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MeR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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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채보 상세
2.2. 당선자 코멘트



1. 개요[편집]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원곡은 동방휘침성의 1스테이지 보스인 와카사기히메의 테마곡 비경의 머메이드(秘境のマーメイド)이며 리믹서는 QURELESS.


2. 사운드 볼텍스[편집]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동방휘침성 리믹스곡 컨테스트'의 秘境のマーメイド 부문 당선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ADVANCED
EXHAUST
자켓
파일:attachment/KiLLeR MeRMaiD/killer.jpg
파일:attachment/KiLLeR MeRMaiD/kill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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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06
12
17
체인 수
0619
1021
1921[1]
일러스트 담당
NAGI
이펙터
Ether99
수록 시기
II 32(2014.04.25)
BPM
440

  • SKILL ANALYZER 수록
    • ADVANCED : Skill Level 05 A코스(2015.5.29 ~ 2015.8.21)
    • EXHAUST : Skill Level 10(2014.6.5 ~ 2014.7.4), Skill Level 05 B코스(2015.5.29 ~ 2015.8.21)

이 곡의 특징을 꼽자면 BEMANI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스피드코어의 BPM을 살린 440 BPM[2]. 때문에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까지는 게임 내 전곡 통틀어서 최속의 BPM을 가지고 있었다.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에서는 gigadelic (m3rkAb4# Remix)의 BPM 916에 밀리게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통상적인 BPM으로서는 이 곡이 여전히 최고속도였다. 사볼6시점에서는 侍Annihilate!!, 666, MAYHEM의 등장으로 4위로 내려오게되었다.

2.1. 채보 상세[편집]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패턴은 역시 같은 스피드코어 장르인 Bangin' Burst를 연상하게 하는 초고속 일자 연타 및 동시치기 위주. 같이 등장한 구 15 레벨에서 하급 취급을 받는 Mist In Hell보다 확실히 더욱더 어려우며, 구 15레벨 중위권(현 17레벨 중위권)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체력이 요구되는 고속 연타를 살린대신 패턴의 복잡성을 버렸기 때문에 어느정도 체력에 자신이 있다면 비교적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즉 Bangin' Burst와 비슷하게 나름대로 개인차 포지션이라 볼수 있다.

특수한 연출로 초반부에 트랙이 돌아갈 때 말도 안되는 속도로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의 인피니티 패턴 중반부 등에서 볼 수 있는 속도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그냥 좌우로 틀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위 영상의 50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속의 BPM 수치라는 본 곡의 특성상 6배속 플레이라는 경이로운 고배속 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링크한 영상처럼 정말 클리어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사볼 3부턴 7배속 플레이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당연하다는듯이 클리어하는 플레이어가(...)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 난이도가 17로 변경.

2.2. 당선자 코멘트[편집]


「Psycho Filth Records」 「DigitalAcid Force」등에서 Digital Hardcore나 Speedcore의 제작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QURELESS라고 합니다
이번에 채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다는 말 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작곡을 시작한 2012년 여름에는, 이 자리에서 코멘트를 발표하는 일은 평생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현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이것도 다 지금까지 관여해주신 여러분, KONAMI 관계자 여러분, 그 외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자, 이쪽의 곡 「KiLLeR MeRMaiD」 말입니다만, 어떤 곡이라고 말하자면…「적의」 가 넘쳐흐르는 곡입니다.
와카사기히메 귀엽네요. 평소에는 노래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거군요.
그런 와카사기히메가 무언가를 계기로 적의에 찬 살인귀가 된다면… 하는 느낌으로, 무서운 기세로 다가오며 쫓아가는 듯 한 분위기의 Speedcore로 만들었습니다.
「SOUND VOLTEX에 Speedcore는 힘들지 않아?」 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고 내가 플레이하고 싶은 장르의 곡을 투고하자! 하고 이 곡을 제작했습니다.
만들면서 이 곡에 대한 자랑 같은 게 느껴져서,「이 곡은 좋아…. 채용받아서 이걸 계기로 스피드코어를 좀 더 돋구고 싶어!」 라는 생각으로 힘을 넣은 작품입니다!
기타나 신시의 멜로디에 때려눕히는 듯 한 킥과 난폭한 샤우트.
흉폭함뿐만 아니라 어딘가 우아함을 느낄듯 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듯 한 이 곡, 꼭 플레이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선자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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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1768[2] BEMANI 시리즈에 스피드코어 장르의 곡이 실리면 BPM이 지나치게 높아 본래 BPM의 절반값을 표기하는 것이 일종의 암묵의 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