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2011년/9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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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성적 (9~10월 최종)
순위



승차
승률
6 / 8
59
2
72
-13
0.450
9~10월
성적

7
1
19
-12
0.269








-
1 VS SK
6:7 패
2 VS 롯데
6:2 패
3 VS 롯데
7:1 패
4 VS 롯데
1:3 승
휴식일
6 VS 두산
3:1 패
7 VS 두산
5:2 패
8 VS 두산
2:4 승
휴식일
10 VS 삼성
4:5 패
11 VS 삼성
7:9 패
휴식일
13 VS 두산
3:2 패
14 VS 두산
7:12 승
15 VS SK
11:2 패
16 VS SK
5:4 패
휴식일
18 VS KIA
3:7 패
휴식일
20 VS 넥센
0:2 승
21 VS 넥센
3:7 승
22 VS 넥센
6:2 패
휴식일
24 VS SK
7:6 패
25 VS SK
3:4 승
휴식일
휴식일
28 VS 한화
2:4 패
29 VS 넥센
0:5 패
휴식일
1 VS 두산
1:9 패
2 VS 두산
1:11 패
3 VS 두산
4:7 패
4 VS 삼성
2:7 승
5 VS 삼성
1:1 무
6 VS 삼성
8:3 패
-

1. 8월 30일 ~ 9월 1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1.1. 9월 1일
2. 9월 2일 ~ 9월 4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2.1. 9월 2일
2.2. 9월 3일
2.3. 9월 4일
3. 9월 6일 ~ 9월 8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3.1. 9월 6일
3.2. 9월 7일
3.3. 9월 8일
4. 9월 9일 휴식일
5. 9월 10일 ~ 9월 1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5.1. 9월 10일
5.2. 9월 11일
6. 9월 13일 ~ 9월 1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6.1. 9월 13일
6.2. 9월 14일
7. 9월 15일 ~ 9월 16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7.1. 9월 15일
7.2. 9월 16일
8. 9월 17일 휴식일
9. 9월 1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9.1. 9월 18일
10. 9월 20일 ~ 9월 22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10.1. 9월 20일
10.2. 9월 21일
10.3. 9월 22일
11. 9월 23일 휴식일
12. 9월 24일 ~ 9월 25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12.1. 9월 24일
12.2. 9월 25일
13. 9월 26일 ~ 9월 27일 휴식일
14. 9월 28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4.1. 9월 28일
15. 9월 29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15.1. 9월 29일
16. 9월 30일 휴식일
17. 10월 1일 ~ 10월 3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원정)
17.1. 10월 1일
17.2. 10월 2일
17.3. 10월 3일
18. 10월 4일 ~ 10월 6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18.1. 10월 4일
18.2. 10월 5일
18.3. 10월 6일



1. 8월 30일 ~ 9월 1일 VS SK 와이번스 (문학)[편집]


8월 30일 ~ 8월 31일 경기는 8월 참조.

1.1. 9월 1일[편집]


9월 1일, 18:30 ~ 22:59 (4시간 29분), 문학 야구장 7,49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R
H
E
B
LG
김광삼
1
1
1
0
0
2
0
0
1
0
0
6
13
2
5
SK
이승호
2
0
2
0
0
0
0
0
2
0
1X
7
14
0
6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심광호의 안정된 리드가 평가를 받는중이다. 조인성이 2군 갈 때만 해도 포수가 없어서 기용되는 느낌이 강했으나 기대이상의 리드능력을 발휘해서 투수들의 호투를 돕고 있다. 시망급의 타격과 도루저지는 넘어가자 투수한테 레이저를 쏘는 어떤 분과는 달리 심광호는 투수에게 푸근한 엄마 미소로 안정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 팬들은 정민맘 MK-2 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9월 1일 박용택의 대타 기용으로 8회 심광호가 빠지고 김태군이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된 9회. 졌다. 김태군의 미칠 듯한 바깥질은 조레이저가 빙의된 듯한 리드였고 ,왜 조인성이 빠지고 나서도 김태군이 심광호에게 밀려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트레이드 하면 터질듯 진짜로 NC 다이노스 갔다

