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V-I 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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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나로호/역사





KSLV-I 나로
KSLV-I "Naro"

파일:P_R_KSLV-1_02.jpg

용도
지구 저궤도 인공위성 발사
제작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러시아 흐루니체프
사용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제원
전장
33.5 m
1단: 25.8 m | 2단: 7.7 m
직경
2.9 m
중량
140 t
단수
2단
LEO 페이로드
100 kg
1단 로켓
엔진
1 x RD-151 (러시아)
추력
170 t (해면), 180 t (진공)
비추력(SI)
311 s (해면), 337 s (진공)
연소시간
230 s
추진제
액체추진제(RP-1/액체 산소)
2단 로켓
엔진
1 x KM (대한민국)
추력
8 t
비추력(SI)
288 s
연소시간
59 s
추진제
고체추진제
발사 기록
상태
퇴역
총 발사 수
3 (성공: 1 / 실패: 2)
발사장
파일:나로우주센터 로고.svg
발사일
1차: 2009년 8월 25일
2차: 2010년 6월 10일
3차: 2013년 1월 30일

1. 개요
2. 역사
3. 상세
3.1. 제원
3.2. 탑재 위성
4. 성과 및 비판
4.1. 성과
4.2. 비판
4.2.1. 1단 엔진 기술
4.2.2.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개발 난항
5. 여담
5.1. 북한과의 비교
6. 발사 기록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SLV 계획에 의하여 개발된 한국형 우주 발사체(SLV)

공모전을 통하여 나로(羅老)라는 명칭을 부여 받았으며 간편하게 나로호(羅老號)라고 보통 부른다. 참고로 나로라는 이름은 로켓이 발사된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外羅老島)'서 딴 것이다.

후속 기체로 누리호가 있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로호/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상세[편집]



3.1. 제원[편집]


파일:나로호단별제원.png
나로호의 제원
높이
33.5m
직경
2.9m
총 중량[1]
140톤
건조중량
10톤
연료탑재량
175.6톤
연료/산화제
액체산소 / 케로신(RP-1)
페이로드 (300km LEO)
100kg
추력
213,600kgf
단수
2단[2]
단별 제원
1단
안가라 URM-1 (엔진 : RD-151)
2단
KM 모터[3] (추력: 9.6톤)

참고로 연료 탱크의 두께는 고작 2mm로서 이런 탱크는 빈 상태로는 자체 무게를 견딜 수 없거나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운송 중엔 헬륨을 채워 운반한다. 이런 탱크구조는 로켓의 무게 감소를 위해 오래전부터[4] 흔히 쓰이던 방식 중 하나로 내부압력 유지에 실패할 경우 주저앉거나 붕괴될 수 있다.[5]


3.2. 탑재 위성[편집]


당초 KSLV-I의 발사때 쏘아올리기 위해 만든 위성의 이름은 과학기술위성 2호. 정확히 말해 나로호의 첫번째, 두번째 발사때 쏘아올리기 위해 동일한 2개의 위성을 만들었으며 각각 STSAT-2A, STSAT-2B라는 번호가 붙여졌다. 문제는 처음 계획에 따라 2005년 발사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발사가 계속 연기되면서 4년 넘게 창고행(...). 그렇게 해서 겨우 수행된 1, 2차 발사가 모두 실패하면서 2개의 위성 모두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소모되었다. 안습.

따라서 3차 발사를 위해 새로 제작된 나로과학위성(STSAT-2C)은 시간과 예산 등의 이유로 이전보다는 더 작고 기능이 좀 더 간소화되었다. 103분마다 한바퀴씩 지구를 돌며 우주방사선 측정, 우주이온층 관측 및 국내에서 개발한 우주기술을 검증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주요 임무가 위성 궤도 진입 확인, 위성상태 점검에 있기 때문에 예상수명은 1년으로 짧은 편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발사한 대부분의 위성들이 그랬듯 활동 기간은 더 늘어날 것이라 전망되었지만 예상수명에서 3개월 정도 더 활동하고 2014년 4월 이후 더이상 교신이 안 되고 있다고 한다.죽진 않았다.# 참고로 이곳에서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고, 움직이는 궤도는 이렇다.[6]


4. 성과 및 비판[편집]



