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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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램스의 2023-24 시즌에 대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램스/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NFL의 미식축구팀. NFC 서부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로스앤젤레스, 홈구장은 소파이 스타디움. 램은 숫양이라는 뜻이다.[9]
1927년 로스앤젤레스 버커니어스 해체 이후 NFL 최초의 서부팀이나 역마살이 껴 연고지 이전을 꽤 많이 한 팀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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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FL의 미식축구팀. NFC 서부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로스앤젤레스, 홈구장은 소파이 스타디움. 램은 숫양이라는 뜻이다.[9]
1927년 로스앤젤레스 버커니어스 해체 이후 NFL 최초의 서부팀이나 역마살이 껴 연고지 이전을 꽤 많이 한 팀이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개별 문서가 있는 시즌[편집]
2.2.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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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단[편집]
4. 홈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파이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영구결번[편집]
- 7. 밥 워터필드(Bob Waterfield / 1945~1952 / CLE/LA)
초창기 램스에서 활동한 쿼터백으로 두 번의 NFL 우승을 기록.
- 28. 마샬 폴크(Marshall Faulk / 1999~2006 / LA/St.L)
램스의 첫 슈퍼볼 우승을 함께한 러닝백.
- 29. 에릭 디커슨(Eric Dickerson / 1983~1987 / LA)
NFL 단일 시즌 최다 러싱 야드 2,105 야드를 기록한 러닝백.
- 74. 멀린 올슨(Merlin Olsen / 1962~1976 / LA)
- 75. 디컨 존스(Deacon Jones / 1967~1971 / LA)
현재 사용하고 있는 풋볼 전술 중 하나인 '색(Sack)'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한 선수로 정규시즌 최다 색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에 그의 이름을 따와 디컨 존스 상이라 한다.
- 78. 재키 슬레이터(Jackie Slater / 1976~1995 / LA/St.L)
- 80. 아이작 브루스(Isaac Bruce / 1994~2007 / LA/St.L)
램스의 첫 슈퍼볼 우승을 함께한 와이드 리시버.
- 85. 잭 영블러드 (Jack Youngblood /1971~1984 / LA)
두 번의 리그 색 1위를 기록한 디펜시브 엔드.
6. 기타[편집]
- 브루클린 다저스의 재키 로빈슨이 워낙 유명해서 잘 알려져있진 않지만, NFL에서도 1945년까지는 인종차별주의때문에 흑인 선수가 NFL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를 깬 팀이 바로 램스로 1946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전함과 동시에 UCLA를 졸업한 흑인 선수인 케니 워싱턴과 우디 스트로드를 영입했다. NFL에서 최초로 흑인의 벽을 깬 팀으로 이후 모든 팀이 흑인 선수를 받아들이게 되는데는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11]
- 세인트루이스 시절부터 지리상 미국의 한가운데로 보이지만 서부지구 소속이었다. 미국의 동부와 서부는 세인트루이스가 소재한 미주리주를 중심으로 가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세인트루이스는 동부의 끝이자 서부로 향하는 관문같은 도시이다.[12] 따라서 굳이 동서부로 가르자면 동부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도시이고 서부지구에 편성된 것이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램스가 로스앤젤레스에 있었던 역사가 길어서 서부지구에 편성되었다고 봐야 할 듯하다.[13] 특히 오랜 기간 같은 지구에 소속되어 있던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라이벌 관계를 고려한 측면이 크다.[14] 그리고 2016년부터는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다시 옮겨오게 되면서 지구이름에 걸맞게 되었다.
