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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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패치로 파라곤 X와 같이 출시된 케이엘 시리즈의 첫 번째 X엔진 카트바디. 카트라이더 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되었다. 과거 16~17차 리그 전용 카트바디였던 케이엘-W01[1]이후 약 9년 만에 나온 케이엘 시리즈다.
2. 획득 방법[편집]
게임 내 상점에 있는 2020 락스 패키지 I, 2020 샌드박스 패키지 I, 2020 아프리카 패키지 I, 2020 오즈 패키지 I, 2020 한화생명 패키지 I 중 하나를 구매하면 각각 KL X 카트바디를 얻을 수 있으며, 각 패키지로 구입한 카트바디의 이름과 외관 앞, 뒤에는 선수팀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ROX팀과 OZ 게이밍팀을 제외한 모든 팀의 풍선, 전자파밴드, 고글, 핸드봉은 지난 리그 패키지와 외형이 동일하다. 단 해당 패키지의 치장성 아이템들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2라고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템 도감에는 같은 아이템이 2개씩 등록되는 셈.
2020년 4월 6일부로 상점 판매 기간이 종료되어 더 이상 획득할 수 없었는데..
2020년 5월 14일 업데이트로 5월 23일[2]까지 다시 재판매 된다고 한다.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카트라이더 리그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했기 때문.
3. 종류[편집]
4. 성능[편집]
일반 바퀴 8, 일반 엔진 2.4, 일반 핸들 5, 일반 부스터 6의 파츠를 장착한 채 등장하였으며 모든 시리즈는 각각 데칼만 다를 뿐, 수치는 모두 같다.
감속은 127㎞/h ~ 134㎞/h 정도로 비트 X, 스팅레이 X, 코튼 X와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이며 접지력과 무게중심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애초에 이벤트성으로 나온 카트바디인 만큼 순정 상태로 공방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 레어 고파츠가 남아돈다면 6~7 정도만 장착해도 심심할 때 1번씩 탈만한 정도는 된다. 다만, 리그에 썼었던 HT엔진의 케이엘이 프로게이머들에게 그야말로 "공방에서조차 써먹지도 못할 쓰레기" 수준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걸 생각하면 X엔진 버전의 케이엘은 (여전히 다른 카트바디들에 비해서는 평가가 낮을지언정) 공방에서 충분히 달리고도 남는 수준으로 좋게 나온 셈이다.
자체 드립감이 묵직하면서도 잘 꺾이는정도이다. 이때문에 톡톡이가 상대적으로 잘 되며 잘 끊기지 않는다...!
5. 기타[편집]
- 파라곤 X와 같은 날짜에 출시하는 바람에 프로게이머들이나 방송인들의 아이템 리뷰를 찾기 어려운 불운의 카트바디. 파라곤 X의 압도적인 화제성[6]과 성능을 생각하면 당연하긴하다. 다만 시리즈의 이전 모델인 케이엘 - W01을 타고 중다이존, 갈빙리타 등 명장면을 만들어낸 이중대, 박민수는 컨텐츠용으로 자주 타는 등 성능과는 별개의 방향으로 리뷰되는 중이다.
- TAIWAN X 및 포모사 비스트 X을 재탕해서 나온 카트바디이다. 하지만 그 TAIWAN X나 포모사 비스트 X도 원조 케이엘과 약간 비슷하게 생긴 모습이기도 해서 재탕된 카트임에도 원작 카트바디의 디자인은 어느 정도 계승된 모습이라는 묘한 형태가 나오고 있다.[7]
- 카트라이더 TMI에 따르면 KL 락스 X가 스피드 개인전에서 리타이어율이 가장 낮은 카트바디로 나왔다.
타는 사람이 적으니까 리타도 적지# - 다음 시즌의 카트라이더 대회 때도 20-2 KL X 시리즈라는 두 번째 케이엘 시리즈 카트바디가 나왔으며 이 카트바디 역시 프로팀 후원 목적으로 출시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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