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시리즈/관련 정보/건물과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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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시리즈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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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
1.1. 중심지
1.2. 활 상점
1.3. 망치 상점
1.4. 낫 상점
1.5. 투석기 제작소
1.6. 방벽
1.7. 망루
1.8. 농장
1.9. 차원문
2. 구조물
2.1. 부랑자 캠프
2.2. 사당
2.3. 동상
2.3.1. 궁수 동상
2.3.2. 건설자 동상
2.3.3. 기사 동상
2.3.4. 농부 동상
2.4. 은둔자 오두막
2.4.1. 은둔 기사
2.4.2. 은둔 제빵사
2.4.3. 은둔 발리스타 건설자
2.4.4. 은둔 마굿간지기
2.4.5. 은둔 호르니스트
2.5. 환경
2.5.1. 목초지
2.5.2. 토끼풀
3. 팁



1. 건물[편집]



1.1. 중심지[편집]


왕/여왕이 왕국을 건설하는 시작점이 되는 위치. 맵 전체를 통틀어 정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처음에는 꺼진 모닥불 가만 존재한다. 시작하면서 주울 수 있는 금화로 이곳에 불을 피우면서 게임이 시작되고 이후 금화를 점점 더 투자할 때마다 한 단계씩 중심지다운 모습을 갖추게 된다. 단계가 올라가면서 새로운 상점이 해금되기도 하며, 최종 단계에 다다르면 기사를 고용할 수 있는 기능이 주어진다. 이곳을 중심으로 왕국을 확장하게 되며 외부에 농장을 짓지 않는 한 농부들과 건설자들은 밤이 되면 중앙의 기지로 모여든다.

중심지의 발전 단계에 따라 생성되는 건물들은 무적이며, 몬스터들은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돈에만 환장해서 그냥 지나쳐 간다. (하지만 상점에 플레이어가 돈으로 산 물건을 훔쳐갈수있다!)


1.2. 활 상점[편집]


파일:킹덤/건물/무기상.jpg
중심지의 모닥불에 맨 처음 3금화를 투자하면 곧바로 생기는 두 건물 중 하나로, 이곳에 2금화를 내면 무기인 활을 하나 만들어준다. 고용해온 백성들이 이 활을 집어들면 궁수가 되어 낮에는 사냥을, 밤에는 그리드로부터의 기지 방어를 수행한다.
사실상 가장 돈을 줄 일이 많을텐데, 실질 전투 병력인 궁수는 많다고 손해볼 것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30일이 넘으면 등장하는 브리더의 광역 공격에 병사들이 한번에 실직자가 되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이때 빠르게 병력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활을 채워둬야 한다. 초반에야 돈도 빠듯하고 다른 건물들을 짓는데 바빠 활을 꽉꽉 채워둘 일은 없겠지만 수십일이 지나 점점 몬스터의 수가 기지 내 병력을 압도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4개밖에 못채우는 것에 속터질 때도 있다.


1.3. 망치 상점[편집]


파일:킹덤/건물/공구상.jpg
무기 상점과 마찬가지로 중심지에서 최초에 생성되는 건물로, 이곳에 3금화를 주어 건설도구인 망치를 하나 만들 수 있다. 고용된 백성이 와서 망치를 집어들면 전투공병 건설자가 된다. 건설자를 통해 중심지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설물을 설치할 수 있으며, 나무를 베어 영토를 확장할 수도 있고 후술할 투석기 상점을 통해 방어 병력으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초중반에야 건설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성급한 확장을 시도하다 잃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서 금화가 부담되어도 거의 필수로 투자해야 하지만, 몬스터의 침략으로부터 안전한 위치에 설치된 농장이 하나 둘 늘어가기 시작하고 포탈도 한두개 파괴한 후반 시점이 되면서부터는 잉여 상점이 되어버린다. 물론 큰 실수로 애써 건설해 둔 방벽들이 쭈우욱 밀려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면 건설자나 투석기 등의 인력도 당연히 탈탈 털렸을테니 서둘러 망치를 생산해야겠지만, 후반에 왕국이 거의 다 밀릴 상황이라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투석기는 무조건 좌우 방향으로 단 한 기씩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건설자가 많이 필요한 이유가 되진 못한다.


