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ine Corp/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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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민 코프
Karmine Corp
창단
2020년 3월 30일
소속 리그
LFL (2020~2023)
LEC (2024~ )
팀명
Kameto Corp(2020.3~2020.11)
Karmine Corp(2020.11~)
소유주
[[카멜 케비르|카멜 케비르

Kameto
]]|아민 메크리

Prime

매니저
하비에르 오스왈드
감독
레하레하 라마나나

Reha

코치
와디 베나르비아

Wadi

약칭
KC
파일:Karmine Corp 로고.svg[[파일:Karmine Corp 로고 white.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EM
(4회, 최다)
2021 스프링, 2021 서머, 2022 스프링, 2023 서머
LFL
(2회)
2021 스프링, 2023 서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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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프랑스 국기.svg 15. 루카 시몽메슬레

Cabochard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프랑스 국기.svg 11. 뒹캉 마르케

Skeanz

파일:폴란드 국기.svg 9. 야쿱 로키츠키

Cinkrof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프랑스 국기.svg 10. 루카 파야르

Saken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프랑스 국기.svg 28. [[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

Caliste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파일:벨기에 국기.svg 1. [[라파엘 크라비|라파엘 크라비

Targamas
]]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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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기록
3. 역사 및 역대 시즌
4. 멤버
4.1. Cabochard(카보샤[1], Lucas Simon-Meslet, 루카 시몽메슬레)
4.2. Skeanz(스킨즈, Duncan Marquet, 뒹캉 마르케)
4.3. Cinkrof(싱크로프, Jakub Rokicki, 야쿱 로키츠키)
4.4. Saken(세이큰, Lucas Fayard, 루카 파야르)
4.5. Targamas(타르가마스, Raphaël Crabbé, 라파엘 크라비)
5. 전 멤버
6. 기타


1. 개요[편집]


Karmine Corp 소속 프랑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KC.

프랑스의 유명 스트리머인 Kameto가 창단한 구단이며 2020년 창단 이래 Kameto Corp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2020년 11월 Karmine Corp로 구단명을 변경했다. 이때 유명 유튜버이자 공동 구단주 Prime이 들어오면서 유명세가 높아져, 프랑스 내에서는 LEC팀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실제로 2023년 말 LEC에 합류했다.

2. 주요 기록[편집]


우승 기록
La Ligue Française 2021 Spring 우승
GamersOrigin

Karmine Corp

Misfits Premier
European Masters 2021 Spring 우승
European Masters 2021 Summer 우승
European Masters 2022 Spring 우승

AGO ROGUE

Karmine Corp

Team Heretics
La Ligue Française 2023 Summer 우승
LDLC OL

Karmine Corp

미정
EMEA Masters 2023 Summer 우승
DenizBank İstanbul Wildcats

Karmine Corp

미정
준우승 기록
La Ligue Française 2021 Summer 준우승
La Ligue Française 2021 Finals 준우승

Misfits Premier

Karmine Corp

Team BDS Academy

3. 역사 및 역대 시즌[편집]


파일:Kameto_Corp_old_logo.webp
파일:Karmine Corp 로고.svg파일:Karmine Corp 로고 white.svg
Kameto Corp
Karmine Corp
카메토 코프
카르민 코프
2020



4. 멤버[편집]



4.1. Cabochard(카보샤[2], Lucas Simon-Meslet, 루카 시몽메슬레)[편집]


파일:KC_Cabochard_2022_Split_1.png

프랑스인 탑솔러이다. 아이디는 프랑스 샹송의 제목에서 따왔으며 프랑스어로 완고하다 혹은 고집이 세다는 뜻이라고 한다.플레이 스타일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아이디인 것은 사실이다

이 선수를 한마디로 축약하면과거 유럽 탑솔계 양날의 검, 캐리강박증 탑솔러윅드의 초 상위호환라고 소개할수 있는데 2부리그 시절인 NIP을 제외하고 갬빗시절부터 항상 팀의 에이스롤을 맡아왔는데 유럽 롤씬의 평가가 바닥을 기던 2016~17년 당시 김동준 LCK 해설이 해설 당시에 언급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물론 갬빗 출신이라 그런 거일 수도 있다.[3] 상대 라이너와의 CS 100개 차이를 플레임 호라이즌이라는 단어로 압축시킨 탑신병자 추종자 쏘린 역시 갬빗 당시의 카보차드를 엄청나게 빨아댈 정도

알렉스 이치 탑(...), Nukeduck, Freeze, Mithy가 소속되었던 NiP[4]가 2014 서머시즌 누크덕과 미시의 밴으로 와해 위기에 처했을 때 영입된 선수다. 이 선수가 영입되면서 알렉스가 미드로 복귀했었다. 그러나 NiP가 승격강등전도 진출하지 못하면서 해체되고 이후 갬빗에 영입되었다.

갬빗에 와서 보여주는 모습은 기대 이상. 사실상 갬빗 IEM 쾰른 우승의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으며 팀이 LCS에서 부진에 빠진 와중에도 상당한 기량을 과시하는 중. 탑 카시오페아, 탑 모르가나 등을 능숙하게 다룰 정도로 챔프폭이 넓으며 라인전은 물론 그 한타 못한다는 갬빗에서 후반에 그나마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다. UoL의 Vizicsacsi, H2k의 Odoamne와 더불어 유럽에 간만에 등장한 좋은 신인으로 분류된다. 벤치에 간 윅드의 AMA에 따르면 라인전은 정말 잘하는데 라인전이 프로 경기의 복잡한 상황에 의해 꼬이면 이후 존재감이 다소 약해지는 느낌이 있는 선수라고 한다.당신은?