4.1. 성과[편집]


"나로호 개발을 통해 국내 발사체 기술 수준이 선진국 대비 46.3%에서 83.4%로 향상"

- 한국형발사체 상세기획연구, 국내 기술수준 향상도 분석 자료 中,(한국연구재단, '09.5)


파일:attachment/KSLV-1 나로/kslv_outcome.jpg

나로호 개발 이전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 관련 기술은 그야말로 초보적인 수준을 넘어 준 백지 수준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수많은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습득한 것. 전반적으로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 있었고, 이는 앞으로 이어질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기술은 발사체 시스템 기술과 발사장 지상시스템 기술. 우주발사체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스템은 단순히 부품의 총합이 아닌 그 이상이다. 처음 설계 단계에서부터 어떤 형태와 기능을 갖출 것이며 이를 위해서 어떤 부품을 사용할지, 그러한 부품에 필요한 요구조건은 무엇인지 등등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부품들이 완성된 뒤에도 각 부품들이 설계대로 잘 만들어졌는지, 부품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조립할 것이며 부품들이 서로 모여서 매끄럽게 잘 동작하는지 등등 시험 및 검증이 필요하며, 그 이후에도 조립 완료된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를 발사시키기 위한 절차를 어떻게 확립할 것인지, 전체 작업을 총괄하는 통제기법은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등등 수많은 시스템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술은 문서나 제품의 형태로 얻을 수 없으며 직접 수행해 가면서 체득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가진 러시아와 함께 설계 → 제작 → 시험 → 조립 → 발사운영 → 발사까지 이르는 개발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그대로 익힌 것이다.

한러 업무분담에 따라 러시아가 1단을, 우리나라가 2단을 담당하였다는 점을 들어 가장 중요한 1단을 러시아에서 그대로 구매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주장이 힘을 잃는 이유도 바로 이것. 전체 시스템 개발과정을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함께 진행한 이상 업무분담 내용은 세부적인 것이다. 단순히 나로호를 1단+2단으로 나눠 1단은 러시아 로켓, 2단은 우리나라 로켓이라는 식의 구분은 '시스템'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 불러온 착각인 것.

또한 잘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인데, 항우연에서 자력개발한 30톤급 액체로켓엔진 개발 역시 나로호 예산으로 진행된 것이다. 본래 KSLV-I 개발이 도중에 다시 독자개발으로 변경될 경우를 대비하여 시작한 개발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7]


4.2. 비판[편집]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계획이 연기된 것은 비판받아야 할 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항우연과 러시아 정부 및 3개 우주 기업이 얽혀있는 복잡한 국제협력 시스템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 실제로 쓰촨성 대지진으로 인한 부품 수급 차질이나 발사 시도 도중 발생한 문제로 중단된 경우와 같은 불가피한 것을 제외하더라도, 최초 발사 시도를 하기 전까지 협정 채결 및 비준, 시험항목 추가, 시험일정 문제, 데이터 분석 문제 등으로 일정이 연기된 것만 5차례나 된다.

덕분에 북한은하 3호보다도 우주 발사체 궤도 진입에 늦게 성공하여 두고두고 욕을 먹었으나 어쨌든 나로호 3차 발사에 성공하여 겨우 체면을 차렸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북한은 맨날 미사일 만들어대는데 당연히 로켓이 발전 안하면 이상한 것이다.


4.2.1. 1단 엔진 기술[편집]


나로호에 대한 비판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1단 엔진 기술 미이전이다. 하지만 애초에 MTCR 체제 내에서 1단 엔진 기술과 같은 핵심적인 기술을 국가간에 거래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고, 한러 양측 모두 처음부터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최초 계약에도 기술 이전과 같은 내용은 없었다. 이를 비판하는 것은 애초에 받는 것도 불가능했고 받을 생각도 없던 기술을 왜 못 받았냐며 비판하는 꼴.