1.4. 낫 상점[편집]


파일:킹덤/건물/농기구상.jpg
앞선 도구 상점들과 달리 중심지를 나무 방책이 배경에 둘러쳐지는[1] 3단계까지 올려야 생긴다. 5금화로 낫을 제작 가능하며 고용된 왕국민들이 낫을 집어들어 농부가 된다. 농부만 생성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맵에 존재하는 숲 바깥의 수원지에 농장을 지어야 비로소 농부가 농사를 시작한다.
모든 상점이 그렇듯이 건물 자체는 몬스터들로부터 무적이지만 이곳은 중심지에 영향을 받는 방벽 바깥 쪽에 처음 생기는 상점이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의도적으로 상점을 보호할 수 있게끔 바깥쪽에 방벽을 세우지 않는 한(특히 오른쪽 두번째 방벽 건설터는 벌목을 하지 않으면 지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초중반 몬스터들의 공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말이다. 만약 별다른 방비 없이 낫만 만들어 놓는다면, 밤이 되어 비싼 돈 주고 진열해놓은 낫들을 그리드들이 들고 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농부는 중후반 농장을 통한 금화벌이를 위한 유닛으로 농장의 갯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궁수보다는 덜 생산하는 편이다. 애초에 농장이 두 세군데만 확보되어도 며칠만 지나면 금화가 넘쳐흐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굴릴 필요가 없다. 최초에 농사를 짓기 시작하려고 할 때야 금화 투자가 부담스럽겠지만 이 고비만 지나면 이후부터는 금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농부를 기용하려고 할 시에는 최대한 빨리 기용하자.


1.5. 투석기 제작소[편집]


파일:킹덤/건물/병기공방.jpg
중앙에 나무 성채가 세워지는 4단계 발전 시 망치 상점 왼편에 생성된다. 이곳에는 각각 좌우를 가리키는 화살표와 사다리 등만 놓여있으며, 상인 은둔자는 보이지 않는다. 해당 방향 화살표 하나에 6금화를 투자하면 근처의 건설자 두명이 와서 투석기를 제작하며, 제작 후에는 그것을 느린 속도로 지정 방향의 가장 마지막 외벽 뒤까지 끌고 가서 배치한다. 이 두명의 건설자들은 상시 투석기에 붙어있으며, 한번 발사 후에 재장전을 하고 몬스터가 물러간 뒤 외벽과 가까운 건축물들을 수리한다.
킹덤 투 크라운즈에서는 화약을 발라 폭발시킬 수 있다.

파일:킹덤/캐릭터/투석기.jpg
건설자가 투석기를 제작한 모습

만약 몬스터가 방벽을 파괴하고 들어와 브리더를 통해 투석기를 파괴한 경우에는 다시 6금화를 들여 재배치가 가능하며, 동일하게 건설자 두명을 필요로 한다. 투석기는 1대1 단일 대상 피해를 가하는 궁수와 달리 그리드떼와 플리터들을 한방에, 그것도 광역 공격으로 쓸어버릴 수도 있는 굉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대신 장전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으며, 브리더 등장 시에는 종종 투석기가 발사했던 돌을 집어들어 되던지는 위험한 경우도 있다. 그래도 중후반 몬스터의 물량 공세에 없어서는 안될 최종 병기이며 돈이 되는대로 양쪽에 한 대씩 배치해두는 것이 좋다.
*중요! 건설자는 최소 4 명이 있어야 투석기 2개를 이용가능하다! 만약 4 명 이하일경우 그 투석기는 그대로 방치된다. 오륜진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그 후에 공병을 투입해도 그대로 방치되니 꼭 알아두자!*

킹덤 투 크라운즈 및 킹덤 뉴 랜드에서의 투석기 제작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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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방벽[편집]


맵 상에 존재하는 작은 흙무덤 같은 곳에 금화를 투자하면 건설자가 와서 벽을 세운다. 이 벽은 중심지를 중심으로 각각 좌우 바깥쪽을 방비하는 형태를 취하며 해당 방향에서 밤마다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막기 위한 용도로 세워진다. 몬스터들이 몇 대 두들기는 정도로는 금방 부서지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떼로 몰려드는 그리드들의 육탄 공격에 점점 금이 가다가 결국에는 박살이 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빠르게 업그레이드와 수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최초 중심지를 중심으로 하여 좌우 상점들 사이에 2개의 방벽 건설터가 고정적으로 존재하며 그 바깥 쪽의 방벽 건설터는 맵 상에 랜덤으로 존재하게 된다. 즉, 내가 건설하고 싶은 특정 위치에 마음대로 방벽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로지 맵 상에 랜덤으로 지정된 흙무덤 자리에서, 주변 나무들을 벌목을 한 뒤에야만 벽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파일:킹덤/성벽/1단계.jpg
1금화를 투자하여 건설자들을 통해 빠르게 세울 수 있는 1단계 나무 방책으로 방벽이라기 보단 전투용 바리케이드에 가깝다. 가장 기초적인 방벽인만큼 내구력이 형편이 없는데 첫번째 밤에 찾아오는 그리드 하나가 밤새도록 두들겨대면 다음날 아침이 올때쯤 박살이 나는 수준이다. 부서진 벽을 수리하는데 1금화가 소모된다. 첫째날이 지나면 되도록 빨리 업그레이드를 하자.