본인은 탱커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 치고는 AP를 정말 잘 다룬다. 리산드라, 럼블같은 정석 챔프는 물론 위의 모르가나에 더해 유럽에서 이상하게 좋아하는 케넨까지 정말 온갖 AP 챔프를 꺼내들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탱커를 좋아하니 당연히 탱커는 준수하게 잘한다. 마린, 시즌 4 플레임과 같은 캐리형 탱커의 플레이를 추구하나, 후술하듯 마린 플레이의 핵심인 민병텔을 못쓴다는게 문제. 민병대 너프 이후 텔타이밍도 썩 좋지는 않았다...

탑솔 흉가 유럽 LCS의 라인전이 갑자기 빡빡해진 원인이며 윅드와 영벅이 포풍같은 비난을 받게 만든 선수들 중 하나. 반대로 말하면 이런 상황에서도 강력한 SKG의 프레디와 한국에서 수입된 후니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다. 갬빗의 7연승 기간에도 다이아몬드와 함께 주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AMA에서 당당히 프레디와 내가 EU 투탑이고 그 다음이 후니와 Odoamne 같다고 자부해도 이에 반박하는 팬들이 없을 정도. 하지만 갬빗의 단조로운 전략이 후반기와 플레이오프에 간파당하면서 이후 라인전은 프레디와 투탑이지만 전체적인 게임 이해도는 후니와 오도암네 쪽이 더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프레디가 SKG의 거지같은 시야장악으로 인한 CD 발매 때문에 까인다면 이쪽은 팀의 부족한 중후반 운영으로 인한 텔레포트 사용 미스가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서머 시즌에도 메카닉은 여전히 쩔어주지만 첫주부터 잭스를 픽해 텔포로 뒤를 잡고 자기가 역으로 정신없이 튀는 한심한 텔포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탑 그라가스로 영벅의 럼블을 탈탈 털고 텔포를 타서 프리즈를 원콤내는 등 살아나고 있다.

다른 팀들이 그라가스를 정글로 활용해 탱키한 트리를 가는데 비해, 유일하게 카보차드만 탑 ap딜러로 활용하고 있다. 피지컬은 좋은편이니 더 지켜볼만할 상황.[5] 후니나 오도암네처럼 다양한 전술적 역할을 수행하는 탑솔러들과 달리 카보차드는 일단 유리한 상성과 자신의 메카닉을 이용해 라인전을 압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캐리하는 그림을 많이 그려오는데, 상대 정글러가 카보차드를 초반에 쉽게 견제할 수 있으면 갬빗의 게임이 말려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을 얼마나 잘 짜오느냐가 문제다.

헤카림으로 프레디의 쉬바나를 정글 개입 없이 털어먹는 등 피지컬은 여전히 물이 올라있다. 하지만 나겜 캐스터 에스페란자에 의하면 프레디의 템트리가 막장이라 자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6] 아무튼 그 다음주에도 피즈로 럼블을 털어먹는 등 챔프폭은 진짜 넓다.

하지만 그 넓은 챔프폭으로 룬글갱플을 꺼내 졌다.그 전 경기의 갱플 저격밴은 넘어가자 어떻게 보면 갱플장인 다리엔의 후계자를 잘 찾은건지도(...) 하지만 리메이크 갱플은 소아즈가 꿀을 빨고 있고 카보차드는 승강전이나 치르고 있다. 지못미.

승강전 잔류 이후 팀을 탈퇴했다. 현재 EU와 NA의 비시즌 공공재(...) TSM썰, 프나틱썰, G2썰을 포함해 썰이 난무하는 중이다. 어쨌든 후니를 제외하면 최고의 캐리형 탑라이너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다만 후니와 달리 약점도 뚜렷하다는게 문제. 그리고 시드권을 사들인 Vitality로 자리를 옮겼다.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 프록스의 날카로운 갱킹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한 팀이 된 슉과의 연계성이 기대되는 점이 있고, 위에 나와있듯이 라인전을 압도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잘만 풀린다면 미드와 봇의 동반 상승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라인전을 지는 그 순간 맛집+구멍 확정.

바이탈리티에서는 후니가 떠나고 소아즈는 또 기복이 돌아온(...) EU에서 첫 3주간 게임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탱커메타로 인해 탑캐리력이 낮아지는 것 아닌가 싶었지만 오히려 넓은 챔프폭으로 라인전을 이기고, 잘 커서 캐리를 하던 작년 스프링 중기의 그 모습이 살아났다. 나머지 멤버들이 카보차드 중심 운영에 잘 맞춰주면서 시너지가 꽤 좋은 상태다. 그리고 기어이 참돔갓 코스프레에 이어 탑 루시안을 꺼내들어 캐리하며 서양에 솔랭경보를 발령했다.

이후 UoL전에서 피오라로 무리하다 좀 던지긴 했지만 여전히 오도암네는 메카닉 면에서 기복이 심하고 비지챠지는 팀에 의해 고통받는 유럽에서 유체탑 포스다. H2k전에서는 포기븐의 코그모에게 그브로 맞다이해서 이겨서 진정한 유체원은 카보차드라는 개드립이 난무했고, UoL과의 리턴매치에서도 탑룰루로 맹활약했다. 특히 룰루를 픽해 카싱의 탐켄치와 더불어 야난의 코그모를 완벽히 지켜내며 캐리강박증을 조금씩 버리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서머시즌에는 팀이 폭망하면서 팬들의 관심에서 많이 잊혀졌지만 마지막 주에 G2의 슈퍼탑승러 익스펙트를 메타에서 살짝 벗어난 피오라로 완전히 찢어버리고 초 하드캐리하는 모습만 봐도 클래스는 여전하다. 분명 다소 경직된 플레이를 하기는 하지만 윅드나 소아즈같은 인터뷰와 워크에씩부터가 살짝 맛이 간 탑솔러들과 달리 챔프폭도 어마무시하게 넓고 본인이 노력을 꽤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아쉬운 선수. 한국 롤챔스와 같이 수준높은 운영을 가진 리그에서 많이 구르면 대성할 가능성도 보이는데 유럽 선수라서 비록 2년째 경력을 쌓고 있지만 팀적인 플레이 측면에 성장세가 뭔가 아쉽다.

