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O에서 넘어왔습니다.
달 정찰 인공위성
덤프버전 :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LRO
달의 궤도를 도는 NASA의 인공위성.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개발되었고, 2009년 6월 18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SLC-41에서 아틀라스 V 401에 실려 발사되었다.
발사 당시 뒷이야기가 있는데, 우주왕복선 미션인 STS-127 엔데버와 발사 날짜가 하루 간격으로 겹치면서[1] 로켓 추적팀이 힘들다고 난데없이 LRO의 발사가 미뤄질 뻔 했다. 다행히 STS-127이 또(...) 취소되고 취소되길 반복한 끝에 6차인 7월 15일(...)에야 출발[2] 하면서 6월 18일 발사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루나 게이트웨이 예정궤도 검증을 위한 캡스톤(CAPSTONE) 위성의 자동 궤도진입을 보조할 예정이다.
어차피 음모론자들은 이것도 조작이라며 우긴다.
LADEE를 9km 거리에서 촬영하였다.
LRO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left-to-right override (U+202D)에 대한 내용은 RLO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달의 궤도를 도는 NASA의 인공위성.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개발되었고, 2009년 6월 18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SLC-41에서 아틀라스 V 401에 실려 발사되었다.
발사 당시 뒷이야기가 있는데, 우주왕복선 미션인 STS-127 엔데버와 발사 날짜가 하루 간격으로 겹치면서[1] 로켓 추적팀이 힘들다고 난데없이 LRO의 발사가 미뤄질 뻔 했다. 다행히 STS-127이 또(...) 취소되고 취소되길 반복한 끝에 6차인 7월 15일(...)에야 출발[2] 하면서 6월 18일 발사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루나 게이트웨이 예정궤도 검증을 위한 캡스톤(CAPSTONE) 위성의 자동 궤도진입을 보조할 예정이다.
2. 목적[편집]
- 미래의 달에 대한 유인 및 무인 임무를 계획
- 안전한 착륙지점 확인: 특성 파악을 돕기 위해 최대 해상도 50 cm / pixel (20 in / pixel)의 고해상도 매핑을 제공한다.
- 달의 잠재적 자원파악
- 방사선 환경의 현상 규명
3. 아폴로 계획 착륙지 사진[편집]
위의 사진들은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반박하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4. 기타[편집]
LADEE를 9km 거리에서 촬영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1:22:51에 나무위키 달 정찰 인공위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미션은 ISS 키보 모듈을 완성하는 미션이었으나 6월 13일 발사가 취소되고 다시 잡은 날짜가 하필 6월 17일이었다.[2] 심지어 이 6차 발사에서도 STS-107 때마냥 탱크 조각이 또 오비터의 날개를 때렸지만 다행히도 방열 타일에 큰 손상이 발생하진 않았고 귀환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