파일:킹덤/성벽/2단계.jpg
1단계 벽에서 3금화를 사용하여 건설자들이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비로소 방벽의 모습을 갖춘다. 제법 쓸만하지만 그리드가 두자리 숫자 이상으로 몰려오기 시작한다면 빠르게 금이 가는 것이 보일 정도로 여전히 부실하다. 6일차의 첫번째 블러드문에서 궁병을 최소 3명 이상 확보해놓지 못했을 경우 파괴될 가능성이 있으니, 그전에 병력을 충분히 확보해놓던가 빨리 돌벽으로 바꿔야 한다. 파괴된 경우 재건축에 1금화를 소모한다.

파일:킹덤/성벽/3단계.jpg
3단계부터는 선행 조건으로 맵을 탐사하다보면 나오는 나무 사당을 7금화를 지불하여 석재 사당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조건을 완성한 다음 2단계 나무벽에 6금화를 사용하면 약간 길어진 건설시간을 들여 건설자들이 돌벽으로 발전시킨다. 들인 비용과 시간만큼 확실히 방벽다운 모습을 갖춘데다가 내구성도 훨씬 높아져 그리드떼의 공격에도 제법 시간을 벌어준다. 다만 수십일이 지나 등장하는 브리더가 두 세마리만 붙어서 주먹질을 하면 여지없이 빠르게 붕괴되니 주의할 것. 파괴된 후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은 1금화로 2단계 벽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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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에서는 제대로 된 방벽의 형태로, 다만 높이가 올라가서 궁수 및 투석기가 벽 너머로 쏘는게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2] 훨씬 단단해진 방어력을 자랑한다. 후술할 건설자 동상을 활성화했을 경우에는 반짝반짝 빛나면서 거의 강철 방벽급의 내구력 끝판왕을 만들 수 있다. 업그레이드에 9금화, 재건축에 4금화를 사용해야 하며, 이 단계의 방벽을 건축할 쯤에는 충분한 병력과 투석기를 마련할 만큼은 될 것이다. 때문에 브리더가 부대 단위로 오지 않는 한 웬만해서는 그리드잡몹들의 공격에 쉽게 무너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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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에선 킹덤 투 크라운에서만 가능하며 구리 광산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제작할 수 있다. 꽤나 멋있다;;
슈퍼방벽의 수준으로 무지 단단해 조각조차도 나오지 않는다.
브리더 5마리가 한번에 펀치를 날려야 부서진다.
심지어 그리드는 벽에 닿으면 조금 목숨이 닳는다!!!
4단계처럼 맞추기가 조금어려워 보인다.


1.7. 망루[편집]


맵 상에 랜덤으로 배치된 푸른빛의 바위 모양의 지형에 설치할 수 있는 건물로 총 4단계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여기 배치된 궁수는 지상으로 걸어오는 몬스터에게 공격받지 않으며[3] 기본적으로 위상이 높아 활의 명중률도 높다. 다만 망루를 쓸데없이 많이 배치하면 소비되는 금화는 둘째치더라도 정작 가장 중요한 최전방의 궁수 배치 숫자가 부족해지며, 한번 세운 망루는 몬스터들이 파괴하지도 않고 철거도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플로터만이 망루에 올라와있는 궁수들을 공격한다.

파일:킹덤/망루/1단계.jpg
1단계 망루. 3금화 필요. 바위 위에 궁수 한명이 올라갈 자리만 딸랑 만들어놓은 간이적인 생김새이다.

파일:킹덤/망루/2단계.jpg
2단계 망루. 5금화 필요. 바위는 사라지고 제법 높아진 나무 망루의 형태지만 여전히 1명만 배치된다.

파일:킹덤/망루/3단계.jpg
3단계 망루부터는 위에 기술된 방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당 업그레이드[4]가 선행되어야 한다. 7금화를 들여 돌벽으로 세운 망루가 세워지며, 2명의 궁수가 배치된다.

파일:킹덤/망루/4단계.jpg
4단계 망루는 9금화로 들여 완성할 수 있으며 하단에 2명, 상단에 1명, 총 3명의 궁수가 배치되는 2층 구조의 망루가 된다.