우리 돈을 내고 러시아 1단을 대신 시험해주는 꼴이라는 비판도 있는데, 이는 전후관계를 반대로 파악한 것에 가깝다. 사실은 아직 1단에 사용된 러시아의 RD-151 엔진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공동개발이 가능했던 것. MTCR 때문에 완성된 엔진을 거래하는 것 역시 불가능에 가깝다. 애초에 러시아와의 협력 목적이 공동 개발 과정을 통하여 발사체 체계 기술을 경험으로 체득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러시아와 한국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아니지만, 한러 기술자간 교류를 통해 간접적으로 상당한 양의 기술을 습득한 것으로 보인다. 왜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냐면, 이걸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대놓고 MTCR 위반했다고 인증하는 꼴이기 때문(...). 개발 관련자 인터뷰를 보면, 계속 얻은 게 없냐는 비판에 맞서서 간접적으로 익힌 내용이 꽤 있다고 툭 까놓고 말하고 싶은데 차마 그러지는 못하는 듯 계속해서 뉘앙스만 풍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물론 이를 얼마나 믿을지는 각자 알아서.[9]

4.2.2.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개발 난항[편집]


KSR 시절부터 사업별로 사용된 엔진 기술의 변화를 살펴보면, 고체(KSR-I, II) → 액체(KSR-III) → 고체(나로호 상단) → 액체(한국형발사체)로 계속해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얼핏 보면 발사체 개발이 일관성을 가지지 못한 채 진행된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사실 이 문제는 네 강대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대한민국의 지정학적인 문제점 때문이다.

고체연료 로켓은 그 기술 그대로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10]. 이 문제는 특히 미국이 대단히 간섭을 많이 하는 부분으로, 1990년에 개정된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에는 사거리 180km, 탄두중량 500kg 이상의 어떠한 로켓시스템도 개발이 금지되었고, 이것이 11년간 유지되면서 민간 발사체 개발도 지지부진했다. 사거리 180km로는 우주개발용 로켓은 택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 지침에 따라 고체였던 KSR-II를 마지막으로 개발이 진행되지 못했다.

2001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을 개정하면서 민간 로켓은 이 지침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변경하였지만, 실질적으론 대놓고 고체연료로 만들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4대 강대국이 탄도 미사일로 활용 가능한 고체연료 로켓 개발을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1단이 액체로, 2단이 고체로 간 것은 이런 문제점 때문이었다. 이 문제는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재차 개정되어 민간 로켓에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된 2020년이 되서야 실질적으로 해소되게 되었다.[11]

5. 여담[편집]


  • 나로호 발사에 참여하던 러시아 측 기술자가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기도를 한 적이 있다. # 러시아도 공밀레
  • 1차 발사 실패 이후 장비를 정지합니다라는 플래시가 나와 힛갤에 가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어 2차 발사 실패 이후 장비를 정지합니다 플래시 2탄 역시 힛갤에 갔다.
  • 1/144 모형으로 발매되었다.
  • 3차 발사에서 성공하긴 했고 위에서 보듯 성과도 있었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후 인터넷에서 '나로호'라는 이름은 장렬하게 폭발하거나 아무 성과 없이 휙 날아가버리는 장면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예를 들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징크스애쉬 같은 챔피언이 날리는 글로벌 궁극기가 아무도 맞추지 못하고 날아갈 때마다 나로호라고 부른다던가, 스타크래프트2에서 핵 떨어질 때 나로호 떨어진다고 하는 식. 아니면 축구에서 허공을 가르는 어이없는 공중볼을 찰 때 혹은 야구에서 투수 제구가 널뛸 때도 나로호라고 한다. 예를 들어 이 선수.
  •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지옥파티 컨탠츠의 APC중 나로호를 훔친 카르텔 잔당이라는 APC가 있다. 드롭하는 무기는 고유 에픽 무기인 나로 스페이스.
  • 나로호의 핵심 부품인 킥모터가 고물상에 팔렸다가 급히 회수되는 소동이 있었다. 항우연측은 핵심부품이 부지 야외 컨테이너에 방치되고 있어서 중요한 줄 몰랐다며, 물품 인수인계가 미숙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
  • 토이스타에서 만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라이센스를 따온 방향제가 있다.