2017 스프링에는 홀로 버티고 있으나 본인의 판단력은 여전히 월드클래스는 커녕 유럽 탑급에 이르지 못해서 카밀 잡고 던지는 추태를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팀원들이하차니와 딜러들이 워낙 노답이라... 이해도 가는 부분이다. 결국 2016 서머까지만 해도 소수 존재하던 3대탑솔 여론은 거의 사라졌고 EU 3대탑솔 중 카보차드가 담당하던 여포, 엑페, 플레임의 포지션은 미스피츠의 신성 알파리가 가져갔다.

그래도 전면 리빌딩을 한 2018 스프링에는 1주차에 강한 라인전과 나아진 중후반 활약으로 희망을 보았다. 그러나 여전히 루인-알파리-비지챠치-원더 등의 유럽 최상위 탑솔러들에 비하면 라인전 외의 기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늘지 않는 판단력을 보강하지 못하면 팀의 발목을 장기적으로는 잡을 수도 있다. 라인전이야 진짜 잘하지만... 그래도 4주 1일차에 갱플랭크로 처참한 판단을 보여줬지만 바로 다음 날 같은 갱플랭크로 심기일전한듯 훌륭한 기량으로 캐리를 해낸 것은 고무적이다. 이 선수가 단순히 라인전만 강한 안티캐리형 무뇌탑솔러가 아니라 부족한 맵리딩에 가렸을 뿐 엄청난 캐리포텐을 가지고 있던 탑솔러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팀이 연패하는 과정에서 보면 여전히 부족하긴 하지만 야마토캐논 2시즌차로 서서히 소프트웨어가 상향되고 있다. 원더, 루인, 알파리의 유체탑 후보군과 동일선상에 놓기는 애매하지만 기복킹 소아즈, 밋밋함으로 2% 부족한 프로핏, 팀의 운0으로 봉인된 비지챠치 등에는 비벼볼 수 있는 경기력인데 정글러가 다 쳐말아먹고 있다. 과거에 잘 안쓰던 쉔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확실히 2년간의 고통과 부진에 비하면 성공적인 시즌.

다만 6강에서 스미티제이 상대로는 그냥 맞고 버티는 역할을 받아서 잘 수행한 편이었으나, 4강에서 프나틱의 긴급대타 Bwipo를 뚫어내야 하는 상황에서 카밀이나 나르 등 좀 더 섬세한 맵리딩과 판단이 요구되는 캐리형 챔프를 잡았을 때는 다시 한 번 메카닉 외의 요소 부족을 드러냈다. 좀 더 효과적으로 Bwipo와 격차를 벌려갔다면 아래쪽에서 보여준 나사빠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반대편에서 G2의 원더가 오도암네를 상대로 보여준 화려하면서도 실속이 있는 모습에 비하면 여러 모로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그런데 결승에서 G2는 3연 기바오 때문에 한세트도 못땄다

그러나 서머 시즌은 스프링보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머의 비원딜 메타와 속전속결 트렌드가 라인전을 중시하는 카보차드의 기존 플레이스타일과 잘 맞고, 본인이 한국 전지훈련 과정 등에서 약점을 보완한 효과를 보면서 여러 모로 시너지가 발생한듯. 지주케의 기복이 커진 서머에 바텀과 함께 팀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있다. 원더와 알파리 등의 신예들이 부럽지 않은 경기력이다. 그리고 원더에 이어 정규시즌 All-pro 팀 투표 2순위에 선정, 거의 2년만에 Top3에 복귀하면서 부활을 선언했다. 반등한 지금, 유럽 최고급의 무력을 지닌 바이탈리티의 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윅드 상위호환, 유럽판 957 등의 느낌을 주던 시즌 8 초반의 애매함과는 달리 시즌 8 중반~시즌 9을 보면 챔프폭 넓은 큐베 수준의 폼을 보이고 있다.

시즌 9에도 라인전을 강하게 가고 끊임없이 이득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제이스만큼은 유럽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주케와 아틸라가 라인전부터 터뜨려버린 미스피츠전을 제외하면 카보차드가 딜러들의 기복을 이겨내고 제이스로 게임을 캐리하거나 딜러들 복구할 시간을 벌어준 경기들이 굉장히 많다. 게다가 우르곳도 굉장히 잘하고 그낭 브루저와 탱커 대부분은 S급, AP딜러도 A급은 충분히 된다. 현재 알파리, 원더 다음가는 아니 밀리지 않는 유럽 최상위 탑솔러이다. 담원에서 플레임이 건재함을 과시하는 시점에 여러 모로 유럽의 플레임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

2019년은 바이탈리티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꾸준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감있던 봇듀오가 기복이 널뛰기하는 와중에 탑에서 웬만하면 라인전 이기고 한타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무력1툴에 가깝던 18년보다 더 발전했다고 볼 수 있겠다. 플레임이 2라운드 주춤하는 시점에서는 진짜 전성기 큐베급의 안정성과 고스펙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팀을 위해 희생하던 원더와 콜드에 고통받던 알파리를 제치고 정규시즌 유체탑으로 선정됐지만, 포스트시즌에는 아틸라와 모글리의 급전직하한 폼에 고통받으며 원더, 알파리와 역으로 희비가 갈려버렸다.

