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CA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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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hibiki works에서 2013년 4월 26일 출시한 에로게. 전작과 마찬가지로 원화는 이이즈키 타스쿠가 담당하고 시나리오는 insider가 담당하였다.
전작 LOVELY×CATION의 시스템을 다수 계승하는 한편 발전 및 신 요소들도 채용하고 있다. 그녀에게 옷과 액세서리를 선물해 입히는 기능이 대표적. 배경 CG나 스탠딩 CG 역시 상당한 공이 들어가 있다. 대사 중 스탠딩 CG의 표정이 2번 이상 기본으로 변할 정도.
2013년 모에 게임 어워드에서 캐릭터 디자인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2. 시스템[편집]
- 워킹 토크
새로 추가된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별 건 없고 같이 걸어가면서 대화하는 느낌이 드는 걸 구현해둔 것 뿐이다. 즉, 상대가 옆에서 걷는 듯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배경이 흘러가면서 대화가 나오는 것 뿐. 이걸 강조하고 싶은지 오프닝에 줄창 나온다. 구도가 꼭 러브 플러스를 의식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시스템(...).
사실 거창하게 신시스템이라고 붙일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스탠딩 CG만 줄창 나오는 것보단 신선하기는 하고 히로인들의 작화도 굉장히 고퀄리티라서 보는 재미는 있다.
사실 거창하게 신시스템이라고 붙일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스탠딩 CG만 줄창 나오는 것보단 신선하기는 하고 히로인들의 작화도 굉장히 고퀄리티라서 보는 재미는 있다.
- 러블리 샷
역시 새로 추가된 시스템, 시나리오 도중 주인공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나오는 QR코드를 스마트폰 등으로 인식하면 해당 CG로 만든 핸드폰 배경화면 등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참고로 사진을 찍을때 이것저것 메뉴가 묘사되어있지만 장식이고 완료만 누를 수 있다.
- 러블리 콜
전작에서 있었던 시스템으로, 미리 주어진 호칭 중 골라 히로인이 이름을 불러주는 시스템. 전작보다 어느정도 자연스러워지고 수도 꽤 늘어났다. 전작의 문제점 중 하나인 H신 도중에 이름 부를 때 갑자기 나긋나긋하게 부르는 건 H신 전용 하이텐션 음성을 추가하여 해결하였다. 현지에서는 히로인이 당신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식으로 예약 캠페인을 비롯해서 홍보에 적극적으로 써먹었지만 당연히 한국에서는 해당없다. 그 외에도 주인공이 히로인들을 부르는 명칭 역시 변경 가능.
2013년 8월 19일 러블리 콜+ 추가 패치도 나왔는데, 말 그대로 불러주는 이름 가짓수를 늘려주는 패치다. 문제는 추가된 이름들. 물론 무난하고 일반적인 이름들도 많이 추가되었지만, 굉장히 약빤 센스의 이름도 많이 추가되었다. "오빠", "오라버니"부터 시작해서 "아빠", "파파", "아버지", "윈즈", "고우키", "달링", "사토시 선생님", "주인님", "여보", "부장", "꼬마", "도령" 등등. 가장 압권인 이름은 역시 "프로듀서".언제부터 아이마스가 되었나[1]
2013년 8월 19일 러블리 콜+ 추가 패치도 나왔는데, 말 그대로 불러주는 이름 가짓수를 늘려주는 패치다. 문제는 추가된 이름들. 물론 무난하고 일반적인 이름들도 많이 추가되었지만, 굉장히 약빤 센스의 이름도 많이 추가되었다. "오빠", "오라버니"부터 시작해서 "아빠", "파파", "아버지", "윈즈", "고우키", "달링", "사토시 선생님", "주인님", "여보", "부장", "꼬마", "도령" 등등. 가장 압권인 이름은 역시 "프로듀서".
- 패러미터/취미동조 시스템
역시 전작에 있었던 시스템으로서 얼핏 별로 달라진 게 없어보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가장 변화하고 발전한 부분. 방과후의 활동이나 아이템 습득을 통해서 스테이터스를 올려서 H신의 보너스를 얻거나 이벤트를 발생시킨다는 기본은 동일하지만 그 적용 여부와 난이도에 있어서는 훨씬 강화되었다.