2. 9월 2일 ~ 9월 4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편집]



2.1. 9월 2일[편집]


9월 2일, 18:30 ~ 21:58 (3시간 2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36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부첵
1
0
4
1
0
0
0
0
0
6
13
1
6
LG
김성현
0
0
0
1
0
1
0
0
0
2
9
1
2

일부 팬들이 "분위기 좋은데 박용택, 조인성 콜업하지 말고 경기하자"는 반(?) 농담 섞인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팀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으나 이는 얼마가지 못했다. 9월 1일 허탈한 패배 이후 9월 2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야수들의 정신줄 놓은 수비와 함께 제 역할을 해줘야할 타자들이 찬물타격으로 무장하며 6:2로 패했다.

파일:/image/223/2011/09/03/0902.jpg
이걸로 모든 게 설명된다.

2.2. 9월 3일[편집]


9월 3일, 17:00 ~ 20:07 (3시간 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송승준
2
0
1
1
1
0
0
0
2
7
9
0
5
LG
주키치
0
0
0
1
0
0
0
0
0
1
7
2
2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가을야구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와중에, 9월 2일 무기력한 패배에 이어 9월 3일에는 대통령영부인이 잠실 구장을 찾은 와중에 재평가 받던 포수 심광호가 어처구니 없는 송구로 점수를 주고 선발투수 주키치가 탈탈 털림과 동시에 타선은 다시 얼음 방망이를 든 듯 한 모습을 보이며 7:1로 대패했다. 호흡기는 완벽하게 제거되었고 팬들은 한 목소리로 박종훈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부르짖고 있는 상황.

2.3. 9월 4일[편집]


9월 4일, 17:00 ~ 20:26 (3시간 2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69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장원준
1
0
0
0
0
0
0
0
0
1
9
0
3
LG
박현준
0
0
0
0
0
1
2
0
-
3
10
0
4

9월 4일 경기에서는 간신히 3:1로 역전승하며 이날 패한 SK와의 경기 차를 4로 좁혔다. 호흡기를 아슬아슬하게 부착하고 있는데 이는 4위권 경쟁팀 둘 다 못해서...

바운스킴의 직구와 조크볼에서 LG를 고인드립 비슷하게 깠다.

LG 트윈스의 201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3. 9월 6일 ~ 9월 8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편집]



3.1. 9월 6일[편집]


9월 6일, 18:29 ~ 21:38 (3시간 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3,769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니퍼트
0
0
1
1
0
0
0
1
0
3
7
0
3
LG
유원상
1
0
0
0
0
0
0
0
0
1
5
1
7

3.2. 9월 7일[편집]


9월 7일, 18:30 ~ 21:49 (3시간 1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1,48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김승회
0
1
0
1
0
0
2
0
1
5
15
1
2
LG
김성현
1
0
0
1
0
0
0
0
0
2
7
0
5

3.3. 9월 8일[편집]


9월 8일, 18:31 ~ 21:05 (2시간 3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1,60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김상현
0
0
0
0
1
0
0
1
0
2
7
0
2
LG
주키치
0
0
0
0
0
0
1
3
-
4
7
0
3

4. 9월 9일 휴식일[편집]



5. 9월 10일 ~ 9월 1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편집]



5.1. 9월 10일[편집]


9월 10일, 17:00 ~ 20:01 (3시간 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5,84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0
2
1
0
0
0
0
0
1
4
14
1
2
삼성
장원삼
3
0
0
0
2
0
0
0
-
5
8
0
1

9월 10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오승환에게 연달아 3안타를 뽑아내면서 역전하나 했지만... 졌다. 헌데 웬일인지 9월 들어서 박종훈 감독의 계약내용에 관한 카더라를 본 LG 팬들은 오히려 상대 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LG 팬들의 관심사는 잔여경기 이기고 지는것 따윈 아오안이고 내년 시즌 감독이 누가 될 것이며 코치는 누가 될 것이냐로 넘어간 상태이다.