서머도 영고라인 그 자체. 올라프로 샬케의 오도암네노답네를 박살내며 1세트를 따냈으나 나머지 3개 세트를 모글리와 잭트롤이 아주 깔끔하게 역캐리하며 카보차드의 시즌도 마감되었다. 팬들 사이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가 샬케의 노답 탑미드 대신 카보차드/알파리+라센으로 바꾸면 샬케가 롤드컵 진출을 넘어 어디까지 올라갈까 하는 떡밥.

20년은 그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은사 야마토캐논이 LEC 분석데스크로 튀었고, 지주케-모글리가 빠지고 세이큰-스킨즈와 함께 플레이하고 있다. 슬프게도 라인전은 여전하지만 그 이득을 팀의 이득으로 환산하는 능력이 거의 사라졌다. 라인전 이긴 럼블로 로밍하려다 레고밟아 죽고 유통기한 오는 등, 18년도 서머 각성 이전으로 되돌아가버린 느낌. 종합적으로 브위포, 핀에게 밀릴 것 없고 유럽 내에서 원더, 알파리 다음 가는 탑솔러 중 하나로 꼽히던 19년의 전성기는 끝나버린 듯하다.

다만 스프링 말고 미리차와 라브로브가 들어온 서머에는 특유의 강한 라인전과 한타를 바탕으로 1인분은 채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가 19 스프링 올프로 퍼스트팀이라고 보기에는 분명 실망스럽다. 모글리가 오더였나 싶을 정도로 판단력이 나쁘다 보니, 그야말로 생짜 신인인 엑셀의 크라이즈 상대로도 머리가 더 나빠서 털리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유럽이 탑솔 풀이 메말랐다고 하지만, 2부 탑솔 풀이 매우 좋지 않고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지 유럽 상위권 탑솔러들은 그 신박한 뇌절에 상응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반면 카보차드는 무력 자체는 15년과 비교해도 크게 줄어들지 않았지만 팀이 카보차드를 커버해줘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결국 오도암네와의 화석더비에서 세트로 쉔을 전혀 압박하지 못하더니 한타에서는 계속 딜러진과 따로 놀면서 팀의 광탈을 막지 못했다. 이날 같이 플레이오프 탈락을 막지 못한 오리젠의 업셋과 더불어, 무력이나 다재다능함이 무조건 선수 완성도와 최종적 클래스로 이어지지는 않음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됐다. 즉 서머시즌을 기준으로 보면 카보차드가 1인분이 가능한 노장인 것은 맞지만, 한때 유체탑 컨텐더 취급 받았던 정도가 되면 과대평가가 맞다...

플레이뿐만 아니라 화법도 아주 완고하고 거침없는데, 인터뷰나 AMA의 수위가 꽤 세다. 트래쉬토크를 잘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팬들에게 말해버리는 편. 위의 2015 스프링 시즌 프레디와 내가 EU 투탑이고 그 다음이 후니와 Odoamne 같다는 AMA도 그렇고, 2016 시즌에는 UoL에게 야난의 이해불가 징크스와 함께 패하고 2주도 안돼서 '우리가 UoL보단 좀 세고 H2k랑은 비슷한 것 같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해서 레딧에서도 쟤네 UoL한테 진지 2주도 안되지 않았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 UoL을 완파하며 자신의 말을 사실로 만들긴 했지만 어쨌든 모든 면에서 상당히 직설적인 인물이다.

부진이 계속되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언플이 줄어들어 팬과의 소통으로 나오는 논란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팀 내부적인 논란은 소소하게 지속된다. 일단 Shaunz 코치 시절 영입되어서 망했던 마이티베어 역시 유럽 진출 실패 원인을 여러 가지 대면서 그 중 하나로 팀이 너무 탑케어 중심의 플레이를 요구해서 자유도가 보장되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마이티베어가 데뷔시즌 이후 갈수록 평가가 떨어지는건 잊자 또 2018년 팀 옮겨서 포텐이 터진 Djoko도 17 바이탈리티는 이 라인 저 라인 다 너무 정글콜을 해서 정글러로서 괴로웠다고 했다. 다만 이 인터뷰는 대부분 하차니 까는 인터뷰였다. 또 2018 스프링에는 밴카드 문제에 있어서도 의혹을 받았는데 이건 지주케의 멍때림으로 밝혀졌다.

21년 서머를 앞두고 VIT를 나와 KC에 합류했다. KC에서는 명실상부한 2부리그 최고의 탑솔러, 오로메의 상위호환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이 아니라 2020 바이탈리티가 노답이었다는 무력시위를 제대로 했다. 애초에 탑솔흉가에서 여기 계실 분이 아니다... EM 4강 BIG전 독일리그를 우승하고 온 최고의 유망주 멜로닉을 상대로 베테랑의 품격을 과시, 훌륭하게 막아내면서 팀의 3:2 신승에 크게 기여하였고, 결승에서 그보다 떨어지는 프라이드에게는 가볍게 판정승을 거뒀다. 싱크로프가 정신을 못차리고 세이큰도 라이즈와 아지르 숙련도가 극과 극이던 상황에서 필밴급의 탑 리신 경기력으로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022 스프링 시즌에도 포스트시즌이나 EM 8강 등에서 잠시 던지는 모습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우승을 너무나 힘들게 차지한 팀에서 홀로 시즌 내내 상수의 폼을 보였다. 사실 나이가 많지만 93년생 비지챠치보다 4살, 95년생 오도암네보다 2살이 어리고 더이상 메카닉 원툴인 선수도 아니라서 LEC 경쟁력이 없을 수가 없다. 프나틱이 원더보다 먼저 카보차드를 찔러봤다는 루머는 유명. 그러나 원더가 리스크를 뚫고 부활했다... 팬들 입장에서는 전성기 끝물인 카보차드의 2부에서 보내는 1년이 아쉽지만, 한창 크는 LFL 신인 탑솔러들에게는 현재 큰 육각형을 그리는 카보차드와의 매치업이 좋은 경험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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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keanz(스킨즈, Duncan Marquet, 뒹캉 마르케)[편집]


파일:VITB_Skeanz_2022_Split_1.png

2팀 바이탈리티 비에서 승격된 프랑스인 정글러. 맥스로어의 영입 루머가 몇 안되는 틀린 제이콥 울프피셜로 밝혀지면서 그대로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미드라이너 세이큰, 스프링 시즌 극후반부터 영입된 원딜러 토스터와 더불어 바이탈리티 2팀의 주축 전력이었다.