우선 전작에서는 체력을 비롯한 H신의 보너스에 영향을 주는 스테이터스의 수치가 한번 일정치 이상을 넘으면 끝까지 모든 H신에 적용되었고 그 허들도 상당히 낮은 편이었지만 2탄에서는 루트가 진행될수록 요구되는 수치가 계속 변하므로 스테이터스를 계속 신경 써 주어야 한다. 또한 패러미티나 아이템의 소지 여부에 따라서 숨겨진 CG나 이벤트가 나타나거나 히로인의 복장이 변화하고, 패러미티에 따라서 H신의 내용 자체가 추가되는 등 다양하고 세세한 변화가 있다.
생각 이상으로 난이도가 있어서 만만하게 보고 플레이해서는 모든 H신과 CG를 감상하기가 제법 어려운 편. 사실 전 히로인 공통으로 연인이 된 직후인 4월 28일의 선물 여부에 따라서 5월19일 이벤트의 분기가 있어서 1주차 플레이로는 어떻게 플레이해도 절대로 모든 씬을 볼수 없다.게다가 H신의 보너스에서 요구하는 능력치가 상당히 높다 보니 일웹의 공략에서도 H신의 보너스는 그냥 2주차 플레이로 회수하면 편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난이도가 있어서 애초에 2주차 이상의 플레이를 의도했음을 느낄수 있다. 또 순애물 치고는 상당히 씬이 많은 편으로, 에우슈리사처럼 히로인이 워낙 많아서 씬이 늘어나는 게임이나, 아예 대놓고 그쪽만 노리고 만들어지는 데보노스사 게임에 버금간다. 전 히로인의 씬들이 하루우루의 니레 스미카 정도 퀄리티라고 보면 된다.
우선 전작에서는 체력을 비롯한 H신의 보너스에 영향을 주는 스테이터스의 수치가 한번 일정치 이상을 넘으면 끝까지 모든 H신에 적용되었고 그 허들도 상당히 낮은 편이었지만 2탄에서는 루트가 진행될수록 요구되는 수치가 계속 변하므로 스테이터스를 계속 신경 써 주어야 한다. 또한 패러미티나 아이템의 소지 여부에 따라서 숨겨진 CG나 이벤트가 나타나거나 히로인의 복장이 변화하고, 패러미티에 따라서 H신의 내용 자체가 추가되는 등 다양하고 세세한 변화가 있다.
생각 이상으로 난이도가 있어서 만만하게 보고 플레이해서는 모든 H신과 CG를 감상하기가 제법 어려운 편. 사실 전 히로인 공통으로 연인이 된 직후인 4월 28일의 선물 여부에 따라서 5월19일 이벤트의 분기가 있어서 1주차 플레이로는 어떻게 플레이해도 절대로 모든 씬을 볼수 없다.게다가 H신의 보너스에서 요구하는 능력치가 상당히 높다 보니 일웹의 공략에서도 H신의 보너스는 그냥 2주차 플레이로 회수하면 편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난이도가 있어서 애초에 2주차 이상의 플레이를 의도했음을 느낄수 있다. 또 순애물 치고는 상당히 씬이 많은 편으로, 에우슈리사처럼 히로인이 워낙 많아서 씬이 늘어나는 게임이나, 아예 대놓고 그쪽만 노리고 만들어지는 데보노스사 게임에 버금간다. 전 히로인의 씬들이 하루우루의 니레 스미카 정도 퀄리티라고 보면 된다.
3. 등장인물[편집]
- 주인공
디폴트 네임은 와쿠스 히비키라는 다소 이상한 이름인데 딱 봐도 알겠지만 제작사 이름이다(...).
전작과 비슷하게 평생 연애 한번 한적 없는 초식계. 다만 전작의 주인공이 부모를 사고로 잃은 고아이고 히키코모리였던데 반해 본작의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학생이라는 설정.이에 대해 전작에서 타인과의 소통을 단절한 히키코모리였던 주인공이 히로인과의 연애를 통해서 마음을 열고 새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맘에 들어했던 팬들에게는 다소 불만이 있기도 했다.
