUS 시절 영기타에서 데몬스트레이션 영상을 찍은 게 있는데, 거기선 Jackson을 썼다.


4. 여담[편집]


  • 한국에는 메탈리카의 오프닝 공연으로 BABYMETAL이 참여하면서 내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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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에 특대생으로 잠시 재적했을 때, 후지오카가 레다를 가르친 적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레다의 추천으로 후지오카가 베비메탈의 오디션을 보고 서포트로써 참여하게 된다.[2] 레코딩에서의 베이스 연주는 레다 본인의 연주다. 라이브만 세션.[3] 익스트림 메탈이나 메탈코어성향의 악곡을 전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때.[4] DELUHI 때 부터 드롭 튜닝을 메인으로 쓰면서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강조된 리프를 많이 사용했다.[5] 토신 아바시의 영향으로 보인다.[6] 저음현은 피크를 쓰지만, 고음현은 핑거링을 섞어쓰는 연주법이다. 메탈에서도 클린톤에서의 아르페지오 등에 쓰이긴 했지만, 메탈 솔로 연주에서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익숙해지면 풀 피크피킹보다 편하면서도 독특한 뉘앙스 때문에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