1.8. 농장[편집]


파일:킹덤/농장/1단계.jpg
맵을 탐사하다 보면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수원지를 발견할 수 있다. 주변의 나무를 벌목하여 숲을 걷어낸 뒤 5금화를 투자하면 해당 위치에 농장이 세워진다. 농부를 고용했다면 낮 동안에 이곳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농부는 다시 기지로 돌아간다. 농부가 몬스터에 쫓기지 않는 한 느긋하게 걸어서 출퇴근을 하기에 이 단계의 농장에서 금화벌이를 하는 데는 조금많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특히 기지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 농장을 지었을 경우에는 출근하러 이동만 하다가 밤이 돼서 중간에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주변에 다른 구조물이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면 최대 4개의 농지에서 농부들이 동시에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농부의 수가 농지 갯수를 초과하면 농사꾼이 중복해서 함께 농사를 짓기도 한다.

파일:킹덤/농장/2단계.jpg
8금화를 투자하여 농장에 모닥불 및 농장 건물을 세우는 2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농부가 밤이 되어도 기지로 돌아가지 않고 농장에 대기하게 된다. 이때부터는 거리 이동에 시간을 크게 소요하지 않아 안정적인 금화 수급이 가능하게 되지만, 만약 농장 바깥 쪽으로 방벽 방비를 제대로 해놓지 않았을 경우 몬스터가 침입에 성공하면 대기 중이던 농부를 몽땅 잃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낫 값이 결코 싸지 않은 점을 생각한다면 틈틈이 외벽 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 낫다. 밤이 되면 이 농장에 건설자들도 모여 대기하는 것으로 보아 비전투 인력의 집결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단계 농장은 1단계보다 더 많은 농지를 개간할 수 있는데, 방해가 될만한 구조물이 없는 한 최대 6개의 농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물론 그만큼의 빈 땅이 랜덤으로 주어질 확률은 희박하다.


1.9. 차원문[편집]


파일:킹덤/건물/인공차원문.jpg
v1.2.0 대규모 패치를 통해 추가된 새로운 건축 요소. 기사를 통한 원정으로 몬스터를 소환해대는 차원문을 파괴한 이후, 해당 잔해 위에 5금화를 투자하면 건설자들을 통해 차원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차원문은 1금화를 내면 최초에 한해 맵의 아무 곳이나 원하는 위치에 차원문의 잔해와 같은 표식을 만들면서 플레이어를 즉시 텔레포트 시킨다.[5] 이 위치에 다시 5금화를 투자하면 건설자들이 동일하게 생긴 출구를 만들어내고, 이후부터는 사용료 1금화만 내면 해당 차원문의 반대편 출입구로 즉시 순간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사용 직후 이 텔레포터는 비활성화 되며, 반나절이 지나면 다시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까지의 가장 큰 불만이였던 맵의 횡단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시스템. 단, 입구가 되는 포탈의 최초 위치는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없으며, 그것도 한번 파괴를 한 이후에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후 버전에선 8금화로 제작하며 쌍으로 제작하는 텔레포터도 2금화를 내야지 가능하다. 그렇지만 비활성화 할것 없고 마음껏 다닐 수 있다.


2. 구조물[편집]


이 항목에서는 따로 건설을 하지 않아도 처음부터 존재하는 맵 상의 구조물을 소개한다. 대부분 직접 금화를 내서 특정 조건을 해금한다던가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효과들을 부여해주는 것들이다.


2.1. 부랑자 캠프[편집]


파일:킹덤/구조물/부랑자야영지.jpg
부랑자들을 백성으로 데려올 수 있는 곳이다. 주변의 나무를 한쪽이라도 남김없이 베어버리면 캠프는 곧 사라져버리는데, 양 옆에 1그루씩만 남겨둔다면 왕국 영토 안에 있어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하루 1명 내지는 2명까지 부랑자가 나타난다. 부랑자 근처에 금화 1개를 떨어트리면 왕국의 백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자 돈으로 신분상승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고증을 볼 수 있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한번 금화를 주워먹은 부랑자들은 밤이나 낮이나 상점에 도구가 있음을 인식하지 않는 한 웬만해선 태평하게 걸어다니므로 종종 그리드에게 따라잡혀 도로 금화를 헌납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부랑자에게 직접 1금화를 떨구지 말고 일정 거리에서 떨구면 근처 모든 부랑자들은 그 돈은 주우러 달려온다는 점을 노려, 돈을 던졌다 다시 줍기를 반복하면서 부랑자들을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왕국까지 끌고 오는 컨트롤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빵소를 지어서 빵을 만들어내면 부랑자들이 달려와서 빵을 먹어치운다.