실력에 대한 의구심은... 매우 많은 편. 딴거 다 필요 없고 모글리가 1년 내내 그 예능을 하는데 못 밀어냈다. 아무리 유럽이 보수적인 리그고 야마토가 못하는 정글러 존버하는 성향이 강하다곤 하지만 이건 좀 심각한 것이다. 실제 비슷하게 Origen에서 모글리 급의 정글러인 콜드를 밀어내지 못하다 선발전에서야 투입된(...) 잔자라도 콜드보다는 조금 나았지만 기대보다 훨씬 아쉬웠던 사례가 있다. 스킨즈가 2020년에 캐리는 아니라도 1인분만 하면 야마토캐논의 코치로서의 평가가 폭락해야 하는 상황이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정말 뛰어난 유망주는 현 EM 체제에서는 다른 선수들을 수족으로 부리며 팀의 클래스를 크게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이탈리티 2팀은 서머 프랑스 리그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지역리그에서 클래스 높은 팀이 아니었다.

게다가 오더 부담도 크게 지게 된다. 카보차드도 경력에 비해 시야가 넓다고 보기 어려운 탑솔러고 잭트롤도 국지적인 플레이가 뛰어난데 비해 끊임없이 평가가 갈리는 이유가 서포터 포지션치고 굉장히 게임을 보는 시야가 좁다. 딜러진도 스타일상 오더 분담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서, 스킨즈가 콜의 중심이 되어주지 못하면 팀이 크게 꼬일 우려가 있다.

개막전은 리 신으로 대략 19레얀 정도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글러다운 폼을 보여주며 장렬하게 침몰했다. 과도한 부담을 혼자 짊어지다 침몰한 MSF의 레이조크와 비교해도 좀 심하게 초라한 경기력이었다. 빠르게 포텐이 터져주지 않으면 20년도에도 모글리가 용병으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그래도 다음 날은 렉사이를 잡자 기묘한 운영 및 서포팅 능력으로 전날의 영고라인 세이큰마저 무너져버린 팀에서 카보차드와 함께 분전하였다.

우려보다는 그리고 모글리보다는 훨씬 나은 무난한 정글러다. 하지만 MSF의 레이조크와 마찬가지로 포텐 최대치가 그리 높은 정글러가 아니고하지만 라조크는 그 포텐 최대치를 뛰어넘어버렸다, 팀과 팀원들이 너무 처참해서 차라리 스킨즈가 나아보이는 면도 무시할 수는 없다. 이 팀은 망했어...

그러나 세이큰이 페비벤의 부활 후 더욱 초라해지고 욕을 먹는 것처럼, 스킨즈도 섀도우, 라조크에 이어 루록스까지 활약하는 시점에 보면 LEC 주전감이었다고 보기 매우 회의적이다. 괜히 바이탈리티가 콤프 원맨팀, 기껏 되는 날이어야 콤프 카보차드 투맨팀 소리 듣는 것이 아니다.

루록스의 하드캐리와 셀피 영입이 겹친 시점, 스킨즈의 상태와 팀의 상태를 보면 미리차가 왔어도 탈꼴찌나 했을까 싶다는 여론이 많다. 그만큼 맥스로어 계약이 틀어져서 어쩌다 LEC 뛰었다는 여론이 정설이 되어가고 있다.

9주 1일차에도 셀피와 카보차드가 분전해서 잡을 수 있던 미스피츠전에 처참한 그라가스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날 라인전부터 밀린 바텀에 묻힌 숨은 역캐리 공신으로 맹활약했다. 작년에 유럽 신인 미드가 한놈 말고 모조리 중박 이상이 터졌듯 이번엔 정글이 다 대박이 터지고 있어서 바이탈리티의 속은 타들어갈 것이다.

어쨌든 프랑스 리그에선 은지보단 잘했고 서머 2라운드 첫 경기인 SK전에 출전했다. 본인은 그 은지보단 나은 메카닉을 보여줬지만 팀은 꼬라박아서 패배. 사실 비교대상이 은지라 손이 좋아보인 것이지, 샬케 벤치에서 띵까띵까 노는 루록스는 물론이고 그 샬케 주전으로 삽푸는 길리어스보다 리 신을 못한다. 그렇다고 트릭이나 캐드렐보다 리 신을 잘한다고 할 수 없는 선수가 트릭처럼 특유의 운영능력을 갖추거나 캐드렐처럼 한타 기여도와 캐리력이 상당한 것은 전혀 아니다 보니, 여전히 리그 10위 정글러를 벗어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과연 멤버가 너무 나빴던 스프링의 자신이나, 멤버가 준수해도 계속 그 멤버를 끌어내리던 1라운드의 은지와는 달라질 수 있을지?

그러나 팀은 스킨즈가 들어온 후에도 오직 딜러 캐리 드러눕기만을 보여줬으며, 스킨즈는 틴스, 슬라탄, 엘요야 등이 풀릴 21년 스프링을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고 팀의 탈락을 바라봤다.