5.2. 9월 11일[편집]


9월 11일, 17:00 ~ 19:39 (2시간 39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9,482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유원상
0
0
0
0
0
0
7
0
0
7
12
1
0
삼성
차우찬
4
1
3
1
0
0
0
0
-
9
12
1
3

6. 9월 13일 ~ 9월 1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편집]



6.1. 9월 13일[편집]


9월 13일, 17:02 ~ 19:48 (2시간 4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6,40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니퍼트
0
0
1
0
0
2
0
0
0
3
8
0
3
LG
김광삼
0
0
0
0
0
0
0
0
2
2
6
1
2

6.2. 9월 14일[편집]


9월 14일, 18:30 ~ 21:41 (3시간 1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47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김승회
0
0
1
0
0
0
5
0
1
7
14
1
3
LG
주키치
4
0
0
0
0
8
0
0
-
12
13
0
2

LG 트윈스의 201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두산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7. 9월 15일 ~ 9월 16일 VS SK 와이번스 (잠실)[편집]



7.1. 9월 15일[편집]


9월 15일, 18:30 ~ 21:25 (2시간 5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6,66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고효준
1
0
5
0
0
0
1
2
2
11
14
0
3
LG
김성현
0
0
0
0
2
0
0
0
0
2
6
1
6

7.2. 9월 16일[편집]


9월 16일, 18:30 ~ 21:43 (3시간 1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7,624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고든
0
0
0
0
4
0
1
0
0
5
10
1
1
LG
유원상
0
0
0
0
3
0
1
0
0
4
9
0
3

8. 9월 17일 휴식일[편집]



9. 9월 1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편집]



9.1. 9월 18일[편집]


9월 18일, 17:01 ~ 20:36 (3시간 35분), 무등 야구장 11,04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R
H
E
B
LG
김광삼
3
0
0
0
0
0
0
0
0
0
0
3
9
0
3
KIA
서재응
0
0
1
2
0
0
0
0
0
0
4X
7
7
0
8

9월 18일날 야구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카더라 통신이 떠서 술렁거리는 중이지만 확정되거나 진행되는 것도 아닌 뜬소문 수준이라 아직 의미는 없다.

임찬규차일목에게 통산 15호 끝내기 만루홈런이자 무려 2011시즌 1호 끝내기 만루홈런을 두들겨맞으면서 기아와의 경기에서 3-0에서 3-7으로 역전패했다. 이제는 욕도 웃음도 안 나와 근데 만루홈런을 쳐낸 차일목이 초구를 쳐내기까지의 과정이 좀 묘하다. 참고

11회말 2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한 후 안치홍의 땅볼을 유격수 오지환이 잡다 놓친 후 순간적인 판단 미스로 인해 3루가 아닌 2루로 송구하면서 1사 1·3루의 위기를 초래하였고 이에 KIA가 대타로 이범호를 내자 일단 다음 타자 차일목을 상대하기로 하고 고의사구를 던져 일단 만루로 만드는데, 그 후 터진 일을 요약하자면

참 안 되는 팀은 뭘 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 9월 20일 ~ 9월 22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편집]



10.1. 9월 20일[편집]


9월 20일, 18:30 ~ 21:10 (2시간 4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5,06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넥센
심수창
0
0
0
0
0
0
0
0
0
0
8
2
5
LG
주키치
0
0
1
1
0
0
0
0
-
2
4
0
2

10.2. 9월 21일[편집]


9월 21일, 18:30 ~ 21:38 (3시간 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4,834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넥센
나이트
0
2
0
0
0
1
0
0
0
3
8
0
6
LG
리즈
2
0
0
0
5
0
0
0
-
7
12
0
3

그리고 9월 21일 넥센 히어로즈 전에서 드디어 박종훈 감독 OUT 현수막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이 현수막은 구단 관계자 일명 빨간 옷 돼지에 의해 철거 뒤 압수되었는데 구단 내에서 현수막을 마음대로 압수할 권리는 없다. 이 상황 이후 팬들은 혹시나 박종훈이 내년 시즌에도 유임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 중인 상태.