부모님이 전근을 가는 것을 계기로 자취생활을 시작한다. 혼자 살면서 자유를 만끽하려 하는 첫날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미소녀들을 연이어 발견하고 신사에서 연애운이 대길로 일생을 함께한 반려를 얻을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점궤를 뽑게 된다. 단 인연은 인연일 뿐이며 자신이 잡지 않으면 흘러간다는 말과 이번 인연을 놓치면 인생이 좆망테크[2]에 들어선다는 말에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적극적으로 여성들에게 접근해보려고 한다. 평소에 운동을 매일 조금씩해서 제법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에로게 남주답게 가공할만한 거근의 소유자.전작의 주인공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절륜남으로서 한 번 할 때마다 5번 정도는 언제 어느 때라도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초인적인 정력의 소유자이다. 그래도 한 번에 사출하는 정액의 양은 전작 주인공보다 좀 덜하지 않은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보다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컨디션 나름인 듯(...).
평소엔 초식계이며 히로인과의 교제 이전에는 동정이지만 H신만 돌입하면 육식남으로 탈바꿈하며 가끔씩 약간의 귀축적인 성향도 보이는 편. 히메의 애널을 만져대면서 너 같은 건 지옥에나 떨어져버리라는 히메의 말에 내가 지옥에 가기 전에 히메가 천국에 갈 것 같군이라고 답하거나 싫다고 하는 데 억지로 2번이나 질내사정하거나 세이네가 소의 젖을 짜는 모습에 흥분(...)하여 덮치면서 암소처럼 울어보라고 강요하는 부분 등을 보면 그야말로 귀축물이 따로 없다.물론 이분에게는 꼼짝 못한다.
전작과 비슷하게 평생 연애 한번 한적 없는 초식계. 다만 전작의 주인공이 부모를 사고로 잃은 고아이고 히키코모리였던데 반해 본작의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학생이라는 설정.이에 대해 전작에서 타인과의 소통을 단절한 히키코모리였던 주인공이 히로인과의 연애를 통해서 마음을 열고 새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맘에 들어했던 팬들에게는 다소 불만이 있기도 했다.
부모님이 전근을 가는 것을 계기로 자취생활을 시작한다. 혼자 살면서 자유를 만끽하려 하는 첫날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미소녀들을 연이어 발견하고 신사에서 연애운이 대길로 일생을 함께한 반려를 얻을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점궤를 뽑게 된다. 단 인연은 인연일 뿐이며 자신이 잡지 않으면 흘러간다는 말과 이번 인연을 놓치면 인생이 좆망테크[2]에 들어선다는 말에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적극적으로 여성들에게 접근해보려고 한다. 평소에 운동을 매일 조금씩해서 제법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에로게 남주답게 가공할만한 거근의 소유자.전작의 주인공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절륜남으로서 한 번 할 때마다 5번 정도는 언제 어느 때라도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초인적인 정력의 소유자이다. 그래도 한 번에 사출하는 정액의 양은 전작 주인공보다 좀 덜하지 않은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보다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컨디션 나름인 듯(...).
평소엔 초식계이며 히로인과의 교제 이전에는 동정이지만 H신만 돌입하면 육식남으로 탈바꿈하며 가끔씩 약간의 귀축적인 성향도 보이는 편. 히메의 애널을 만져대면서 너 같은 건 지옥에나 떨어져버리라는 히메의 말에 내가 지옥에 가기 전에 히메가 천국에 갈 것 같군이라고 답하거나 싫다고 하는 데 억지로 2번이나 질내사정하거나 세이네가 소의 젖을 짜는 모습에 흥분(...)하여 덮치면서 암소처럼 울어보라고 강요하는 부분 등을 보면 그야말로 귀축물이 따로 없다.
- 아라시야마 토도로키
전작의 긴다이치의 포지션을 잇는 주인공의 악우. 1학년 시절의 클래스 메이트중에서 유일하게 2학년 때도 같은 반이 된 친구라고 한다.[3]
극도의 누님취향으로서 이게 단순한 취향을 넘어서 아무리 미인이어도 동갑이나 연하에게는마치 고자인 듯 전혀 반응하지 않으며 심지어 1살 연상이자 히로인중 가장 성숙한 미인인 와코토마저도 좀 아쉽다고 평가할 정도.최소 5살 연상은 되어야 끌린다고 한다. 그 이전 미인들은 '미인 누님으로 완성되어가는 중'이라고 평한다.[4]
작중에서 원래 입학전에는 현재 다니는 학교와 1탄의 무대가 되는 시라사키 학원을 두고 어딜 들어갈지 고민했다는 언급을 하면서 우리 학교에는 왜 미인 여선생님이 없는 거냐면서 푸념을 하는데 시라사키 학원에 츠키오카 미사사나 쿠로카와 세라 등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선택 참 잘못했다(...).[5]
주말엔 기척을 최대한 지우고 도로의 미인 누님들을 도촬하는 흠좀무한 취미가 있으며 소속 동아리는 사진부.