5.1. 북한과의 비교[편집]


2012년 12월 12일, 나로호 3차 발사 시도가 중단되고 발사일이 연기된 지 약 2주일만에 갑자기 북한이 은하 3호의 발사를 성공해버렸다. 일각에서는 한반도판 스푸트니크 쇼크라고 하기도. 애초에 KSLV 계획도 1999년 북한 광명성 1호발사에 충격을 받아 당초 2010년으로 잡았던 위성발사시기를 2005년으로 잡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다만 발사체 자체는 성공적이었던 것과 달리 정작 위성은 궤도에는 올라갔는데 작동이 안되었다. 궤도에 올라간 광명성 3호 위성이 공중제비를 돌며 궤도를 돌고 있기 때문에 위성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궤도에 올라간 뒤 성공적으로 교신에 성공한 나로과학위성과 비교되는 부분.

게다가 한국의 경우, 평화적 개발을 위해 적연질산이 아닌 산화제를 사용하므로 발사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훨씬 난이도가 높은 반면 북한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언제든지 발사 가능한 적연질산을 산화제로 쓰고 있다. 이것은 애초에 로켓 개발의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로호와 은하 3호의 차이점

한편 2012년 3월경 북한이 광명성 3호 발사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압박에 '나로호도 못 쏘는 놈들이 우리 거 욕할 자격이 있냐?' 라며 디스했던 적이 있다(...).

北 "나로호 발사 두 번 실패한 남조선은 입다물라"
北 "두 번 위성 발사 실패한 괴뢰, 우리더러 쏴달라고 하지"

근데 정작 이런 말을 하고 나서 실시한 2012년 4월 광명성 3호 발사는 실패했다. 쪽팔렸는지 그 뒤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우습게도 나로 1호의 실패원인은 은하 2호의 실패원인과 비슷하고[12] 나로 2호의 실패원인은 은하 3호의 실패원인과 비슷하다.[13]


6. 발사 기록[편집]


순차
발사일시
발사장
위성
결과
비고
1
2009년 8월 25일 17:00
나로우주센터
과학기술위성 2A호
실패
한쪽 페어링 미분리로 위성 궤도 진입 실패
2
2010년 6월 10일 17:00
나로우주센터
과학기술위성 2B호
실패
발사 137.19초 경 1단 로켓 폭발로 추락
3
2013년 1월 30일 16:00
나로우주센터
나로과학위성
성공
2014년 4월부터 나로과학위성과 통신이 두절돼 사실상 위성 운영을 중단했다.[14]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00:51:24에 나무위키 KSLV-I 나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발사체 자체 중량+연료 탑재량+페어링+페이로드의 총합[2] 1단 액체추진식, 2단 고체추진식[3] 대한민국 개발[4] 심지어 SM-65 아틀라스 ICBM에서는 내부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얇은 부분은 0.1인치밖에 안되는 이러한 탱크로 지탱하는 벌룬탱크 방식을 사용하기도 했기에 저런 두께가 러시아나 나로호만의 엄청 특이한 요소는 전혀 아니다. 심지어 현재도 센토어(센타우르)의 상부 스테이지의 연료탱크는 내부프레임 없이 탱크만으로 유지하는 방식을 사용한다.[5] 과거 아틀라스-아제나로켓이나 아리안 로켓 등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했는데 연료충전이나 이동과정 등에서 이러한 실수로 주저앉은 사례가 있다.[6] 파일:나로호  궤도.png 여기서 이해하기 쉽게 연장선을 그리자면 파일:나로호 궤도 연장선.png 이렇게 되고, 이런 모양으로 지구를 계속해서 지나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7] 현재 75톤, 7톤급 엔진을 시험중인 시험시설들도 나로호 예산으로 지어졌다는 썰이 있다.[8] 당시 나로호 발사추진단장이었던 조광래 전 항공우주연구원장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기술을 얻기 위한 한국기술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아주 잘 드러나있다.#[9] 한국형 발사체 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진 것으로 보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10] 사실 액체도 가능하지만, 액체는 연료 주입 등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탄도 미사일로 사용하기 까다롭다.[11] 이 조항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이 군사용 로켓은 민간용 로켓을 조금 개량하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2] 나로 1호는 페어링 미분리, 은하 2호는 3단로켓 미분리.[13] 모두 2-3분 후 공중 폭발.[14]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서 설계수명 자체가 1년으로 짧아졌다. 발사된 시기는 2013년 1월이지만 교신이 두절된 시기는 2014년 4월이기 때문에 나로과학위성은 설계수명을 넘기고도 3개월을 작동하다가 통신이 끊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