포스트시즌이 좌절됐음에도 포스트시즌처럼 운영하는 LG 코치진을 언론에서도 디스했다. LG 팬들의 반응도 이제 주전선수들 그만 기용하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그와중에 이어지는 최훈작가의 박종훈 돌에 비유한 디스

10.3. 9월 22일[편집]


9월 22일, 18:30 ~ 21:09 (2시간 3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6,068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넥센
강윤구
1
0
1
0
4
0
0
0
0
6
9
0
3
LG
유원상
0
0
1
0
1
0
0
0
0
2
7
1
2

LG 트윈스의 201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넥센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1. 9월 23일 휴식일[편집]



12. 9월 24일 ~ 9월 25일 VS SK 와이번스 (잠실)[편집]



12.1. 9월 24일[편집]


9월 24일, 17:00 ~ 21:08 (4시간 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84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윤희상
0
0
0
2
3
0
1
0
1
7
15
1
10
LG
김성현
0
3
0
0
0
0
0
3
0
6
11
1
4

결국 9월 24일, SK 와이번스에 패배해서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이제 66685876에 어떤 번호를 추가하느냐만 남은 것이다. 2012년엔 2011년만큼 전력이 좋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와중에 디시인사이드 쥐갤에서는 감독에 관련된 썰이 나오지만 거의 90% 이상은 썰...매 이다. [1] 그나마 그럴듯 해 보이는 나머지 10%도 지금으로선 확실하다고 할 수 없으니 언론 발표가 나오기 전까진 알 수 없다. 포스트시즌이 좌절되었지만 5위의 순위가 확정된 상태도 아니다. 남은 경기 성적에 따라 6,7위로의 변동도 가능한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차라리 순위가 더 떨어져서 확실하게 박종훈을 쫓아내버리고 신인드래프트 앞순위를 가져오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

시즌 종료를 1주일 앞둔 시점부터는 경기는 사실상 시범경기때의 기분으로 보고 있고 차기 감독을 데려올 것이냐 아닐 것이냐 혹은 차기 감독이 온다면 누가 될 것인지로 팬들의 의견이 가득한 상황.

LG 팬들 사이에서는 여러 의견이 나오는 상태인데 많이 대두된 의견순으로 적어보자면
  • 김성근 감독을 데려와라
  • 이게 안된다면, 선동열 감독을 데려와라
  • 이도 저도 안된다면, 제리 로이스터를 부르자[2]
  • 하지만 안된다면... 그래도 능력 있는 감독을 데려오자
  • 아니면 코감독 현장복귀 추진하자는 소수의견도 있었다.
  • 진짜 다 안돼? 그럼 구단을 해체하라[3]

참고로 초보라는 이유로 비토 분위기가 강했던 김기태 수석코치의 감독승격을 박종훈 유임보다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선동열 카드가 무산되고 김성근 카드가 구단이 껄끄러워서 안된다면 차라리 김기태로 가자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태. 단, "박종훈과 다를게 없다", "몇 년을 더 버리는 선택" 등의 반응도 많이 나오므로 그야말로 차악에 가깝다.

그리고 저 의견들의 공통점은 박종훈 유임은 안된다. 제발 누구든 좋으니 박종훈은 경질하자는 얘기.