극도의 누님취향으로서 이게 단순한 취향을 넘어서 아무리 미인이어도 동갑이나 연하에게는
작중에서 원래 입학전에는 현재 다니는 학교와 1탄의 무대가 되는 시라사키 학원을 두고 어딜 들어갈지 고민했다는 언급을 하면서 우리 학교에는 왜 미인 여선생님이 없는 거냐면서 푸념을 하는데 시라사키 학원에 츠키오카 미사사나 쿠로카와 세라 등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선택 참 잘못했다(...).[5]
주말엔 기척을 최대한 지우고 도로의 미인 누님들을 도촬하는 흠좀무한 취미가 있으며 소속 동아리는 사진부.
- 텐도 키라
주인공의 클래스의 학급위원, 그리고 주인공의 악우2다.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남자로, 라멘집 아들이라고 한다. 목소리가 여성에 가까운 데다가 말투도 끝을 늘리는 듯한 말투라 묘하게 재수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성격이 좀 재수없을 뿐이지 실제로는 사람들을 잘 돌보고 학급위원 일도 성실하게 수행한다. 토도로키와 함께 주인공의 연애 상담에도 자주 응해주는 편. 나르시스트+중2병 기믹이 좀 있어서 자신이 라멘집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지금 집이 가짜 친가라고 한다. 참고로 여학생들한테 꽤나 인기로 '저런식으로 굴면 꽤 귀요미구나'라고 참고하는 느낌이라고. 소속 동아리는 연극부로서 실력도 상당하고 연기에 대한 태도도 진지하다. 히메나 히나타 루트에선 비중이 거의 공기지만 세이네 루트나 와코토 루트에선 나름대로 아라시야마와 함께 꽤 비중이 있다.러브리케 시리즈의 특성상 게임상에서는 목소리만 나오고 스탠딩CG한장 없지만 인남캐 중에서는 유일하게 팬북에서 설정상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 니라사키 씨
니라사키 히나타의 아버지. 자취생활을 시작한 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난 옆집 아저씨. 주인공을 보고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보수없이 이삿짐도 같이 들어주고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는 등 정많고 좋은 사람이다. IT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 휴일에도 나가거나 철야하는 일도 많아서 히나타를 혼자두는 것을 영 미안해하고 있다. 비록 아내를 일찍 잃었지만 히나타가 온 행복을 진정 행복으로 느낄 수 있도록이라면서 열심히 일한다는 말은 폭풍간지. 참고로 히나타 루트에선 히나타와 연인이 되면서 H를 시작한 주인공은 자신에게 그렇게 잘 대해준 니라사키씨를 볼 때마다 배덕감에 몸둘 바를 모른다. 사실 니라사키씨는 주인공과 히나타의 관계가 연인이 된 건 거의 직후에 깨달은 듯. 자신 역시 타지에서 이 거리에 와서 육상부인 히나타의 어머니와 맺어졌다고 한다. 무대가 되는 이 거리엔 마을의 여자가 타지의 남자와 맺어진다는 말이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꽤 많다고.
- 신주
작중 등장하는 사키나미 신사의 신주. '님 이번 인연 놓치면 인생이 망함'이라는 예언을 해준 사실상 본작의 발단을 제공하는 캐릭터로서 이즈미 와코토의 할아버지. 말하는 도중 영어를 섞어쓰는 기묘한 화법을 사용하며 약장수 같은 말빨로 점이나 오미쿠지 등을 적극적으로 돈내고 해보라고 권유하는 등 은근히 수상쩍은 장삿속을 자주 내보인다. 하지만 와코토의 말로 미루어보면 할아버지의 이런 모습이 오히려 학생들이 와코토를 동경하면서도 정작 신사에는 오지 않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는 듯.
참고로 비슷한 화법이 잡지의 별자리운세에도 등장하는 걸 이 할아버지가 쓰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비슷한 화법이 잡지의 별자리운세에도 등장하는 걸 이 할아버지가 쓰고 있는 듯하다.