2.2. 사당[편집]


파일:킹덤/성소/나무사당.png
업그레이드 전

파일:킹덤/성소/석재사당.jpg
업그레이드 후

맵을 탐사하다 보면 숲속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사당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 7금화를 투자하면 건설자 없이 자동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석재 사당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때부터 모든 나무벽이 3단계 이상의 돌방벽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며, 망루 또한 3단계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일종의 고급 테크를 올리기 위한 선행 조건으로, 종종 포탈 너머에 배치되는 경우도 있어 돌방벽 업그레이드에 차질을 빚게 하기도 한다.

투크라운에선 알 수 없는 돌모양 비석처럼 보이며, 10금화를 투자하면 바로 광산이 제작된다. 여기서 해제되는 내용은 위와 같다.
파일:BF09D9E7-F4E0-437C-8F1F-36A8DA24E5AE.jpg
업그레이드 후

마지막으로 킹덤 투 크라운즈에선 구리광산도 존재하며,
20골드를 투자하여 열 수 있다.
열리면 방어벽4단계이후를 제작할 수 있다.
나머지도 전부 동일
파일:AFAB625B-C592-4AAB-8551-61985E430EB2.jpg
업그레이드 전
파일:241B8441-9DCB-46DD-9E59-94A0CCFDEE66.jpg
업그레이드 후



2.3. 동상[편집]



2.3.1. 궁수 동상[편집]


파일:KINGDOM: New Lands/동상/궁수동상.jpg
5금화를 바치면 불빛이 하나씩 들어오면서 활과 화살을 갖춘 온전한 궁수의 모습을 갖추는 제단. 이때부터 궁병이 쏘는 화살에 흰색 궤적이 생기면서 명중률이 매우 급상승한다. 제단에 들어오는 불 한칸은 약 하루만큼의 지속시간을 의미하며, 5금화를 더 넣어서 남은 칸에 모두 불을 붙이면 최대 3일까지 지속시킬 수 있다.
여담이지만 v1.2.0. 패치를 통해 제단의 생김새가 확장팩 버전과 같은 모양으로 통일이 되었다.


2.3.2. 건설자 동상[편집]


파일:KINGDOM: New Lands/동상/건설자동상.jpg
6금화를 바치면 제단기둥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면서 건설자 동상에 망치가 생기는 온전한 모습이 된다. 활성화하는 즉시 건설자들이 현재 설치된 모든 방벽에 추가적인 강화를 하여 내구력을 더 늘려준다. 강화가 된 방벽에는 반짝이는 효과가 붙어서 눈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몬스터들이 해당 방벽에 피해를 가하지 않는 한 이 효과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다르게 말하면 제단에 불이 들어온 기간 동안에 건설자들은 방벽을 강화시키는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지, 방벽에 걸린 강화 효과가 제단 불이 꺼진다고 해서 사라지진 않는다. 그렇다 해도 거의 매일밤 쳐들어오는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외곽의 방벽에 강화 효과를 계속 유지할 생각이라면, 제단의 계속해서 6금화씩 투자하여 불을 꺼지지 않게 하면 된다.
궁수 동상과 마찬가지로 6금화씩 3번, 한번에 최대 3일을 지속시킬 수 있게 되어있으며, 중간에 또다시 투자하여 시간을 늘릴 수도 있다. 이 동상도 v1.2.0. 패치를 통해 확장팩의 동상과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


2.3.3. 기사 동상[편집]


파일:KINGDOM: New Lands/동상/기사동상.jpg
기사들이 기본공격외에 복수의 적들을 꿰뚫는 돌진공격을 하게된다. 포탈을 부수러 가기전에 투자해두면 기사들이 탱킹과 동시에 포탈을 공격하게 된다. 돌진공격의 데미지가 꽤 강한지 궁수들로만 포탈을 부수는것 보다 훨씬 빨리 부순다. 문제는 방어시에도 적이 근접하면 벽 뒤에서 돌진공격을 하기에, 포탈을 부셔서 브리더가 오면 기사가 오히려 역으로 한대 맞고 일반 왕국민으로 돌아간다. 아까운 기사 전력을 잃기 싫다면 돌진공격으로 포탈 부실 생각은 접자.
1스택에 8금화 소모


2.3.4. 농부 동상[편집]