21 스프링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평가는 압도적인 LEC 최악의 정글러이며, 팬들의 여론은 '정말로 이 선수가 드레드급 포텐이 있으면 일단 감독 코치 다 잘라버리고 새로 데려오던가 이대로는 죽도밥도 안된다.' 정도. 슬라탄, 래블 등 지역리그가 아닌 유러피안 마스터즈에서 팀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들을 제치고 LEC 경험치를 먹고 있지만 결과물이 너무 초라하다. 팀에는 전형적인 재능부족형 정글러 Dan보다 더 도움이 안되고, 본인은 1년 넘게 발전을 단 1도 못 보여주고 있다.

21 서머에 셀프메이드에게 밀려나 2군으로 내려갔고 03년생 미드 디플렉스와 원투펀치를 이루어 팀의 체급을 담당하고 있다. 호성적을 냈으나 EM 플레이-인에서 디플렉스의 정신나간 라이즈 궁에 탑승하며 메인이벤트로부터 탈출하였다.

다만 22년에 슈젠더 센즈다운에 제스클라, 잭트롤 영입이라는 LFL 슈퍼팀 로스터가 결성되면서 스킨즈의 단점이 도로 부각되고 있다. 분명 바이탈리티 비는 LFL과 ERL 최강의 개인기량 총합을 가진 팀이며 메카닉 측면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양민학살 과정에서도 종종 오류가 나는 바이탈리티 비의 운영은 LFL 5전제나 EM 5전제 프랑스 내전에서 특히나 부각되는데, 그래도 대부분 운영운0의 전도사로 조롱받는 잭트롤이나 03년생인데 적극성이 보이지 않는 디플렉스, 아스트랄리스를 떠나니 도로 적극성이 과도한(...) 제스클라 등과 비판을 나누어 받아왔다. 그러나 서머 EM 8강 BDSA전에서 압도적인 정글 차이로 0:3 패배와 함께 시즌을 끝내버리면서 바닥을 보였다. 상대 정글러 Sheo의 경우 스킨즈보다 겨우 한 살 어리지만 ERL 경험이 올해가 처음인 새파란 신인인데, 2년 좀 안되는 1군 경험치를 먹은 스킨즈가 아무리 자기 말고 전부 LEC 경험자 동료를 끼고 맞붙었다지만 1년차 신인에게 완파당한 것이다.

스킨즈의 2부 폼을 보면 1부에서 전혀 먹히지 않던 리 신으로도 2부에서는 메타가 변한 덕도 있지만 압도적인 갱킹 메카닉과 한타 메카닉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다. 문제는 이 메카닉으로 전혀 게임을 주도하지 못한다. 서포터인 잭트롤과의 시너지도 괜히 20 스프링 바이탈리티를 말아먹은게 아님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별로라서 유틸폿 메타에서 잭트롤을 라인전 이긴 사망전대로 만드는데 기여하기도. 이런 의미에서 뭔가 아서와도 같은 인상이 있는데, 사실 뜯어보면 나름 헤카림으로 한타를 캐리하던 한화 아서만도 못하다. 자신을 이긴 바빕을 스승으로 만나 마이너 지역에서라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22 아서와는 비교할 가치도 없다.

21 스프링 바이탈리티 참사의 멤버였던 콤프가 마침내 LEC 우승을 달성하고, 1팀의 라브로브도 바이탈리티가 최악의 1년간 건진 유일한 성과로 불릴 정도로 서머에 급성장했으며 슈젠더도 팀의 압도적인 1옵션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과 함께 바닥을 쳤으면서 여전히 슈젠더의 발목만 붙잡는 스킨즈 그리고 2명의 애매한 프랑스 정글러들에 리빌딩의 명운을 걸었던 듀크 사단이 부정적 재평가를 받고 있다. 정글 대신 뭐라도 하려다 맛간 20서머의 에이스 미리차를 재평가하는건 양심이 없고...

4.3. Cinkrof(싱크로프, Jakub Rokicki, 야쿱 로키츠키)[편집]


파일:KC_Cinkrof_2021.jpg

위즈덤의 방출로 인해 대타로 들어온 정글러이다. 제법 포텐이 있는 실력+로컬보이에 대한 호감으로 인하여 위즈덤보다는 다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오래 굴리면 굴릴수록 위즈덤이 그 심각한 던지기에도 불구하고얼마나 OG의 초반을 멱살잡고 이끌었는지만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포텐조차 없는 사토리우스, 내현이나 더이상 LCS에 적합하지 않은 탭즈페케보다야 앞으로 유럽 프로씬에서 밥벌어먹을 가능성은 있는 선수.

그러나 결국 오리젠에서 뚜렷한 뭔가를 보여주진 못했고 이후 다크패시지의 차기 정글러로 낙점되었다.

다크패시지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경기력으로 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과연 Xerxe의 길을 따라갈 수 있을지... 엘윈드도 더이상 없고 그건 무리다.

현재 스페인 리그에서는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위즈덤의 멘탈 박살로 강제로 Cinkrof를 쓰던 그 시절에 비해 유럽에 정글 유망주가 많다. 원래는 Bluerzor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2018 마스터스 스프링 시즌 이후 팀을 나가면서 도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셀프메이드가 워낙 사기캐고 전임자 or 경쟁자였던 블루어조어도 잘하던 정글러라 그렇지, 일단 정규시즌 팀을 1위로 올리는 과정에서 Cinkrof도 클라이의 리드에 맞춰 제 몫은 해줬다.

이후 폴란드리그와 독일리그를 전전하며 무난하다면 무난하고 애매하다면 애매한 성적을 기록했다. 1살 아래 라마베어, 2살 아래 프라이드스토커와 비교해도 완전히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한때의 LEC 유망주가 되었다.

