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unker/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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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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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짧은 업데이트 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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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nker는 평균적으로 약 2.5일마다 한 번씩 업데이트를 진행할 만큼 업데이트를 굉장히 자주 한다. 인게임과 편집기의 버그들은 발견되거나 제보받으면 며칠 뒤에 바로 고쳐지는 경우가 많으며 4.0.9 업데이트 이후로는 적어도 약 2주에 한 번씩 개발자인 Sidney가 개발자들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 게임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명확하게 하고 있다.

1.2. 적극적인 핵 유저 차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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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nker 핵은 적어도 0.7.5 버전 또는 그 이전부터 존재했었다.[1] 2인 개발로 시작한 개발자들은 신고 기능도 없던 시절에 순식간에 불어났던 핵 유저들을 초기에 대응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하고 짧은 업데이트 주기를 통해 안티치트 강화와 적극적인 신고 처리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핵 유저는 크게 줄어들었다. 그 결과 2021년 9월 10일 기준 20만 개 이상의 핵 계정을 영구정지시키고 요즘 들어서는 핵 유저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핵 유저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업데이트 내용

• 0.9.0 - 조만간 에임핵을 사용하는 계정을 해커태그할 것이라고 밝힘. 업데이트 내용에 핵 유저들을 개새끼들(Bastards)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한건 덤.
• 1.8.9 - 신고 기능 및 추방 투표(Votekick)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투표로 인해 추방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대부분 투표 실패라며 투표창이 강제로 사라진다. 이럴거면 이딴거 왜 만든건지 모르겠다
• 2.9.1 - KPD 추가
• 4.0.9 - KPD 시스템 리뉴얼

2. 부정적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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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장기간 해결되지 않는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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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에임 프리징 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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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쏘면 다른 플레이어가 멈추면서 핑이 높아지는 문제이다. 설정의 Aim Freeze Fix를 켜서 어느 정도 고칠 수 있다. 다만 Aim Freeze Fix를 이용하면 렉 걸리듯 화면이 부드럽지 않은 경우가 생기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Krunker의 개발자는 다른 해결 방안으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거나 FPS를 60으로 제한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으며 4.1.6 업데이트와 함께 이 문제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1.2. 마우스 플릭 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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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컴퓨터나 마우스에서 Krunker 플레이 시에 마우스를 옮길 때마다 에임이 아무데로 튀는 버그가 있다! 아마도 마우스가 브라우저를 벗어나기 때문인 것 같은데, 브라우저 기반 게임의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이는 마우스 보고율(Polling Rate)이 1000hz일 경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500hz나 그 이하를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되므로 시도해 볼 만하다.

2.1.3. 인게임 이벤트 명중률 스탯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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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nker에서는 지금까지 부활절,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부활절 때 한 숨겨진 이스터에그 150개 찾기에서 달걀을 쏴도 명중률 스탯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었고, 3.0.8 할로윈 업데이트(레이드)에서도 정확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2.2. 업데이트때마다 뚫리는 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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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유저를 적극적으로 밴시키는 것은 긍정적으로 봐야 하지만, 게임의 안티치트가 쉽게 뚫리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대다수의 핵 유저가 얼마 못가 해커태그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이 업데이트 당일에도 등장하는 것은 과연 이 게임의 안티치트가 제 기능을 하고 유지보수가 되는지 의문을 남기게 한다.

2.3. 넷코드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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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로 현재 Krunker의 Comp 서버를 제외하면 평균 틱 레이트는 10이다. 상당히 낮은 수치로, 이동속도가 아주 빠른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가 느끼는 넷코드 문제가 심하다. 분명히 정확히 에임을 대고 한 탄창 가까이 비웠음에도 상대가 죽지 않았다면 이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엄폐물 뒤로 숨었음에도 죽거나, 먼저 머리를 여러번 맞혀 죽였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자신이 죽는다면 십중팔구 이것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