파일:KINGDOM: New Lands/동상/농부동상.jpg
1스택에 4금화 소모, 농부들이 일구는 밭이 반짝반짝 빛난다.
맨처음에는 알수없는 포즈를 잡고있는 여인상이라 이게 뭐지 싶다가 금화를 먹이고 낫이 생기는걸 보고서야 농부 동상인걸 알게 된다
개별 밭의 생산량을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다만, 1단계 농장의 경우 기존 4개가 아닌 6개의 경작지를 생성 가능하게 해주고, 2단계 농장의 경우 기존 6개가 아닌 8개의 경작지를 생성 가능하게 해준다. 평원을 충분히 확보한다면 농장 하나만으로도 8개의 경작지에서 뿜어져나오는 엄청난 양의 금화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8칸씩의 연속된, 장애물이 부재하는 평원지대를 확보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난이도가 낮은 1섬이나 2섬 정도에서나 온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궁수나 건설자 동상과 달리 즉각적인 버프 효과를 보기도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계륵인 버프이다.


2.4. 은둔자 오두막[편집]


오두막 주변의 배경이 언덕 지형으로 변하며 오두막에서 4개의 금화로 랜덤한 은둔자를 출현시키며 뒤에 태우는데 1금화가 소모된다.
좌우로 빠르게 반복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내려서 기지 또는 원래 있던 오두막으로 걸어가며, 등에 태운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납치당해 끌려가는데 그 섬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된다. 제빵사같은 최중요 은둔자를 초반에 실수로 털리게되면 리스타트하는게 편할정도.
상인 캠프와 부랑자 캠프는 양옆의 나무중 하나만 베어내도 사라지지만, 은둔자 오두막은 동상과 마찬가지로 근처의 나무를 베어내도 전혀 영향받지 않는다.


2.4.1. 은둔 기사[편집]


Kingdom: New Lands에서 추가된 은둔자 이다.
은둔 기사를 태우고 있으면 4단계망루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6금화 소모) 업그레이드시 은둔 기사는 말에서 내린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6금화를 추가소모해서 기사 1명을 고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며, 왕국민이 와서 기사로 변하게 된다.
주의할점은 업그레이드 된 기사타워의 위치에 따라 고용된 기사의 배치가 정해져 있다.(예>마을을 기준으로 왼쪽 기사타워일 경우, 왼쪽을 방어함)
이것이 해금되고나서부터는 방어가 쉬워지는데, 시간이 갈수록 적의 공격이 강해지지만, 기사 숫자가 늘어나면 걱정없다. 배를 타고 다음섬으로 이동할때 모아둔 기사와 휘하 궁수들을 태워 같이 이동하는데, 기사타워 유무와 상관없이 최대 3명의 기사만 태울 수 있다.(v1.0.8)
태워온 기사는 각각 양옆으로 쪼개지며(왼쪽2 오른쪽1 혹은 왼쪽1 오른쪽2) 기사타워가 없을때 한쪽방향에 새로 생성할수 있는 기사 2명을 합하면, 한방향에 총 4명이지만, 배에 탈수있는 기사 최대치는 3명이다.(기사타워가 있다고 해도, 한방향에 기사가 7명이라도, 탈수있는 기사는 3명)
일단 기사타워로 기사를 추가시키면 방어와 공격이 수월해진다.
기사를 배에 태우려면 나룻터까지의 모든 포탈을 제거한 뒤 다시한번 해당방향의 기사들에게 원정명령을 내리면 된다.


2.4.2. 은둔 제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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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New Lands에서 추가된 은둔자 이다.
제빵모자를 쓰고있는 대머리인데 모자의 비주얼이 영락없는 할머니 파마머리이다. 은둔 기사와 마찬가지로 제빵사를 태운상태에서 4단계망루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6금화 소모)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더이상 방어기능이 없는 베이커리로 변신하는데, 여기에 1금화씩을 추가해서 최대 7개까지의 빵을 저장해둘 수 있다. 빵이 저장된상태에서는 전 맵에있는 부랑자들이 빵냄새를 맡고 달려(!)온다.(물론 한번에 모든 부랑자가 달려오진 않고 띄엄띄엄 온다) 이 건물을 해금하고 난 뒤부터는 온맵을 뒤져가며 부랑자를 모집할 필요가 없어져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실상 궁수 둠스택을 쌓으면 끝나는 이게임의 난이도를 가장 낮추는 요소라고 볼 수 있을 듯. 또 고난이도맵으로 갈수록 운이 없으면 부랑자캠프가 포탈 2~3개를 지나야 나오는 뒤쪽에 있어서 사실상 직접가서 주워오는게 불가능하므로 고난이도 맵에 가기전에 필수적으로 해금해야한다.
달려온 부랑자들은 빵을 섭취하는데 방치하면 빵이 전부 없어질때까지 다 먹어버리고 빵이 전부 소진되면 다시 자신들이 있던 캠프로 느릿느릿 복귀한다. 부랑자들이 달려오는게 보일때 빵을 먹기전에 돈을 던져줘서 왕국민으로 만들면 빵이 소모되는걸 막을 수 있다. 부랑자들이 빵을 소모하는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기때문에 빵 7개를 모두 채워두고 하루 반나절정도에 한번씩 들러서 확인하면 2~3명의 부랑자들이 베이커리 옆에서 어슬렁거리고있으니 근처에 가서 금화를 던져주면 된다.
또한 맵을 클리어하고, 배를타고 이동할때 꼭 제빵사를 말에 태우고, 미션을 종료하자.
그럼 다음 맵에서 제빵사와 함께할수있다.(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맵에서도 제빵사를 얻어서, 제빵사가 2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말에 태운 은둔자 1명은 다음맵에 데려갈수있다.