4. APPEND LIFE[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엔딩 이후에 나오는 간단한 후일담 에피소드가 캐릭터당 1개씩 수록되어 있으며 2013년 5월부터 2014년 4월에 이르기까지 무려 12개월간 업데이트되었다.
또한, 히로인들의 프로필에 전작에는 없던 생일 설정이 추가되면서 각 히로인의 생일에 맞춰 해당 히로인의 캐릭터송과 벽지 등의 디지털 컨텐츠 및 버스데이 어펜드가 수록된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이라는 CD를 별도로 출시하였다. 참고로 버스데이 어펜드는 무료로 배포되는 어펜드 라이프와 별개로 추가되는 후일담이다.
4.1. APPEND LIFE 업데이트 내역[편집]
- APPEND LIFE MAY (2013-05-30) - 세이네와 와코토의 H신 포함 후일담 & 히메와 히나타의 일반 후일담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1 -요시노야 세이네- (2013-06-10)
- APPEND LIFE JUNE (2013-06-28)[6] - 히메와 히나타의 H신 포함 후일담 & 세이네와 와코토의 일반 후일담
- APPEND LIFE JULY (2013-07-31) - 4명 전원의 H신 포함 후일담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2 -이즈미 와코토- (2013-09-04)
- APPEND LIFE AUGUST (2013-08-30) - 세이네와 와코토의 H신 포함 후일담 & 히메와 히나타의 일반 후일담
- APPEND LIFE SEPTEMBER (2013-09-30) - 히메와 히나타의 H신 포함 후일담 & 세이네와 와코토의 일반 후일담
- APPEND LIFE OCTOBER (2013-10-31) - 세이네와 와코토의 H신 포함 후일담 & 히메와 히나타의 일반 후일담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3 -나루카와 히메- (2013-11-12)
- APPEND LIFE NOVEMBER (2013-11-30) - 히메와 히나타의 H신 포함 후일담 & 세이네와 와코토의 일반 후일담
- APPEND LIFE DECEMBER (2013-12-25) - 4명 전원의 H신 포함 후일담
- APPEND LIFE JANUARY (2014-01-16)[7] - 히나타와 와코토의 H신 포함 후일담 & 히메와 세이네의 일반 후일담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4 -니라사키 히나타- (2014-01-23)
- APPEND LIFE FEBRUARY (2014-02-14) - 히메와 세이네의 H신 포함 후일담 & 히나타와 와코토의 일반 후일담
- APPEND LIFE MARCH (2014-03-31) - 히나타와 와코토의 H신 포함 후일담 & 히메와 세이네의 일반 후일담
- APPEND LIFE APRIL (2014-04-30) - 히메와 세이네의 H신 포함 후일담 & 히나타와 와코토의 일반 후일담
5. 평가[편집]
전작의 성공과 그로 인한 사람들의 입소문,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로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발매되었고 발매후의 판매량과 평가도 좋다.전체적으로 전작의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이나 부족한 요소들을 개선한 양질의 속편이라는 평가.주인공을 제외한 등장인물 전부에 보이스가 적용되어 있다.
다만 히로인의 수가 5명에서 4명으로 감소한 것이 아쉬운 면이며 선생님계열 히로인은 아예 전멸이다. 제작진도 알고는 있는지 이에 대해 불평하는 조연이 등장하긴 한다. 또한 전작의 히로인들의 개성적인 캐릭터 디자인에 비하면 2탄의 히로인들은 다소 밋밋하지 않은가하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히로인 숫자가 4명으로 줄어든만큼 캐릭터 한명당 배분되는 볼륨은 훨씬 늘어나서 단적으로 전작은 히로인 한명당 H신의 숫자가 본편에서 6회, 어펜드에서 7회로서 총 13회였지만 2탄에서는 본편에서만 대략 10회(!)에 이르며 어펜드의 볼륨 또한 강화한다고 한다. 게다가 생일 어펜드 CD까지 있으니.
또한 히로인들의 이벤트나 H신의 CG 역시 전작 이상으로 정성스럽게 높은 퀄리티로 그려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시스템의 개선으로 게임으로서의 재미와 난이도도 제법 높아진 편이며 에로게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에로함 역시 파격적인 에로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전작을 한층 뛰어넘은 수준이다.