12.2. 9월 25일[편집]


9월 25일, 17:01 ~ 20:31 (3시간 3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3,607명

선발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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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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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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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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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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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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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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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
-
4
9
0
4

LG 트윈스의 201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SK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9월 26일 ~ 9월 27일 휴식일[편집]



14. 9월 28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편집]



14.1. 9월 28일[편집]


9월 28일, 18:30 ~ 21:03 (2시간 33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9,414명

선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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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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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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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
H
E
B
LG
주키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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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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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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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
7
1
0
한화
류현진
2
0
0
1
0
0
1
0
-
4
8
0
3

15. 9월 29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편집]



15.1. 9월 29일[편집]


9월 29일, 18:30 ~ 21:41 (3시간 11분), 목동 야구장 3,209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0
0
0
0
0
0
0
0
0
0
5
4
3
넥센
강윤구
0
0
0
0
2
1
1
1
-
5
6
0
7

16. 9월 30일 휴식일[편집]



17. 10월 1일 ~ 10월 3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원정)[편집]



17.1. 10월 1일[편집]


10월 1일, 17:00 ~ 19:53 (2시간 5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95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임찬규
0
1
0
0
0
0
0
0
0
1
6
1
5
두산
니퍼트
1
0
0
2
2
0
1
3
-
9
10
0
6

10월 1일, 두산 전에서 임찬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발 등판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 상대가 더스틴 니퍼트. 경기 내에서 오지환을 비롯해 야수들이 OME급 수비로 첫 등판한 신인의 어깨를 더더욱 무겁게 해주며 패전의 멍에만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날 패배와 동시에 한화의 승리로 공동 5위 자리를 내줬으며 7위 두산과는 단 1경기차가 되었다.



17.2. 10월 2일[편집]


10월 2일, 16:59 ~ 19:59 (2시간 5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12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1
0
0
0
0
0
0
0
0
1
6
0
1
두산
김선우
2
1
2
1
3
0
2
0
-
11
14
0
5

그 다음 날인 10월 2일에 두산 전에서 1:11로 대파당하면서 한화에게 5위자리를 내주고 두산과 공동 6위가 되었다. 유원상 - 오재원의 빈볼시비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기도 했다.

17.3. 10월 3일[편집]


10월 3일, 17:00 ~ 19:49 (2시간 4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364명

선발
1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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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E
B
LG
주키치
0
0
1
0
1
0
0
0
2
4
8
2
5
두산
김승회
2
0
0
4
0
0
1
0
-
7
9
1
3

이 경기마저 지면서 7G로 내려앉았다. 당시만 해도 네이버 스포츠에는 댓글 기능이 있었으나,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지 않아서 기사 하나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편이 아니었음에도[4]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2011년 스마트폰 초창기에 1,000개의 댓글이 달렸다.

대다수의 LG 팬들이 6월 말부터 팀의 DTD가 가속화를 지켜본지라 정작 7G로 내려간 당일 충격보단 조롱하는 타팀 팬들과 같이 쓴 웃음만 터뜨리고 있다. 야석이 짤리길 바라는 사람들은 "오히려 잘됐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우리의 야석은 어김 없이 1년내내 같은 대사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 분과 4G LTE를 합성한 모 광고가 성지가 되고 있다.

7G 임팩트에 묻히긴 했는데 이날 이대형통산 5호 홈런이 터졌다.

18. 10월 4일 ~ 10월 6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편집]


2011 시즌 최종전이다.

18.1. 10월 4일[편집]


10월 4일, 18:29 ~ 21:14 (2시간 4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6,02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매티스
1
0
0
0
1
0
0
0
0
2
4
1
5
LG
리즈
0
0
0
0
4
0
3
0
-
7
10
0
4

18.2. 10월 5일[편집]


10월 5일, 18:30 ~ 22:08 (3시간 3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7,19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B
삼성
저마노
1
0
0
0
0
0
1
0
0
0
0
0
2
6
0
6
LG
김성현
1
1
0
0
0
0
0
0
0
0
0
0
2
8
0
3

18.3. 10월 6일[편집]


10월 6일, 18:29 ~ 21:02 (2시간 3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36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장원삼
0
0
1
0
6
0
1
0
0
8
12
1
4
LG
임찬규
0
0
0
2
1
0
0
0
0
3
9
2
2

경기 전 박종훈 감독이 사퇴를 발표했다. 경기 시작 4시간 전 잠실구장 2층 기자 회견실에서 박 감독은 "올 시즌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 나려고 한다"며 2년 간의 사령탑 자리를 내려놓았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아냈다. 삼성은 3회초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선두타자 진갑용이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이영욱의 희생 번트 때 3루수 정병곤의 실책이 겹쳐 무사 2,3루가 됐다. 그러자 1번 김상수가 유격수 강습 타구 때 3루에 있던 진갑용이 홈을 파고 들어 1-0을 만들었다.

