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lot ～Flame of the Rebe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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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Everlasting Message, オニユリ 등으로 유명한 ぺのれり. ΩDimension Phase 7에 추가되었다. 제목은 セイレーン ~悲壮の竪琴~와 같이 '제목 ~부제목~'꼴을 취했으나 가나 대신 알파벳으로 썼다. 부제는 아서 왕 전설에서의 랜슬롯과 작곡가의 트윗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반역의 연인 정도로 풀이된다[1].
작곡가가 상업 음악 제공으로 바쁜 도중 사운드 볼텍스에 투고한 곡으로, 오랜만에 장대한 곡을 쓰느라 고생을 꽤나 했다고 한다[2]. 곡의 주 주제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랜슬롯이지만, 동시에 리듬 게임 수록곡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채울 수 있는가라는 부 주제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SOUND VOLTEX PERFECT ULTIMATE COMPLETE TRACKS ～Legend of KAC with Ω～ 앨범에 후속곡으로 Guinevere ～白き妖精～라는 곡이 추가되었다. 이 곡은 후속곡답게 기네비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2. 사운드 볼텍스[편집]
- SKILL ANALYZER 수록
- MAXIMUM: Skill Level ∞(2022.03.10 ~ 2022.04.24)
대응되는 신은 아메노미카게노미코토.
2.1. 채보 상세[편집]
MXM 채보 PUC 영상
전체적으로 복잡하게 꼬아 놓은 폭타가 중심이 되는 패턴이다. 곡 전반에 걸쳐 빠른 손 이동과 정확한 원핸드 실력이 요구되어 자칫 손이 굳어버리기도 쉽다. 특히 STULTI와 유사한 형태의 원핸드 트릴 + 손 교차 직각 노브 구간은 트릴의 속도도 애매하고 중간에 트릴의 형태가 바뀌기까지 해 난해한 구간으로 손꼽힌다. 설상가상으로 곡 전체에 미묘한 변속이 존재하여 배속 설정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 외에도 페노레리의 곡에서 자주 사용되었던 BT+L+R 형태의 동시치기 폭풍, 짤막한 롱노트를 동반한 롱잡, Bangin' Burst GRV의 후살인 FX L+R - BT B+C 트릴 등 처리가 난감한 노트 패턴이 많다. 동시에 업데이트된 Ghost Family Living In Graveyard가 20레벨 수준의 초견살로 무장하고 나와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보일 수 있으나 이 곡 또한 전혀 꿇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스코어링 측면에서는 사람에 따라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최초 PUC는 2019년 8월 10일 SHION-Y라는 유저가 달성했다.#
EXH 채보 PUC 영상
3. 기타[편집]
- 곡과 채보의 싱크가 서로 살짝 어긋나있는 느낌을 받는다는 얘기가 많다. 대략 원래 쓰던 싱크에서 +1정도 올려야 싱크가 어느정도 맞는다는 평.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17:26:23에 나무위키 Lancelot ～Flame of the Rebell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통 flame은 불꽃, 격정으로 풀이되지만 여기서의 flame은 연인, 애인이라는 뜻을 가진다.[2] 이 시기의 페노레리는 상업음악 제공으로 매우 바빴다. 리듬 게임에 곡을 투고한 것은 근 1년만이다. 현재도 바쁜 것은 변하지 않아 이 곡이 등장하고 나서 페노레리가 리듬 게임에 투고한 곡은 겨우 3곡뿐이다.[3]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서는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