- 2001년 커트 워너를 앞세워 슈퍼볼 우승을 거두었음에도 먼저 세인트루이스에 왔다가 타 지역으로 이전한 팀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으며 서부지역 연고 이전설이 계속 돌고 있었다. 팀의 구단주이자 한국인들이라면 아스날 FC의 구단주(최대 주주)로 알고 있을 스탠 크랑키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15] 으로 태어나기는 미주리주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미주리 사람이지만 지역 연고의식은 없고 중서부지역의 부동산과 스포츠 관련 시설투자자로 성공한 인물로 그가 소유한 펩시 센터[16] 의 수익을 보면서, 스포츠 시설투자에 집중했고 NFL이 어떻게든 들어오려고 하는 미국 제2의 빅마켓인 로스앤젤레스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연고지 이전을 준비중이었다. 결국, 2015년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연고이전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이것이 성사되어 2016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램스라는 이름으로 경기하게 되었다. 그리고 XFL에 세인트루이스 배틀호크스로 미식축구가 돌아오게 되고 지역밀착 행보로 XFL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 2023년 만우절에 배틀호크스는 2016년 램스가 낸 연고이전 공식 입장문을 그대로 복사해 리그만 XFL로 바꾼 다음 연고이전 드립을 쳐서 램스를 다시한번 디스했다(...). [17]
- 만화가 최훈이 웹툰 GM과 클로저 이상용에서 그려낸 가상의 야구팀인 수원 램스의 이름을 여기에서 따왔다. 물론 이름만 빌려 왔을 뿐이고, 실제 모티브가 된 팀은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다.
- 1978년 영화 <천국은 기다려준다>에서 워런 베이티가 맡은 주인공이 이 구단의 쿼터백으로 나온다.[18] 영화 상의 슈퍼볼로 나온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대결은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샌디에이고 차저스 vs 로스앤젤레스 램스 경기의 하프 타임 동안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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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9년부터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공용.[2]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공용.[3] 58년부터 61년까지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60년에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와 공용.[4] 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과 공용.[5]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공용.[6]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와 공용.[7] 아스날 FC의 구단주이기도 하다.[8] 1986년생으로 슈퍼볼 역대 최연소 우승 감독이다. 2016 시즌 디비전 꼴등과 컨퍼런스는 뒤에서 3번째였던 램스를 2017 시즌 디비전 우승과 컨퍼런스 3위로 만든 감독. 그 덕에 2017 시즌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9]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쓰였던 로고는 숫양의 얼굴 옆면을 벤치마킹한 듯한 로고였다.[10] NFL 75주년과 100주년 모두 올타임 팀에 선정되었다.[11] 이 과정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라이벌리가 폭발하기도 했다. 항목 참조.[12] 캔자스 항목에도 일부 설명되어 있으며 그 유명한 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가 서부로 향하는 관문을 형상화한 구조물이다.[13] 참고로 MLB의 경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지도상 위치대로라면 카디널스보다 동쪽에 있는 신시내티 레즈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동부지구로 가야하지만 카디널스의 철천지 웬수인 시카고 컵스와의 라이벌리 때문에 2개 지구로 나눠진 1969년부터 3개 지구로 나눠지기 전까지인 1993년까지 NL 동부지구에 배속됐다. NHL의 경우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는 NHL에서 서부로 연고지를 확장하려고 할 때 창단했기에 자연스럽게 서부컨퍼런스에 배속됐다.[14] 애초에 세인트루이스보다 훨씬 서쪽에 있고 인디애나폴리스보다 훨씬 남쪽에 있는 팀도 오직 흥행 하나 때문에 동부에 속한 리그다.[15] 월마트 공동 창업주 딸과 결혼한 미국의 부동산 재벌로 월마트가 새로 생길 때마다 주위 땅을 모조리 사서 개발하는 방식으로 큰 돈을 벌었고 NFL, NBA, EPL은 물론이고 e스포츠 팀까지 가지고 있는 스포츠 재벌이기도 하다.[16] 덴버 너기츠,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공동 홈구장.[17] 자세히 읽어 보면 XFL의 모든 구단이 XFL의 소유주인 알파아키코 LLC의 소유기 때문에, 리그 구조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만우절 장난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18] 정확하게는 백업 쿼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