그러자 LG는 4회말 곧바로 역전했다. 선두타자 양영동의 2루수 앞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무사 2루에서 이택근이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LG는 계속된 1사 만루 찬스에서 정병곤이 역전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렸으나 윤진호와 오지환이 연속해서 포수 파울 플라이와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특히 윤진호 타석 때 스퀴즈 번트가 나왔으나 득점에 실패한 것이 컸다.

위기를 잘 넘긴 삼성은 5회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역전했다. 선두타자 이영욱과 김상수가 각각 우전안타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박한이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박석민, 최형우, 강봉규까지 3연속 적시타로 5-2를 만들었다. 선발 임찬규를 끌어내린 삼성은 유원상을 상대로 조영훈과 진갑용의 적시타가 더해지며 7-2로 달아났다.

LG는 5회말 이택근이 장원삼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3-7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삼성이 또 다시 7회초 무사 만루에서 조영훈의 내야 땅볼 때 한 점을 대해 8-3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여 8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8패)째를 달성했다. 반면 LG 선발 임찬규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4⅓이닝 6실점(5자책)으로 무너지며 10승 달성에 실패했고 방어율은 4.46로 오른채 시즌을 마쳤다. 신인왕 후보인 임찬규는 시즌 기록이 9승6패7세이브가 됐다.

차기 감독을 놓고 설왕설래중인데, 야신 김성근 전 감독, 선동열 전 감독, 김기태 수석코치,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카더라. 그러나 김성근 전 감독은 이전의 경질 앙금의 문제가 있고 김기태 수석코치는 더 이상 초보감독은 안된다는 여론이 약점이라 선동열 감독이 유력하다는 분석도 있기는 한데, 일단 하는걸 보고 결정할지도.

그러나 순위는 둘째 치고 팬들은 경기가 끝나자마자부터 새 감독은 누구냐에 대한 여론으로 시끄러운 상태이다.
지금까지의 LG의 야구.swf 근데 이건 원래 롯데 얘기였잖아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LG는 공동 6위로 2011 시즌을 마쳤다.[5]

LG 트윈스의 2011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마지막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 쥐갤에서 엄청난 썰이라고 제목을 붙여놓고서는 정작 글은...매 한마디뿐. 이걸 두고 썰매탄다는 표현을 쓴다.[2] 실제 이런 의견을 제시한 전문가도 있다. 멘탈개선에는 로이스터 감독이 최고라는 전직 롯데 코치A의 인터뷰. "LG가 원하는 게 4강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코치 A는 성준으로 추정된다.[3] 농담조의 분위기가 강하긴 하나, 계속되는 성적 부진 이후 실제로 이 의견을 진지하게 제기하는 팬들도 있으며 이는 프런트의 무능함 그리고 한때 같은 회사였던 GS그룹FC 서울이 LG와 대조적으로 상승곡선을 탄데에서 원인이 지적되고 있다. 박종훈 감독이 유임될 경우엔 이 의견이 팬들 사이에서 크게 대두될지도...[4] 다른 경기들은 보통 100~200개였으며, 400개 이상은 드물었다.[5] 공교롭게도 LG 트윈스는 역사적으로(!) 연도가 1로 끝나는 해에는 6위를 기록했다. 1991년쌍방울과 공동 6위, 2001년도 6위로 시즌을 끝냈다. 이 징크스는 2021년 정규시즌 3위, 최종순위 4위를 기록하면서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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