그러나 2021년 뜬금없이 프랑스 리그의 슈퍼팀 카르민코프의 정글러로 발탁되었고, 팀과 함께 떡상했다. 다만 2회 연속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의 정글러이나, BIG 우승 시절 5옵션 소리 듣던 돈아츠 얘는 그 브라질 가서도 조졌잖아...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LEC 콜업은 힘들어보인다. 결승전에서도 역할 수행이 단순하고 손을 덜 타는 자르반을 기용하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손을 타는 리 신과 그라가스로는 게임을 던져 상대 원딜러 목구멍에 떠먹여주는 추태를 보였다. 좋은 팀워크에 맞춰 0.8~1인분이 한계다 보니, 주도성과 캐리력을 중시하는 1부리그로 다시 올라가기에는 2% 그 이상이 모자라다.

그러나 2022년 Team BDS가 카르민코프 향우회를 결성하면서 LEC 복귀의 기적을 기어이 써냈다.

고점이 낮은 노망주라는 유럽 팬들이 싫어할 요소를 다 가진 선수라 의문의 프갈코인 탑승 콜업 이후 기대치는 낮은 편. 그나마 KC의 팬덤이 워낙 크다 보니 여론이 다소 무마되는 정도이다. 드디어 콜업이 이루어진 슬라탄은 물론이고 EM 결승 맞상대였던 맥시나 EM 4강에서 만난 아카바네, 전년도 EM에서 맹활약을 보여줬으나 올해는 고통받은 래블과 같은 유망주들에 비해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데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었던 선수다 보니 LEC에서 주전으로 1인분을 해내려면 본인과 동료, 코치진 모두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하필 BDS 2군 정글러도 즉전감이 아니라 프랑스 2부리그 경력만 있고 1부리그가 처음이다 보니, 싱크로프가 못버티면 그대로 스프링 시즌은 터져나갈수도.

그래도 특유의 메카닉과 교과서적인 동선으로 보좌역은 LEC에서도 일주일간 간신히 소화하는 중. 물론 동갑내기 덴전드, 아니 북전드 산토린의 하위호환같은 정글러라 다른 폴란드 정글러들과 달리 성장성은 높게 보기 어렵다. 특히 엑스매티의 배설물을 치우라는 것은 같이 얼타는 싱크로프에겐 지나치게 가혹한 임무가 될 것이다.

놀랍게도 1인분 초과는 상당히 무리지만, 2주차에도 당당히 나도 나머지 3명처럼 엑스매티에 고통받는다고 주장할 수는 있을 정도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3주차에는 잔자라와 길리어스를 박살내고 하드캐리하면서, 북미덴마크의 동갑내기 산토린처럼 메카닉 측면에서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중이다.

4주차 2연패 과정에서도 싱크로프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여론은 없다. 말랑, 엘요야, 셀프메이드처럼 혼자서 게임을 뒤흔들 수 있는 정글러도 아니고 얀코스와 같은 영리함, 마르쿤과 같은 높은 포텐셜이 느껴지진 않으므로 상위권 정글러라 보긴 어렵다. 하지만 그들과 생각만큼 큰 차이가 4주간 누적된 것도 아니고, 프나틱서 좀 헤메는 라조크, 기복있는 그 라조크의 후임자 슬라탄과 비교해서 싱크로프가 절대로 나쁜 1라운드를 보낸 것은 아니다. 정말로 팀적으로 해야 할 일 다 해줬고 메카닉도 준수해서 길리어스, 잔자라와는 넘사벽 차이가 존재했다. 두 어르신은 당장 2라운드 샌드다운이 시급하긴 하지만 넘어가자...

하지만 스프링의 노익장은 회광반조였는지, 서머 시즌에 와서는 G2의 얀코스와 함께 늙은 정글러의 절망편을 보여주고 있다. 뭐 하나 장점이 없는, 딱 카르민코프 시절로 돌아왔다. 안 그래도 액스매티의 화려한 역캐리력을 억제하는 주요 키 중 하나가 싱크로프였는데, 그 싱크로프마저 폭락하니 BDS가 추락하는 것은 당연.

4.4. Saken(세이큰, Lucas Fayard, 루카 파야르)[편집]


파일:19 spring saken.png

전 바이탈리티 2팀의 미드라이너이자 팀의 에이스. 전체적으로 MFA-엑셀에서 활약한 스페셜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 매우 무난한 미드라이너이다. 그러나 2부리그에서도 1인분만 하고 1부리그에서는 팀의 단기 상승세조차 제대로 보좌하지 못할 정도인 작은 육각형의 스페셜과 달리, 이 선수는 2부리그에서는 중상위 팀의 에이스놀이를 하고 1부에서도 땜빵은 뛸 수 있을 정도의 그보다 좀 더 큰 육각형. 다만 특출난 능력치가 없다는 점은 워낙 뛰어난 미드가 많은 유럽에서 이 선수가 크게 주목받지도 못하고 1부리그 주전이 되지도 못하는 이유이다. 대략 전성기에서 내려온 페비벤과 비슷하거나 좀 나은 정도? 그마저도 1주차 이야기고 뜬금없이 페비벤이 2주차부터 부활하면서 현재는 페비벤>세이큰>스페셜이다...

결국 계속 기용하자 19 서머의 스페셜 화가 진행되면서 긴급땜빵 셀피로 교체되었다. 유럽이 얼마나 미드라이너에게 높은 재능을 요구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LEC 무대에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KC에 합류했다.

2부리그 최상급 팀인 KC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받자 아쉬운 메카닉 때문에 챔프폭이 다소 좁아지는 경향이 있다. 라이즈, 사일러스 등 소위 뇌지컬 챔프로는 LEC 짬밥과 팀원들과의 조화가 맞물려 EM을 지배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손을 많이 타는 챔프를 자신있게 기용하지 못하는 점이 98년생의 많은 나이와 맞물려 LEC 복귀를 자신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이다.