스컬아일랜드와 같이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에 도전한다면 풀을 먹고 3금화를 싸는 유니콘과 돈으로 부랑자들을 꼬시는 제빵사가 있다면 정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운이 좋지 않다면 부랑자들의 텐트가 그리드가 나오는 포탈 3개 너머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섬에서 금화를 가득 싣고 오면서 빠르게 테크타자.


2.4.3. 은둔 발리스타 건설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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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New Lands에서 추가된 은둔자 이다.
로빗훗 마냥 모자에 뭔 깃털같은걸 달고있다. 깃털 색은 플레이어 망토/드레스 색과 동일. 다른 은둔자와 마찬가지로 6금화를 소모하여 4단계 망루를 업그레이드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완료시 궁수 3명 대신 건설자 1명이 올라가있는 발리스타망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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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타는 주기적으로 적에게 화살을 발사하는데 여기에 관통판정이 있다! 상당히 강력하지만 벽 뒤에있는 망루의 경우 화살이 벽에 꽂히기때문에 투석기와 달리 벽에 가까이 붙은 적은 공격할 수 없다. 브리더나 작은 그리드들은 발리스타에 탄 건설자를 공격할수가 없어서 방벽 밖에 지어도 공격당하지 않는다. 단 플리터는 건설자를 공격할수 있으니 주의할것. 그래봤자 발리스타 한방이라 잡아먹힐 확률은 그렇게 높지않다. 발리스타가 없으면 브리더를 처치하는데 애를 먹으니 적어도 하나정돈 설치하는게 좋다.

킹덤 투 크라운에선 4단계 망루, 발리스타 탑, 발리스타 타워빌, 발리스타망루순으로 건설해야한다.
중심지 최대 단계 업그레이드시 기본 양쪽에 발리스타 탑이 제공된다.


2.4.4. 은둔 마굿간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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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Two Crowns에서 추가된 은둔자 이다.
보석 1개를 주고 2섬에서 해금할 수 있다.
농경지를 2번째 까지 업그레이드 한 후 소녀를 업어다가 다시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농경지가 마굿간으로 변한다. 여태까지 타고다녔던 탑승물들을 모아두며 언제든 바꿔탈 수 있다.
마굿간 하나당 탑승물 2마리씩 보관 가능하며, 자신이 타던 탑승물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굿간을 더 지어주면 들어와 있을 것이다.
여전히 농사는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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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은둔 호르니스트[편집]


Kingdom: Two Crowns에서 추가된 은둔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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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1개를 주고 5섬에서 해금할 수 있다.
최종 업그레이드 된 방벽(구리)에 은둔 호르니스트를 업어다가 다시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뿔피리를 사용할 수 있게된다. 1 금화을 내고 뿔피리를 불면 그 방벽으로 모든 병력이 집결한다. 외부에 있던 병력들도 다 돌아오므로 궁수는 사냥을 하지 않고 원정보낸 원정대는 다시 회군한다. 따라서 뿔피리는 사냥 외에도 추가적인 수금 방식이 있는 경우나 막대한 적을 상대하기 위한 화력요청, 추가적인 원정대의 원정을 위해서 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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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방벽에 장착 모습


2.5. 환경[편집]