다만 오랜 기간 준비한 게임임에도 발매초 자잘한 버그가 발견되어 약간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6. 콜라보[편집]
일본의 유명 성인용품 메이커 토이즈하트와 콜라보를 진행. 각 캐릭터를 컨셉으로 만든 오나홀이 존재한다.링크
2015년 들어서 VITA 이식,어펜드 팬북, 1탄의 야애니 등등 갑자기 러브리케 시리즈 관련 상품이 유난히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후속작인 프리티케 시리즈의 매상이 러브리케보다 떨어지고 아카베 소프트의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러브리케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7. 기타[편집]
- 만약 게임을 시작한 후 첫주가 지나기 전에 그 어떤 히로인과도 접점을 만들지 않으면 그대로 배드엔딩이 뜬다.
- 신주 할아버지의 "바람 피우는 건 안 된다."라는 말처럼 첫주에 여러 명의 히로인에 접근해도 그다음에 바로 한 명의 루트로 진입.
- 전작처럼 회차 플레이를 거듭해도 아이템 전부를 습득하는 건 힘든 편. 총 211가지 숨겨져있는 아이템이 있다.
- 전작과의 연결고리가 몇 개 있는데 한 예로 게임센터의 뽑기 기계에 익숙한 전작의 표지가 인쇄되어 있다. 그리고 나루카와 히메가 콧노래를 흥얼거릴 때 "러블리케이션~"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또 세이네 루트에서는 주말에 외출하면서 하는 대사가 "전의 녀석과 똑같이 취급하진 말아줘."이다. 전작의 주인공이 히키코모리였다는 것을 반영한 대사. 한편 전작의 히로인인 이누보우사키 아야는 세이네의 소셜 게임 친구이기도. 물론 등장하지는 않는다. 두 사람이 직접 만난 적도 없고.
-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시리즈의 유니폼 컨테스트와 유사한 'LC컬렉션 여름'이란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바 있다. 어펜드 라이프에 추가될 여름옷 디자인을 각 히로인별로 세 가지씩 준비해 놓은 상태에서 어떤 걸 게임에 적용할지 투표로써 결정하는 이벤트로, 2012년 10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APPEND LIFE JULY와 AUGUST와 SEPTEMBER에 나오는 신규 의상들이 이때 뽑힌 것들이다.
- 2013년 11월 21일 본작의 시스템과 컨셉 등을 계승한 후속작 PRETTY×CATION이 공개되었고 2014년 4월 25일 출시되었다. 항목 참고.
- 2014년 7월 25일 본편과 어펜드를 묶은 리패키지판인 "계속되는 첫사랑의 나날 에디션(ずっと初恋の日々エディション)"이 발매되었다.
- 2015년 5월 21일 1탄과 합본으로 VITA 이식판이 발매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19:03:47에 나무위키 LOVELY×CATION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이마스 성우진에 음지쪽에도 나오는 성우들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이 게임에는 나온 적이 없다.[2] 몇년 후에나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지만 자신이 없는 사이에 웬 껄렁껄렁한 놈에게 걸려 NTR전개, 그 이후 또 몇 년 후에 여자를 사귀게 되지만 비치(...)라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여성혐오에 시달릴 것이라고. 거기에 고자화와 불감증까지.진짜 우울하다[3] 이럴 경우가 있긴 있다. 아무도 담임을 맡고 싶지 않을 정도의 악명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순해서 거절을 못하는 선생이나 신참선생이 덤탱이 쓴다.[4] 물론 예쁘다는 사실 자체는 인지하는 듯 와코토의 수영복 모습을 보고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감탄하면서도 하지만 나의 하반신은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하며 역시 고자히메에 대해서도 분명 대단한 미소녀이며 5년 후면 정말 멋진 여성이 되어있겠지만 그때면 나도 5살을 더 먹을테니 결국 영원히 연상은 될 수 없다고 평가.[5] 참고로 와코토 루트를 보면 최근에 시라사키 학원 수영부에 엄청난 미녀 여교사가 고문으로 들어와서 실력이 올랐더라는 언급이 나온다. 이로 미루어보아 1탄과 2탄의 시간적 배경은 동시기인 듯. 동시기인데 같은 날짜끼리 요일이 다른 점은 넘어가주자[6] 2013-07-01 수정판 재배포.[7] 2014-01-22 수정판 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