이러한 우려가 2022년 모두 들어맞아, LFL 스프링 시즌 내내 노장 아이카(!)에게 프체미 자리를 내주고 침체를 겪었다. 정규시즌을 주름잡은 르블랑과 기존 주챔프 라이즈 기량은 확실하지만, 나머지 챔프로는 LFL의 쟁쟁한 미드라이너들 사이에서 라인전과 후반 캐리력을 장담하지 못하는 수준. 그나마 EM에서 아리를 사용해 이 두 챔프 저격밴에 대응했지만, 세이큰의 아리 플레이는 르블랑 플레이에 비하면 확실히 아쉽고 카보차드와 113에게 묻어가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이렇게 힘겹게 올라온 결승전에서 2~4세트 3연 아지르로 아이카를 대파하며 프체미 자리를 다시 빼앗아왔다. 라인전과 로밍, 한타 딜링뿐만 아니라 그 또퍼토스도 잘 해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부분. 리그 격차나 절대적인 체급과는 별도로, 페이커, 비디디급까진 아니더라도 그날의 스카웃이나 큰 경기가 아닌 라센쯤은 되어야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아지르 플레이였다.

2023년 서머에도 EM을 또 우승하면서 팀 내 유일한 EM 4회 우승자가 되었다.진정한 2부 최적화 미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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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Targamas(타르가마스, Raphaël Crabbé, 라파엘 크라비)[편집]


파일:G2_Targamas_2022_Split_1.png

문서 참조.

5. 전 멤버[편집]



6. 기타[편집]


  • 유명 스트리머가 구단주가 되어 가장 밑바닥부터 팀을 끌어올려 유럽 정상에 올리는 동화같은 스토리에 21년 프랑스에서는 LEC 소속 팀들보다 KC가 인기가 더 많다. 한국에서는 비슷한 팀으로 러너웨이가 있는데, 러너웨이도 롤팀을 승강전부터 도전했지만 결국 LCK 승격에 실패한 반면, Kameto와 Prime은 이를 성공해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Kameto의 프랑스 롤씬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은 스트리머 러너가 아닌 과거 아프리카BJ에서 롤판을 주도하던 전성기의 러너보다 더한 수준이다. 왜냐하면 프랑스의 공식 롤 방송 채널조차도 Kameto가 이전까지 롤 중계권을 허가받았던 O'gaming에서 퇴사한 인원들과 협력하여 만든 'OTPlol'이기 때문. 게다가 프랑스 국적의 뛰어난 유망주 및 선수들은 전부 Kameto와 친분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 현재 그 인기도가 어느 수준이냐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KC가 우승한 직후 Kameto의 개인 트윗 쪽지를 통해 EM 우승을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보낼 정도다. LEC의 프랑스 계열 팀들조차 이런 축전을 받은 적이 없는데 말이다. 물론 정치인의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어제 오늘의 은 아니지만, 선진국에서도 위상이 남다른 프랑스의 국가 수장조차도 E스포츠에 대한 청년층의 열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E스포츠의 규모가 커졌다는 것에 의의를 찾을 수 있을듯. 실제로 KC가 경기를 치르는 날엔 과장보태서 파리 시내에 축구팀 팬덤급 응원단이 출몰할 정도.
  • 인기와 실력 덕분인지 LEC 1군팀들과도 스크림 일정을 잡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21년 스프링 시즌 중에 KC가 유럽 패왕급 전력을 지녔던 G2를 상대로도 스크림에서 이겼다고 G2 선수들이 개인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 다만 KC는 이전 2부리그 우승팀들에 비해 운영과 교전 팀합이 깔끔하고 구멍 멤버가 없는 반면, 라인전 체급이 그리 튼실하지 않고[7] 에이스 선수가 소위 크랙 역할을 하기 별로 적합하지 않은 포지션에 위치하기 때문에 경기력의 고점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편이다. 높은 인기와 별도로 크게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는 이야기. 그리고 G2가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충분한 의미부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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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로는 카보샤로 발음하나 영어 발음이 카보샤드에 가깝다보니 국내에선 카보차드라고 부르고 있다.[2] 프랑스어로는 카보샤로 발음하나 영어 발음이 카보샤드에 가깝다보니 국내에선 카보차드라고 부르고 있다.[3] 이에 대해선 당시 카보차드가 상대 탑솔 챔피언을 극단적으로 카운터 치기 위해 갱플을 상대하기 위해 탑 루시안을 뽑는다던가 람머스를 카운터 치기 위해 탑 나서스를 쓴다던가 하는 밴픽단계에서의 창의성으로 인해 LCK 밴픽단계에서 언급이 잦았던 것으로 보인다.[4] 당시 정글러는 현 Gamers2 소속의 kOu였고 이후 현 H2k의 loulex도 거쳐갔다.[5] 카보차드 자체가 스프링 시즌에도 탑카시, 케넨, 모르가나 등을 유럽에서 먼저 활용하며 나름의 독창성을 보여주던 선수다. 더 말도 안되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Vizicsacsi에 묻혀서 그렇지(...)[6] 헤카림을 상대로 선몰왕검을 가서 자멸했다는 평 그런데 프레디는 다음주에 딜템을 둘둘 감은 나르로 하드캐리해서 한국 해설진을 데꿀멍하게 만들었다.[7] 물론 하체에 비해 매우 심각한 상체 체급과 챔프폭 때문에 서머에 드라마틱하게 떡락해버린 T2와 달리, 카르민코프는 2명의 탑라이너와 타르가마스가 모두 막강해서 그랜드슬램에는 실패했을지언정 LFL 준우승까지는 해냈고 기어이 EM 2연패에 성공했다. 그러나 원딜 역량은 KC가 더 높다고 보기 힘들어서... 아주 완벽한 상위호환까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