2.5.1. 목초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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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0. 패치를 통해 클래식 버전에서도 "탑승물"의 개념이 생겼다. 우선 기존의 왕/여왕의 말이 서로 다른 종이었던 것에서 밝은 갈색마로 통일이 되었다. 또 맵 상에서 초원 위에 울타리가 쳐져 있는 들판이 존재하며, 이곳에서 흑마를 한마리 발견할 수 있다. 흑마에게 접근하여 3금화를 사용하면 말을 바꿔탈 수 있게 된다. 흑마는 기본말보다 속력과 지구력이 좋은 상위 호환으로 발견하는 대로 말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3금화를 내고 버려진(?) 갈색마를 다시 탈 수는 있으나 굳이 갈아탈 이유는 취향의 문제가 아닌 이상 없을 것이다.말무룩


2.5.2. 토끼풀[편집]


파일:Rabbits.png
잔디가 자라는 장소에는 토끼가 생성되는 풀숲이 만들어질 수 있다.[6]
토끼는 죽을 때 1개의 코인을 드롭하는데, 궁수가 낮동안에는 이녀석들을 사냥하므로 왕국의 주요 수입원으로써 이용이 가능하다.

-토끼는 다른 모든 캐릭터들을 무시한다.
낮이고 밤이고 돌아다니면서, 주변에 그리드가 행군을 하든, 궁수가 동족을 학살하든, 도망조차 치지 않고 그저 돌아다닌다.
토끼풀은 방벽 내외부 가릴 것 없이 자라며 반드시 어느정도 길이의 잔디 위에서만 자라므로 최대한 넓은 간격의 방벽을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


3. 팁[편집]


  • 궁수는 금화를 버는 생산력과 그리드를 막는 국방력을 함께 지닌 최고 존엄이다. 궁수만 뽑아도 된다.
  • 토끼풀은 잔디에서만 자라며 잔디는 잔디가 있는 곳에서부터 잔디가 없는 곳으로 전파된다. 즉 잔디가 방벽에 의하며 가로막아질 경우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 클래식에서는 방벽 내에서도 토끼풀이 자라므로 방벽들 간의 거리를 최대한으로 유지하여 토끼풀을 다수 보유하는 것이 좋다.
  • 부랑자 캠프는 노동력을 공급할 유일한 수단이므로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안정적인 인구 확보를 위하여 캠프는 방벽 안에 둘 수 있도록 하자.
  • 나무나 흙무덤, 돌 등 상호작용이 가능한 지점은 나무들 뒤의 배경인 숲을 보면 알 수 있다. 숲이 그려져 있는 곳은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므로 숲의 외곽 부분부터 벌목이 가능하고 숲의 바깥 지역만 방벽, 망루 건설 등이 가능하다.
  • 포탈 근처의 나무는 벌목이 불가능하며 지시하여도 건설자들이 벌목하러 가지 않는다. 다만 포탈 뒤편의 흙무덤에 방벽을 건설 시 기사나 궁수들이 방벽 외곽까지 전진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기존의 원정 부대보다 많이 원정을 보낼 수 있다.
  • 초반 건설자들을 멀리 보내서 방벽 내로 복귀하지 못할 것 같을 시에는 그냥 금화를 드랍하여 최대한 건설자들을 살리는게 효율적이다. 값도 싸게 먹히거니와 건설자들의 이동 시간도 단축 시킬 수 있다.
  • 말은 전력 질주 시 체력이 소모되며 체력의 소모량에 따라 발의 이펙트, 입의 김 등이 변화한다. 지쳤을 시 멈추면 잔디를 뜯어먹는데 뜯어먹는 즉시 체력이 회복되기에 지쳤다면 풀을 먹게하여 회복 시키자.
  • 투석기로 투척한 돌은 계속 필드에 남아있는데 게임을 저장했다가 끄고 다시 키면 사라져있다. 이렇게하면 브리더가 돌을 되던져 공격하는 걸 사전에 방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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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이때까지 내벽을 세우지 않았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1단계 나무 벽이 세워진다.[2] 종종 투석기가 벽에 바짝 붙어있는 그리드를 조준하고 발사했다가, 방벽 끄트머리에 맞고 튕겨서 오히려 더 먼 지점에 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3] 즉, 하늘에 둥둥 떠서 접근해오는 플리터들에게는 납치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궁수의 화살 한방이 그다지 큰 피해를 주지 못하므로, 붉은달이 뜨는 날에 최전방 방벽보다 더 먼 바깥에 세워진 망루라면 십중팔구 다음날 궁수가 사라진 빈자리만(...) 남아있기도 한다.[4] 투 크라운은 광산[5] 단, 주변에 설치에 방해될 만한 시설같은 것이 있으면 출구를 만들 잔해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6] 목초지 스크린 샷의 중앙에 보이는 키 큰 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